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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5일 일요일

(1) 우리는 교회(아버님)으로부터 어떤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가?

(1) 우리는 교회(아버님)으로부터 어떤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가?


2013.08.25. 01:0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995


신앙인들의 생활은 감사하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눈을 뜨고 일어나서 감사하고, 눈을 감고 잘 때도 감사하고, 자빠져서 코가 깨어져도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신앙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알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보다 긍정적인 인간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파가 주변을 더 밝게 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우주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감사보다는 보든 일에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부정적인 인간으로 변하게 될 것이며 부정적인 에너지파를 발생하여 주변을 힘들게 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우주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것은 배우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그 감사가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오는 상식의 도를 넘어 비상식의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면 차라리 감사를 하지 않고 사는 것만 못한 결과를 불러 오게 되기도 한다.
지신이 살아가는 모든 것이 감사의 대상 곧 자신이 믿는 종교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며 자신과 같은 감사의 대상 곧 같은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과 이웃이나 가족으로서 조화롭게 사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경우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시험성적이 좋게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봄이 오면 꽃이 피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노력의 결과나 자연의 법칙 같은 것은 감사와 상관이 없이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 당연히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까지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감사하도록 만들어 주는 존재 곧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등에게 감사하는 것이다.
 
자신이 섬기는 대상에게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그 도가 지나치게 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해 질정도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공부를 하지 않아서 성적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벌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거나 이상기온이 발생하거나 자연적인 재해가 발생하여도 신의 징벌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종교에 의지를 하는 단계를 지나서 종교의 노예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 지는 것이다.
종교의 지도자들은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불안하게 하거나 헌금을 강요하고 노동력이나 심지어는 성을 유린하는 것이다.
 
지금은 군 법무관으로 가 있는 아들이 대학교 4학년 때에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연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동네에 있는 기타학원을 갔었는데 그 학원원장이 올드미스였었다고 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 연수원 들어가기 전 여유가 몇 달이 있어서 기타를 배우게 되었다고 했더니 그 원장이 대뜸 어디교회에 다니느냐고 물어서 왜 묻는가 고 했더니 하나님이 합격을 시켜주지 않으면 합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여서 웃고 말았다고 한다.
사법고시생을 천명을 뽑는데 어찌 기독교인들만 있겠는가? 불교인도 있을 것이고 종교를 갖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모든 종교인들이 그 원장 같지는 않겠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신앙인들이 많은 것은 틀림이 없으며 이런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가족이나 그 사람이 속한 사회의 화합이나 안녕을 저해할 수 있는 염려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다.
어떤 동네에 비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한 두 명만 있어도 그 동네는 어려운 일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그 만큼 어려운 사회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전문가들이나 남을 지도하는 지위에 있는 이에게 약하다.
심성이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자신처럼 양심적인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말을 그대로 믿어 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의심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이 무조건 맞는 것으로 간주하여 그대로 믿어 버리는 것이다.
 
특히 종교인들은 그런 경향이 심한 것이다.
그래서 믿으면 천국을 간다는 말도 그대로 믿게 되고 헌금을 많이 하면 천국을 간다는 말도 그대로 믿는 것이다.
반대로 믿음이 부족하거나 헌금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천국을 가지 못한다고 하는 말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으며 무리한 신앙생활이나 헌금을 강요당하더라도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종교지도자들은 교회나 자신이 큰 은사를 베풀어서 지금의 그들이 있는 것처럼 교육을 시키고 그런 교육을 계속적으로 받은 사람들은 정말로 그런 것으로 믿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부모나 남편 아내의 말보다 종교지도자의 말을 더 신뢰하게 되며 결국 정상적인 가정이 유지되지 못하고 종교의 노예가 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엄격하게 말하면 종교의 노예가 아닌 그 종교 지도자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자신이 믿는 종교나 그 종교지도자로부터 무슨 은혜를 받았을까?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측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나 외적으로 나타나는 사실을 가지고 판단할 수는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종교나 종교지도자들로부터 받는 은혜라는 것은 플라시보라는 위약(僞藥)과 같은 것으로 진실이 아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천국가기로 약속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약속은 죽기 전에는 언제라도 깨어질 수 있는 약속이며 확정된 것도 아니다.
예수님도 종교지도자도 믿음으로 천국을 보내 주지는 않을 것이니 결국 그 종교지도자는 거짓말을 말한 것이다.
 
그리고 감사할 일이 생기는 그의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나 절을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하게 오래 살며, 높은 지위에도 올라가고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려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감사하는 그런 내용들은 자신이 믿는 종교와 상관이 없지만 종교지도자들은 그런 것들이 하나님이나 부처님을 믿어서 나타난 결과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선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선의의 거짓말 일지라도 진실이 아닌 것이다.
 
