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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5일 수요일

법이 양심을, 천일국헌법이 신앙을 대변할수 있는가?

법이 양심을, 천일국헌법이 신앙을 대변할수 있는가?


2014.02.05. 09:5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507       

윤리 도덕은 개인의 양심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형성되고
법른 이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제도로서 사회에 적용된다.

살다보면
이 양심을 외면한 사람들이 못된 짓을 했는데도
법에 의하면 오히려 피해를 입은 사람이 억울한 경우를 종종 본다.
종군위안부 문제도 그렇고.

신앙이란 게 어디 한두마디 말로 정의가 되겠는가?
각자의 개성이 다르고 저마다의 추구하는 바가 다른데.
또 법이란 게 반드시 정의를 대변하지는 않는게 현실인데
아니 오히려 합법을 가장하여 불의를 감싸고 돌고
정치권력, 돈권력을 쥔 자들의 도구와 수단에 불과한 것이 오늘날의 모습임을 감안할 때,
천일국헌법 제정이란 것이 얼마나 위험한 수작인지 금방 알 수 있다.
가진 자들이 제 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야 그렇다 치고
제힘으로 일구지 않은 통일가 전체의 피땀과 믿음을 가로채려는 수작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양심혁명과 심정혁명을 부르짖는 우리가
그것을 명문화 하겠다는 졸렬한 작태를
그냥 보고 있을 것인가?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다.
지들은 일반 법조차 지키지 않고 신앙자의 도리도 못지키면서
힘없고 가진 것 없는 나약한 식구들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수단으로
이런 저런 규칙을 지들 입맛에 맞게 쫌 학식있는 년놈들 데려다가 교묘한 술수를 부려 그럴 듯 하게 포장을 하는 것이지.

참이 아닌 것들이 참을 몰아내고 다 가지려니 그럴 수 밖에..
간악한 것들.
어리석은 것들.
신앙하는 사람들이 법으로 신앙하냐 이 년눔들아.
혈통이나 더럽히지 말고 공금유용, 심정유린이나 하지 말어 이넘들아.
그 천법이 어디 일반 식구들 들으라고 정하신 줄 알어, 이눔들아?
너희처럼 뭔가를 쥐고 자리에 앉아있는 녀석들이 못된짓 하지 말라고 만드신 거야.
천일국백성들한테 감히 어따대고 지상법을 들이대냐?
것두 개똥철학, 설익은 감 같은 허튼 수작으로 밀실에서 쏙딱거리면서.
뭔 법을 어떠케 만드는지는 몰라도 그거 너나 잘 지켜.
사람을 뭘로 보고 법부터 들이대 이년놈들아.
천일국 만그는데나 신경 쓰고, 느이 자식들 건사나 잘 해.
에이, 더러워 못해먹겠네. 통일교.

현진님을 봐라.
미국 혼다라는 의원이 종군위안부법을 조속히 시행하라는 서한을 장관한테 보냈다고
어물쩡한 미 정치행정에 아주 종지부를 찍고 있잖니?
그 사람 거 현진님이 이리저리 데꾸 다니시더니 저렇게 법 위에서 인권을 수호하는데 앞장 서잖니?
제 고국 일본을 상대로.
얼마나 정의롭니?
법른 이렇게 강자가 약자를 함부로 못하도록 만들어진거다, 이눔아.
약자를 괴롭히라고 있는게 아니라는 말씀이다.
공금유용, 심정유린 이런 거 다 니들이 하는 짓이야.
거울을 들여다 봐 봐.
느들이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를 잘 보한 말야.


근데 진짜 존경하는 참어머님?
그자는 어떻게 해서 모든 법과 제도 위의 사람이 될 수 있었는지 한 수 가르쳐 주시옵소서.
무법자란 뜻이 아니고 양심과 신앙, 영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라는 뜻이라면
저희도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개성완성 가정완성 만물복귀와는 어떤 차이가 있어서 저렇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것두 왜 하필 몰래 뒷구멍에서 일을 하는 것이옵니까?
그가 과연 원리에서 표방하는 축복가정의 모델적 인사라면 더 높이 공개적으로 들어 올려
모두의 표상이 되게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그 가족 모두가 식구들 앞에서 간증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이까?
이런 후속조치 없이 몰래몰래 변호사들 하고만 친한 듯하여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느 축복중심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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