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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월요일

Kㅎㄴ씨의 책임분담에 대한 답글

Kㅎㄴ씨의 책임분담에 대한 답글


2014.05.26. 19:3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026       



언제나 신앙적인 부분과 현진님에 대한 소식을 올려주는 정만희씨의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소위 충성맹세를 거부하고 자신의 소신을 지켜 많은 불이익을 보았을 것이기에 님에 대한 용기와 소신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 돈 2,000억 이상이 사라진 것을 자료를 검토하다 알게 되었는데 이러한 엄청난 사실을 어떻게 어머님에게 바르게 보고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어떤 수단이나 방법으로 왜곡되지 않게 바르게 전달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바르게 어머님께 보고하여 해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선택한 방법이 가급적 모든 일반 식구들이 왜곡되지 않고 바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내용을 하나씩 확인하고 정리하여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글을 올리는 입장에서 이 조직의 구조와 생리를 너무 잘 알고 있으며, 특히 돈이 결부되어 있고 이렇게 상상할 수 없는 헌금을 아무런 방해 없이 자유롭게 비정상적으로 뺄 수 있는 것은 관계된 사람들도 많고 또 입막음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뿌렸을 것인지는 확인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권력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나 기묘나미 일가 및 이해관계자들이 누가 글을 쓰고 있는지 알 때에 이러한 사실을 덮기 위하여 취할 수 있는 행동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하여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식구님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동일 한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는데 왜 실명을 밝히지 않는가?

익명이라 신뢰감이 떨어진다.

의도와 목적이 수상하다.

왜 직접 나서지 않는가?

글을 올리는 목적에 대해서 몇 번이나 입장을 밝히고 글을 쓴 것에 대하여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책임을 회피할 생각도 없고 법적인 문제가 제기되어 소송이 진행된다면 처음 글을 올린 사람이 가장 먼저 검찰에서 조사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현실도 거듭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럴 각오가 있으면 당당히 실명을 밝히고 글을 올리면 좋지 않은가? 하는 식구님들에게 다시 한번 현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일은 정만희 목사님이나 많은 분들이 김효ㅇ씨나 재단이나 협회의 비정상적인 행위에 반발하여 과감히 실명을 밝히고 앞장서는 것과는 내용이나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협회에서 한 행동이나 재단의 잘 못된 소송은 식구님들의 신앙관이나 개인적 양심에 따라 얼마든지 반발할 수 있습니다. 재단이나 협회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현진님이 잘 못했다고 생각하는 식구님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개인 각자의 신앙관과 섭리를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쉽게 단정지을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시시비비를 누가 결정할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실명을 내세워 자신의 주장을 할 수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2,000억이 사라진 것에 대한 문제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앙이나 섭리적인 관점이 아니라 피 같은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개인들이 빼내간 횡령 배임 사건입니다. 여기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로 직장을 잃게 될 사람도 많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에 따른 여파가 어떻고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이 분명한 데 실명을 밝히고 글을 쓰게 될 때 발생할 상황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신앙이나 섭리적 관점도 아닌 개인들의 비정상적인 헌금 유출에 대해서는 협회나 재단 목사님들이나 국진님을 지지하는 분이나 현진님을 지지하는 분이나 그리고 청평에서 아무런 사실도 모르고 묵묵히 일하는 분들을 포함하여 모든 식구님들이 비분강개하여 기묘나미 일가에 대한 책임을 묻고 비정상적으로 유출된 헌금을 회수하는데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문제입니다.

번외 3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듯이 ㅊㅅ교회에서 비정상적으로 ㅈㅎ레저에 대출해준 헌금 1,884억원과 ㅎㅇ부동산에 대출해준 헌금 540억원은 통일교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묘나밀 일가의 범죄행위 입니다. 이에 대하여 편을 갈라서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등 잘잘못을 따지거나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해가 될 것인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는 단순한 것으로 있는 사실대로 보고 행동을 하면 될 것이기에 어떤 방법을 취해서라도 이 헌금을 회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이 되는 자료는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주식회사는 외부회계감사를 받고 법적으로 전자공시를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료는 식구님들이 http://dart.fss.or.kr 에 직접 접속하셔서 찾아보면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보더라도 식구님들은 대부분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할 것이기에 나름 식구님들을 납득시키기 위하여 하나씩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설명하였습니다.

