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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8일 수요일

(5) 영원한 인류의 메시아 참부모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5) 영원한 인류의 메시아 참부모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2013.08.28. 13:2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060


시간의 흐름 속에서 무엇이 남아지는가?
짐승은 왜 사는가를 고민하는지를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사람은 왜 사는가를 고민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사람이 왜 사는가를 고민하게 된 이유는 사는 것이 즐겁지만은 않기 때문이며 언젠가는 늙어서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고 죽은 다음에도 지상보다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데 고민할 필요가 왜 있겠는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힘든 것이 의식주를 해결하는 일이다.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먹고사는 문제는 언제나 가장 큰 문제였으며 이 문제를 개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개인은 생존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고 국가도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생존경쟁에서 도태되는 것처럼 사라지고 말게 된다.
 
인간이 처음 시작한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인류가 존속하는 한 이 문제는 인류의 존속에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이 문제를 해결해 온 방법은 지식의 발달로 인한 외적환경을 극복하여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해 왔으나 모든 사람들을 만족하게 한 적은 없다.
 
인간들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가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올 수밖에 없었고 그 방법이라는 것이 강한 자가 약한 자의 것을 빼앗는 방법으로 그것이 개인을 넘어서 국가로 범위가 확대가 되면 전쟁이 되는 것이며 이 방법은 앞으로도 사용될 것이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거주지도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배고프지 않고 안락하게 살기를 원하는데 원천적으로 부족하다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겠는가...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방법은 상대방이 어떻게 되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상대방의 것을 빼앗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문명이 아무리 발달하고 도덕적 수준이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가 부족해지면 이런 상황은 벌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는 과정에서 전쟁에서 진 쪽이나 강자와의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들은 살아가는 것이 고달플 수밖에 없고 삶의 의욕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그들이 스스로 생을 포기하지 않는 한 고단한 삶이라도 계속 살아야 하며 희망이 없는 삶에 스스로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것이 누군가가 자신들의 이 고단하고 억울한 삶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고 그 사상을 구세주 사상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구세주 사상이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교에서도 있고 다른 종교에도 무수하게 많다고 한다.
스스로 그 상황에서는 빠져 나올 방법이 전혀 없다면 누군가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구세주 사상이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들에게서부터 출발하였다면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이 경쟁에서 진 사람들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찾아 낸 것이 윤회를 통한 다음 세상의 보장이이다.
경쟁에서 이긴 자들이 모든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이 사람들이 살아갈 의욕을 잃어버려서 삶을 포기하게 되면 자신의 행복한 삶도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에게 삶의 의지와 목표를 부여하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 이 세상에서 고단한 삶을 끝내게 되면 저 세상에 보다 좋은 곳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다.
 
내일이 기약되어 있는 사람들은 마음이 강퍅하지 않고 너그러워진다.
오늘이 고달파도 내일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흰두교나 불교를 믿는 지역에서는 현세에서의 고달픈 생활이 다음 생에서의 좋은 삶을 보장받기 때문에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인도의 경우에는 수억의 하층민 사람들이 그런 믿음을 가지고 인도의 밑바닥을 버티고 있으며 그들을 통제하는 상위계급의 사람들은 그들의 희생 위해서 안락한 생활을 누리는 것이다.
 
메시아사상이나 윤회사상이 인간들의 삶 속에서 실지로 일어나는 일인지 아닌지는 사실 확인된 바가 없다.
예수님이 인류가 고대하던 메시아였다고 하더라도 약자의 입장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은 없다.
긍정적인 그 사람들은 그 때도 고달픈 삶을 살고 있고 지금도 고달픈 삶을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런 삶을 살 것이다.
물론 여기에서 그 사람들이란 가난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 특정한 사람은 아니다.
결국 메시아가 수십 번을 오더라도 의식주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변하는 것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윤회를 빌미로 하여 지배계급에 있는 자들은 피지배계급에 있는 사람들을 희생시킬 것이다.
 
우리는 아버님이 이 세상에서 재림메시아로 오셔서 인류의 참부모와 섭리의 중심인물로서 사명을 완수하고 가셨다고 믿고 있다.
아버님으로 인해서 세상이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달라 진 것이 없다면 한 일이 없는 것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 통일교회를 통해서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것이며 가난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인가?
그럴 수 없다면 아버님은 역사에 흔적만 남기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데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이 흘러간다.
강물은 흘러가면서 그 물 속에 있는 것들도 같이 흘러간다. 강물이 흘러가면 그 물에 있던 것들은 사라져 버리게 된다.
사람의 삶도 이와 같아서 시간이 흘러가 버리면 그 사람은 그 공간에 남아지지 않는다. 시간과 더불어 흘러가 버렸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일평생을 화려하게 살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시간과 더불어 흘러가버리면 다음 세대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한다.
인류는 에디슨이 발명한 전기나 다른 발명품을 가지고 한 세기를 잘 살아 왔다.
그러나 지금은 그 발명품들은 더 좋은 발명품들로 대체되면서 에디슨은 인류에 공헌 했던 사람으로 남아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아버님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말씀과 원리가 인류의 영원한 사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 말씀은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말씀은 본연의 인간이 살아가야 할 내용의 말씀이다.
본연의 인간이 사는 곳은 소위 타락하지 않은 세상이다 .곧 타락하지 않은 사람들이 타락하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가야 할 내용의 말씀들인 것이다.
 
