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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3일 수요일

독생녀를 자랑해야만 하시는 어머님이 정말 딱하시옵니다

 
    2014.08.12. 23:4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454       

 
어머님! 참어머님! 독생녀의 자리보다 부디 참어머님의 위치를 보전하옵소서!

독생자는 아담 타락 이후 처음으로 태어난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말한다.
초림 예수님은 독생자이셨다.
원리적으로 예수님은 독생자인 총각으로만 사시다가 늙어 돌아가셔야 할 메시아가 아니었다.
복귀된 독생녀를 찾아세워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독생녀를 찾지 못하고 유대민족의 불신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이렇게 후손을 남기지 못한 예수님으로 인해 재림주님은 두번째 독생자로 오셨다.
독생자는 메시아의 원죄없는 첫 위상을 설명하는 과정적 수식어일 뿐이다.
재림 메시아의 궁극적인 목적은
독생녀를 찾아 참부모의 위치를 확보하여 참가정을 실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독생자, 독생녀는
메시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초기 현현의 가치와 모습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야 한다.
왜냐하면 참부모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자 메시아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작 참부모가 되신 어머님이 요즘들어 부쩍 독생녀를 강조하신다.
독생녀가 참어머님 자리보다 큰 것으로 착각을 하시지나 않으신지 걱정이다.

어머님!
어머님은 독생녀가 맞습니다.
아니 진작부터 독생녀였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버님의 갈비뼈(간택되신)가 되신 후에 독생녀가 되셧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참아버님을 만나신 후 보다 높고 거룩한 자리,
즉 참어머님의 자리를 확보하셨습니다.

이제 더 높을 것이 없습니다. 부디 고정하시옵고 참아버님의 뜻과 섭리의식에 일치되어
참어머님의 자리를 온전히 보전하시옵소서!
어머님이 흔들리시면 전세계 통일가가 흔들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옵소서!
 
   

 


 14.08.13. 00:00 new
옳으신 말씀입니다.
 
 
14.08.13. 00:22 new
내가 나만이최고로 귀하고 높아야된다는 인간의 이고는 과연 어디가 끝이 인가?
 
 
14.08.13. 00:39 new
어머님!
누가 무어래도 저가 아버님을 경애하고 경외하는 한, 어머님을 사랑합니다.
결코 무례하다고만 역정을 내지마옵소서!
 
 
14.08.13. 01:07 new
독생녀라는것을 누가 증명하는가? 어머님 혼자만 증명하려고 애 쓰시는 모습이 안타 깝지요.
독생녀를 강조 하시는 뜻은 그만큼 귀하다는것을 강조 하시려는 뜻도 있겠지만
태양은 말하지 하지 않아도 저절로 빛이 온세계에 두루빛이듯이
스스로 강조 하지 않아도 저절로 온세게에 빛이 나기를 기원합니다.
 
14.08.13. 11:04 new
"태양은 말하지 하지 않아도 저절로 빛이 온세계에 두루빛이듯이
스스로 강조 하지 않아도 저절로 온세게에 빛이 나기를 기원합니다"

이 글이 참으로 감동을 주고 있네요. 이 글 쓰신 님에게 한표!
 
 
14.08.13. 04:23 new
양성평등의 조건이 완성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참아버님의 뜻과 섭리의식에 일치되어"라는 것은 아직도 섭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거 아닌지요?
 
 
14.08.13. 09:15 new
오늘날 우리교회 내부를 정확히 들여다 보십시요!
지금 신뢰할만한 지도력이 있기나 합니까?
지금 여의도 재판의 결과와 후속조치에 대하여 어느 누가 책임을 지려고 합니까?
지금 청평일가에 대하여 설득력을 가질 수가 있습니까?
지금 옳고 그름을 식구들이 스스로 나서서 해결하려는 주인의식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까?
지금 세상 앞에 옛 아버님의 업적만 팔아먹는 과거지향적 종교가 되어가고도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14.08.13. 09:46 new
독생녀 살고 싶어 참아버님 혈통인 참자녀님들을 내쫓아 버렸나 봅니다 참어머니 보다 독생녀로 살고 싶어서요
 
 
14.08.13. 14:23 new
독생녀는 급이 낮아서 참부모
위치에 못미칩니다
급이 낮은 독생녀를 강조하시면
세계 통일식구들은 정신적으로
방황하게 됩니다
제발 참부모 위치에서 계시길
바랍니다
 
 
14.08.13. 10:17 new
어머님의 지도력에 저는 확고한 신뢰를 보냅니다. 통일가에 음해 공작을 모두 중단해 주세요. 타인을 죽이고 왕좌에 오른다 한들 천국은 오지 않습니다
 
14.08.13. 16:43 new
어머님 지도력은 지도가 아니고
아버님 만들어 놓으신 터위에서
잠시 그자리에 계실뿐입니다
명령이 제대로 실현이 않되는것
보면 오래 못갑니다
정신 차리시지 않으면 역사는
어머님에 행적을 기록하여
오점을. 남길까봐 염려뒵니다
 
 
14.08.13. 10:26 new
사이비 교주들의 비참한 말로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14.08.13. 11:01 new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왜 독생녀를 언급하시는지 그 까닭이...??
 
 
14.08.13. 12:23 new
성서적으로 독생자는 무성생식 처녀생식을 말합니다. 독생녀도 다를바 없겠지요.
 
 
14.08.13. 14:00 new
뉘신지 원로선배님 같은데 실명을 밝혀주시면 희망이 있습니다.
 
 
14.08.13. 19:43 new
마이동풍격인 하수에게 글 올리시는 님도 딱하십니다.
부디 마음을 비우시고 손바닥을 치면 호응해 주는
그 길을 가소서. 
   

 
 

댓글 1개:

  1. 넘 재밌사옵니다.
    막장드라마의 끝은???
    다음 편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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