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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8일 토요일

옮겨온글--어느 전직 목회자의 글을 읽고

2016.10.08. 21:06
#어느 전직 목회자의 글을 읽고#

전직 목회자들은 사직생의 심정으로 난파선을 구원 하라. 그것이 생애 마지막 사명이다.

진정한 주인은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가정은 말할 것도 없고 가정을 넘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몸 담은 직장인으로서나 그리고 한 나라 국민으로서도 규범을 충실하게 지키며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걱정하고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가질 때 그 조직사회나 국가에 국민 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신앙자의 자세도 더욱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종교에 몸 담았때 그 종교가 타자가 아니고 그 곳의 구성원이 남이 아니고 내 것으로 내 형제로 포용하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주인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즉 교회가 목회자나 어느 교주의 것이 아니고 내 것이다. 내 교회로 사랑할 때 책임의식도 갖게 되고 위기가 닥치면 목숨을 건 순교의 길도 불사하는 진정한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도 내 하나님, 섭리도 내 책임, 섭리가 잘 못 되어도 내책임, 발전과 성장을 하면 진정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토록 사랑하고 자랑스러 웠던 내 교회가 망해 가고 아버지가 불의한 자들로 말미암아 처참해 지고 형제들이 원수가 되어 헤어지는데 이를 어떻게 무심하고 무책임하게 될때로 되어라, 망할려면 망해라 할 수 있는가? 이것은 배신이다.

내집이 부서지고 내 부모형제가 풍비박산 하는데 어찌 남의 집 불구경 하듯 할 수가 있는가? 이것은 식구가 아니다. 완전 남이고 나그네다. 배 고프면 밥 달라고 찿아 오는 거지에 불과할 것이다.

아버지가, 인류구원을 위하여 일생을 통해 고난 가운데 일궈온 하나님의 섭리가 독생녀 敎가 되고 팔대교재교본을 개악폐기하는 등으로 이념을 갈아 치우고 왜곡하여 섭리가 180도 다른 방향으로 흘러 위기로 치닫는 상황에 전직목회자들이 뒷 짐만 지고 관망하며 희희낙낙으로 즐기는 듯한 모습은 하나님과 참아버님과 구원을 기다리는 인류를 배신 하는 행위다.

전직 목회자들에게 물어보자 현실적으로 망해 가는 것에 책임감이나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 것이다. 있다면 다행 이지만 아닌 것 같다. 오늘의 전직 목회자들은 한줄로 서 있는 돌하르방 같은 모습들이다.

아버님은, 오늘의 섭리 위기를 그 누군가가 바로 잡아 주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계시다고 믿는다. 전직목회자들이 이것을 모른척 하고 외면하는 것 같아 실망과 슬픈 고통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알아야할 것은, 本質이지 않은 것은 모두 썩는 다는 말과 같이 사상도 이념도 종교도 사람도 그 순수한 本質을 떠나면 모두 부패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오늘 통일교가 팍팍썩는 것도 비원리적으로 본질을 떠났기 때문이다.

분명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섭리에서 탈선 되어 이방 잡 교만도 못한 것으로 전락하고 흙탕물 되어 흘러가는 상황에 경각심을 불러 넣어야할 전직목회지들이 무대책이 대책인 위인들에게 경각심을 불어 넣고자하는 義의 소리에 각성은 못하고 '남의 제사에 배놔라 감놔라' 간섭한다고 하는 말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수 많은 종교 집단이 자기네 신도가 비위에 안 맞는다고 내쫒는다 해도 통일교는 내쫒거나 추방할 수 없는 영적기준과 교의가 있는 것이다. 왜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는 복귀된 축복가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소환하여 문답을 통해 해결해야하는 것이지 이유도 영문도 모르게 제적 처리하는 것은 제 구린내를 겁내어 강제로 내치는 것은 통일교가 그만큼 썩어 감출 것이 많은 비리 집단이라는 반증인 것이다. 사형수도 재판을 통해 처리 하거늘 종교집단 이런 짓을 하는 것은 공산당식 인민 재판식이다.

따라서 감놔라 배놔라하는 것은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충분한 권리와 자격이 있기 때문인 것을 알아야한다.

이런 사람이 전혀 책임의식도 없고 주인 의식은 더더욱 없는 사람이 잔치가 벌어지면 밥이나 얻어 먹으려는 거지 근성을 가진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충고를 의롭게 받아들이지 않고 反感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은 참으로 한심하다. 쓴 소리는 싫고 단열매만 받아 먹는 무리들 로 말미암아 오늘의 섭리가 이지경이 됐다는데 실감이 간다.

