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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5일 일요일

메시아, 재림주, 독생녀

2017.06.24. 06:00

1. 원죄 청산.

타락인간이 사탄을 분립하고 타락이전 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려면 원죄를 벗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원죄는 인간이 그 참 부모로 오시는 메시아에 의하여 중생되지 않으면 벗을 수 없다. 그러므로 타락한 인간은 사탄 분립의 노정을 통하여서, 아담과 해와가 성장하였던 기준, 즉 장성기의 완성급까지 복귀한 형을 갖춘 터 위에서 메시아를 맞아 중생함으로써, 아담과 해와의 타락 이전의 입장으로 복귀된 후에 메시아를 따라 더욱 성장하여서,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자리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2. 메시아의 원리적인 정리.
a. 아담이 타락 하지 않고 생령체로 완성 되어 지상 천국을 이루었더라면, 후아담 (예수님)이나 제 3 아담 (재림주님)이 나올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 원리적인 이해이다.
b. 후아담 예수님이 영육으로 승리 하셔서 지상 천국을 완성 하셨더라면, 재림주는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 원리적인 이해이다.


3.재림주의 탄생.

a. 하늘은 재림 예수님으로 문선명선생인 한 인물만 준비 하신 것이다.
b. 하늘은 땅의 기반으로 재림메시아를 맞을 선민 - 선의 혈통의 종족 - 선의 씨족 - 선의 가족 - 선의 개성, 인품, 능력 . . . 보다 하늘 편에 가까운 개성체 중에서 중심인물을 세워오신 것이다.
c. 그리하여, 유대교에서의 사두개파, 바리새인파, 젤롯당, 엣세네파가 있었듯이 기독교에서도 감리교, 장로교, 성결교, 신령집단을 준비하신 것이며,
d. 어느 한 인물과 집단이 기준을 세워 승리 하시면, 다른 예비 사명자들은 사명 인수가 필요 없되, 만일 처음 세우신 인물이 승리 하지 못 하시면, 그 다음 예비 인물을 세우셔서 기필코 하늘의 선한 뜻을 성취 하신다는 것(하나님 뜻에 대한  절대적 예정)이 원리적인 이해이다.

4. 천주의 참어머님의 지위.

a. 하늘이 각 기독교의 분파마다 여인을 예비 한 여인들 중에서,
b. 메시아의 배우자로서 인연을 맺어 참부모가 되신 후에,
c. 역사적으로 남겨진 탕감 복귀 노정으로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복귀하여 
d. 세계적 천주적 자리에서 천주의 참어머님의 위에 오르는 것이 원리적이 이해이다.

5. 독생녀.

a. 성진님 어머니(최 여사)께서 끝까지 성진 어머님를 중심한 기독교의 교단이 메사아를 모시고 책임을 다 하셨다면, 천주의 참어머님의 위에 앉으셨을 것이고, 참 어머님의 역사는 다른 내용으로 화려 하게 전개 되어 세상에 발표 되었을 것이다. 또한 희진님 어머니나 한 학자 참어머님이 나올 필요가 없다는 것이 원리적인 이해이다.
b 희진님 어머님(김 여사)이 승리 하셨더라면, 참어머님의 배후 역사의 찬란 한 기록은 또 다른 내용으로 전개 되어 세상에 발표 되었을 것이고, 한 학자 참어머님은 나오실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 원리적인 이해이다.
c. 그러므로 참어머님의 사명 여인은, 하늘이 복수의 교단을 통해서 신부를 예비로 준비 하셔서, 그 책임 수행 여부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사명이 인계 연장 된다는 것이 복귀섭리에 있어서의 중심인물에 따른 상대적 예정인 것이다.
d. 따라서 참어머님의 배후 역사의 자랑스럽고 찬란 하며 영광스러운 기술은, 그 교단마다 전부 다른 역사적인 배후의 인연으로 기록 되어 세상에 발표 될 것이라는 것이 섭리적 역사로서 밝혀야 할 일이다
 

17.06.24. 06:45 new
원리적으로. 논리적으로도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예비하기 위해 준비한 사건들을 마치 자신 하나를 위하여 준비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우매한 생각인지 알고보면 웃음이 나오지요.
결과적으로 교권세력들의 목을 다 쳐야 할겁니다. 그들의 죄가 더 크니까요...
 
17.06.24. 06:49 new
참어머님의 말씀에 의하면
참아버님께서는 원죄의 혈통인 타락한 혈통을 통하여 탄생하셨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 뿐입니다.
저도
그러한 참어머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을 하다보면 참아버님의 혈통이 그랬구나하는 것을 알게되고, 하나님께서 이상하시고 준비해오신 독생자,독생녀의 가치와 그를 통하여 하나님꼐서 나타나내시고자 하는 바를 더 알게 됩니다.
참아버님이 타락한 혈통으로 오셨다고 해서 참아버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참아버님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즉,
예수님께서 완성한 인간의 가치로 오셨다고 해서 예수님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이 아닌 것과 같네요
 
