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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3일 토요일

일본 식구들은 헌금 사기를 당하고 있다?

일본 식구들은 헌금 사기를 당하고 있다?
 
 

지난주 일요일(7/7), 말도 많았던 사이타마 이가라시 3지구장의 재취임식이 있었다.
송용천 총회장이 몸소 납시어 축하를 해 주었다.

그런데 송 총회장 축사 말씀 가운데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 있었다.

"내가 TM 앞에서 헌금을 결의한 적도 없고, TM이 돈 달라고 한 적도 없다."

그럼......
도대체 일본 식구들에게 어떤 놈이 돈 달라고 사기를 치고 있는가?

돈 달라고 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돈은 걷어가고 있다!

그리고,
걷힌 돈은 또 어디로 가고 있는지 며느리도 모른다.

돈 달라고 한 사람은 없는데 돈 내고 있는 식구들은 바보인가?
아니면,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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