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정의 성혼식, 어떤 섭리적 의미 인가- 3.올바른 선례
3. 전통의 문제로 올바른 선례에 대한 기준
협회는 이번 참가정(연진님 정진님)의 성혼식은 그 어느 때보다 뜻 깊고 은혜로운 하늘의 경사라고 하면서, 천일국 창건의 3대 요소가 되는 주권과 영토와 백성을 실체적으로 찾아 세우는 섭리적인 결실의 때를 맞이하여 참어머님께서[1] 참으로 귀하고 성스럽게 집전 해 주셨다고 전한다. 그리고 이것으로 참부모님의 말씀과 전통을 중심한 중생의 관문인 축복의 문이 더욱 활짝 꽃 피우게 되었으니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공문을 볼 때, 우리는 이제 1세, 2세, 3세, 따질 것 없이 상대를 찾아와 축복식을 할 수 있다. 오히려 교회 내에서 대상을 찾는 것보다 세상의 젊은 이들 속에서 짝을 찾아 축복의 관문을 넓히는 것이, 실체 백성을 찾아 세우는 것으로, 참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리는 일이라고 느껴진다.
그래서 가인권 상대을 찾아 결혼한 사람들은 이제 심판을 안 받게 됐다고 기뻐 하고 세상 연애를 하고 있는 2세들도 그 은사와 구원 앞에 춤을 추듯 기뻐 하고 있다. 이제 탈선했다는 눈총을 안 받아도 된다. 왜 진작 참아버님께서는 그런 생각을 안하셨는지, 그들은 오히려 참어머님의 사랑이 더 크고 은혜롭다고 호평을 한다.
이번 행사의 여파는 어떻게 될까? 이 사건을 3가지로 생각해 보자.
1. 축복결혼의 의의
2. 선례와 전통
3. 참가정 연진님 정진님의 성혼식의 결과
첫째, 축복결혼의 의의는 무엇인가?
한 마디로 타락 때문이다. 타락으로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상속받지 못하고 사탄의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전수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락으로 인한 거짓 사랑의 흔적까지도 없애버리고 그 터 위에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결혼축복을 받고 참된 가정을 출발시켜 대대손손 죄 없고 참된 자손을 번식할 수 있는 참된 뿌리를 내려야 한다. 이것이 참부모님께서 축복결혼을 허락하신 이유이다.
즉 축복결혼식은 간단히 남녀가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는 혼례식이 아니고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릴 뿐만 아니라 역사를 탕감하는 귀한 조건으로 축복과 은사의 의식이다. [2] 그러므로 지금의 축복결혼은 완성이 아니라 기준을 통과하는 조건이며, 타락하기 전인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타락의 반대경로'라고 하는 공식을 밟아 이상세계를 이루는데 반드시 넘어가야 할 과정 중의 한 단계이다. [3]
둘째, 선례와 전통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인간의 타락을 그토록 한스러워 하시는 것은 인류가 그릇된 핏줄, 거짓 혈통을 물려 받은 것이다. 타락한 아담.해와는 아주 나쁜 부모의 열매가 되었으며,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는 창조이상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출발의 기점을 잃어버렸다. [4] 즉 참아버님의 말씀을 인용하면, 여자 한 사람,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추방하고, 참부모를 추방하고, 그 다음에는 참부부, 참자녀를 추방했다. 뿐만 아니라 지독하게도 참사랑, 참가정, 참씨족, 참종족, 참민족, 참세계, 천국, 영계까지 12단계를 모두 추방했기 때문에 여자가 죄가 많아, 근본복귀의 입장에서 역사상 죽을 고생을 하게 된 것이다. [5]
아버님께서는 '모델이 되는, 출발의 시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왜냐하면 위(타락한 해와)의 예와 같이 하나의 모델로 인해 미래의 역사가 결정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창조이상 구상 공식에 맞아 떨어지는 모델이 나와야 하는데 타락으로 인해 공식적인 교본재료가 모델로써 이 땅에 나타나지 않았다.[6] 따라서 이 땅 위에 구세주가 와서 완성된 모델을 중심삼고 이상적 완성점, 종착점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7]
그리고 이와 같은 취지에서 참부모님께서는 1993년4월10일 참가정을 중심하고 가정적 차원에서의 모델을 선포하셨다.[8] 즉 이 때 가정적 차원에서 최초의 참가정 완성을 선포하셨으며, 그 뒤로 참아버님을 중심하고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차원의 모델을 선포하셔야 한다는 이후의 사명도 설명하셨다.
