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평에 있는 선무당에대해서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선무당이 잘한 것, 못한 것...이렇게도 올라오고, 또 어떤 이는 도대체 왜 이렇게 선무당을 공격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사람도 있다. 나는 여기서 분명히 얘기할 수가 있다. 내가 누구보다도 일명 선무당(김효남), 그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녀를 제일 먼저 만났을 때가 아마도 20여년전의 일이었다. 그녀가 나를 찾아왔기 때문이다. 서로 여러가지 얘기를 했다. 거기서 얘기한 내용은 밝히지 않기로 한다. 그녀가 말하기를, 자기 손에서 이적기사가 일어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순애할머니를 모시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내가 홍순애할머니를 모시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러니 서슴치 않고 자기 집을 가보자고 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부천이었을 것이다. 내 차로 그녀를 태워서 부천까지 가봤다. 집에 도착해 방안에 들어가보니 나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홍순애 할머니를 모시는 방은 약 4평정도 되고, 그 옆에 2평정도 되는 방에서 아마 다섯사람이 생활하고 있는 것을 봤다. 동정심은 가지고 있었으나, 홍순애 할머니를 모시는 단상을 바라보니 내가 너무나 황당스러웠다. 꼭 무당 굿하는 사람들이 차려놓은 거 같은 예물들도 올려놓고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 가운데에 홍순애 할머니 사진들을 가져다 놓고 있었다. 푸닥거리나 하는 무당들을 연상하게 되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있는 기독교신자들이다. 푸닥거리하는 선무당이 하는 짓은 이해가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조용히 생각을 해봤다. 이것은 아니다. 정말 아니다. 우리 통일교에 영통한다는 사람들...내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의 이름은 호명하지 않겠다. 영통인의 생리는 똑같은 길을 가게 된다. 가만히 보니까.... 청평에 있는 선무당 또한 다를 바가 없다. 똑같다. 나는 가만히 생각했다. 이 사람은 아니구나! 그들이 원하는 것은 딱 정해져있다. 돈과 권력이다. 끝에 가서는...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어느 영과 영매를 하지 못하면서도 영매를 하고 있는 세상에 있는 무당이나 무속인과 다를 바가 없다. 정말로 영을 통한다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오늘날과 같이 4파전으로 갈려서 돈 가지고 서로 돈 빼앗기 싸움은 벌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청평 그 선무당이 청평에 입성하는 것을 반대하였던 것이다. 그 때 내가 완전히 그 선무당을 정리해버렸어야 했는데.... 그걸 내가 소홀히 한 것을 차책하고 있다. 그녀가 김*수씨를 만나서 김*수씨가 곽*환회장에 부탁해서 청평에 입성하게 되었다. 내가 청평까지 쫓아갔다. 그러면 그녀는 나를 피해서 도망가버린다. 언제나 그렇게 해왔다. 여러차례를 그렇게 거듭하다가 우연히 청평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겁에 질려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손을 잡으니까 그녀가 나를 기도하는 방으로 끌고 가지 않겠는가! 나는 엉겹결에 끌려갔다. 그 때는 청평에 수련받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제발 사기를 치지마라. 그러니까 그녀는 다 아버님이 시키는 일이라고 말을 했다. 그러니 나는 어쩔 수가 없이. 그렇다면 좋다. 참아버님이 그렇게 시켰다면 열심히 해라. 하지만 제발 거짓말은 하지 마라! 그 대신 열심히 하고, 나하고 영계에 가서 만나자! 그렇게 얘기하고 나는 발길을 돌렸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선무당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부정하는 발언을 많이 했다. 왜? 거짓말만 하고 있으니까.... 원리에 맞지 않는 얘기만 하고 있으니까.... 비논리적인 이야기만 하니까..... 그 후로 참어머님에게도 얘기를 했다. 그녀는훈모가 아니므로 속지 마십시요. 내가 왕연에 영통인 킬러였으니까..... 그러니까 그녀가 나를 제일 먼저 찾아왔는지 모른다. 그녀는 나를 험담하기 시작한다. 그 때부터... 뭐라고 험담하는가 하면 저 사람은 청평을 부정하는 나쁜 사람이라고.... 