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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일 월요일

문형진 회장 설교 전문 1-해방받은 사무라이 식구들이여 들고 일어나 맞서 싸워라! (백전백승, 2015.2.22)



Winning Every Battle, 백전백승, Feb. 22nd, 2015

 


 

 

오늘은 “백전백승”라는 제목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모든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시기 때문이지요. 잠깐만요. 마이크를 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선 성경 사무엘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상 17 46절부터 같이 읽겠습니다.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48) 블레셋 사람(골리앗)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골리앗)에게로 마주 그 항오(군대의 대열)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리라.

아멘, 정말 대단하지요. 다윗은 양치기에 불과 했던 것을 기억하시죠. 저는 17장 전체를 읽어보았는데,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수 있도록 허락 받기 위해 사울 왕에게 설득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울 왕은 양치기에 불과한 다윗을 못 미더워 했습니다. 다윗은 사자가 자기를 죽이려고 했고 곰도 자기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 놈들을 모두 쫓아버렸다고 사울 왕을 설득합니다. 달리 말하면, 양치기로써의 훈련이 포식자들을 싸워 쫓아 보내는 일이었고 이것은 골리앗과의 싸움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셨던 것이죠. 정말 대단하죠? 자신을 죽이려 들던 곰과 사자가 훈련 상대가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은 그런 훈련이 다윗의 잠재된 힘을 이끌어내 골리앗과 싸울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훈련은 하나님께서 주신 다윗의 잠재력을 끌어냈고 거인 골리앗을 맞서게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무서워하던 거인을 상대해서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혼쭐을 내준 거죠.

저희는 역사적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그림에서의 다윗과 골리앗과 같은 싸움을 지금 하고 있죠. 아이들이 이 그림자료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골리앗은 다윗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죠. 다윗의 무기는 돌과 가죽 끈뿐이었습니다. 돌팔매질을 하여 골리앗을 제압합니다. 여길 보십시오. 제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입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군대의 대열)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다윗이 블레셋 군대를 향하여 빨리 달려갔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그 군대를 두려워 않고 맞섰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골리앗과 맞서야 할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이 당시의 이스라엘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뒤로 숨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 다윗과 같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란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심정을 닮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심정관계에서 받은 힘을 끌어 모아야 싸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두려움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했습니다. 골리앗과 맞설 때, 다윗은 골리앗을 향해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덤벼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치에 주저함도 없이 적과 교전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강한 믿음이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던 믿지 않던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믿기 어려운 경험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주 전세계 통일가와 같이 걷고 있는 이 여정은 전세계 수련회와 같은 것 입니다. 전 세계의 몇 천명의 식구님들이 같이 참여 하고 계십니다. 전세계 수련회입니다. 우리가 다시 초점을 맞추어야 할 곳이 어디인가, 어디에 우리의 삶의 중심을 두어야 할 것인가를 재조명 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심각한 혼란과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릇된 선동이 난무하고, 숨기기에 급급한 천사장은 하수인들을 동원하여 그들의 앞가림 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는 교회 전체 차원에서 뭔가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선동가들은 이것을 '분열'이라고 부르길 원합니다. 아니요! 이것은 '분립'입니다. 사탄과 분립하는 것입니다.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암을 제거 하거나 병을 제거하려면, 몸에서부터 분립시켜야 합니다. 몸에 지니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죠? 화합자체를 위해 강조되는 화합은 식구들을 통제를 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편에 선 사람들에게 죄의식을 느끼게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에 굴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인간도 우리의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분은 오로지 주님뿐이며, 우리는 주님과 함께합니다. 그리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어처구니없는 것은, 지금 교회 내에서 논쟁이 계속 되고 있는데, 사실상은 몇몇 모인 그룹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큰 규모의 논쟁도 아닙니다. 그저 몇몇 선동가들이 참여해서 천사장 중심한 지배층을 방어하고, 조직의 투명성으로부터 천사장을 숨기고, 주님과 참만남을 두려워하는 등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많은 숨은 동기들을 있습니다.