17.06.24. 06:59 new
참어머님 말씀으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아버지는 원죄 없이 지상에 태어난 독생녀를 만나서 원죄를 청산 받은 거야. 그러므로 아버지는 나를 만나기 전에는 다른 여인과 결혼을 하면 안 되는 것이었어!”라는 말씀은 맞는 말씀입니다.
아니라면
참아버님이 원죄를 갖고 태어나지 않았다는 근거를 섭리적으로 원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유전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제시하십시요!
┗ 17.06.24. 08:35 new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말씀이 충돌하고 있는데 님은 어머니을 선택했군요. 이유는 지금 협회의 녹과 지위를 얻고 있어서? 아니면 죽은자는 말이 없고 실세를 따라가는 기회주의자?
공정하게 의문을 던지게나
참어머니의 무원죄론은 거짓인가.
참아버님을 지우고 새로운 교권을 다지기위한 논리인가
참어머니가 원죄없이 태어났다는 근거와 원리적,신학적 근거는 무엇인가
이미 참아버님이 정리한 참어머니의 정체성을 뒤집는건
참아버님을 중심한 신앙에서 이탈한
통일교회 아닌 새로운 줄기가 생긴거다
조직기반이 흔들릴까 공개하지 못하는게 있는가
이래서 참아버님은 말씀고치지 말라고 했고
가정마다 훈독회를 통해 양심을 지키고 있다
┗ 17.06.24. 17:28 new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말씀이 충돌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이해를 못하시는 자의 머리로 본다면 서로 다른 것을 말씀하신다고 생각을 하겠지요.
그러나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말씀은 다르지 않습니다.
성경을 예를 들면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 충돌일까요?
구약성경과 예수님의 말씀은 충돌이었을까요?
물론, 충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구약의 말씀으로 십자가의 죄를 짊어지고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구약과 신약의 말씀은 충돌일까요?
아닙니다.
상충한다면 구약과 신약을 같은 성경으로 만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단지,
2000년전의 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지금도
이해의 결핍입니다.
 
17.06.24. 07:28 new
참아버님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서는 것은 존중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맹목적인 믿음이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참아버님께서 개인적으로 원죄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갖아 본적이 있습니까?
참아버님이 재림주요 메시아요 구세주로서 신앙인의 중심으로 선 것은 알고,
그러기에 참아버님이 창조이상을 완성한 인간이요,
이상가정을 이룬 최초의 가정이라는 것도 알기에 무조건적인 믿음은 이해가 가지만, 왜인가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 본 적이 있습니까?

참아버님이 원죄가 없을까?
어떻게 가능할까?
답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정답은
예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재림주이기에 그렇습니다.
┗ 17.06.24. 08:15 new
누가 참아버님을 맹목적으로 믿어 왔는가
통일교회를 선택하기까지 얼마나 고뇌하고 세상반대를 무릅쓰고 피눈물흘리며 지켜온 신앙이다.참아버님께서 알아듣지 못 하는 세상과 식구들을 위해 얼마나 심각한 기도와 진지한 말씀을 해왔는지 참부모님말씀을 읽어 보시게나
참부모님을 관념적으로.이념적으로 이해해서 상대화하는 표리적인 지식에 함몰되어 진실을 왜곡하는 억지를 쓰지말게나.
참아버님 말씀을 자기논리에 가두지말게나
거짓일지라도 진실을 호도할 의도와 목적이 숨겨진건 알겠는데 그건 잠깐일세.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서 참아버님의 심정에 못을 박지 말길바라네
┗ 17.06.24. 08:39 new
참아버님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왔다는 말은 고생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참아버님이 말씀하시는 것만 듣기만 하고 따를 줄만 알았지, 그 숨겨진 말씀, 말씀하시지 못하시는 내용을 알려고하지 않고, 이루려하지 않고 무조건 참아버님이 지시하시면 지시하신 것만 하고 하다가 못하면 말고 하는 정도로 신앙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말씀하시면 말씀하시지 못하는 부분까지 헤아려 이루어드리는 것이 성숙한 신앙이건만 명령에 복종한다고해서 그것이 절대복종의 길이 아니올시다.
더군다나 2012년 6월에 말씀하신 4차원입적세계에 대한 말씀에서는 참아버님께서 이루지못한 말씀을 이룰 것을 당부하시기도 했습니다
┗ 17.06.24. 08:46 new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시지도 않았고 실천하지 않은 말씀의 4%를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이룰 것을 당부하셨건만 썩어빠진 가정들이 참아버님의 말씀에만 사로잡혀 참어머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무조건 참아버님의 말씀의 잣대로 참어머님을 끌어내리려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 그대들 아닙니까?
그러한 참아버님이 말씀하시지 않은 4%의 말씀을 이루고 완성할 때만이 지상천국의 길이 열린다고, 4차원입적세계의 문이 열린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이 뭔 뜻인지 아십니까?
알 리가 없죠!
관심도 없구!
오로지 참아버님! 참아버님!
그리고
그 중심에는 참어머님이 모든 것을 상속받아 이루어나갈 것을 말씀하셨소이다!
┗ 17.06.24. 22:41 new
참 전략전술적인 논리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
식구들도 옳고 그럼을 차차 알아가고 있으니 각오하셔야 합니다
어머님의 무원죄론 독생녀론 등은 대다수가 받아들이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 17.06.24. 23:36 new
참어머님의 말씀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무원죄로 태어나심을 믿지 않는 것은 괜찮다고 봐요.
모르는 것을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는 만큼 믿어지는 것인만큼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모르면 잠자코 있든가, 자신의 신앙에 전념을 하든가 하면 될 인생입니다.

그리도
참어머님을 욕을 하고 다니는가 모르겠소이다.
형진님도 아니라고 알아서 나갔으면 아니라고 이해하는 식구들은 신앙적으로 지도하고 하나님께로 갈수있도록 지도를 하면 될것인데, 왜 그리 참어머님을 비난하고 욕을 하고 다닌답니까?
형진님이 나간 지가 5년이 지나는데, 강산도 변할 시간에 형진님은 뭘 했답니까?
욕만 거창하게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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