다시말해 참아버님께서는 참가정이 가정적 차원을 넘어 세계와 천주적 차원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모델이 되기를 바라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구상 공식에 맞아떨어져야 한다. 참가정의 형태에 하나님의 구상이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상 공식에 참가정이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모델이 되고 전통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참아버님을 중심하고 준비된 모델적 참가정이, [9]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구상, 즉4대 심정권의 모델[10]로서의 공식과 상이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만일 이 행사를 섭리적 의의가 보태진 참가정의 행사로 거론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혼란스럽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구상 공식과 상이한 참가정의 성혼식! 하나님의 공식을 부정해야 하는가, 아니면 참어머님의 은사를 부정해야 하는가? 이것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다가 왔다.
셋째, 참가정 (연진님 정진님) 성혼식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점을 4가지로 나누어 거론해 보자.
첫째로 어떤 조건하에 혹은 기준으로 가인권 사람들이 참가정의 일원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따라서 책임분담이 없이 참가정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공식이 만들어졌다.
둘째로 하나님의 혈통과 사탄의 혈통을 구분 짓지 않음으로 사탄의 혈통이 하나님의 혈통과 같은 것으로 승격되었다. 즉 참가정의 혈통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사탄도 될 수 있다는 인정의 의식이 되어버렸다.
셋째로 축복에 대한 권한과 권능을 참어머님께서 기준 없이 사용함으로써, 하나님(조부모).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녀(혹은 손주)의 위치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잃어버리고, 축복의 가치가 추락되었다. 다시말해 위치가 분별 없이 바뀜으로 복귀섭리로 되찾으려는 본연의 창조질서가 어지러워지고, 하나님의 가장 큰 권한으로 남아 있던 축복이 그 가치를 잃어 버리게 된 것이다.
넷째로 '하나님의 혈통을 받아 잘 가꾸어 어떤 상황이든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겠다'는 의지를 소멸시킴으로 인류 앞에 복귀의 소망이 잠식하게 되었다.[11]
참아버님의 말씀을 보면 축복을 받는다고 다 입적되는 게 아니다.[12] 그에 따른 책임분담을 해야 하며. [13] 타락의 반대 경로라고 하는 공식을 통과해야 하고 하나님이 구상하시는 창조이상가정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상가정의 모델이 되어야 할 참가정에서 연진님 정진님 성혼식을 내세워, 모든 하나님의 공식과 기준과 전통과 권위를 무너뜨리고 있다
과연 책임분담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참사람, 참된 가정을 이룰 수 있는가? 만약 이런 조건이 필요 없었다면 아담 해와 타락 이후 하나님께서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내쫓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이 잔인해서 혹은 냉정해서가 아니라 참사랑의 질서가 우주의 질서보다 더 철저하기 때문에, 찢기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아담 해와를 내쫓고 복귀섭리를 시작해야만 했던 하나님의 사정이 있는 것이다.
결론으로 이번 사건을 3가지로 요약해서 생각해보자.
첫째, 가인권 신랑들을 참가정의 일원이 되도록 혈통을 접붙인다고 하면서, 새로운 은사를 참어머님의 권능과 권위로 집전하셨다. 이것은 사랑으로 은사를 베푸는 어머님의 입장을 영광되게 함으로써, 참사랑의 질서에 의해 창조된 피조세계가 파괴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담과 해와를 내쫓아야만 했던 하나님의 심정을 유린하는 격이 되었다.
둘째,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부터 구상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부정하고 지금까지 참아버님께서 가르쳐 오신 말씀과 전통과 기준과 질서를 부정하는 입장에 서게 되었다.
셋째, '하나님의 혈통을 받아 잘 가꾸어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겠다'는 의지를 소멸시킴으로 인류 앞에 복귀섭리를 거두어 버렸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아담 해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은 것은 하나님이 '심판의 주인'이기 때문이 아니다. 누구보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싶지만 참사랑의 질서가 깨지면 피조세계 전체가 파괴되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리할 수 없었던 것이다.[14] 사탄이 하나님의 딸들을 유린하고 인류가 하나님을 부정하는 아픔을 혼자 감당하시면서도 땅 끝까지 떨어진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복귀섭리를 6천년간 해오신 하나님이시다.
