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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6일 수요일

다시보는 <일본 통일교회의 추억>

2015.05.05. 09:1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003       

이렇게 만들어 온 우리 공동체를 일부 참가정과 간신배 타락한 천사장 교권주의자들과 기생충들이 완전히 박살내었다. 도덕적 권위를 상실한 집단은 섭리와 무관하며 하나님이 버린 집단이다. 
참부모, 독생녀, 세계회장, 참자녀님, 손주님, 웃기고 자빠졌네!
 
일본 통일교의 추억
조회 165 |추천 2 |2013.06.27. 19:5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347
통일교가 일본에서 젊은 사람들을 원리운동이라 하여 전도하여 거리 모금운동이나 방문판매활동및 영감상법에 동원시키는 것은 물론 훈계하는 부모를 사탄하는 교리로 인하여, 상당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물론 통신환경이 아무리 발달해 있다고 하는 현실이지만, 남의 나라 실정을 잘 모르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통일교를 탈퇴하여 잃어버린 시간에 대하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재판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 들여지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자신들의 피해상황과 통일교의 뇌실태 등을 정확히 증언하여 점차 통일교의 위법성이 들어나게 되어 승소가 늘어 나게 되었습니다.
다음의 진술서도 일명"청춘을 돌리달라" 재판시 제출된 진술 내용입니다.
천천히 읽어 보면 세상에 이런일도 있을 수가 있을까 하는 믿어지지 않는 내용이며, 통일교가 일본에서 어떤 일을 하여 한국으로 돈을 들여 보내는지 그 실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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控訴人意見書-공소인 의견서
名古屋高等裁判所御中控訴人羽佐田美千代  五名
우리 공소인6명은, 쇼와59(1984)부터 1991년동안에 각각 몇 년간에 걸쳐, 통일교의 활동에 종사했습니다.  
그리고 후에 가족에 의해 보호되어 목사의 카운셀링을 받은후, 통일교를 탈퇴할 수 있었습니다. 탈퇴하고 처음으로 안 것은, 통일교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을 속이거나 고생시키거나 하는 단체였던 것이었고, 그 통일교의 악행에 우리도 무자각한 가운데 가담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통일교의 위법적인 활동에 참가해 버렸는지요? 처음부터영감 상법을 해 주세요라든가 가짜 모금에 활동해 달라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들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거절을 하였었겠지요,
그런 것이 명령되는 것 자체를 비정상적으로 느꼈을 것이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가두 앙케이트에 대한 응답제출이나, 손금보기를 허락한 것이라거나, 친구로 부터 써클 견학 권유에 응하거나 등, 안이하게 승낙한 탓으로, 끝없는 나락의 늪으로 떨어져 버리는 처지가 되어, 줄줄이 이어지는 통일교의요구를 거절할 수 없는 채, 몇몇의 세미나나 수련회에 참가해 버렸습니다.
방문판매나 가두전도활동 등 통일교의 신자가 하는 활동의 일부를 실천당하게 되었을 무렵에는, 통일교의 사상에 알게모르게 물들어, 통일교 이외의 사회가 추잡한 죄로 가득 찬 아무 희망도 없는 곳이란 착각이 들어, 통일교로부터 이탈하면, 나 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선조·자손에 이르기까지 지옥에 떨어져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믿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통일교 안에서 실적을 올리는 것만이, 자신이나 가문을 포함해 이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는 말에 곧이 곧대로 믿고 말아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전판결에서는 우리가 종사하여 실행한 난민 구원 모금이나 인맥을 이용한 인감의 판매 활동에도의상의 문제는 없다고는 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도, 원고를 상기활동에 종사시킨 것은, 그 목적, 방법,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할 때, 아직도 사회적 상당성을 일탈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일년1개월에 걸쳐서, 난민의 아이들에게 밀크를 보내기 위해서와 모금활동을 하여 왔었습니다.
매월 하루만은 3시간, 다른 날은 토일요일도 쉬는 일 없이, 아침 6시부터 밤10시까지, 점심 식사를 먹는 15분을 제외하고 쭉 한 집이라도 많이 돌 수 있도록, 이집에서 저집까지 달리고 달리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아주 작은 마을에서, 집과 집이 몇 키로라도 떨어져 있어도, 지도를 의지하여 쉬는 일 없이 헌금 활동에 매달렸습니다.
밤이 되어 깜깜한 산길이 무서워서 견딜 수 없을 때도, 혼자서 울면서 달려 갔습니다.
경찰서와 법률사무소 이외는 한 채도 걸러선 안 된다고 했으니까, 폭력단의 사무소에도 조심조심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젊은 여성이 혼자서 물어서 왔다고 하니, 남성으로부터 강제로 안기거나 껴안겨서 안쪽에 끌려 들어가게 
공소인도 있습니다.
평균 수면 시간은 3~4시간이었기 때문에, 초인종을 누르면서 자 버린 때도 많이 있고, 도랑에 떨어진 적도 있습니다.
개에게 다리를 물려 7바늘 꿰매었을 때도, 수술이 끝나 아직 마취가 깨지 않은 다리를 질질 끌고, 출혈로 거무칙칙하게 물든 청바지인 채, 울면서 모금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운전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봉고차가 가드 레일을들이 받아, 심줄이 잘려, 출혈이 멈추지 않게 되었을 때는 전화로 사고보고를 팀장에게 하여, 그 지시대로, 경찰에 알리는 일도, 구급차를 부르는 일도 하지 않고, 현금보관 도구를 숨기고 나서 산속 현장까지 택시를 부르고, 그리고 나서 병원에 데려가졌습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에는 두장의 스포츠 타올이 피로 검붉게 물들어져 있었습니다만, 교통사고로 이 정도가 다치면서, 경찰도 부르지 않는 것이나, 보험증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의심을 받게되어, 좀처럼 치료를 해 줄 수 없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균 하루에 35천 엔정도, 일년1개월에 1300만엔을 모았습니다.
1대의 캐러밴차에 6, 하나의 팀에게는 4~5대의 캐러밴차가 있어, 당시는 토호쿠, 칸토, 중부, 칸사이, 나카시코쿠, 큐슈의 여섯개의 팀이 있었으니까 1개월에 1억엔 이상의 모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정말로 난민에게 보내고 있던 것은, 반년에 100만엔 정도였습니다.
재판소는 정말로 이러한 일이사회적 상당성을 일탈하고 있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1개월에 450시간 이상 일하게 해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까? 난민을 위해서며 6억엔이나 모으면서, 100만엔 밖에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 것일까요?  또 이전판결에서는각 단계 마다 종교적 결단을 하고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그만두면 가족이나 선조가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해지고, 도저히 그만둘 수 할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을 재판소는 종교적 결단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망설인 기간은 통일교의 속박에 대하여 필사적으로 싸웠을 때이며, 그 결과 다음의(탈퇴) 단계로 나아간 것은, 힘이 다하고, 통일교에 잘라졌기 때문일 뿐입니다.
이것을 스스로의 종교적 결단이라고 하는 것은 한 시대전의 성희롱 재판의 판결-이 시대에 맞지 않는 판결-에 동일한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국 헌법에 따라 보장되고 있는 기본적 인권을, 통일교에 의해서 현저하게 침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사회적 상당성을 일탈하고 있지 않다라고 하는 이전판결에 대해서, 재차 그리고 철저하게 우리의 권리를 손상시킬 수 있었던 것에 강한 분노와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종교라고만 자칭하면, 사람의 청춘을 유린하는 것이 허락되는 것입니까.
통일교에 의해서 손상된 우리의 존엄을, 꼭 이 장소에서 회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裁判をささえる愛知会会NO.15から
 
