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3년 7월 11일 목요일

김영휘 회장 발표에 대한 우리의 주장 -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수호 축복가정협의회

김영휘 회장 발표에 대한 우리의 주장 -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수호 축복가정협의회
 

김영휘 위원장의
<천성경 증보판 바른 이해와 섭리적 가치>에 대한 우리의 주장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수호 축복가정협의회
2013.7.10
1. 시작하며
 
우리는 익히 김영휘 위원장이 2011 9 1일자로 작성된 <통일교 36가정 결의서명서>에 버젓이 서명한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의 유업(레거시)를 지키기 위해 일어선 현진님과 축복가정들의 의로운 결단과 행보를 "불복종과 불순종의 악의를 품고 도발한 곽그룹의 반섭리적 행위"로 매도한 이 서명서는 통일교가 저지른 가장 수치스러운 행동으로 섭리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김영휘 위원장의 망발이 도를 넘고 있어 이제는 안타까움의 차원을 넘어 깊은 실망과 공분심 마저 들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일본에까지 가서 자신의 섭리공적을 다 까먹는 망언을 늘어놓았습니다. 일본교회는 이것을 비디오로 찍어 예배시간에 모든 일본식구들에게 틀어주기도 했습니다.
그가 일어로 한 말을 인용해 봅시다. "어머님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그것을 자녀님들도 그렇게 하고(어머님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선배들도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신앙이 잘못되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지금 현진님 쪽을 따라가는 사람도 있지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이 참부모는 두 분밖에 없습니다...그 자리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이러한 것을 모르기 때문에 뭔가 아버님이 실패했다는 등 말하고, 실패했기 때문에 그 다음의 아들이 그것을 이어받았다든가 그런 이상한 억지를 붙이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떤 근거도 없이 이처럼 망령되고 지독한 오만과 독선에 가득한 말을 뱉은 것에 대해 앞으로 준엄한 역사적 평가와 심판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7월초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천성경 증보판 바른 이해와 섭리적 가치>라는 주제의 비디오에서도 참아버님의 말씀과 뜻을 완전히 부인하고 왜곡하는 망언을 늘어놓았습니다. 우리는 그의 주장과 시각이 얼마나 본질에서 벗어나 있는지를 하나하나 분석하여 전 축복가정들에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참아버님을 모독하는 김 위원장의 어떤 주장이나 행동에 대해서도 침묵하지 않을 것임을 밝혀둡니다.
 
2. 김영휘 위원장 발표에 대한 천성경 수호 축복가정협의회의 주장 (단락별 대비)
 
우리는 식구들의 이해를 충분히 돕기 위해 김영휘 위원장의 발언 전체에 대하여 단락별로 나누어 우리들의 주장을 정리하였습니다. (편의상 김위원장의 글은 ''으로, 축복가정협의회의 글은 ''으로 시작하고, 번호를 매겨 구분 짓겠음)
 
1: 이번 문제는 3가지 면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가 뭐냐 하면, 아버님의 유언서라고 하는 8대 교재를 왜 막 줄이고 이렇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8대 교재의 뜻이 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8대 교재라는 것은 여덟 권의 책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보통 생각할 때 ‘8대 교재하니까 여덟 권의 책으로 생각한다 말입니다.
1: 8대 교재교본이 단순히 여덟 권의 단행본 책자라고 생각하는 식구들이 어디 있습니까? 최고의 원로께서 왜 새삼스럽게 그걸 강조해 해명하는지 엉뚱하고 의문스럽습니다. 혹시 김 위원장 자신이 여태까지 그렇게 알아왔던 것은 아닙니까? 식구들의 수준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지금 이 순간도 세계 도처에서 밤을 새워 아버님 말씀을 훈독하고 연구하는 식구들이 있습니다
 
2: 그러면 그렇지 않은 것이 이유가 뭐냐? 첫째로 아버님 말씀선집 6백 권 이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건 벌써 안 되는 거지요.
 
