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1. 16:4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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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헌법을 빙자한 통일교 교회 헌법에 의한
법통승계의 안착
신격화된 참어머님에 의한 통일교 교회 헌법의 정통성 확보
그렇다면 통일교 교권세력들에게 어용 학자들이 이러한 교리적인 이론을 제시하고 있는 의도는 무엇인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들은 참어머님이 하나님과 참아버님과 동등 동위 동격, 일심 일체 일념 일핵 일화를 이루어 참어머님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지시·명령은, 곧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말씀·지시·명령이라는 논리를 합리화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통일가의 모든 축복가정들은 참어머님의 말씀과 지시에 절대복종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이다.
참아버님께서 말씀으로 깨우쳐주시고 가정맹세에도 포함시켜주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의미는 이들의 주장처럼 주체에 대한 대상의 복종이나 주종관계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강제적인 의무사항도 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창조이상에 확신을 가지시고(절대신앙), 창조이상을 사랑하시고(절대사랑), 그리고 대상인 창조이상에 주체인 하나님 당신을 헌신·희생·완전투입하셨다(절대복종)는 의미로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뜻을 가르쳐주셨다.
그러나 통일교 교권세력들과 그들의 어용 이론가들은 참어머님을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반열에 올려 신화화와 신격화해 놓고, 통일가 축복가정들에게 그 앞에 절대복종을 강제하고 있는 것이다.
통일교 교권세력들은 하나님이고 참아버님이 되신 참어머님을 앞세워, 참아버님께서 천일국이 창건되는 그날까지 붙들고 가라고 하신, 완성되었으므로 절대 손대지 말라는, 그리고 불쌍한 인류에게 주신 최후의 유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늘 앞에 봉헌까지 하신 8대 교재교본을 훼손시켜 버렸다. 참어머님의 지시사항으로 해서 천성경을 개악하고, 평화신경을 부정하고, 가정맹세를 변조하고, 말씀선집(594권-615권)을 삭제하였다.
그들은 통일교 교권세력들의 화수분이 되어 줄, 천일국 헌법을 빙자하여 통일교 교회 헌법의 제정을 참어머님의 이름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들은 헌법과 시행법 하나하나를 참어머님께 읽어드리고, 최종적으로 법안 하나하나에 대해서 참어머님의 친필 사인을 받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여 법적인 근거를 남기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통일교 천일국 헌법과 그 하위법인 시행법은 참부모님(참어머님)의 유언장이 될지도 모른다. 참부모님이 갖고 있는 모든 권한과 유무형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최고위원회’에 상속한다는 유언장에 지금 참어머님은 사인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헌법과 법률에는 통일가의 모든 유형무형의 자산들, 주요 인사·재정·정책의 결정 권한들이 모두 참어머님께 귀속되도록 해 놓았다. 참어머님께서 유고시, 권한대행의 헌법 조항에 따라 교권세력들의 화수분인 ‘최고위원회’가 송두리째 참어머님의 권한을 독점하게 되어있다.
그곳에는 참가정도 참자녀도 배제되어 있다. 그들이 굳이 헌법에서 ‘참가정’을 ‘참부모님가정’이라고 명칭을 고집한 이유는 세속법상의 소유권과 상속권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다.
그들은 헌법 전문과 총강에서 ‘참부모님’을 문선명, 한학자 양위분으로 규정해 놓았다. 그에 따라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소유권은 참부모님으로 규정된 문선명, 한학자 양위분의 것이 된다. 그 연장선상에서 참자녀님들은 법률상 문선명, 한학자 가정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세속법률상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참가정’이라는 원리적이고 섭리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참부모님가정’이라는 용어를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천일국 헌법상에 명시되어 있는 ‘참부모님가정’은 법률적으로 소유권을 갖고 있는 문선명 한학자 양위분의 가정이 되는 것이다. 통일교 천일국 헌법에서 문선명 한학자 양위분은 그들이 갖고 있었던 통일가의 유형무형의 모든 자산에 대한 소유권과 권한들을 ‘참부모님가정’의 아들딸이 아닌 ‘최고위원회’에 상속시키고 있다.