몇십년씩 목회를 했다는 분들이 뜻이 뭔지 섭리가 뭔지 하늘이 계신지 안계신지 모르고, 하늘을 두렵게도 경외하지도 않는 모습으로 보여 어떤 의식을 가지고 목회를 했는지 속내를 보는 듯 하다.

이런 사람들을 믿고 섭리 일선에 보내시고 기대하신, 아버님이 불상한 입장에 계신 것을 느끼게 된다. 배신을 당하신 것이다. 호랑이 새끼가 되라 했더니 고양이 새끼도 못 됐다는 아버님의 말씀에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우리 통일가의 위대한 역사가 오염되고 파괴되어 티끝 같이 사라지려는 비극적 상황에 전직목회자들은 正當성도 正義감도 義俠심도 大意도 다 버렸단 말인가? 하늘을 향한 義理와 일편단심도 지조도 다 버렸단 말인가? 하늘이 누구를 의지해야 한단 말인가? 육신 없는 아버님은 얼마나 답답하실 것인가? 천하가 다 배신을 해도 축복가정과 전현직 공직자들은 참아버님의 몸이 되어 하늘의 섭리를 사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전현직 목회지들은 하늘을 배신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하고, 그리고 계속적으로 멀리가지 못하도록 가끔 밑밥을 던져 주며 희유하며 붙잡아 두는 것도 알아야한다.

계속적으로 물귀신 작전으로 더 깊은 어둠의 심연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正道는 소멸하지 않고 大意는 영원하다는 명언을 믿는다. 타락성 근성을 못벗은 비인간적 비도덕적 비섭리적으로 야합하는 非理는 배격해야한다.
우리는 천하의 모든 존재가 배신 해도 하늘 가는 정도와 正義의 뜻과 참아버님을 배신 할수 없다는 분명한 의지의 길을 가는 것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늘을 섬기는 사람들로서는 당행지도인 것이다. 전현직 목회자들은 현실을 심각하게 고뇌 해야할 것이다.

"때늦은 正義는 正義가 아니다."라고한 어느 인사의 말과 같이, 때늦은 후회, 때늦은 참회, 때늦은 눈물은 필요없다. 전직 목회자 여러분들은 사직생의 심정으로 난파선을 구원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마지막 생애에 마지막 충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牡率-



 
21:37 new
이런 호소문은 아무 소용이 없다오
그들을 응징할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무기를 보여주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오.
그들이 무엇을 무서워할까요?

하나님, 아버님, 식구들....
영계의 심판?
이런 것들은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오.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오
국가 권력의 힘을 빌어서 그들을 응징하는 것...

기도의 힘으로 상활을 변화시킬 수가 있고 그들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면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도 않는다오
┗ 21:57 new
그러게나 말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지요.
┗ 22:00 new
그놈의 무지라는 말을 그만 들었으면 하오?
유지에는 완성이 았다요?
완성이라는 말은 추상명사로 사물에나 사용되는 말로서 인간의 성장이나 영적 성장 같은 것에는 쓸 수가 없는 말이라오.
전가의 보도처럼 너무 휘두르지 마시오
 
22:05 new
전직목회자의 입장이 뭔지 명쾌하게 밝혔습니다
근데 천정궁에 가서 뭘하다 오시는지
매번 실망을 금치 못하겠나이다

댓글 1개:

  1. 북한 김정은 간부들은 인민들에게 남쪽 방송이나 사람들을 보거나 듣거나 만나지 말라 하고 김정은에게 아부하고 눈치보고 지들 뱃대지만 불리고 김정은은 자기 체제나 비위에 거슬리면 처단하고 인민은 죽어도 핵에 미쳐있고 남한의 위대한 한씨 가문의 위대하고 존엄한 여성신 독생녀 간부들은 형진님을 따르는자들의 말씀을 듣지도 보지도 식구들을 만나지 말라 세월호처럼 움직이지 말라 그대로 있어야 산다고 속이며 포용하고 사랑하는게 아니라 눈을 까뒤비고 원수취급하고 로보트 간부들은 독생녀 비위 맟추고 아부하고 돌아다니는 골빈 정신병자가 되어 끝없이 식구들의 피를 빨고 식구들은 죽고 떠나고 있네 형진님 말씀의 사탄 마귀의 마법에 걸린 사람들의 내용이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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