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2013.12.23. 17:4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154

다시 한 번 우리 식구들이 나서서 이 모든 진실을 식구들에게 알리는게 어떻겠습니까?
최근 이 까페에 궁금한 2세인지 20세인지가 쓴 글중에 딱하나 수긍이갔던건 식구들이 "정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야말로 교회에 모여앉아 목사가 하는 말이 다 맞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을 보았을때 명확한 사실중에 하나는
이 사단을 벌인 통일교 고위층 지도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것은 식구들이 진실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구들을 우민화시키고 그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데 총력을 다하고있습니다.

물론 그저 불편한 일에 엮이기 싫고 피해당하기 싫어서 일부러 피하는 식구들도 많이있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제쳐두고라도 일단 아예 모르는 사람들에게 "사실"정도는 알려야만 합니다.
예를들어 여의도재판을 놓고 두번이나 패소한것, uci 재판이 기각당한것 등을 이 까페에 소개된 객관적인 근거와 함께
차근차근 아는만큼만 설명해줘도 교회에서 얼마나 무모한 거짓말로 식구들을 선동하는지 조금은 깨닫게 될것같습니다.
또한 현진님께서 이끌고 계시는 GPF운동의 성과도 알립시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아버님의 유업을 이루고 계시는 참자녀님이 계시다는것을 알립시다.
까페에 올라온 기사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감동스럽습니다...

연말이라 모임이 많은 시즌입니다.
한해를 정리하며 가까운 사람들과 따뜻하게 밥한끼라도 먹을 기회를 만드는게 어렵지는 않을듯하니
여러 기회를 만들어서 최선을 다해서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진실을 알려나가봅시다.
그리고 판단은 각자에게 맡겨둡시다. 어차피 개인책임분담이라는것은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연말에 얼굴보고 마주앉아 감정싸움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그저 아는만큼만 알려주고 혹시 더 궁금한건 이리저리 자기가 더 알아보고 생각해보라고 할 참입니다.
이 까페도 알려주고 신대위까페도 알려주고 비교해보라고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방법이야 알아서 하는거고 일차적으로 최근소식들 많이 알려주기에 좋은 시기같아서 한말씀 드려봅니다.


 

   

 
13.12.23. 17:50
알려야 합니다. 알아야 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진데는 식구들의 무지가 한몫한겁니다. 알아야 바꿔 나갈 수 있습니다.
 
 
13.12.23. 18:10
옳은 말씀이십니다.
 
 
13.12.23. 18:53
아직도 그 인간들은 자리지키느라고 버티고 있는게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13.12.23. 19:38
이제 또 그간 잠잠했던 그간의 행보를 멈추고, 소송을 놓고 교회에 대적하는 것은 자칫 외로운 길을 걷고 있는 참어머님을 심정적으로 함께하고픈 식구들에게 큰 반감을 일으킬 소지가 있지요.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에 충고하는 것입니다. 자금줄에 숨통이 트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긴 안목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기존 통일교인이 그렇게 아쉽다면 말입니다.
 
13.12.23. 19:49
통일교인이 아쉽지는 않습니다. 자금줄에 숨통이 트인다..는건 무슨 뜻인지 선뜻 이해가 안가네요. 소송건으로 대적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본문에 썼듯이 연말이고 그리운 사람들끼리 만나기 좋은 때이니 기회를 활용해서 할수있는만큼은 알리자는 취지입니다. 그저 듣기싫고 상관하기 싫고 진실이던 뭐던 필요없고 조용히 살겠다는 사람 귀에대고 억지로 알리자는건 아닙니다. 최소한 편파적인 정보만 듣고있거나 아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있는 사람들한테 사실정도는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판단은 그들몫으로 남겨두는수밖에요
 
 
13.12.23. 19:45
옳소!
동참하겠습니다
 
 
13.12.23. 21:57
전국 교회. 문앞에서 알려야합니다
맹종파들. 머리를. 하나하나. 깨우처
나가야합니다
일제히 1개윌만 활동하면 전국
식구들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질것입니다
 
13.12.24. 09:07
맹종해서는 안된다고 말할 수 있지만
맹종파는 없을겁니다.
정보를 알립시다.
 
 
13.12.23. 21:57
오랫만에 참 좋은 글을 보는군요.
진실과 긍정이 담긴 글을 쓰신 님께 욕심을 부리고 싶군요.
말과 글은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니... 말미에 성함을 붙이시면 더욱 설득력이 있겠는데요.
"하나 되라"는 아버님 말씀의 그날을 위하여 함께할 동지 한분 늘어 기쁩니다. 야송 이진우올림
 
13.12.24. 00:33
good luck to ya song nim♣♣♣
 
 
13.12.24. 01:18
각 가정회마다 카페가 있는것 같은데 가정회 카페, 각 지역 교회가 운영하는 카페올리심은 어떤지요?
 
13.12.24. 13:42
가정회나 지역교회 카페에 가입되있는 식구들이 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방향으로 식구들이 생각할수 있게 이제 식구들이 나서서 재판은 더이상 하지않는것으로 의견을 모아가도 좋다고 봅니다.
 
 
13.12.24. 04:14
조용히 기도하심이
차분히 실적 쌓으시는것이
식구들이 존경하고 스스로 따라올수 있도록
자연 굴복이 ....
어설프게 하는 일마다 당하지 마시고
우선 주변에 있는 가까운 축복가정에게
존경받는 삶 사신다면
하늘이 반드시 알려 주실거요.
 
13.12.24. 09:17
모르는데 어떻게 따라옵니까..
알건 알아야 판단을 하지요.
조용히 기도하고 실적쌓고 존경받는 삶을 사는건 어차피 평생 주어진 숙제입니다.
그것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13.12.24. 09:08
할 수 있는 한 해보겠습니다.
 
 
13.12.24. 13:29
데모는 이제 그만 합시다...
 
13.12.24. 13:38
진실을 알리는 여러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데모를 했겠습니까...
필요하다면 해야 하지 않을까요
 
13.12.24. 13:40
데모한 사람들이 얼마나 그 심경이 처절했을지 생각해보시고요..
좋아서 한 사람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피눈물흘리는 심정으로 그자리에 섰다고 봅니다.
데모가 더이상 필요없게끔 만드는게 식구들 책임입니다.
 
13.12.24. 13:44
데모가 진실을 알리는 것보다 데모를 하면 더욱 더 진실을 외면하게 만드는 가장큰 요인이라고 생각해보시진 않으셨습니까??
 
13.12.24. 13:46
새해에도 데모로 문제를 풀어가자는 발상을 한다면 그것은 지도부의 무능력함을 또다시 알리는거겠지요 물론 양쪽 다요..
 
13.12.24. 14:00
천복궁 교회앞에서는 식구를 발로 차고 2세 여자아이를 두들겨 패도 교회사람들이 눈하나 깜짝안했다던데.. 데모가 진실을 외면하게 만든게 아니라 진실을 외면했기 때문에 데모라는 극단적인 행동까지 나온게 아닐까요? 눈앞에 보여주고 귀에대고 소리쳐도 안보고 안듣는건 어쩔수 없지요. 그들의 책임으로 남을 수밖에...
 
13.12.25. 06:12 new
뭘 위한 행동인가를 보라.
 
13.12.25. 06:30 new
그래서 결과가 어땠는지를 보라!
 
13.12.25. 13:40 new
데모도 맹종식구들이 만든 결과다!!!! 어디서 남탓이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