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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3일 월요일

교회 축복문화도 이랬으면 좋겠다 [결혼식 대신 기부] 안재현-구혜선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 주고 싶다"

2016.05.22. 11:3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150       

교회 축복문화도.. 2세・3세 축복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052871


결혼 기부 구혜선-안재현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 주고 싶다"

enews24 오미정 기자|입력. 2016-05-21 16:07|최종수정. 2016-05-21 16:50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오늘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식을 대신해 예식비용을 기부했다.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는 ‘부부의 날’인 21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위치한 세브란스 병원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병원 환자들을 위해 예식비용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된 두 사람은 메디컬드라마 촬영차 찾은 병원에서 지나가는 어린 환자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예식에 들어가는 비용 전액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결혼 기부 구혜선-안재현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 주고 싶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한상원 원장을 비롯해 병원 의료진이 함께 참석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상원 원장은 “결혼이라는 특별한 날 어린이 환자를 위한 기부는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며 “환자들이 학교와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어린이병원 의료진들도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소아심리치료실에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이름을 담은 기부 현판을 부착하고 기부금을 어린이 환자 질병연구와 휴게공간 조성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는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가치 있는 삶을 배우면서 결혼을 통해 뜻깊은 일을 실천하고 싶었다”라며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나눔으로 부부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안재현 구혜선 부부는 5월 초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냉이꽃 프로포즈를 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 바로 어제 혼인신고를 완료하면서 ‘워너비 부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미정 기자 omj0206@enews24.net












'약속 지킨' 구혜선·안재현…결혼식 대신 기부
http://www.ytn.co.kr/_sn/0117_201605221006284987


'약속 지킨' 구혜선·안재현…결혼식 대신 기부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예식비용을 기부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는 어제(21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위치한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했다. 결혼식을 여는 대신 어린이병원 환자들을 위해 예식비용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구혜선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구혜선은 연보라색 의상을 입고 꽃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고, 안재현 역시 평범한 캐주얼룩을 입었다.

결혼식 대신 기부를 선택한 만큼,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선남선녀 비주얼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소아심리치료실에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이름이 담긴 기부 현판을 부착하고, 기부금을 어린이 환자 질병연구와 휴게공간 조성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가치 있는 삶을 배우면서, 결혼을 통해 뜻깊은 일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약속 지킨' 구혜선·안재현…결혼식 대신 기부



'약속 지킨' 구혜선·안재현…결혼식 대신 기부



'약속 지킨' 구혜선·안재현…결혼식 대신 기부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16.05.22. 11:42 new
오우! 이런 아름답고 귀한 커플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대형호텔에서 초호화판으로 하던 인간 그것도 종교책임자의 자식 피로연이 갑자기
생각나네. 입만열면 "독생녀와 함께 2020 국민종교"만들거라고 침을 튀기는 ㅋ ㅋ ㅋ
 
16.05.22. 12:07 new
본 글과
그 댓글의
개념에 집중 하라 !

말 꼬리 붙들고
개념을
똥개에게 던지지 말라 !

종단의 종교 의식을 이끄는 책임을 가지는 대표 지위의 사람을
종단의 < 종교 책임자 > 라고 할 수 있다.

모두 다 천일국 주인이 맞으나,
종단 전체 유지 하는 대표 책임자는
천일국 주인의 개념과는
상이 한 개념이니라.
 
16.05.22. 12:07 new
본 글과
그 댓글의
개념에 집중 하라 !

말 꼬리 붙들고
개념을
똥개에게 던지지 말라 !

종단의 종교 의식을 이끄는 책임을 가지는 지위의 사람을
종단의 < 종교 책임자 > 라고 할 수 있다.

모두 다 천일국 주인이 맞으나,
종단 전체 유지 하는 책임자는
천일국 주인의 개념과는
상이 한 개념이니라.
 
 
16.05.22. 12:45 new
독생녀와
그 졸 양아치 조직은
쌍판에 뜨거운 수치를 느껴야,

그래도 인두껍 뒤집어 쓴
가치를 드러 낸 다고 할 것이다.

뭐 ~
가짜 학력 과장
세계 광고에,

Lotte Hotel 그랜드 볼 룸의
하객 800명 피로연 ~ !

< 나눔 실천으로
국민 사랑 받는 교회 구현 ? ! > 이라는
뼙따귀를 조동이에 쳐 물고,

후천 개벽 시대 심정 문화 창건,
국민 종교 구현에
앞장

선두 주자의

개똥 뒤집어 쓴
민낯의 모양새가

우습다.
 
 
16.05.22. 12:09 new
이 두 부부는,

그 앞 날과 앞 길에
하늘의 가호와 보호와 동행 역사가 있을 것이요,

그 후손은,

자손 만대에
건강, 행복, 명예와 영광
누리시라 ~ !
 
16.05.22. 19:47 new
죄송 합니다.

대표 하여 사죄 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참고로,
이런 가정도 있읍니다.

첫 아이 돌 잔치 비용 전부를
어려운 윗 가정에
왼 손 모르게 드렸읍니다.

둘째 돌 찬치 비용 전액으로 떡을 빚어
한 겨울에도 얼음 물에 머리 감는 할머니들 계시는
시립 양로원에 희사 했읍니다.

이발 봉사 하면서 알게 된 시립 양로원이었읍니다.

모자라지만,

능력 껏
왼 손 모르게
이러 한 가정도 있다는 것을
(자랑은 절대 아님. 40 여년 넘어 지난 일을 현실이 너무도 부끄러워 처음으로 익명 공개.)
인지 하시고,

축복 가정에 대한
노여움을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넙죽 큰 절 ~ !
 
 
16.05.22. 12:01 new
허세 가짜 연기 종교인들의 신앙 양심을
부끄럽게 한다.
 
 
16.05.22. 12:30 new
쇳가루와 재물에 환장한 탐욕스런 일부 똥일교도들과 지도부들은 저런 개념 결혼식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지요~
 
16.05.22. 12:47 new
그 구성원의 지구 끝에 말단 일부의 모습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죄송 합니다.

큰 절 !
 
 
16.05.22. 19:28 new
좋습니다.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귀감이 될만하고요. 그러나 참부모님 성업의 중심가치인 축복을 비유하는것은 아무래도...세상의 인본주의적 가치개념과는 별개의 문제.
다만 축복후 개인적으로 호화롭게 피로연을 여는 것은 자제해야 하겠고 또 굳이 해야한다면 기사의 내용처럼 사회기부의 선한 일을 도모하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댓글 1개:

  1. 그대 이분들 부러워 하지 말아라.
    그대들의 부모들은 이런분과는 비교도 안될 멋진 길을 메시야와 함께 걸어왔다.
    지금 우리가 가슴아픈 암흑기라 할지라도 지나갈 것이다.

    감히 어떻게 축복과 비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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