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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4일 목요일

TM과 무당이 극비 일본을 방문?!!

TM과 무당이 극비 일본을 방문?!!

일본 통일교의 대표적 반대파이며 현직 국회의원인 아리타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4월1일 TM과 청평 무당이 극비리에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는 글을 올렸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선명 교주의 부인인 한학자씨와 그녀가 심취해 있는 영통자 김효남씨가 극비리에 일본에 입국한 듯 하다. 내일(4/2) 귀국할 예정. 일본 통일교회 단속이 목적일 것이다. 메구로에 있는 호텔에 숙박할 가능성이 크다.

2013년 4월1일 오후 1:25



도대체 뭔 이야기인지?
현장 공직자들에게는 극비사항으로 하고 정말로 일본을 다녀갔다는 말인가?

만약 일본에 극비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무슨 목적이었을까?
청평에 바티칸시티와 같은 박물관을 짓겠다고 주간조선에 보도가 나갔는데...
앞으로 그 돈을 일본에서 대야한다는 말을 전달하고자 했는가?
아니면 패소가 분명한 여의도 재판 손해배상금을 일본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말을 전달하려고 했는가?

하나님 부인이 되신 분께서 무슨 급한 일이 있어서
사극 드라마에서처럼 중전마마가 상궁을 데리고 얼굴이 보이지 않게 두루마기를 뒤집어 쓴 채로 오밤중에 궁궐을 나서듯 하셨단 말인가?

극비방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국회의원이 뜬소문 거짓말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4월이다.
벚꽃 잎이 떨어져 바닥을 뒹굴 듯  식구들 경제사정도 바람에 날리고 사람들 발길에 밟히는데
돈 떨어지면 일본에 들어와서 푸닥거리를 하는 청평 무당이 또 전국순회를 시작한다고 지랄을 한다. 일본 통일교의 4월은 죽은자들(조상) 이용해서 산자들(식구) 피 빨아 먹는 死月이다.

그나저나 저 인간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더니 뭐하고 자빠졌는지 모르겠네.
종교비자 없이 입국해서 종교행사를 주관하는 것은 일본 출입국관리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알고 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니 배가 불렀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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