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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3일 금요일

독생녀 추종자들에게 드리는 질문

2017.06.21. 00:38
그러니까 당신들의 믿음은, 참어머님의 가르침대로, 김진춘의 가르침대로,

독생자는 예수님이다.
그 예수님의 대신사명자로, 사실은 원죄있게 태어난 참아버님이 선택받아 '독생자(대신자)'가 되었다는 거죠?
그리고 참어머님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오신 '독생녀'다. 왜냐 예수님 때 독생녀가 없었기 때문에.

맞습니까?

자. 그렇다면 질문입니다.
예수님은 사실 유대인들이 불신하지 않았다면 결혼을 하셨어야 하죠?
그렇다면 당시 예수님은 30세가 넘으셨는데 독생녀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었다는 얘기?
예수님이 막 태어난 애기와 성혼하셨어야 한다는 얘기?
아니면 독생녀가 태어나서 결혼적령기가 될 때까지 기다렸어야 한다는 얘기?
독생녀는 원죄없이 태어나는 것이라면서요.
그러면 예수님 독생자가 태어나셨을 때 같이 태어나셨어야죠.
만약 예수님이 독생녀를 못만나서 성혼을 못하신거라면?

그렇다면 참어머님도 그 독생녀를 만나 사명을 인계받았어야 하는거 아뇨?
그렇잖아요. 독생자는 이미 한 번 태어났었으니 그가 독생자. 아버님은 대신자.
그러면 독생녀는? 예수님 때 태어났다고? 아예 안태어났었다고?
태어났었으면? 어머님은 독생녀를 영적으로 만나 사명인계라도 있었는지?
안태어났었다면? 예수님은 누구랑 결혼을? 애기랑? 
아니면, 예수님은 원래 결혼 못하고 돌아가실 운명이었나?

대답해 보구려 댓글알바.
할 수 있으면 김진춘에게도 물어봐주구랴.
 
17.06.21. 00:49
앗.
 
17.06.21. 01:23
ㅋㅋ 팩트폭력. 김진춘 아저씨 이거 논리 세우려면 애 좀 써야할 듯.
 
17.06.21. 02:04
어머니가 2000년 전에 태어나셔서 지금까지 살아계신 겁니다. T_T
┗ 17.06.21. 03:11
넌 어느 혹성에서 왔냐?
 
17.06.21. 04:24
애초부터 말도 안 되고 논리에도 안맞는 독생녀론을 떠들었으니 될게 뭐람
 
17.06.21. 07:19
왜 책이 안팔려?
 
17.06.21. 07:28
제대로 지적 하셨네요
김진춘교수 께서 대답해주시죠
이쯤하시고 이실직고 하시든지요
 
17.06.21. 08:52
예수님의 후손이 절대로 없다는 증거는 댈 수 있나요?
 
17.06.21. 09:44
이러한 원리적 질문에 김진춘이는 할말이 없게습니다.
숨고 싶겠지요......
식구들이 잘못된 것에 무조건 복종은 비원리적인 것입니다.
 
17.06.22. 13:09 new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빙고. 정확한 지적이네요.
김진춘이든, 원로목회자회든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17.06.22. 13:14 new
원문은 도무지 무슨 말인지 ㅋㅋ..
문법좀 제대로 알고 글 좀 쓰시지요~
┗ 17.06.22. 13:56 new
피해가지 마세요.
깔끔한 문장은 아니어도 뭘 지적함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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