2: 참아버님 말씀선집, 즉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전체 묶음이 하나의 교재교본으로 제정된 것이지 그것이 몇 권인가 하는 것은 논의할 바가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는 그 분량이 몇 권이 되든 간에 참아버님 생애에 남기신 모든 말씀을 누락시키거나 가감하거나 변조하지 않고 온전하게 완간 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말씀편찬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최우선 소임이요 과업에 해당됩니다. 경전 보완과 같은 일은 말씀선집을 올바르게 완간 하는 기본 책무를 다한 이후에나 가까스로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다음에 둘째로 가정맹세는 책이 없습니다. 가정맹세는 천성경 앞에 쓰고, 중요한 책마다 앞에 넣지 않습니까? 가정맹세 해설은 평화신경 안에 있습니다. 평화신경 속에 가정맹세가 합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님께서 생각하신 방법이라는 말입니다.
 
3: ‘가정맹세’는 한 장의 문서이지만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와 가치는 참아버님 말씀 전체를 함축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비중이 큽니다. 참아버님께서는 ‘가정맹세는 천주평화통일왕국을 이루는 절대기준이요, 헌법과도 같은 것’이라고 명시하셨습니다. 예컨데 일국의 헌법이 그 문안의 분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의미의 경중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김 위원장의 언급을 액면대로 보더라도 “‘가정맹세’가 ‘평화신경’ 안에 합해 있는 것이 참아버님께서 생각하신 방법”이라면 그렇게 해놓으신 ‘평화신경’ 책자 자체를 왜 없애버린 것입니까? 자신들의 손으로 이미 없애버린 책 이름을 이제 와서 왜 들먹거립니까?
그보다 우리가 지적하는 문제의 요지는 ‘가정맹세’ 원문을 변조하고 훼손한 데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이라고 바꾼 것은 일찍이 참아버님께서 확정 공포하신 ‘천주참부모님’(2003.2.6) 이름과 대치되며, ‘천주천지천지인참부모님’ 정착섭리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2001 1월 ‘하나님 왕권즉위식’과 10월 천일국 출범 후, 2003 2 6(1.6) 참어머님 회갑을 기해 ‘천지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과 ‘천주천지참부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이 있었습니다. 천주참부모님은 무형의 영적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천지참부모님은 실체적 부모이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일컫습니다.
천주참부모님과 천지참부모님께서는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을 통해 합덕일체화하셨습니다. 이는 1960 4 11일 교회 기반의 참부모님 성혼에 이은 천일국 기반의 제2차 참부모님 성혼이자 하나님 성혼의 의미를 갖는 것이며, 이로써 천주.천지참부모님께서 평화 통일 되시어 축복가정왕으로 즉위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어서 2003 10 25(10.1) 천지인부모 선포가 있었습니다. 천지인부모는 천주천지부모가 참사랑으로 합덕하시어 영육 실체를 쓴 열매로서 3대권 가정기반에서 정착하시게 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하늘부모님’이라는 칭호를 공식 규정해 사용하는 것은 개념적으로나 섭리사적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성약시대천일국시대라고 바꾼 것은 1993년 이후 7년간의 성약시대를 넘어 말씀완성의 전 시대를 포괄하는 개념적 정의라는 점을 간과한 조치입니다. 더구나 이미 도래한 천일국시대를 전제하시고 각 절 첫머리에천일국 주인’(2002.11.5)을 보완하신 것과도 문맥상 중복되어 조화롭지 못합니다.
참아버님께서는 2004년에 ‘가정맹세’를 최종 완성하신 후 성화하시기까지 8절 원문을 그대로 유지해오셨습니다. 그런 뜻을 깊이 헤아려 변조된 부분을 복원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4: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도 조그마한 책입니다. 이것은 경전이 될 수 없어요. 만약 이것을 효과적으로 한다면, 외부에 보낼 때에 평화신경에 합쳐 한 권으로 만들어도 시원찮을 책이란 말입니다.
 
