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7. 21:1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857
옛날 옛적 얘기가 아니고 오늘 있었던 실제 상황입니다. 오늘 협회 직원들과 본부교회 열성 신도들로 보이는 십여명의 통일교인들이 용산 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서장 면담을 요청하고 내일 있을 천복궁 앞 시위를 당장 막아 달라고 강하게 항의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서장 면담은 취소되고 사법고시 출신인 정보과장과의 면담이 있었다고 합니다. 왜 하필이면 성화 추모일을 코 앞에 두고 시위를 하면서 집안 망신을 시키느냐는 항의에 정보과장과 주무관의 대답은 ㅡ 우리는 종교법에 의해서 공무를 집행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의 법령에 의해서 적법한 절차를 거친 합법적인 시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ㅡ 고 분명하게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하한 이유로도 합법적인 시위를 방해하는 행위는 처벌받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추모일을 앞둔 외형적인 분위기 조성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본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참된 추모의 의미는, 성화하신 다시 말하자면 고인이 되신 참아버님의 뜻을 진정으로 받들고 존중하며 생명으로 지키는 일이 첫째이며 본질입니다. 인류를 사랑하시며 끝까지 참사랑으로 끌어 안으시고자 피땀 흘려 유언으로 남기신 생명의 말씀을 훼손하고 변조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교권지도부를 향한 외침이 어찌 형식과 가식으로 치장하여 성화의 가치를 왜곡하려는 저들의 철없는 요구에 밀려날 수 있겠습니까? 뜻을 사랑하고 참부모님의 말씀과 심정에 거듭난 축복가정 형제 자매 여러분! 이 밤이 지나고 내일 아침이 되면 11시까지 모두 천복궁 본부교회 앞으로 모여 주십시요! 참아버님의 간곡한 심정을 우리들을 통하여 토해내도록 합시다. 새로운 역사는 불의에 굴종하지 아니하고 진실을 외치는 작은 몸부림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언제나 비록 그 시가가 늦을지라도 승리는 진실의 편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의로운 외침으로 인하여, 바로 그 조건으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은 교만하고 세속화된 교권주의자와 미처 깨딷지 못하는 식구님 모두에게 용서와 자비를 내리시어 하나되게 하시는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 8. 17 (토) |
┗ 13.08.17. 23:43
신대위 그 사람들은 언제나 저런 식이죠...
법의 질서가 아니라 깡패들만이 할수 있는 무력으로 쳐 부시려는 몰상식한 행동 외엔
가진게 없으니.
어떻하든 식구들을 우롱하여 감추어 버리려는 용납 할수 없는 지도자들의 습성은
곧 진실이 밝혀 질 것입니다.
법의 질서가 아니라 깡패들만이 할수 있는 무력으로 쳐 부시려는 몰상식한 행동 외엔
가진게 없으니.
어떻하든 식구들을 우롱하여 감추어 버리려는 용납 할수 없는 지도자들의 습성은
곧 진실이 밝혀 질 것입니다.
┗ 00:07
참아버님께서 남겨 주신 말씀이 있는데도, 훈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지도부가 말하는대로 흘러가는 식구들이 있으니, 먼저 안 사람들이 일깨워줘야 하겠지요. 참아버님 말씀을 지키겠다고 하는 식구들을 분립하면 그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건지 알고 분립 운운 하는가요?
00:25
헌법을 거스르려는 자들은 법의 철퇴를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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