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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9일 화요일

충격 보도!!- 일본 통일교회,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자민당과 뒷거래 의혹

충격 보도!!- 일본 통일교회,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자민당과 뒷거래 의혹
 

2013년7월7일 일요일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과 통일교회의 뒷거래 의혹?
이번 달 4일에 공시된 제23회 참의원 선거.
우세가 예상되는 자민당에 통일교회와의 뒷거래 의혹이 부상했다.
"거래"에 따라 일본 통일교 쇼토 본부는 자민당의 공인을 받은 비례구의 후보자에게 사전투표 할 것을 전국의 지구 교회를 통해서 신자들에게 지시했다. 더욱이 3,000명의 신자가 선거활동에 나선다.
그 대가로, 이 후보자가 당선되게 되면 소문으로 떠도는 교단에대한 경찰 수사를 연기해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수사의 종착점에 보이는 종교법인 취소를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 통일교가 조직을 동원해서 아베 신죠 총리의 고향 출신 후보자를 지원. 자민당과 통일교회의 거래의혹에 대해서 보도한다.

전국 통일교회 신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받는 기타무라 쯔네오 후보(오른쪽)
(기타무라 쯔네오 홈페이지에서)
경찰의 수사~ 종교법인 취소의 위기
본지에서 종종 보도해 온 것처럼 통일교회에서는 내부고발 등으로 교단의 콘프라이언스(법령준수)위반이 다수 발각되고 있다. 그에 따라서 경찰과 공안이 교단을 수사한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그 정보를 입수한 통일교회 쇼토 본부는 종교법인 취소 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어느 유력한 자민당 의원을 통해서 아베 정권에 접근했다고 한다.
통일교회는 참의원 선거에서 전국적 조직을 동원해 자민당 비례대표 특정 후보자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그 대가로 종교법인 취소 사태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쇼토 본부 수사를 연기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통일교회가 종교법인 취소를 피하기 위해서 전국 조직을 동원해 지원하고 있는 곳은 아베 신죠 총리의 고향 야마구치현 출신의 비례대표 후보자 기타무라 쯔네오씨다.
자민당 공인 후보 기타무라 쯔네오씨
(자민당 홈페이지에서)
자민당 후보자의 선거활동에 3,000명의 특별전도부대를 투입
전 산케이신문 정치부장인 기타무라 쯔네오씨의 현재 직함은 「자유민주당 참의원 비례대표(전국구)68지부장」이다. 이 기타무라씨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기를 쓰고 있는 모양이다.
쇼토 본부는 각 지구 교회를 통해서 전국의 통일교 신자들에게 75일부터 7일 사이에 사전투표를 하도록 지시, 각 지구 교회의 책임자에게 매일 투표 실적을 쇼토 본부에 보고하도록 시켰다. 투표율이 낮은 교회 책임자는 문책을 하겠다고 한다.
또한, 3,000명의 특별전도부대가 결성되어 선거 운동을 한다는 정보도 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이상으로 「특별한 분」으로서
"응원"하고 있는 기타무라 쯔네오 후보
3,000명의 통일교회 특별전도부대가 선거활동을 하는 기타무라 쯔네오 후보
(이상, 기타무라 쯔네오 홈페이지에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특별한 분", 사전투표는 "하늘에 닿는 「정성」"
아래는 통일교회 북동경 교구의 아다치 교회의 신자들에게 전달된 메일이다.
통일교회 북동경 교구 아다치 교회 신자들에게 전달된 이메일(20137)】

사전투표를 부탁합니다.
이번에 응원하는 분은 자민당의 기타무라 쯔네오씨입니다.
5~7일 사이의 사전투표는 구청에서만 투표할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이번 추천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특별한 분이며, 스타트 대시가 중요하므로 늦어도 3일 기간 중에는 투표소까지 발걸음을 옮겨 주도록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통일교회 아다치 교회에서 신자들에게 전달된 메일 (201375일)】

아다치 교회 식구 여러분
성업에 수고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참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중심의 강한 의식 가운데 오늘부터 3일간(567)은 사전투표 특별3일기간으로 정해졌습니다.
모든 교회원은 부디 이 3일간에 사전투표를 마쳐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소까지 발을 옮겨서 이 기간에 투표하는 것이 하늘에 닿는 정성이 됩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사전투표를 마치면 보고를 부탁합니다.
【(3일간 사전투표소(오전830~오후8)】
아다치구:아다치 구청, 카쯔시카구:카쯔시카 구청, 북구:북 구청
713일까지는 구청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것은 투표용지를 확인해 주십시오.
확인 및 질문사항은 전화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다치 교회
또한 신자들에게는 「선거 종료 후, 도쿠노 에이지 통일교회 회장이 아베총리를 만나러 간다」는 말이 나돈다고 한다.
수 많은 사회문제를 일으켜 온 통일교회와 그런 교단에 의한 조직 동원으로 전면지원을 받는 비례대표 후보자.
정치가와 컬트 단체의 밀착관계로 인해 일그러진 형태로 침식되어 가는 일본의 선거제도.
유권자의 심판은 어떻게 될 것인지? 투개표는 7월21일이다.