또한 참아버님께서도 인류를 선별해서 통일교인만 복귀하려고 축복의 자격과 조건을 정하신 것이 아니다. 만민을 구원하고 자녀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이상의 구상 공식에 어긋나면 안되겠기에 원칙을 지키며 복귀섭리를 이끌어 오셨던 것이다. 즉 철저히 하나님의 심정에 일치되어 같은 길을 걸었던 참아버님이셨다.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수천년 아픈 역사와 소망을 한 순간의 결정으로 무너뜨리는 역사를 하셨다. 창조이상의 공식을 부정하고 새로운 공식으로 하나님과 참아버님을 주관하려 하고, 복귀섭리 6천년가 피눈물로 지켜보시며 이끌어 왔던 하나님의 심정을 유린하고, 인류가 하나님께 복귀되어 갈 수 있는 길, 책임분담을 찾아 하지 못하도록 막아 인류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게 되었다.
이 엄청난 결과가 꿈인가 현실인가? 만일 위의 내용을 반대할 사람이 있다면 아버님의 말씀을 근거로 설명해주면 좋겠다. 이것이 잘못된 견해라면 참아버님의 말씀으로 속시원하게 반증되리라 믿는다.
**방정원**
[2] 여러분, 그렇다면 타락의 후예로서 돌감람나무가 되어버린 인류가 가야할 길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참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돌감람나무는 천년을 기다려도 돌감람나무일 뿐입니다. 반드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아 참된 혈통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축복인 것입니다. 흔히들 세상에서는 레버런 문이 주도해 온 축복결혼식을 두고 단순히 통일교회식의 결혼식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축복결혼식은 간단히 남녀가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는 혼례식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세상 결혼식은 자기들을 중심한 결혼식이었지만 축복결혼식은 하나님께 기쁨을 되돌려 드릴만한 내용을 갖추고 역사를 탕감하는 귀한 조건으로, 성스럽고 성대하게 거행하는 그야말로 축복과 은사의 의식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비롯된 하나님의 한(恨)을 해원해 드리고 예수님께서 이루시지 못한 신랑신부의 기준을 통과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통일세계9-2005, 평화의 왕 즉위 1주년 기념식2005.8.20 '축복결혼은 천지합덕 우주합일의 길' 64쪽.)
[3] 성경을 주의 깊게 읽어 보면 인간의 타락은 아담가정 전체를 잃어버린 결과를 초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는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상적인 부모의 위치를 잃어버렸고, 둘째는 가인이 아벨을 살해함으로 인하여 이상적인 자녀의 위치를 상실하여 버렸습니다. 이상가정을 통하여 완성한 세계를 이루려던 하나님의 계획이 무너진 결과가 된 것입니다. . .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근본가정을 복귀하기 위하여 가인과 아벨의 위치를 복귀하고 참어머니와 참아버지의 위치를 찾아 세워야 하며, 이것은 타락의 반대 경로를 통하여 섭리를 해야 했습니다.
가인과 아벨을 화해시켜 하나되게 하는 유형이 바로 참보모를 복귀하는 기대가 되며, 이는 복귀섭리역사를 통해 하나의 공식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2,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참부모와 성약시대' 1993.4.10, 613~614쪽.)
[5] 여자 한 사람, 즉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하나님을 추방했습니다.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참부모를 추방했지요? 그다음에는 참부부, 참자녀를 추방했지요? 얼마나 많이 추방했나 보라구요. 여자가 얼마나 지독한가 보십시오, 그다음에는 참사랑, 참가정은 물론 참씨족, 참종족,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 천국, 영계까지 다 추방했습니다. 이것이 몇 단계입니까? 열 두 단계이지요? 이것들을 모두 추방했습니다.
여자에게는 이렇게 죄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역사상에서 칭찬 받게 되어 있습니까, 죽을 고생을 하게 되어 있습니까? 여자로 태어난 것은 죄가 많아서입니다. 이것을 모두 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9-107) . . .
