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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0일 목요일

박진용 변호사의 3월 29일 망언

2017.03.30. 03:45
3월 29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KBS가 현진님께서 남북통일을 놓고 세계적인 코리안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한 글로벌피스콘서트를 중개했기 때문이다. 필리핀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앞으로 K-Pop 한류바람을 앞세운 글로벌피스콘서트는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성공적인 발판을 구축했다.

그런데 똑같은 날에
청평에서는 박진용이라는 변호사가 전국 목회자들 앞에서 현진님을 상대로 벌이는 UCI 소송을 놓고
황당한 망언을 쏟아 부었다.
그의 발언에 대해 UCI측에서 정확한 입장을 내놓겠지만, 얼핏 들어도 앞 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어서
이런 사람이 어떻게 변호사인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는 UCI 소송이 2015년 12월 24일 워싱턴 대법원에서 대법원장에 의해 배임횡령 판결이 내려졌다고 주장했다.
상식적으로 대법원에서 대법원장이 판결을 내렸으면 소송이 다 끝나야지 왜 똑같은 소송이 계속되고 있는가?
그는 또 법원들이 가정연합 편을 들고 있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법원이 가정연합 편을 들었으면 진작에 끝났어야지 왜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가?
몇 년 전부터 소송이 곧 끝나고 다 이겼다고 주장했지만, 한 번이라도 맞은 적이 있는가?

그는 이 소송을 내려놓게 되면 앞으로 전 세계에서 누구라도 독립선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참으로 얼토당토 않는 논리까지 내세웠다.
그는 한 번이라도 참된 신앙이 뭔지, 하나님과 인간, 참부모님과 축복가정의 참된 관계가 어떻게
맺어지는지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다. 
이것은 권력과 법으로 세계 식구들과 섭리조직을 종속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또한 그만큼 이 교회가 스스로 섭리적 정당성과 권위를 상실했음을 자인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는 80을 넘긴 곽정환 회장에 대해 "원리를 위반하고 참사랑을 위반하고 효의 개념도 없는 곽정환. 사탄의 아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탄의 대표자고."라고 비난했다.
그는 정말 비겁한 인간이다. 곽정환 회장을 비난하려거든 곽정환 회장이 현재 UCI 소송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먼저 설명해보라. 모든 것에서 손을 떼고 초야에 묻혀 거동도 잘 못하는 부인을 지성으로 보살피며 매주 예배에 그 부인을 대동하고 참석하고 있는 분이다. 그분의 정성이 하늘에 닿았는지 최근 곽회장님의 사모님은 미세하나마 건강을 회복하여 말귀는 다 알아듣고 글씨까지 쓰신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예배나온 식구들과 김밥 하나로 점심을 때우며 어려운 식구들을 격려하고, 지금도 참부모님과 참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분이다. 이 분에 대해 뭘 안다고 그 가벼운 입술을 놀리는가?
지금까지 박진용 변호사는 곽정환 회장을 상대로 열 번에 가까운 민형사상의 소송을 주도한 것으로 아는데 곽회장이 한 번이라도 검찰에 기소되거나 재판에 회부된 적이 있는가? 참으로 무례하기 그지 없는 법적 공격을 받으면서도 곽정환 회장이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박진용 변호사 또는 다른 누군가에게 법적인 반격을 가한 적이 있는가?
곽정환 회장은 박진용 변호사가 탕자와도 같이 세상을 떠돌고 있을 때, 아니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무려 50년 이상 무사(無私)의 기준으로 섭리의 최일선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오신 분이다. 
박진용 변호사는 설사 그분에게 죄가 있다 해도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오늘 박진용 변호사는 신앙인의 기본적인 덕목조차 갖추지 못한 부끄러운 자화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의 양심이 살아 있고 모든 진실이 드러난다면 그 스스로 이 날을 가장 부끄러운 날로 여길 것이다.




04:36 new
만자중 앞에서 눈하나 깜짝안하고 거짖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을 능가하는 용감한 진리의 참말을 할수 도 잇는 사람이 있어야 하거늘.......
 
04:54 new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도 못하며 박수부터 치는 공직자들이 한둘이 아니더라.
 
05:00 new
거짓말은 드러나기마련인 것을...
 
06:29 new
박xx 얼굴에 독기가 가득하네...
이자가 바로 사탄이 아닐까요?
 
06:47 new
그자 애비 욕먹히고 공을 다까먹게
하는 행동 그자야 말로 하늘은 커녕
지애비 비참하게 만드는것 모르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불상한가
┗ 08:57 new
누가 뭐라든 꿋꿋하게 박근혜처럼
내가 한 일은 다 옳다
종교인들 신념화 무섭지
 
08:08 new
그래도 진용씨가 끝장을 보는데 앞장 서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격려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연합이 망하든
UCI 가 파산하든
진실이 결국 밝혀지겠죠.

섭리가 요모양 요꼴이 된 것은
교회가 그간 "돈의 진실"을 감추어왔기 때문입니다.

헌금의 입출입 (특히나 일본교회에서 오는)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지 않고는
언제고 또 이런 대형사고 터집니다.

이번에 반드시 구습을 끝장내고
투명한 금전 거래가 이루어지는 새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섭리를 시작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사필귀정.

진용씨는 그 사필귀정에 한 몫하고 있는 겁니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 08:28 new
최선도 있고 차악도 있는대 최악을 택하는건 어리석은 것 아닐까요?
┗ 08:50 new
사필귀정의 결론은 money in jy's pocket 이란다. 수백억이 그의 주머니로 골인!! 짝짝짴%%%
 
09:14 new
저런 걸 쓰는 TM이 문제다.
 
09:20 new
얼굴에 술독이 보이네요.
 
09:23 new
뉴욕소주 사업은 잘되고 계신지?
 
09:39 new
TM 은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도 없으신가?
┗ 11:21 new
ㅋㅋㅋ
그걸 이제 아셨남
진짜 내년 봄이면 용이 끝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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