최근 저는 놀라운 글을 받았습니다. 천성경과 새로 나온 천성경을 비교하는 글입니다. 우리가 많이 듣는 말은 “별로 바뀐 것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약간만 변경됐는데요”, “형식만 조금 바꾸었을 뿐인데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게 되면 다릅니다. 유럽의 한 식구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인정하시고 공식화한 천성경과 새로 나온 천성경을 분석한 글입니다. 더 새롭고 더 진실된 천성경이라는 문구들 달고 말이죠. 물론 그 새 천성경은 반역이고 이단입니다. 그것은 분명하고 단순합니다.

여기를 보십시오. 원본과 개정판의 내용들을 비교해 보면, 원본의 내용이 약 80%가 변경되었습니다. 많은 선동가들이 주장하기로는 단지 5%에서 3%만 바뀌었고, 2006년 이후에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80%가 편집되고 제거되거나 변경되었습니다.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었습니다. 16편 중 10편이 제거되었습니다. 7, 8, 11편의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14개의 편중에서 8편의 제목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원본 내용이 확실히 변질된 것이라고 이 식구분은 지적합니다.

아버님의 심정과 혼을 다해 훈독회시간에 수십 번 확인하신 내용들이 이단적인 새 천성경에는 오직 20%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목차에는 참아버님께서 세우신 원본에 나오는 16편중 10편이 지워졌고, 참어머님의 감독하에 제작된 천성경에는 14편중 8편이 새롭게 등장한 내용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누차에 걸쳐 “인류에게 줄 마지막 말씀을 참부모님께서 이미 준비하였다. 그리고 인류에게 영원히 남겨질 8대 경전과 가르침의 말씀을 준비해놓았다” 라고 확인하신 바 있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인용입니다.

하지만 몇 달도 못 가서 그 내용이 바뀌어졌습니다. 사태가 이런대도,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저 침묵하고 있는 것이 믿겨지십니까? 아니 만약 저희가 침묵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메시아를 향한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신성모독에 저희까지도 침묵으로 일관했다면, 어떻게 됐겠냔 말입니다.

그리고 이 식구님은 새로 나온 천성경의 특정 부분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사람들은 "반복되는 내용을 제거한 것뿐이다"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그 안을 들여다 보게 되면, 특히, 천성경 3(참사랑 편)에는 참아버님께서 공표한 말씀의 전체 164 구절중 단지 6개의 구절만 새 천성경에 남아있습니다. 2장의 319구절중 단지 3개의 구절만 개정판에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3장에서 5장까지 보면 134구절중 단 1구절도 개정판에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모두 합해서 보면, 617개의 구절 중 단지 9개의 구절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원본과 다른 내용이 되어있습니다. 617개의 공표된 구절 중 단지 9개의 구절만이 남아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보시다시피, 이는 대대적인 수술입니다. 절제수술입니다. 경전 전체를 제거, 훼손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사장은 부와 권력과 참어머님을 인질로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참아버님의 말씀까지 손을 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동안 목회를 하셨는데도 불구 하고 몇 십장 분량의 말씀만이 성경에 남아 있습니다. 참아버님의 말씀도 마찬가지로, 편집 축소되고 제거되었습니다. 617개의 구절 중 단지 9개의 구절만이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참사랑의 내용 원본 중 오직 1.5%만이 같다라는 것입니다. 단지 1.5%만이요. 그리고 참아버님께서 이 말씀은 인류를 위한 영원한 말씀이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참아버님께서 98.5% 실패하셨다고 비난하는 것과 같습니다. 단지 1.5%만 맞았다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것이 참담한 천사장의 실체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들입니다. 당신들은 참아버님의 평생에 걸친 업적과 말씀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인류를 위해 남겨진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그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누구이고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마음속으로 아버님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남모르게 분한 마음을 아버님께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이 모독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남몰래 기뻐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있을 수 없는 모독이 행해지는 것을 정당화하면서 참아버님께 분풀이를 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숨겨진 증오심과 분한 마음을 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는 환히 꿰뚫어 볼 수 입니다. 정상적인 마음과 머리가 있다면 그리고 생각할 능력이 있다면, 적어도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뇌가 있고 생각할 능력이 있는 이라면, 작품의 1.5%만을 가지고 어떻게 그것이 한 예술가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술작품에 대해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지난주에 명화들을 같이 보았습니다. 모나리자상 얼굴에 눈 하나만 남겨놓고 모두 검정색으로 칠하고, 1.5% 만 남겨 놓고는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의 것이지!' '이게 모나리자입니다!!' 라고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의 예술작품도 이런 식으로 모독하면 여러분은 화가 나실 겁니다. 그런데 구세주 참아버님께 그런 짓을 하고도 움찔하지도 않을 수 있나요? 당신들은 거짓말쟁이 위선자입니다. 그리고 속으로는 참아버님을 증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독 행위를 용납하고 이단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숨길 수 없습니다. 더 이상은 안됩니다. 물론 참아버님을 모시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의 실체이십니다. 여러분 아시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곁에서 모시는 것이 항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분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주적인 힘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냥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과는 다릅니다. 아시겠습니까? 우리는 창조주의 실체와 같이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모시는 동안 인간적인 갈등을 겪게 됩니다. 예수님의 경우도 3년동안 모시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지켜만 보는 배반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떠났던 것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적어도 마음속에 (아버님을 향해) 한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인정하고 회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버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임재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부활시키고 새로운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회개 하지 않는 사람들은 뉘우치기는커녕 아버님을 증오했다는 사실을 숨기려 하면서 속으로는 남몰래 아버님을 증오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속내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훤히 보인 다니깐요.