4: 앞서 ‘가정맹세’가 한 장의 문서이기에 어느 책이든 그 안에 붙여놓는 정도의 의미를 갖는다고 했던 말도 그렇거니와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나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조그마한 책이라서 경전이 될 수 없다.’는 말은 실로 말씀과 섭리에 대한 무지의 소치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단언은 비록 양적으로 조그마한 책자이지만 그것을 교재교본으로 제정하신 참아버님의 뜻을 일축하는 치명적 불충을 노출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실로 최고의 원로답지 못한 경망스럽기 그지 없는 언사입니다.
김 위원장은 그 두 권 책자의 의의에 관해 역설하신 참아버님 말씀을 단 한 구절이라도 읽어 보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랬다면 그런 어처구니 없는 실언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은 비록148쪽의 얇고 작은 책자이지만 그 안에 담아 인류에게 남겨주시고자 했던 참아버님의 섭리적인 뜻과 심정적 열망은 가히 절대적 기준에 있었습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역시 한 날 한 자리에서 주신 한 꼭지 말씀을 수록한 소책자이지만, 그 말씀을 통해 촉구하신 뜻과 기대하신 차원은 실로 심오하고도 드높은 것이었습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은 하나님이 친히 지정해주셨다고 했으며(참아버님 말씀, 2009.11.6),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은 최후의 유언서로서 참아버님 성화 후 전통을 세우는 교재교본이라고 명시하셨습니다(말씀선집, 위본 615-287, 2009.9.10; 참아버님 말씀, 2009.11.14).
따라서 양적인 분량의 비교만으로 그 책자에 담긴 섭리적인 질적 가치를 측정하고 판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의 김 위원장의 시각과 판단력을 감안할 때 그분에게 질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거론하는 자체가 무의미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모든 축복가정들이 이 책자를 430권씩 구입해 종족 메시아 활동과 전도에 활용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해오셨습니다. 이렇듯 참아버님께서는 현장에 말씀을 보급하고 전달하는 데 매우 용이하도록 함축적이고 핵심적인 메시지를 작은 분량으로 담아 교재교본으로 선물해주셨습니다. 이 두 권의 소책자들이 두꺼운 경전들과 견주어 외양은 외소 하지만 그것들과 동일한 위상의 교재교본으로 제정하신 깊은 배려의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 위원장이 분량이 적어 경전이 될 수 없으며 외부에 보낼 때에 평화신경에 합쳐 한 권으로 만들어도 시원찮을 책이라고 말한 것은 매우 사려 깊지 못했으며 그의 섭리관과 신앙기준의 맹점을 여실히 드러낸 것입니다. 이런 위원장의 그릇된 인식과 시각이 오늘날 8대 교재교본 전체를 가벼이 여겨 훼손과 해체라는 초유의 사태를 야기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5: 그 책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외부 사람에게 보낼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가정맹세를 평화신경에 합친 것과 같이 우리도 천성경 속에 가정맹세의 내용을 집어넣었고, 아버님의 강연집인 평화경에도 더 플러스해서 집어넣었다는 것입니다.
5: 이미 ‘조그만 책이것은 경전이 될 수 없다’ ‘한 권으로 만들어도 시원치 않을 책’ 등의 표현을 거침없이 구사하신 마당에 ‘그 책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라는 진정성 없는 립 서비스는 별 효력이 없어 보입니다. 중요하다면 대체 뭐가 중요하다는 것인지 알고나 하는 말입니까?
참아버님께서 경전으로 제정하신 이 두 소책자를 손댄 것을 놓고 외부 사람에게 보내기 좋게 하기 위한 차원으로 설명하는 것은 참으로 경박하고 궁색한 변명입니다. 더구나 ‘우리가 외부 사람에게 보낼 때’를 위해서라면 두껍고 무거운 강연집 ‘평화경’보다 오히려 그 작은 두 권의 책자를 각각 손쉽게 전달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 아닙니까? 이 두 권을 경전으로 제정하신 참아버님의 심오한 뜻은 차치하고라도, 이미 외부 사람들에게 보내거나 나눠주기에 적당한 분량과 크기로 잘 만들어주신 책자를 굳이 소지하기도 어려운 두꺼운 책 속에다 찾아보기도 어렵게 끼워놓고서 그게 더 외부에 전달하기 좋다니, 이런 얄궂은 말장난이 어디 있습니까?
 
