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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6일 금요일

꼭꼭 숨겨진 천정궁 훈독회(제1편) ㅡ 비록 익명이나마 본인의 생명과 조상의 명예를 걸고 3회에 나누어 이 글을 쓴다

2016.05.06. 14:3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033       

  꼭꼭 숨겨진 천정궁 훈독회
 
******** 어떤 이유에선지 참부모님의 동정을 우선적으로 전달해야 할 <피스TV><역사편찬위>가 작동이 안 되고 있다. 기기 고장인지 내부 수리 중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보안을 요구하거나 하도 민감한 사안이라 감추고 싶어서라면 더욱 큰 문제다.
 
왜냐하면 참 아버님께서는 당신의 삶 자체를 숨기거나 감추지 아니 하시고 그림자 없는 삶을 사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 전체가 공적 삶이며 누구나 고개가 숙여지며 존경 받으시는 이유이다.
만약 아버님 개인의 사소한 사생활 문제라면 엄밀한 침실에서나 가족 간의 식탁 등에서 나눌 수 있는 말씀일 수 있으나 천정궁 훈독회라는 공적 자리에서 있었던 역사적이고 심각한 일이어서 결코 쉬쉬 하거나 감춘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기다린다고 예고한 36시간보다 6시간이나 지났지만, 전혀 피스TV와 역사편찬위를 통한 정보의 공유를 기대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얼마 전 훈독회 때 있었던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두~세 편으로 나누어 식구님들과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비록 공직도 없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 미미한 축복가정의 한 사람에 불과 하지만, 이렇게 자진하여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늘 우리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요인 중의 하나가 일반 식구님들과 개체 교회 목회자님들의 종합적인 상황(파악) 인식의 부족에 기인하고 있음을 알고 이를 깨우쳐드리기 위함이다. ********
 
 
1
 
2012. 1. 19 () 천정궁 훈독회
 
이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훈독사의 훈독이 끝나고 이어서 아버님의 말씀이 시작 되었다.
특이하게도 말씀의 초점은 어머님이셨다. 솔직한 표현으로는 참석자 모두가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어머님께 쏟아진 그 동안 참아 오셨던 안타까움의 집중 포화 그 자체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천지인참부모는 아버지, 어머니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1) “아버지 따로 어머니 따로가 아니라 하나인 것이다.
2) 어머니는 아버님을 위한 발판이지 밥 먹고 따라다닌다고 되는 게 아니다.
3) 따로 놀다가는 망한다.
4) 아버님이 불러도 대답 안 하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자들은 청산의 대상이다.
5) 안주(어머님 고향)와 한씨(어머님 성씨) 자랑 말라!
    그러다가는 어머니 못 된다.
6) 나를 무시하고, 너희 놈들이 나를 허재비 만들지 말라구!
 
2. “천지인참부모는 둘이 하나 되어 천지 앞에 나타나야 한다.
 
1) 어머니가 독자 노선을 가고 있다. 도깨비다!
2) 어머니가 아버지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고 있다.
3) 너희 놈들(어머님을 추종하는 자녀님과 측근 간부 및 교회 지도자 지칭)도 다 어머니와 한 패가 되어 나와 딴 길을 가고 있다. 이놈들!
 
3. 하늘 꼭대기(천지인참부모)가 둘이 아니다.
 
1) 어머니 마음이 아버님과 따로 논다.
2) 아버님 모르는 어머니는 있을 수도 없다.
3) 그 어머니를 따르는 놈들은 도깨비다. 이놈들!
4) 아버님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뿌리 없는 도깨비다. 이놈들!
 
4. 하나님만이 외로운 아버님과 함께 있다.
 
1) 아버님 주변에 아무도 없다.
2) 어머니가 아버님을 기다려야지, 아버님이 어머니를 기다리게 하다니!.............
3) 어머니를 따라다니는 너희 놈들! 누더기 쓰고 다니지 말라!
 
 
5. “아버지 말 듣지 말고어머니가 내 말 들어라!” 하는 것은 루시엘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다.
 
1) 나는 지금 혼자야! 아들, 딸도 없어!
2) 어머니도 따로 놀아!
3) 어머니 따라 다니는 이놈들!.................
4) 효진이가 살아있을 때
    아버지가 불쌍하다. 어머니는 왜 아버지 말씀 안 듣고 자기 식대로 하느냐?”고 나 에게 말한 적이 있다.
 
6. 오늘로서 선포한다.
 