통일가의 식구님들이 청평역사가 시작되면서 수 많은 수련을 받고 조상축복식을 하고 감사헌금을 비롯하여 각종 헌금을 한 것은 이 헌금이 섭리에 맞게 쓰여진다는 것을 믿고 한 것이지 기묘나미 일가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바친 헌금이 아닙니다. 그런데 피 같은 헌금을 일부 개인들이 마음대로 사용한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을 모르는 척 넘어갈 수 있을까요?

특히 일본 식구님들이 어떻게 마련하여 바친 헌금인지 식구님들은 세세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알지 않습니까?

글을 올리는 사람만이 아니라 식구님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았다면 그대로 있었을까요?

그 동안 재단이나 협회 등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이런 사실이 밝혀졌는데 도대체 협회나 교회장님들은 언제까지 침묵으로 방관하실 건가요?

식구들만이 아니라 부모님을 철저히 기만하고 속이고 범죄 행위를 한 자들이 가져간 헌금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어느 누구도 공적 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공적 자금이 빠져나갔다면 반드시 회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신앙이나 섭리 이전의 문제입니다.

 

식구님들

거듭 입장을 밝히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식구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뒤로 살짝 빠지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기묘나미 일가가 비정상적으로 빼간 헌금을 회수하여야 합니다. 개인이 청평을 상대로 직접 싸울 힘은 없습니다. 그러나 식구님들이 힘을 합하여 행동하면 반드시 기묘나미 일가와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방법이 될 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소송이 진행 된다면 글을 올리는 사람이 누군지 밝혀질 수 밖에 없고 모든 조사도 직접 받게 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감수할 각오로 글을 올리는 것이니 부디 객관적인 사실만 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식구님들이 힘을 합칠 수 있는 방법으로 각 교회 별로 기묘나미 일가가 비정상적으로 빼간 헌금 반환소송 연판장을 만든 후에 그 것을 합쳐서 검찰에 제출하면 어떤 방해나 개인들의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식구님들도 좋은 방안을 강구하여 익명으로 글을 올려 주시면 좋은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19:55 new
내마음이 내맘이 인것 같고 내가 하는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세게에서는
이토록 글쓴이처럼 의협심과 신앙이 투철한 사람을 통하여
역사 하심을 보게 됩니다. 바위로 계란을 깨지 못한다고 들 하지만
그것에 하늘에 힘이 보태 질때 그바위는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것은 관두고 라도 일본 사람들의 생명줄에서 나온 피같은 헌금을 개인의 사리 사용으로 쓰여 진게
맞다면 그것은 응당히 제자리에 돌려 놓고 목적에 맞게가치 있게 인류를 위해 쓰여져야 됩니다.
 
 
22:24 new
기다려 보시오 잘 해결이 되것지요!
너무 앞서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22:55 new
무시기 소리 너무 늦은게 아임메.
만시지탄올시다.
 
23:05 new
그래도 기둘리기오!!
 
 
23:18 new
고발할 수 있는 방법을 빨리 찾읍시다.
 
 
23:20 new
비록 익명이지만 차분하게 저간의 사정을 밝혀주신
님에게 먼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선 우주적인 땀과 수고가 깃들고 피같은 공적헌금이
효나미 일가와 그 주변에서 기생하는(즉 입막음에 줄선 파렴치들)숙주들에게 거리낌 없이 강탈당하는
현실에 고뇌하고,분노하고,마음아파하는 심정이 느껴집니다.
악에 침묵하는 자들에의해 공동체는 크게 무너지고
붕괴되는 현실이 세월호 사건입니다.
통일교라고 예외는 아니겠지요?
효나미일가와 재단,협회 어느 누구도 이런 부패고리를 끓을 수 없을 것입니다.(훔친돈이 상상을 초월하고 알고도 모른체 눈감은 세월이 너무오래되어 부패행위 자체에 면역된 일교)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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