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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 토요일

시애틀 현진님 소식

시애틀 현진님 소식
 

New Beginning of 2013
With the Leaders and Families
In Seattle
시애틀에 마련된 작은 커뮤니티 센터에서
미국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지도자와 축복가정들이 현진님 가정을 모시고
2013년 양력 신년 새해를 맞아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현진님은 지도자들과 2012년 활동을 평가하며 신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시애틀 소식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사진.; 김경효 -



자정 기도와 말씀

과연 우리는 기원절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와 자격을 갖추었습니까? 참아버님께서 하늘 앞에 약속드린 내용과 기준을 생각할 때 참으로 부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미래 기원절 승리를 향해 다시 출발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말씀을 듣는 3세 자녀들

시애틀 집회에는 3세 축복자녀들이 제법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현진님 가정의 자녀분들도 있었고, 현진님과 함께 섭리를 위해 뛰고 있는 2세 축복가정의 자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있는 신중님(현진님 가정의 3. 사진-)의 표정은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김영준 GPFF 세계회장의 장남, 그 뒤에 보이는 김진수 GPF 아시아 대표의 장녀, 그리고 곽진만 씨의 장남도 더 이상 어린 나이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엿한 성인으로서 반듯한 신앙과 세상에서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춘 그들이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아들의 손
이제 이 아들의 손에 하나님의 섭리의 운명이 달려 있는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산을 타고, 세계 수십만 지도자와 젊은이들을 향해 뻗어 온 그 손은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세계를 한가족으로 연결해 나갈 것입니다.
정월 초하루 훈독회
그에게 훈독회는 하나님과 그리고 참아버님과 가장 가까운 심정교류의 시간입니다. 그에게 들려오는 평화메시지는 그의 꿈과 원리와 가치를 매일같이 불태워주는 성화와 같습니다. 어느덧 9시를 넘기자, 아버님께 훈독회 좀 일찍 끝내주세요라고 부탁드리곤 했는데, 이제 내가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다며, 웃으며 아침 예식을 종료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인사
한때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인사를 오해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서로를 참가정의 형제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꿈을 실현해 가는 주인들에 대한 아름다운 존경의 표시인 것입니다.
이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서인택 씨는 2세가정이고 선교사 출신입니다. 현진님은 2세가 세계로 나가 고생을 하고 선교 경험을 쌓는 것을 가장 귀하게 보십니다. 그래서인지 현진님과 함께 일하는 분들 중에는 선교사 출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진님의 소개로 앞으로 나온 서인택씨는 막힘 없는 영어로 그동안 한국에서 활동한 내용을 간증하였습니다.


지도자 회의
이번 회의 때 현진님은 지도자들에게 이제부터 새로이 출발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올바른 리더십 패러다임과 문화를 다시 구축하는 것인데, 먼저 이런 지도자 회의부터 다 뜯어 고치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비싼 비행기값 내고 와서 종일 책상에 앉아 보고나 하고 돌아가는 것은 효율성이 없고, 앞으로 최고 지도자들을 위한 회의는 교육과 팀빌딩, 본부와 현장간의 협력강화에 더 중점을 두겠다고 하셨습니다. 회의 장소도 도시 안이 아니라 자연으로 나가 일주일 이상 머물며 개인의 한계에 도전하고 팀웍을 다지는 프로그램도 병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현진님의 회의는 일방적인 보고의 시간이 아니라 격식이나 위계질서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전략토론과 브레인스토밍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동의 시간



God Bless America 합창

현진님 내외분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윷놀이
윷놀이에서 1등은 현진님의 막내딸과 손자팀이 차지했습니다. 1등팀의 경기 장면


아버지와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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