당신들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습니다. 지금은 정오정착 시대 입니다. 숨을 수 있는 그림자는 모두 걷혔습니다. 아버님에 향한 당신들의 증오가 속속들이 모두 밝혀지고 있습니다.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이럴 수는 없습니다. 전혀 연관이 없는 일반적인 예술가, 화가, 조각가들의 예술작품한테도 이럴 수는 없습니다. 이 약간 이상하게 생긴 개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네요. 아니, 저한테는 예술작품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저 그림을 반으로 자른다던 지 마음대로 변형 시키고 나서, '이게 작가가 의도했던 모습일거야' '더 느낌 있어 보이지 않냐'고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 그렇게 안 할 겁니다 왜냐하면 저 그림은 고유의 개별화된 의미를 담고 있고, 작가의 독특한 표현을 담고 있는 것이며, 저 작품이 만들어졌을 당시, 진정으로 특별한 가치가 그 안에 남겨져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일반 대중들도 예술 작품을 훼손하지 않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이해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겠죠?

하나님께서 복귀섭리를 위해 메시아를 보내시고, 그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시는 위대한 작품을 이 세상 그 어떤 그림이나 조각보다도 고결한, 인류구원을 위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한글자라도 훼손한다는 것이 한 생명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당신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인지하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그러한 행동이 모든 인류에게 창피한 짓이고, 하늘에게 부끄러운 것이며 자가당착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쓴 형제 분은 말하길, 도대체 어쩌자고 천성경 개정판을 놓고 환호하는 것입니까? 개정판을 인정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참부모님께서 인류에게 천성경을 하사하셨을 때, 경전 전체의 80퍼센트가, 특히 3장의 98.5 퍼센트가, 실수로 선정된 말씀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수천만 후대에게 남겨줄 참사랑에 대한 말씀을 참부모님께서는 고작 1.5 퍼센트밖에 이해하지 못하셨다는 말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개정된 천성경 참사랑 편을 보시면 개정 전 천성경에 담긴 617개의 인용문구중에서 9 개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꾸미고 선동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크게 바뀐 것은 없고 순서만 조금 자연스럽게 바꾼 것입니다. 이건 완전히 엉터리 같은 얘기 입니다. 이건 사기꾼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들은 사기꾼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당신들은 일반 대중예술가들의 작품에도 할 수 없는 행위들을 메시아이신 참아버님의 말씀에 자행한 것입니다. 당신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기 위해 갖은 고난과 역경을 감수하신 아버지께 말이죠.