1) 어머니는 이 시간 이후 아버님께 절대복종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내리신 후 아버님 옆 자리에 앉아 계시던 어머님을 탁상 앞으로 나오게 하셔서 아버님을 바라보고 서게 하신 다음 앞줄 의자에 앉아있던 석준호, 윤정로, 황선조, 김효율, 4 을 나오게 하시어 어머님 뒤에 두 줄로 나란히 세우시고 훈독회에 참석한 모든 식구와 함께 손을 들어 절대복종을 맹세케 하시고, 어머님에게 재차 대답하라고 다그치자 !” 라고 대답을 들으신 후 모두에게 두 손을 높이 들고 박수를 치게 하시어 아버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인시키시는 특별한 역사를 하시었다.
 
********* 카메라 녹음기 반입 금지인데다가 기억의 한계도 있고 해서 나름대로 참석자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하여 내용면에서 충실을 기했지만, 더 세밀한 것은 앞으로 평일기획의 동영상 자료나 역사편찬위의 몫으로 남기고자 한다.
그리고 분명히 또 한 번 하루 이틀 더 기다려 보고도 계속 침묵을 지킨다면 제2, 3 편을 공개할 것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
 
                                                                      2012년 1월 30일
 
 
*추신 : 몸서리칠 정도로 기막히고 섬뜩한 위 내용은 아버님 성화하시기 불과 7개월여 전에 천정궁에서 일어난 실제 상황이며 100% 진실이다.
위 내용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록 말씀의 초점은 당연히 천도에서 벗어난 어머님이셨지만, 오늘의 세속화 된 부패한 교권세력들과 여기에 함께 깨춤을 추었던 당시 세계회장이었던 형진님과 재단이사장 국진님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또 다른 점을 강렬히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14:57 new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실제상황으로 일어났단 말인가?
그 당시 어머님과 밀착되어 겉으로는 아버님께 순종하는 척하면서도
그 실제에는 아버님의 심기를 어지럽힌 주역들 중에
형진, 국진 두 아드님이 포함되었다는 아버님의 안타까운 절규를
쌩츄어리 교회에서는 무엇이라 변명하고 있을까?
 
 
15:01 new
"나는 지금 혼자야! 아들도 딸도 없어!"
참으로 이해하기 곤란합니다.
그 당시 입으로 절대 신앙과 절대복종을 달고 사는
자랑스런 두 아드님이 절대강자로서 주변을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15:19 new
"어머니 마음이 아버님과 따로 논다."
"그 어머니를 따르는 놈들은 도깨비다"
"아버님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뿌리 없는 도깨비다. 이놈들!"
위 말씀은 아버님을 안방에 갇힌 망령된 노인으로 무시하는 처사가
갈수록 도를 넘어서는 모습을 참다 못해 너무나 기가 막혀 쏟아놓으신 절규이시다.
약은 무리들이 겉으로는 네!네! 하면서 실제로는 실권을 장악한
어머님에게만 줄을 서는 모습을 보시며 가감없는 속심을 보여주셨던
역사적 증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15:29 new
기다리실 필요 없습니다.
벌써 7년입니다.
그냥 바로 바로 올리시죠.
 
 
15:30 new
고만해라
 
15:41 new
뭘 고만해?
자넨 자신의 목숨과 조상들의 명예를 걸 수 있겠는가?
알바 마음이 아픈가?
그대에게 정의나 섭리나 심정의 세계가 있는가?
 
 
15:34 new
승화직전 급성폐렴으로 긴급을 다투는 그 중차대한 시기에 거문도에 계신 참아버님의 간곡한 요청과 여러번 재촉에도 불구하고 절대 헬기를 못띄우게 승락을 거부였다는 저 높은곳의 지시가 있었다는 당시 담당,책임자들의 증언이 있었는데 그 보이지않는 손은 누구였을까? 혹시..그분 ??
 
 
16:19 new
나이 들면 시력, 청력, 보행력, 기억력, 판단력, 등등 각종 육체적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모든 생명체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이것을 빌미로 메시아의 정체성 운운하는 어줍잖은 저급 신앙자와 말따먹기는 사절한다.
다만, 타락 전 원죄 없던 아담 해와에게도 완성을 향한 과정에서 책임분담이 있었던 것처럼 참가정 내 모든 구성원에게도 예외가 적용될 수 없는 필수적 과정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댓글 1개:

  1. 교권책임자 간부들에 묻고싶다 교회활동을 무보수 보란티아로 하라고한다면 여성신 독생녀 한학자씨를 찬양하고 믿고 따르겠는가 보직을 환고향하여 신종족메시아로 바꾸더라도 한학자씨를 따르겠는가 몇년전 그만호 아저씨는 한학자씨와 순회중 영국식구들앞에서 한학자씨의 업적이 문선명 참아버지 보다 버금간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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