 

   

 
15.05.05. 10:08 new
마음이 아프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예전부터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눈감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게 우리 모두의 현실입니다
 
 
15.05.05. 13:11 new
아버님 살아생전 그렇게 고생한 일들은 모두 님들 영혼의 복이 될 것입니다.
아버님은 절대로 은혜를 모르는 분이 아닙니다.
언젠가 '공탁금을 걸어놓는 것과 같다'고도 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 갚아주실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진심으로 그 백성을 위하려하신 아버님의 뜻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뜻을 아신다면 ... 고맙겠습니다.
문제는 현재 아버님의 섭리가 한바탕 휘몰아치고 난 지금 이 상황에서도 헌금을 계속 걷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의미없는 착취에 불과한, 오히려 아버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그동안 쌓아놓은 복마저 사라질까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그려....
 
 
15.05.05. 21:29 new
일본식구들을 그렇게 착취하여 끍어 모아간돈을 다 어디에 썻을까요?
섭리요? 과연 그럴까요?
로열패밀리의 사치생활과 특히나 교권세력이라고 불리우는 직업적 종교꾼들의 사리사욕과 자기호주머니 채우기에 탕진되지 않았나요? 무당뇬과 그 재벌일가,주씨, 황.양씨,김씨, 사씨, 모시모시송씨 ,몇몇 총회장, 대륙회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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