이런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분명 반대의 의견을 말하거나 비판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나 부처님의 가호가 분명 있을 것이며 그로 인해서 그 사람이 살아가는 경우도 있지 않겠는가고...
분명 하나님과 부처님의 가호로 되어 지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것은 지극히 일부일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장황하게 이야기 한 것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이다.
우리는 하나님이나 교회로부터 어떤 은혜를 입었는가?
어떤 은사를 입었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또는 아버님을 위하여 목숨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과 아버님을 통해서 병들어 죽거나 다른 어떤 원인으로 일찍 죽을 생명의 연장을 얻었는가?
아니면 비참하게 굶어 죽을 것을 굶어 죽지 않도록 부자로 만들어 주었는가?
무엇 때문에 하나님과 아버님으로부터 목숨을 바칠 정도의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축복을 통해서 혈통복귀가 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 은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은사는 죽을 때까지 잘 살아야 하며 나 혼자만 잘 잘아서 되는 일도 아니고 내 후손들이 영원히 잘 살아서 혈통을 더럽히지 않아야 한다.
자신은 어찌어찌 하여 그렇게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식의 대에 가면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런 것이 자신이 목숨을 바쳐서 효도와 충성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은사가 되는 것인가?
결국 자신이나 자신의 후손이 지키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리는 것이며 그것이 몇 대까지 제대로 지켜질 확률은 사실 지극히 낮은 것이다.
 
우리가 통일교회를 다녀서 부자가 되었거나,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되었거나, 아니면 유명인이 되었거나 하였는가?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이다. 세상 사람들보다 더 못살며 더 가난하고 더 낮은 지위에 머물고 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게 두 가지 내용을 두고 보게 되면 우리가 목숨을 바쳐서 충성을 해야 할 은사를 입은 것이 그리 없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라...
내가 주장하는 것이 잘못된 주장이라는 것을 알려 주면 나도 고마울 것이다.
나도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불편하더라도 우리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아버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
목숨을 바쳐야 하고 충성을 해야 할 이유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위에 거론한 이유 때문은 분명히 아닌 것이다.


 
우리가 목숨을 바쳐서 충성을 해아 할 부분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내일....

 
                                 

01:09 new
역시 신현준님입니다
우리가 실상 위하여 산다면서 무엇을 위하는지
참사랑을 말하면서 무엇이 참사랑인지

자식은 굶어 죽고 있는데
부모는 상상을 초월한 호화호식을 하면서
어떻게 자식을 도와서 잘 살수 있게 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이 현실인데~~

냉정하게 축복가정이라는 통일교인들이
비참하게 살고 있는지를 애써 외면하고 있는 교회에서
어떻게 세상을 구한다는 것인지?

먼저 내 주변을 돌아보면서
살아왔다면 세상에 많은 변화와
사랑을 뿌렸을 것인데~~

현재 가장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문제도 많이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인데

세상에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는
통일교가 어떻게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지?
 
01:16 new
물론 댓글의 내용이 맞습니다.
나는 우리는 교회와 아버님예게 어떤 은사를 입었는가를 생각해보라는 의미로 글을 썼습니다.ㅠㅠ
우리는 과연 무슨 은사를 어떻게 받았을까요?
 
08:13 new
저는 부모님 근처에도 못가는 식구라 호의호식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이 자녀의 도리가 아닌지요,
 
22:53 new
예 그래서 은혜받은 것을 생각하다 보니
은헤받은 것은 없고 미친짓만 많이 한 거 같아서
 
 
05:57 new
물론 아버님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생각하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돈을 얼마나 받았을까 혹은 어떤 권위를 누렸을까에 대해서는 별 관심 없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복을 아버님으로부터 받은 사람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통일교회에 빚진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진정 모르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아버님 덕분에 세계를 자기 안방 드나들듯 하는 촌닭들이 얼마나 많은지.
통일교회가 아니었다면 손 끝 스칠일도 없었을 촌닭들이 설레발을 치고 제 세상 만들겠다고 욕망의 불꽃을 태우는 곳.
나는 교회와 아버님에게 엄청난 은사를 입었습니다.
단언합니다.
세상에 없는 진리와 사랑을 알았으므로.
 
07:48 new
그럼 한가지 물어봅시다.세상에 없는 진리와 사랑이라 하셨는데 세상에 있는 진리를 다 알아보셨는지, 그리고 우리가 하는 사랑만 참사랑이란 뜻인지요?
 
 
08:39 new
신현준닝은 정말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식구사회에서 이런 글은 욕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맹돌이 맹순이 신앙에서 몇사람이라도 깨어날 수 있다면 보람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09:08 new
저도 바쁜 시람이지만 현준형님의 글은 꼭 읽어봅니다.
계속 건필해주세요.
 