그 말씀은 의식주 해결에 문제가 없고 전쟁이나 나보다 힘센 자들로부터 생명의 위협도 없는 소위 뜻이 이루어진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말씀이다.
당장 전쟁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먹을 것이 없어서 자식이 굶어 죽는 것을 보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씀들은 그림의 떡인 것이다.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전쟁으로 죽어가는 중동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병이 든 사람을 치료를 하려고 하더라도 체력이 약해서 병을 치료할 수 없다면 치료는 다음으로 미루고 체력부터 회복을 한 다음에 병을 치료하게 된다.
지금 우리의 말씀은 명약이지만 체력이 쇠잔하여 당장 먹을 수 없는 약과 같다.
아무리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라고 하더라도 먹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면 그 약은 소용이 없는 것이다.
 
섭리란 무엇인가?
섭리란 인간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말씀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복귀하는 것이 섭리의 목적인 것이다.
환경이 복귀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도 말씀대로 살아갈 수가 없다.
 
아버님이 당대에 환경을 복귀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아버님은 세상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다.
아버님이 영원한 메시아와 인류의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환경이 복귀되지 않으면 그것은 바램으로 끝나게 되고 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원리인으로서 말씀대로 살았다고 하더라도 그 자식이나 손자 대를 이어서 그렇게 살지 못한다면 결국 그 사람은 잊혀진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물론 혈통이 전환에 대한 의미도 사라지게 될 것이고....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와 메시아...
그것은 하나님과 아버님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인류가 결정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환경을 복귀하지 못하면 아무리 귀한 원리와 말씀을 주셨다고 하더라도 역사속으로 흘러가 버리고 말 것이다.
 
                                     

 
13:40 new
참아버님께서 다이루었다는 뜻은 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는 뜻입니다. 나머지는 앞으로 영원한 세월을 통해 인류가 이루어가야할 일입니다.
 
13:47 new
무슨 초석을 어떻게 놓으셨는지 우리와 세상 사람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설명이 가능한지요...
나는 솔직히 어떤 초석이 어떻게 놓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끼리 선포하고 만세부르고 다 이루었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다 이루었다는 의미였었다고 생각됩니다.

영적으로 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14:13 new
글을 읽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이 가능해야 할 것입니다.
뜻이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그 방법은 세상 사람들이 다 납득이 되는 방법이어야 할 것입니다.
 
14:24 new
질문을 한 목적은 심기를 불편하게 하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섭리의 기초를 놓았다고 생각하는지가 궁금해서 물어 본 것 뿐입니다.
 
14:30 new
이천년도 아니고 영원한 세월이라면 이상세계는 오지 않는다는 뜻이군요.
 
14:59 new
천재군요, 글 속의 숨은 뜻까지 읽어내다니...
 
 
13:55 new
이상 세계 실 현은 꿈이라고 봅니다. 물 론 노력 여하에 따라 보다 나은 세상은 될수가 있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믿는 종교를 중심 종교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영계 가 있는 것은 확실 하지만 영계 도 자신이 체험 한 영 계를 전 부 라고 생각하겟지요
영 생 을 한 다 휴거 된다 그런 믿음도 이성을 가진 보통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맹신자 같지만
그들 도 자신의 중심으로 생각하니 빠지는 것 입니다.
 
14:20 new
예수님 때도 거지, 창녀 등 소외된 자들이 따랐지요. 이상세계는 이룰 수 없는 세계지만 소외된 자들일수록 그런 허황한 세계에 소망이 큽니다.
 
 
14:47 new
섭리가 시작되는 첫 걸음은 인류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려고 시작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고 난 다음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순서이기 때문이지요
신현준
 
14:50 new
참아버님께서는 한평생 그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그래서 돈이 필요했고 청평역사가 시작되었고요. 결국은 원리중심에서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고 이젠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되고 말았지요.
 
14:54 new
아버님은 당대에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욕심이 있었읍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표현할 수는 없지요.
 
15:47 new
청평역사의 가장 큰 비극은 영계메시지 조작사건이고 그것으로 참가정이 파괴된 거지요.
 
17:56 new
결국은 자업자득,자승자박,인과응보,사필귀정,과유불급
누구를 탓하리오.
 
 
15:57 new
물질음 가진자는 주체를 못할 정도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나누어 줄수 있는 마음이 없을 뿐이지요 참아버님의
참사랑의 사상이 제대로 적용 된다면 아프리카의 굶어 죽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지구상에 전쟁으로 쓰여지는
돈으로 아버님께서는 베링해협에 터널과 다리를 놓을 수 있다고 하셨지요. 지금 교회지도부가 온갓 불필요한
소송에 쏟아붓고 있는 수천억의 돈이 있다면 참아버님께서 바라시는 많은 일을 할수 있을텐데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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