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11시 53분 일본 나가노(長野)현 온타케산(御嶽山) 정상. 3067m의 고산(高山)이지만 가을 단풍철이라 수백명의 등산객으로 붐볐다고 한다. 갑자기 굉음과 함께 산 정상 분화구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작은 트럭 크기의 바위가 튀어 오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돌에 맞아 쓰러지는 등산객이 속출하면서 산 정상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사망이 12명,24여명 이상이 심폐정지 상태라고 한다. 한국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고 있다. 카톡에 식구 네분의 행방을 모른다고 해서 일본의 목회자에게 안부전화를 해보니 모른단다.본부에서 아무 연락이 없다고 한다. 식구님들이 네분이나 생사를 모른는데 기도를 하자는 메일 하나 없다니 일본협회는 뭐들 하고 계시는지? |
14.09.29. 20:40
일본교회엔 항상 감추려는 기질이 있어요.좋은 일은 뻥튀기를 해서 쌍나팔을 불지만 안좋은 일은 철저하게 감추는 것이 주특기입니다.너무 기대를 하덜덜 마세요.
14.09.29. 20:49
송회장,덕구노회장, 이기만 본부장 정신 좀 차리고 일을 똑바로 하시요.일본교회는 사채업체가 아니라종교단체랍니다.
종교는 사람을 구하고 살리는 것이 주업이지 헌금을 끌어 모으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달 헌금 32억엔을 완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생명이라도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종교는 사람을 구하고 살리는 것이 주업이지 헌금을 끌어 모으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달 헌금 32억엔을 완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생명이라도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 14.09.29. 21:56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에야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청년연합활동으로 간 것 같은데
무사히 귀가하기를 기도 해봅니다. 2세 초등학생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
무사히 귀가하기를 기도 해봅니다. 2세 초등학생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
14.09.29. 21:38
가정연합시대에 가정완성 하는 일에 훈독하고 모이고 정성드리는 일에 열중 합시다 헌금 섭리는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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