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통일교, 또 하나의 법적 소송 일으켜
지난 몇 년간 파라과이 교회는 5번 이상 법적인 방법으로 현진님 측 회사와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어 그쪽에서 하는 일에 지장을 주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교회 쪽에서 추진한 모든 방법들은 성공하지 못하고 하나같이 실패했다. 남미에서 소송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은 리챠드 박 (박진용)이다. 그는 여의도 소송과 UCI 소송에서의 실패는 물론 온갖 법적인 실패작을 주도한 장본인이다. 남미에서 리챠드 박은 프란시스코 사보리오 (Francisco Saborio)라는 코스타리카 변호인을 자신의 대변인으로 고용하고 있다. 이 대변인은 파라과이에서 Casanas Levi, Alvaro Arias, and Enrique Garcia라는 로펌을 고용했다. 이 로펌은 어느 정도 알려진 법률회사로서 정치적으로는 좌파 또는 극좌 세력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보리오는 지금까지 파라과이에서 주로 좌파 세력과 네트웍을 구축하고 손을 잡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세력들이 원래 통일교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공격했던 사람들이다. (사진-옆: 사보리오 변호사) 2013년 2월에 리챠드 박은 파라과이 교회 앞으로 위임장을 요청했다. 그런데 당시 파라과이 교회 책임자가 참어머님의 허락 없이는 위임장을 줄 수 없다고 하자, 리챠드 박은 남미 대륙회장 신동모를 시켜 협회장을 바꾸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그들은 선교회에 요청하여 위임장을 주라는 지시가 담긴 공문을 파라과이 교회로 보냈다. 리챠드 박에게 법적인 권한을 위임하라는 선교회 공문에는 참어머님의 이름은 없고 선교회 부이사장 김효율의 이름이 인쇄되어 있었다. 배후에서 김효율이 모든 것을 움직이고 있었던 셈이다. 결과적으로 김효율과 리챠드 박은 신동모를 시켜 어떤 말이라도 잘 들을 수 있는 사람으로 협회장을 교체했다. 협회장을 바꿀 때 제대로 된 절차를 밟지 않았다고 식구들의 항의도 있었지만, 그런 것들은 모두 무시되었다. 김효율과 리차드 박은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주도한 크고 중요한 소송에서 대부분 패소하거나 패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실망한 참어머님은 지난 7월에 이런 소송들은 당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며 재차 모든 소송을 중단할 것과 심지어 리챠드 박이 책임자로 있는 법무실까지 폐지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미국으로 건너가 모든 소송에서 손을 뗀 줄 알았던 리챠드 박은 한국과 남미에 대한 소송을 여전히 원격조종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유경석 가정연합 협회장 이름으로 곽정환 회장에 대한 검찰 고발이 각하 판결(기각보다 더 강한 판결로서 고발감도 안된다는 의미)로 결론 났는데, 유경석은 고등검찰청에 다시 항고를 하였다. 이것은 유경석 독단으로 처리된 것이 아니며, 배후에 리챠드 박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리챠드 박은 미국 UCI 소송을 놓고도 서류 한 장 제출하면 원고측 소송 취하가 가능한데도 천문학적인 변호사비용을 계속 낭비하며 소송을 질질 끌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남미에서 새로운 소송을 일으킨 것이다.
이쯤 되면 교회 수뇌부에서 참어머님의 리더십과 권위는 완전히 무시되고 있거나, 아니면 참어머님께서 이중성을 띄고 겉과 속이 다른 아주 위험한 플레이를 하고 계신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한가지 식구들에게 분명히 알려드릴 것이 있다. 그들이 파라과이에서 일으킨 소송의 결과는 다른 대륙에서 있었던 소송의 결과와 같을 것이다. 즉 교회 측은 엄청난 변호사비용만 낭비한 채 완전히 패소할 것이고, 향후 막대한 피해보상까지 물어내야 할 것이다. 이 상황에서 재미보는 사람은 사보리오를 비롯한 변호사들 뿐이다. 그들은 벌써부터 큰 건 하나 잡았다고 축제분위기다. 그들에게 이기고 지는 것은 상관없으며, 소송을 질질 끌며 막대한 변호사비용만 챙기면 그만이다. 이 소송으로 인해 파라과이와 남미권 전체에서 참부모님과 통일교회의 이미지는 더 추락할 것이다.
리챠드 박은 남미 상황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고, 오직 사보리오라는 변호사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변호사로서의 경력도 일천한 그에게 UCI 소송과 파크원 소송을 맡긴 결과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가를 똑똑히 확인했는데도 교회측은 여전히 리챠드 박의 불장난을 용인하고 있다. 수년 전 미국의 유명한 로펌 소속의 최고 변호사 한 분은 리챠드 박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마치 화약이 가득한 방 안에서 성냥불로 불장난을 하고 있는 아이 같다." 이런 불장난이 우리와는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교회 지도부와 식구들은 너무나 무책임하고 무지한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수년 뒤 그 피해가 자신에게 직접 닥칠 때 뼈저리게 후회할 것이다.
이것은 아주 유치한 생각인데, 혹시 그럴 수도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추가하겠다. 모든 변호사들이 그렇지만 리챠드 박은 소송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다. 따라서 교회 안에서 소송이 없으면 더 이상 자기 할 일이 없고 자신의 주가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는 유독 소송이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리챠드 박은 참어머님에게 있어서 계륵과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그때 지도자들이 지혜롭다면 삼국지에서 조조가 어떻게 계륵을 놓고 판단했는가를 참어머님께 진언드려야 할 것이다. 대의를 저버리고 소를 탐한다면 결국 섭리를 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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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
박진용아, 김효율아, 신동모야... 식구들의 피땀흘려 세운 기반을 그만 좀 깎아내려라.....
니들 벌써 많이 해먹지 않았느냐... 다 실패해 놓고 이번에도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냐.
니들 벌써 많이 해먹지 않았느냐... 다 실패해 놓고 이번에도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냐.
┗ 07:55
어찌? 아바지를 욕보이게 하십니까?
아버지는 원수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결국은 악마도 사랑해야 된다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실천이 어려 운것이고요. 말씀은 좋은 데 실천으로 연결 안되는게 원리죠.
사람이 악마보다 무섭다, 그사람을 사랑하고 가야 하는길이 참사랑의 길이니....
아버지는 원수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결국은 악마도 사랑해야 된다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실천이 어려 운것이고요. 말씀은 좋은 데 실천으로 연결 안되는게 원리죠.
사람이 악마보다 무섭다, 그사람을 사랑하고 가야 하는길이 참사랑의 길이니....
┗ 09:40
그래서 악마보다 더 무서운
인간을 천정으로 사랑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버님의 사랑이 위대한
것입니다
그믿어서 수십년 배운
자들이 하는 짓거리가
악마보다 더 무서운
짓들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뒵니다
인간을 천정으로 사랑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버님의 사랑이 위대한
것입니다
그믿어서 수십년 배운
자들이 하는 짓거리가
악마보다 더 무서운
짓들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뒵니다
09:59
역사 의식이 전혀 없는
자들 후손과 역사앞에
어떤 평가와 심판이
내릴지도 모르고 눈앞에
것만 생각하는자들 그렇게
영계와 육계를 공부했어도
아직도 유치원생이니
그래서 구원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자들 후손과 역사앞에
어떤 평가와 심판이
내릴지도 모르고 눈앞에
것만 생각하는자들 그렇게
영계와 육계를 공부했어도
아직도 유치원생이니
그래서 구원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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