당신들은 그러한 행동들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 알아야 됩니다. 너무나 속히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이제는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습니다. 더 부정하면 하면 할수록, 더욱 더 약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진실을 알아 갈수록, 하나님의 위대함은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당신들은 이 모든 역사가 누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미리 다 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들이 하찮은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메시아를 팔아 넘길 거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또한 아버님께서는 2012 65일에 완성한 참가인과 참아벨로 축복해 주신 두 형제는 결코 메시아를 하찮은 재물 따위에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 두 형제는 구세주 메시아를 배신하지 않고 참된 대상의 입장이 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메시아와 하나되고 일체 일념이 되어 구세주 메시아를 기만하고 모독하는 당신네들과 당당히 맞설 것입니다. (박수) 화합이라는 간판아래 말이죠. 참으로 한심하고 수치스럽습니다. 정말 뻔하고 수치스럽습니다.

당신들은 그저 아버님이 돌아 가셨다고만 생각하죠? 아마도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에게도 그렇게는 못할 겁니다. 천사장, 당신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참아버님이 돌아 가셨다고만 생각하고 있지요? 정말로 우리 참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걸로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영계가 요동치는 소리가 안 들립니까? 영계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해서 배우지 않았었나요? 참아버님은 영계에서 더 강한 힘을 가진다는 걸 정말 모르는 겁니까? 구세주 메시아를 믿고 불의와 맞서는 자녀들을 위해서 더욱 강한 영적 역사를 하신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겁니까? 그걸 모르는군요. 당신들은 앞으로 정말 큰일 났습니다. 이런 예술작품에게는 그런 짓을 안 하겠지요.

여기 있는 예술작품들을 보세요. 이 중에는 제가 참 말도 안 되는 작품도 제 취향에 맞지도 않고 예술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않는 것들도 있어요. 타일에 대충 선 몇 개 그어놓고 예술? 제 생각에는 예술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품들이 아무리 가치 없어 보이고 하찮아 보여도 제 마음대로 저 작품을 훼손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참아버님의 말씀을 신성모독을 하고 있으면서 자신들은 아버님의 말씀을 지키는 신앙자라 자처하고 있는 것입니까?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어디 한번 말하고 싶은 데로 다 해 보세요. 당신들이 입을 열면 열 수록 당신의 입지는 점점 더 약해질 것이고, 더욱 큰 하늘의 저주가 당신에게 내려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사람들을 속이며 진실과는 거리가 먼 곳으로 끌고 가기 때문이죠. 주위에 사람들이 조금 있다고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죠? 그렇게 오는 권력은 참된 힘이 아닙니다. 우리의 진정한 힘은 하나님의 기쁨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박수)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쁨을 돌려드릴 때 진정한 담대함과 강한 힘이 비로소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당신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있는 7가지 단어들은 사무라이 무사도 정신입니다. 무도인의 세계에서는 어떤 무술을 배우던지 한번쯤은 배우는 것이죠. 현대화된 무술을 배우더라도 꼭 배우고 넘어가는 정신입니다. '무사도 정신' 혹은 '무도인의 길'이라고도 합니다. 제가 무술을 배웠을 때에도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으로써 주짓수등 모든 무도의 정신은 이 무사도 정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알겠죠? 이 것이 무도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무사도 정신입니다. 무도인은 의, , , , , 명예, 충의를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충의를 가져야 해요. 알겠습니까? 스승에게 충의를 다해야 합니다.

일본 형제 자매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역사적으로 이러한 소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상들은 수백 년에 걸친 전쟁을 치르며 이러한 길을 걸어온 것이죠. 이것이 그 정신이었죠. 실제로 조상 중에 사무라이가 있는 분들도 몇몇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도인으로서 저도 한 명의 사무라이 용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충의와 명예를 위해 살도록 예비하신 이유가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거라는 것도 다 알고 있지 않으십니까? 그게 바로 이 무사도 정신입니다. 구세주 메시아를 지키기 위한 온전한 헌신 말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참된 구세주 메시아를 만나게 되면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게 말이지요. 이러한 정신이 여러분들 핏속에 흐르고 있는 문화의 한줄기이지 않습니까?