 
10:42 new
도도히 흐르는 강물에 한마리의 미꾸라지가 휘적고 다닌다고 그 강물줄기가 다른곳으로 바뀌지 않읍니다
다만 휘적고 다닌는곳만 잠시 흐려질뿐 잠시 시간이 흐르면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에 위에 다시 깨끗히 정화됩니다
 
 
10:48 new
달려가는 기차에 개의 짖음이 기차를 멈추게 하지 못합니다 달려가는 기차의 기적소리에 개의 짖음이 묻혀질뿐입니다
비판을 받더라도 가치있는것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야지 자기의 신앙을 부정하고 신앙의 뿌리인 하나님을 부정하는 그 내용에 비판을 받는다 후세에 누가 그를 위대한자 영웅으로 받들어 줄까요 단지 자기의 신앙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부정한 불신앙자로 남아지게 될것입니다 글이란 자료가 남아지니까요
 
 
10:50 new
미안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판하고 욕하고 푼 마음은 없읍니다 님의 사고와 생각이 참 안타까와 하는 말입니다
좋은 하루 은혜로운 하루 되시기를......
 
11:03 new
아닙니다.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각오를 한 것이니까요

본 글은 절반의 내용만 담겨저 있는 것이고 말미에 오늘 이어서 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위의 댓글을 다신 분에게 묻겠습니다.
교회로부터 어떤 은혜를 입었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누구에게나 납득이 갈 만한 이유를 대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다른 사람들에게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잘못알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신현준
 
 
11:40 new
은혜를 입었지요. 지상천국생활을 통해야만 천상천국에 간다는 것을 알려주셨지요. 그래서 저는 물질축복을 위해 노력했고 돈도 좀 벌었고 위하여 살라고 해서 조금은 나누고 살았지요.
 
11:56 new
그러씁니다. 말씀을 실천한 사람들은 모두 은혜를 입었지요.실천은 아니하고 입으로만 사는 사람들은 은혜를 입었다면 그것이 오히려 거짓이 아닐까요.
 
12:04 new
그러면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지상생활을 통해서 천국을 가는 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면서 선하게 산 사람은 어떤 차이게 있게 되나요
우리가 제일 먼저 은혜를 입게 되는 사람은 부모가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이 학교에서 나를 가르친 스승이 될 것이고요..
아버님이나 교회는 살면서 그 다음에 만난 분이지요이
이 분들 모두 나에게 은혜를 주신 분들이 맞습니다.

계속 순차적으로 질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므로 그 사람들에게 우리의 문답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13:07 new
그런건 모든걸 통달한 현준씨에게 물어보시오.
 
13:14 new
제가 질문을 한 것입니다.
신현준
 
13:21 new
성경을 다 실천한 사람도 없고 불경을 모두 실천한 사람도 없읍니다. 그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많은 말씀 중에서 스님들이 화두를 잡듯 마음에 와닿는 말씀 하나라도 실천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참아버님께서 지상천국 생활을 해야 천상천국에 가서 산다고 하니 그렇게 믿으면 됩니다. 살아있는 세상도 모르는데 죽어서 가는 세상을 어찌 다 알겠습니까.
꼭 빨리 알고 싶다면 속히 죽는 방법뿐이지요.
 
 
12:16 new
그럼 헌금 때문에 빚더미에 올라앉아 하루하루가 지옥인 일본식구들은 지상천국생활 못해 천국에 못가나요?
 
12:24 new
출세를 위한 잘못된 지도자들에게 희생된 것 뿐이지요. 참아버님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부모도 자식을 그런 고통 속으로 몰아넣지 않읍니다.
 
 
13:45 new
성경과 원리의 확실한 차이 중에 하나고 위대한 점은 영적구원과 육적구원, 지상의 천국생활과 부자가 천국가는건 바늘귀에 밧줄이 통과하는 것이라는 비유지만, 모든 말씀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지 그 말씀자체만으로 맹종은 안될 것입니다.
 
 
13:47 new
지금 일본통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식구중에는 경제적인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식구들은 있어도 헌금에 대해 불평불만을 한다거나 지옥이라고 생각을 한다거나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읍니다
지옥이다 불평불만이라고 한다면 헌금을 하겠읍니까 헌금에 강제적으로 시킬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식구가 이해를 해서 하면 안되는것이니까요 힘들어서 할수없다 할수없다 하지만 섭리를 위해 뜻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귀한 마음가지고 하고 있읍니다 귀한 식구들의 신앙까지도 함부로 매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13:57 new
오히려 교회가 가진 돈으로 그들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그돈이 소송비용이나 일부의 치부수단으로 이용되는걸 안다면 그렇게만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헌금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지옥행이고 후손이 비참하게 된다는 협박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나요.
 
 
14:00 new
여러분들이 일본식구 불쌍하다 불쌍하다 하지만 그들이 스스로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를 않읍니다
헌금을 한 식구들은 조상들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되지않을까 자기의 죄를 조금이나마 탕감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하기때문에 헌금하면서 조금이나마 위안과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읍니다 그리고 본인들의 헌금이 세계복귀와 뜻에 조금이남 도움이 된다는 믿음으로 하고 있읍니다
본인들은 불행이다 불쌍하다고 생각하지않고 살아가고 있는데 주위에서 떠들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닌지요
 
14:03 new
일본식구들은 위대합니다. 한국식구들이 배워서 따라야 할 것입니다.
 
14:06 new
당신은 북한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할 사람이군
자신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당신의 자녀가 일본에서 그렇게 살아도 그런 말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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