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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화요일

참어머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신앙고백

2017.06.11. 14:03
참어머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신앙고백

우리가 당면한 작금의 교회 안팎의 상황을 직시하면서도 72 선배가정으로서 목소리를 내지 않고 무대응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은 먼 훗날 역사의 평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책임감에 사로잡힌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왔던 지난날에는 외부로부터의 공격과 몰이해로 인한 시련은 있었으나 지금처럼 내부의 분열로 말미암은 혼란은 일찍이 경험한바가 없었다이는 바로 비 원리적이고 반 섭리적인 집단의 준동(蠢動)으로 비롯한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으로 참어머님을 폄훼(貶毁)하고 급기야는 참부모님의 말을 자의적(恣意的)으로 해석해 그 말씀의 본말(本末)을 전도하고 있다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들의 세력화(勢力化)에 식구들을 희생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그들의 회유(懷柔)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식구들이 있음은 가슴 아픈 일이다.

안타까움을 더하게 하는 것은 참어머님의 말씀에 대해 부정하고 비판하는 입장을 견지(堅持)하는 일부 식구들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우리가 지켜야할 신앙의 최고의 가치는 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와 가치다.

참부모님을 평생토록 모시고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우리들은 참부모님에 대해서 남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자만(自慢)이 자승자박(自繩自縛)의 족쇄(足鎖)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참부모님에 대한 한정(限定)된 경험이 자기를 편견(偏見)에 매몰시킨다는 사실은 신앙인으로 가장 경계해야할 중요한 대목이다편견에 불과한 자기 잣대로 참부모님과 섭리를 재단(裁斷)하는 우를 범하면 마지막에는 실족(失足)과 패착(敗着)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원로라고 칭송을 받아왔던 선배들이 허망하게 이 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현장을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지 않는가.

근자의 이러한 상황들을 접하면서 우리는 가슴 아프고 안타까움을 넘어서서 통분한 심정을 금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 가운데 선배 가정이기 때문에 책임 있는 역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신앙적 강한 요구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우리 72가정들은 신앙적 불의에 신앙적 정의로 대응하고 참부모님의 존엄(尊嚴)을 지키는 자녀로서의 도리를 다 하기 위한 다짐과 결의를 다음과 같이 천명하는 바이다.

1. 우리 72가정은 참부모님의 정체성을 왜곡하는 일체의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대 한다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최종일체를 이루신 참부모님이시므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분리 구분하는 것은 참부모님의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훼손과 부정으로 용납할 수 없음을 천명(闡明)한다

2. 우리 72가정은 참어머님께서 밝혀주신 말씀은 천비에 해당하므로 우리들의 시시비비의 대상이 아니며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신앙고백으로 받아드릴 것을 천명한다.

3. 우리 72가정은 참아버님의 유업을 실현하시기 위해 지상섭리의 최 일선에 서신 참어머님을 지성으로 모시고 위하는 일이 천상에 계신 참아버님을 위하는 일이라는데 대하여 이견을 갖고 있지 않음을 천명 한다.

4. 우리 72가정은 참부모님에 대한 존엄이 훼손된 오늘의 신앙 풍토를 개탄하며 훼손을 부채질 하는 말이나 글행동은 우리의 신앙 정체성에 대한 부정이요 도전으로 규정하고 적극 대처할 것이며 참부모님의 존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한다.

5. 우리 72가정은 신종족메시아 사명 수행을 바탕으로 비전 2020 목표 달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천명 한다.

이에 우리72가정 일동은 축복 55주년 기념일을 기해 이상과 같이 신앙적 결의와 각오를 표명하고 다짐하는 바이다.