최고위원회의 위원장은 ‘참부모님가정’의 자녀들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것이야말로 참어머님과 축복가정들을 눈속임하기 위한 기만적인 술책이다. 마치 모든 것을 결국에는 참자녀님들이 상속받는 것으로 보이도록 하는 착시효과를 노린 암수이다.
통일교 천일국 헌법과 시행법률, 어디에도 최고위원장이 최고위원회를 주도할 수 있는 실권은 없다. 위원장은 최고위원들 중의 한명에 불과하다.
교권세력들은 최고위원회의 위원장에 아버님과 같은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갖춘 참자녀님의 등장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참부모님가정’에서 유약한 자녀 또는 후손을 위원장으로 세워놓고, 통일교 교회를 통치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헌법을 개정하여, 최고위원회 위원장이 ‘참부모님가정’의 자녀나 후손이 되어야 한다는 조항마저 삭제해 버릴 것이다.
통일교 천일국 헌법과 법률상에는 참가정을 위한 아무런 보호나 보장이나 안전장치는 없다.
<Malsseumman> |
13.12.11. 17:27
유무형의 재산 인사 재정의 모든 권한을 문선명, 한학자 양위분 이름을 적시하고 참부모님에게 속하게 하는 법적 개인소유권을 통일교법 조항에 명기했다면, 참부모님 유고시 최고위원회에 모든 권한이 귀속한다는 규정은 논리적으로 내적 모순이 발생합니다.
대한민국법률 친족상속법에서 상속권은 직계비속의 혈육에게 절대우선권이 있습니다.
사단법인 재단법인으로 되어있는 실제사실과도 불일치하게 됩니다.
이건 국세청에 신고당할 사기입니다.
이런 바보같은 법을 만들었던 말입니까.
법적으로 개인소유권의 재산에 대해서도 통일교헌법대로 한다면, 법인으로 되어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상속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처구니 없군요.
대한민국법률 친족상속법에서 상속권은 직계비속의 혈육에게 절대우선권이 있습니다.
사단법인 재단법인으로 되어있는 실제사실과도 불일치하게 됩니다.
이건 국세청에 신고당할 사기입니다.
이런 바보같은 법을 만들었던 말입니까.
법적으로 개인소유권의 재산에 대해서도 통일교헌법대로 한다면, 법인으로 되어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상속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처구니 없군요.
13.12.11. 23:32
교권세력과 그의 아부협력세력 열댓명이 다 해먹는 최고위원회가 필요한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식구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구조가 필요합니다!
최고위원회요? 오히려 식구들의 전체 투표와 민심으로 그들의 자격조건과 그 가부여부를 물어야 할것입니다
전세계 모든 식구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구조가 필요합니다!
최고위원회요? 오히려 식구들의 전체 투표와 민심으로 그들의 자격조건과 그 가부여부를 물어야 할것입니다
┗ 13.12.12. 12:45 
8차례 공청회요? 대부분의 알반식구들은 저들의 의도를 간파하지 못하고 있는데 무얼합니까?
향후 책임소재와함게 문제가 생길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요식행위지요...
향후 책임소재와함게 문제가 생길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요식행위지요...
13.12.12. 12:55
13인의 위원회 위원들과 천일국 헌법 편찬위원들에 자격에 대한 검증과 선임과정을 오픈하여 따져보지 않으면
요상한 사이라고 요즘 통일가에서 말들이 떠돌아 다닌는 하앙제이~써녀어이잉~라는 편찬위원들처럼
사제지간을 뛰어넘고 부녀지간보다 더 요상해보인다는 이러한 눈물겨운 커플들이
당당하게 활개를 치고 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생길지도 모를일입니다
요상한 사이라고 요즘 통일가에서 말들이 떠돌아 다닌는 하앙제이~써녀어이잉~라는 편찬위원들처럼
사제지간을 뛰어넘고 부녀지간보다 더 요상해보인다는 이러한 눈물겨운 커플들이
당당하게 활개를 치고 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생길지도 모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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