여자가 근본적인 타락을 했기 때문에 근본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지금까지 수난의 길을 거쳐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탐북통일운동국민연합, 712쪽.)
[6] 여기서부터 커 가요. 커 간다구요. . . 완성해 가지고 서로가 하나될 수 있는 하나의 자리가 어디냐? 통일될 수 있는 자리가 어디냐? 아무 데서나 통일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 하나되었다 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라 올라가야 됩니다.. . .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모델 될 수 있는, 교재로서 영원만년을 통해서 세울 수 있는 아들딸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이래야 된다하는 교본을 설정 못 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형제가 하나될 수 있는 교본을 설정 못 했습니다. . . .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모델 이상완성 자녀의 자리, 그다음에 이상완성 형제의 자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바라던 가정에 있어서 이상적인 모델 형제는 이래야 된다는 공식적인 교본 재료가 이 땅에 나타났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안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그 교본 재료가 없느냐? 있다 이거예요. 어느 한 때, 끝날에 가면 가르쳐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245권,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2.28, 세계선교본부, 69~70쪽.)
완성된 모델을 중심삼고 전부 다 공식적인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궤도를 딱 짜 놓게 될 때, 천만인을 중심삼고 요 공식에 적용하면 전부 다 합격품으로서 납품되는 것입니다. 납품되어 가지고 가는 곳이 천상 천국입니다. 천상천국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요 공식을 통하면 어떤 아들딸의 자리라도 갈 수 있고, 형제들이 모인 자리에도 갈 수 있고, 부부가 모인 자리에도 갈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모인 자리에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족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섭리의 소명의 기착점입니다. 종착점이요, 이상적 완성점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245권,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2.28, 세계선교본부, 90쪽.)
[8] 대학생 여러분! 나는 오늘 역사적 최초의 참가정의 완성을 여러분 앞에서 선포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본인과 제 남편은 열세 명의 자녀와, 그리고 20명의 손자 손녀들과 더불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헌신하고 있습니다. 3대가 한 가정에서 같이 살면서 우리는 가정적인 차원에서 성경에 언급된 생명나무의 중심뿌리(조부모), 중심줄기(부모), 그리고 종대순(자녀)을 확립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생명나무에 접붙임을 받고 함께 이상국가와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데 앞장서 나아갑시다. 이것이 바로 성약시대의 개막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2, 628-629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 '참부모와 성약시대' 1993.4.10)
[9] 이래 가지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가정적 에덴에서 이루었던 것이 세계적 모든 국가가 동일한 자리에서, 몇천 년 거친 그러한 모든 승리의 패권이 일시에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을 모델로 해 가지고…. 금형을 뜰 수 있는 블루 프린트(blueprint)가 있다구요. 그걸 전부 배포해야 됩니다. 그것으로 떠내기만 하면 어디에서 만들든 째까닥 째까닥 하며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50억 인류의 가정이 가정적으로 접붙여 가지고 해방의, 잃어버렸던 나라와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때 성약시대, 약속을 이루는 시대입니다. (말씀선집 245권,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2.28, 세계선교본부, 160쪽.)
[13] 여러분들은 천국가는 길을 모릅니다. 탕감길을 몰라요! 책임분담을 완성 못했기 때문에 책임분담 조건에 걸려 있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완성 못했기 때문에 책임분담 조건에 걸려 있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못 해서 사탄이 침범했다는 것입니다.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세계 영계까지 전부 다 사탄이 침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성경CD집 7.죄와 탕감복귀 291쪽.)
[14] 지구성이 태양을 1년에 한 바퀴씩 돌아요. 지금 지구 연령을 45억에서 47억년을 잡아요. 그렇게 잡는데, 만약 1년에 1초씩만 틀리더라도 얼만큼 차이가 벌어지느냐 하면, 143년이 걸리니만큼 우주는 완전히 파괴돼 버려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치밀하고 영원. 불변한 공식 원리의 궤도로 만들어진 이 세계예요. 그것을 만들 수 있는 동기가 뭐냐 하면 참사랑인데, 참사랑의 질서는 그것보다도 더 철저하다는 거예요. (통일세계1-2003, 27~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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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참가정의 성혼식, 어떤 섭리적 의미 인가- 3.올바른 선례>
2014.09.23. 10:3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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