천일국5년천력510(201764)
72 축복가정 일동
 

17.06.11. 14:08
안타까움을 더하게 하는 것은
참어머님의 말씀에 대해 부정하고 비판하는 입장을 견지(堅持)하는 일부
식구들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17.06.11. 14:09
우리가 지켜야할
신앙의 최고의 가치는

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와 가치다.
┗ 17.06.12. 03:45 new
그렇긴한데요...ㅌ에무 스스로가 그것의 뿌리가 되는 근본을 부정하고
오랜시간 품어온 당신의 욕망을 위해 TP의 모든것을 부정하고 바닥에 던져버렸으니 그것이 문제지요
 
17.06.11. 14:41
자신의 양심에 손을 얹고서
깊이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진정으로 일말의 가책도 없는지...
만약
모든 72가정 선배님들이 같은 생각이라면
이것이야말로 개탄 또 개탄할 일이외다

제발 섭리와 후배들 앞에 부끄러운 치욕을 남기지 말기 바랍니다
 
17.06.11. 14:57
아버님성화이후에는 혈통복귀섭리아닌가? 어머님은 혈통복귀섭리에 협조해야 오늘의 통일가가 울바른방향으로 섭리가진행 될수있다,
 
17.06.11. 15:28
다 늙어서 챙피한줄을 알아야지 ..ㅉㅉ 이게 뭐냐...
 
17.06.11. 15:56
참부모님을 평생토록 모시고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우리들은
참부모님에 대해서 남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자만(自慢)이
자승자박(自繩自縛)의 족쇄(足鎖)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7.06.11. 16:31
백날 다짐하고 천날 결의하거라
돈 몇전에 휘둘리는 말로들이여~^~
 
17.06.11. 17:54
다들 병원가보이소
 
17.06.11. 19:00
잘나왔다. 72가정! 참부모님의 존엄을 훼손시킨건 참부모라고 자칭하는 그 사람 스스로 그렇게 훼손시키고 있단다. 그렇게 살다 가거라. 촌치 몇 푼이 의리도 양심도 초개같이 버릴만큼 그렇게도 좋더냐?
72가정이라는 것이 올무가 되리라. 아버님 뵐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단다.
 
17.06.11. 20:29
바보들 천지구나.
72가정 대표라는 원로 가정이 -
 
17.06.11. 20:54
무슨 신앙고백까지 다 하시고요?
넘사시럽구만요.
유치합니다.
원리 수준이 그것밖에 안 됩니까?
평생 신앙하신 분들이.
 
17.06.11. 21:42
상대가 원하는것을 주는것이 수수작용의 기본이라 배웠습니다. 상대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상대에 대한 이해가 선행조건입니다.
현재 이사태가 발생한 근본적인 성찰없이 단지 이사태에 대한 죄의식을 벗기위한 행위에 불과한 고백은 아닌지요.
물론 선배님들의 절대적 신앙기준은 존중받아 마땅하고 존경받을 만합니다 그러나 신앙고백의 내용처럼 무턱대고 지금의 신앙인들의 신앙태도를 개탄할게 아니라 현 신앙인들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는 이유를 이해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이해를 선행하지 않은 비판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지 의문이고 변화를 가져올수 없는 비판이란 무엇을 위한 비판인지 묻고싶습니다.
 
17.06.11. 22:53
참부모님에 대한 한정(限定)된 경험이 자기를 편견(偏見)에 매몰시킨다는 사실은
신앙인으로 가장 경계해야할 중요한 대목이다.
편견에 불과한 자기 잣대로 참부모님과 섭리를 재단(裁斷)하는
우를 범하면
마지막에는 실족(失足)과 패착(敗着)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17.06.12. 09:33 new
참어머님은 원죄없이 태어나고, 참아버님은 원죄가지고 태어났다는 말이 어머님의 천비요???
말씀집의 내용과 정반대입니다.
72가정들은 속고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04:22 new
부끄럽고 창피하다.
영계를 모르니 ... 진리도 모르고, 뜻도 모르고 참아버님을 왜 참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지도 모르면서 참아버님 참아버님하니 진정 참어머니의 자식들이로다.
참어머님은 이 땅에서는 복이란 복은 다 가진 분이되 저 나라에서는 커다란 짐에 눌려 어찌 보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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