13.07.07. 21:11
미쳐도 좀 곱게 미쳤으면 좋겠다.
13.07.07. 21:13
요즘 아베가 어떤 망발을 하고 있는가!
도대체가 이 조직은 역사의식이 없다. 누런 색이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좋아라한다.
3,1절엔 한국에 사는 일본 대사관 앞에다 일본 부인식구들 동원해서 위안부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일본 정부를 성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아베정권의 X를 핥아먹는가?
일본 통일교회 문제의 근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가? 잘못된 헌금 섭리에 있는 것이다.
일본경찰과 공안을 응원하고 싶다. 저런 사이비는 없어지는 것이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13.07.07. 21:26
항상, 늘, 언제나, 그리고 앞으로도
통교는 여당편에 딱 붙습니다. 시대정신이니 뭐니 그런 것은 관심이 없습니다.
당장 오늘 누가 힘이 센지.. 그거면 충분합니다. 새삼스러울 것이 없지요.
13.07.08. 02:33 new
박전희 정권때도 그랬어요...그래서 그덕에 많이 크게된것도 이유가 있죠...
13.07.07. 21:16
충격
13.07.07. 21:19
이렇게 되면 혹 떼려다 혹 붙인격 아닌가요?
13.07.07. 21:23
하라는 전도는 안 하고,,,,,,
TM께서는 3000명이 전도활동 열심히 하고 있을거라 믿고 있겠지???
그런데 저런거 불법선거활동 아닌가요? 일본도 선거법 엄청 셀텐데,,,,,,
13.07.07. 21:30
아베총리는 우익인데 이토우 히로부미도 한국도 일본도 존경해야 한다고 미친개소리 하던데 통일교가 밀어 주는가 봐요?
13.07.08. 14:47 new
결론은 니뽕 돈잃쿄 지도부는 친일파??
13.07.07. 21:35
아베---?
위안부발언으로 지지도는 떨어진지 몇달되네요.
누가되던 상관없지만 교회에선 의무 적으로 ....ㅜㅜㅜ
13.07.07. 21:45
이제 더 이상 갈데가 없으니 모험을 걸어보는 옥쇄작전이구나. 서글픈 일이야!
13.07.07. 22:00
대외협력국장 영서비는 이런거 하나 못 막고 뭘 하고 있나!
상1이 따까리에 정신 줄 놓고 있으니 이런거 터지는거 아닌가!
13.07.07. 22:12
그넘 덩치만 크지 밥값이나 하나몰러요...
13.07.07. 22:18
히로시마에도 경찰 투입 시간문제인갑세.
예전 히로시마 지구장 교구장 했던 인간들 날도 더운데 잠 못 드는 여름되것지......
13.07.08. 21:28 new
한국같으면 황단한 모회장처럼 자신에 대해 문제재기를 하면 학생이건 누구건간에 고소을 하신다지요!
망할 종교의 어리석은 지도자들!
13.07.07. 22:01
경찰 들어가겠네~~~~~~~~~~~
13.07.07. 22:56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니 이런 일도 생기나 봅니다.
13.07.08. 21:29 new
일본형제들의 분노와 쌓인 한이 이렇게 컷다니..!!! 더 늦기전에 TM과 교회지도부는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해야합니다!
무너지기전에....
13.07.08. 07:09 new
무너지기전에 한푼이라도 더 갈취할 생각으로 잠못이루는 흡혈귀일 뿐이죠.
13.07.08. 05:52 new
이렇게라도 일단 무너지는게 나을 듯.
안그러면 어느 천년에 저넘의 헌금섭리니 뭐니가 끝이 날까...
일단 어떻게든 끊어놓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
스스로 못하니 어쩌겠어...
13.07.08. 14:52 new
하늘은 이미 우리에게 여러번 경고의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여러 통로와 방법으로 하늘이 수차례 경고를 하였음에도
스스로의 힘으로 개혁을 할수 없다면, 하늘은 외부의 힘을 동원하여서라도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집단에 의해 신음하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손을 댈것입니다
22:20 new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이 번 일본 참의원선거에 교회가 개입한 것은 교회 내부의 각종비리와 외부의 무리한 헌금강요에 의한 법적인 사태가 증가함에 따라 교단의 입지가 매우 어려운 상황을 나름대로 타개하고자 벌인 궁여지책
이었다는 전언 입니다. 현재 일본공안및 경찰은 상당한 인내심을 가지고 몇 년 동안을 꾸준히 교회에 대한 내부
사정및 헌금모집및 유용 현황을 주도면밀하게 조사해왔다는 것입니다. 다만 경찰개입의 시기를 조절하고
있는 상황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8월달 정도 다시말해 참의원 선거가 끝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올때까지 온 모양입니다. 아마도 송용천,도꾸노 가 일본탱일교 마지막 회장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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