그러면서 또 사탄의 역사며, 사탄의 잔당이라고 나를 부모님께 모함을 했다. 나는 그렇지만 그녀를 한번도 모함을 했다거나 욕을 한 사실은 없었다. 그런데 그녀는 미국의 공식석상에서 참아버님이 계시고 있는대 나를 사탄의 추종자로 보고를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참아버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가 하면 " 저, 쌍간나년!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대모 넌 한 게 뭐 있어? 당대의 의인을 두고 사탄의 추종자라고? 사탄의 잔당이라고?" 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그러더니 또 김*순씨를 두고 사탄의 역사라고 또 아버님께 모함하는 소리를 해서 김*순씨하고 선무당하고 서로 머릿채를 잡아 뜯으면서 30분간 싸움을 했다고 한다. 참으로 황당하지 않은가! 그런데 나는 졸지에 당대의 의인이 되고 말았다. 그녀 때문에.... 또 한번은 참아버님이 나를 호출하셨다. 청평으로 달려갔다. 곽*환회장, 유*옥회장, 김*남, 이 세분들이 참아버님께 나를 심판했기 때문이다. 그 때 참아버님 말씀이 ' 너는 왜 청평을 부정하느냐?" 고 호통을 치셨다. 나는 당당하게 "저는 청평을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나는 여기 땅바닥에 있는 김*남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이 합해서 살아있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와 계신데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되지. 무엇때문에 이런 여자의 말을듣고 따라가야됩니까!" "그러면 아버님 어머님을 다 부정해버리고 이 여자만 따라가면 되는 겁니까!" 아버님 어머님은 그 때에 2-30분정도 침묵을 지키셨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그녀가 나를 죽으라고 어느 무당에게 푸닥거리를 시켰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그녀를 욕하지 않는다, 하지만 해먹어도 너무나 해먹으니까, 이 게 문제다. 자! 보자! 그녀의 남편 김*봉이 가지고 있는 골프장 2개, 그리고 사슴농장, 이태원과 광화문에 있는 빌딩,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빌딩, 그리고 수없는 아파트...그렇게 해먹었으면 되었지... 또 다시 2630억을 절반은 김현수(자기 큰아들)에게, 절반은 자기 남편한테.... 이거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그녀는 예진누나한테 뭐라고 얘기를 했냐하면 고향에 있는 산을 팔아서 사슴농장도 하고 골프장도 하고 아파트도 샀다고 그렇게 들었다고 예진누나가 얘기를 하더라.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산을 팔았기에, 골프장 두개와 그 많은 것을 했을까하고 전남 나주에 가 보니까, 산하나 판 적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정말로 너무 한다.그리고 그 아들 딸은 어떠한가! 그것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것이다. 그녀의 개인적인 잘못과 그 남편의 잘못은 너무 했다. 해먹어도 너무 해먹었기 때문에 통일교 평신도들이 성질이 난 것이다. 영계에서 만나자고 내가 분명히 그녀에게 얘기했다. 곧 만날 것이다. 나는...... 그리고 하나 아쉬운 점은 아직도 어머님은 그녀가 당신의 모친인 홍순애 할머니라고 믿고 계시는 점이다. 어머님.......통촉 하여 주십시요 그녀는 절대로 훈모님이 아닙니다 흥진님 역사사도 아닙니다 참아버님 역사는 더욱 더 아닙니다 훗날 후회 하지 마시고 멈추어 주시옵서소..... |
출처 :천일국을 창건하는 Pioneer! CARP 원문보기▶ 글쓴이 : 익명회원 입니다
19:27
이거 지난번에 올라온거 아녀? 이제 올릴거 드럽게 없나보나?
익명게시판에 올리고 스크럽해서 원본 지우는 수법은 KJ시절 많이 사용된 수법인데... 쯧쯧... 제버릇 못고치네
익명게시판에 올리고 스크럽해서 원본 지우는 수법은 KJ시절 많이 사용된 수법인데... 쯧쯧... 제버릇 못고치네
20:30
그냥 넵둬라 아직도 청평을 믿고 따라가는 식구들 많이 있으니까!
청평이 싫으면 혼자 싫어하면 될것을.....
어머님께 이래라 저래라 왈가왈가 할 것 같으면 실명으로 하든가!!
뒤에서 이렇게 호박씨로 청평을 뒤통수 갈기지말고 .....
청평이 싫으면 혼자 싫어하면 될것을.....
어머님께 이래라 저래라 왈가왈가 할 것 같으면 실명으로 하든가!!
뒤에서 이렇게 호박씨로 청평을 뒤통수 갈기지말고 .....
20:40
목회자99%는 청평역사 불신 하는것 다들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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