일본식구 여러분들이 누구입니까? 아버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전세계를 개척한 식구님들 아니십니까? 또한 일본은 어머니 섭리국가가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참된 주체이자 참된 아담에게 절대 복종 해야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전세계가 참아버님에게 불복할지라도 일본 식구님들만큼은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사탄세계에 맞서야 됩니다. 참아버님이 일본식구 여러분들을 얼마나 믿으셨는지 잘 알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얼마나 여러분들을 위해 정성을 드리셨는지도요. 참아버님께서는 여러분을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비록 여러분들의 조상들이 참아버님을 감옥에서 고문하고 핍박했다 하더라도요. 아버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자녀'로서 불러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을 '주님의 신부'로 맞아주셨습니다.

일본식구 여러분들께서는 내부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천사장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시잖아요. 그 천사장들이 어머님을 속여서 참아버님의 참된 대상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만든 것도 알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은 잠자코 조용히 있습니다.

그것이 사무라이의 모습입니까? 아뇨. 만약 무사도에 따르면, 불의에 침묵으로 답했으니 스스로 할복을 해야 했을 겁니다. 왜냐면 주님께 그것은 불명예스런 모습이기 때문이죠. 이런 침묵은 아주 치욕스런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사무라이 조상이었다면, 메시아도 아닌 자신의 스승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 분들은 불의에 맞서거나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택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40년간 사탄세계를 무찌르고 하나님을 모시고 나온 삶의 모습이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하루하루를 지상천국 창건을 위해서 싸워온 일본식구들의 모습이지 않았습니까? (메시아를 위해) 흔들리지 않는 충의를 갖고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것이 여러분들의 삶의 목적이자 모습이 아니었던가요?

여러분들도 보셨다시피, 단지 단어 몇 개 바꾸는 정도가 아닌 경전 전체가 파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무사도의 정신은 어디 있고 사무라이 정신은 또 어디로 간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저항해야 합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들고 일어나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일본교회는 전세계 교회의 중심이었고, 세계교회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 왔습니다. 전세계 교회가 일본식구 여러분들에게 큰 빚을 진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메시아가 핍박 받고 어려움에 빠져있는 마지막 순간에 뒷짐지고 바라만 본다면, 지금까지의 헌신과 희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희생은 쓸모 없었던 것이 됩니다. 왜냐면 마지막 순간에 불명예를 남긴다는 것은 사무라이 정신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인 것입니다. 여러분들께 이런 말을 해주는 이는 제가 유일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충의, 헌신, 의무의 대상은 다름아닌 참아버님이라는 것을 잘 알지 않습니까?

일본은 가장 고귀한 해와 국가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여러분들이 누구라고 하신 말씀 기억하시나요? 바로 일본은 참어머님의 대신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참어머님의 대신자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신랑 되신 '주님의 신부'인 것입니다. 참아버님에게 충정을 다하는 것이 여러분의 의무입니다. 당신의 진정한 아담께 말입니다. 또한 메시아를 지키는 것도 여러분들의 의무인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 조상들에게 사무라이 정신을 갖게 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두가 망설이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바로 여러분들이 참아버님을 위해서 일어설 때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항상 앞장 서셨습니다. 모두가 머뭇거리고 있을 때, 여러분들은 앞장서서 아프리카를 개척해 나갔습니다. 모두가 눈치를 볼 때,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일어서서 러시아로 떠났습니다. 또한 모두가 멈칫거릴 때, 일본식구 여러분들이 선두에 서서 시베리아로 향하지 않으셨습니까? 바로 일본식구 여러분들이셨습니다.

당신의 참아버지이자 신랑이며, 또한 당신의 참아담께서, 그 누구, 그 어떤 사람보다 훨씬 더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주체가 핍박 받을 때, 참아버님께서 신성모독하며 유린 받고 있는데 하지만 당신은 침묵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명예로운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저의 말씀이 당신의 심정을 뚫고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저의 말씀이 상어이빨처럼 날카로운 검으로, 혹은 날카로운 사무라이의 검(카타나)처럼 베어 버릴 것 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비켜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계속해서 당신의 진정한 신랑인 참아버님을 모독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계속해서 생각 없이 따라가시겠습니까? 사람들 사이에서 무리를 않일으키면서요? 여러분의 명예는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의 무사도는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우리의 왕국을 위해 맞서야 합니다. 사탄 앞에 저항하고, 그를 우리의 왕국으로부터 분립해야 합니다. 그런 정신이 어디에 갔습니까?

본래의 천일국가인 영광의 은사를 찬송하십시오. 여러분은 본래의 천일국가를 불러야만 합니다. 그것이 당신이 해야 할 일이고 당신을 명예롭게 하는 길입니다. 이러한 명예를 위해 당신의 조상들은 목숨도 바쳤었습니다. 천일국가는 하나님의 정신이고, 우리 왕국의 정신입니다. 또한 고난의 역사 속에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것이 '영광의 은사'에 담겨진 정신입니다. 참아버님께서 감옥에서 고문 받고 계실 때 쓰여졌단 말입니다.

참아버님이야 말로 이세상 어떤 사람보다 당신을 신부로서 찾아 세우길 소망하셨던 분입니다. 그분은 어떤 사람보다 위대하신 분입니다. 주님의 보혈과 희생으로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천일국가를 부르십시오. 그리고 성약시대의 가정맹세를 외우십시오. 참아버님의 천성경을 읽으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명예로울 수 있는 길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무사가 되는 길입니다.

더 이상 메시아를 신성 모독하는 자들을 도와서는 안됩니다. 그러고도 당신이 신앙심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러한 게임을 계속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한푼 이라도 그들 조직에 헌금을 한다면, 그것은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것은 참아버님의 말씀을, 당신의 진정한 신랑의 말씀을 모독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알고 있듯이, 저는 후계자로서 이러한 모든 행위를 중단시킬 권한이 있습니다. 더 이상 악한 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또한 그러한 이단을 지원하지 말 것을 명령합니다. 지원중단을 명령합니다.

진정으로 참어머님을 구하고 싶으십니까? 진정으로 우리의 여왕님을 구하고 싶으십니까? 지금의 외적 거짓 조직을 없애는 일이야 말로, 가장 빨리 만왕의 왕의 절대 대상이신 여왕님을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시게 하는 길입니다. (박수)

(참부모님 양위 분의) 사랑과 가치는 같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이신 만 왕의 왕께 절대복종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참어머님께서 평생 그러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모두 그렇게 해야 됩니다. 왕국에는 왕이 계신 것을 아실 것입니다. 더 이상 이런 게임을 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를 우상화하고 섬기는 것은, 왕국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만왕의 왕을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유이고, 하나님의 대상으로서 기쁨을 돌려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인 것입니다. 주님을 모독하면 우리는 천사장에게 기쁨을 돌리는 형국이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 아닙니다. 물론 이것은 어렵고, 두려울 수도, 골리앗을 마주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전사이고 무사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고, 저희가 계속해서 할 일입니다.

사무라이 여러분께 일어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어나십시오. 더 이상 앞뒤 양 옆을 보면서 기다리지 말고, 이제는 당신의 왕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을 학대한 한국 지도자들을 모시며 받들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학대한 지도자들을 던져 버리십시오. 학대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저희를 해방해 주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저희를 노예가 아니라 만왕의 왕의 자녀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박수)

<이어짐>

댓글 2개:

  1. 정권은 승자의 모든 행위에 정당성을 주지만, 역사는 무엇이 진실이었는가와 무엇이 낮은 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질서로 재편하는 것인가를 중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리를 추종하는 자는 때론 고난속에서도 '그래도 지구는 돈다'며 감옥에 가기도...
    하지만 훗날 기억되어 영원히 웃게 된듯 합니다. 우린 신앙속에서 누가 더 진실했고, 진실을 위해 노력하는 가를 봐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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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본인의 생각을 하나님이라, 섭리라,말하지마세요 하나님과 만나시고 그분과 부자의 만남을가지고 그분이 전하시는말씀만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호아를 망령되이 일컸게 됩니다 일본식구들은 사무라이가아닙니다 하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입니다 잠시 동정으로 그들을 위로하려 하지마세요 그것이 그들조상과 나라와 참부모님과 하나님께 얼마나 위로가 되는 삶을 살고있는지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그렇다면 형진님은 하늘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참부모님과 동시대에태어나 그나마 섭리에 참여해 헌금할수 있음에 감사하는 삶을 사는 자도 있음을 기억하세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생각으로 다 이해 할수 없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과 만나시고 그분의 뜻을 전하시는 형진님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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