6: 그러니(8대 교재 중에)하나도 뺀 것이 없습니다. 그것을 더 간편하게, 더 보기 쉽게, 휴대하기 좋게 다 합쳐서 넣은 것입니다. 경전을 경전답게 만든 것입니다. 보세요. 여덟 권 가운데 말씀선집은 그대로 있습니다. 세계경전도 그대로 있고, 원리강론도 그대로 있습니다.
6: 1648쪽의 ‘평화경’이 192쪽의 ‘평화신경’보다 ‘더 간편하게, 더 보기 쉽게, 휴대하기 좋게’ 만들었다는 말이 도대체 맞는 말입니까? 148쪽의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과 152쪽과 68쪽의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합쳐서 넣은 1648쪽의 ‘평화경’이 어떻게 ‘더 간편하게, 더 보기 쉽게, 휴대하기 좋게’ 만든 책이라는 것입니까? 더군다나 "경전을 경전답게" 만들었다니요. 그렇다면 아버님은 경전을 경전답지 않게 제정하셨다는 말입니까? 그런 모독에 가까운 망발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말씀선집은 그대로 있다고 했는데, 김 위원장은 교회 지도부가 말씀선집에까지 손을 대서 뜯어 고친 것을 정녕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까?
7: 다섯 권이 문제 아닙니까? 그 중에 가정맹세는 평화신경에 들어 있으니까 그것은 빼고 네 권이 문제 됩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합쳐 버리면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7: 김 위원장의 말을 듣다 보면 마치 재래시장에서 잡화 상인들이 물건을 진열하며 중얼대는 모양이 떠오릅니다. ‘이건 여기 놓으면 되고, 이건 빼서 저기 놓으면 모양이 좀 더 나고, 이거하고 이건 양이 작으니까 합쳐서 놓으면 다 되네. 뭐가 문제야. 이제 잘 팔기만 하면 되지’ 뭐 이런 식이 아닙니까?
참아버님께서 생전에 수많은 출판물 가운데 8대 교재교본을 선정해 확정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을 주야로 정성 들이시며 수고하셨는지 김 위원장은 생각해보셨습니까? 하나님 앞에 한 점 흠 없는 완전 완미한 최대 예물로 봉헌하시고 하늘땅 억만세 인류를 위한 최고 선물로서 상속해주시고자 그 고단한 나날을 감내하시며 쏟으신 피눈물 어린 발자취를 얼마나 헤아리셨습니까?
김 위원장은 대체 누구이기에 참아버님께서 생애 마지막 사업으로 노심초사하신 끝에 제정하신 8대 교재교본의 이름과 그 편재 구분을 시장 잡상인이 물건 가려놓듯 이래저래 바꿔놓을 권한을 행사한다는 것입니까? 8대 교재교본이란 그 창출의 원작자이신 참아버님께서 심사숙고 하시어 손수 편성하시고 명명하신 그 기준이 있기에 고유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우리 모두에게는 유일하고 독보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이며, 비록 그 구성이 김 위원장의 맘에 들지 않더라도 그것에 손댈 권한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8: 아버님이 아니고 어머님이 했기 때문에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버님과 어머님이 어떤 가치적 차이가 있느냐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아버님은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고, 어머님은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의 발단입니다.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8대 교재를 권수로만 생각하는 관점. 아버님 위상과 어머님 위상을 다르게 보는 관점에서 나온 거라는 말입니다.
8: 여전히 상황 파악을 못하고 핵심을 짚지 못하고 있는 말입니다. ‘아버님이 아니고 어머님이 했기 때문에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님이 해놓으신 것을 어머님이 잘못 손대셨기 때문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체 누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가치 여부를 논했다는 것입니까? ‘아버님은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고, 어머님은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이 보고 있는 것'이 문제의 발단이 아니라, ‘아버님과 같이 굉장히 높은 위치에 계신 어머님께서 아버님이 높은 위치에서 확정 지어 놓으신 일을 망가뜨려 스스로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은 자리에 내려가려 하시는 것’이 문제의 발단인 것입니다.
앞에서도 지적했거니와 ‘8대 교재교본을 권수로만 생각하는 관점’은 김 위원장만이 지녔던 관점이며, 일찍이 동위권 동등권에 계신 아버님 위상과 어머님 위상을 다르게 보도록 일을 저지른 원천적 동기는 바로 김 위원장과 그 위원회에 있는 것입니다.
실체도 없는 허구의 말장난으로 책임을 전가하며 자기 과실을 무마하려 들지 말고, 지금이라도 참어머님께 진정 어린 충언으로 바른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처신하여 참아버님과 동일한 참어머님 위상을 다시 회복시켜 드리기를 권유 드립니린다. 지금 김 위원장 등은 참어머님 체신과 위상 세우기에 집착하고 골몰하여 참아버님 권위와 위상을 깡그리 망가뜨림으로써 결과적으로 참어머님의 위상과 가치마저 추락시키는 무모한 일을 벌이고 있다는 점을 냉철하게 자각하기를 바랍니다. 
 
9: 그러면 아버님의 가치가 뭐냐 하는 것입니다. 아버님 말씀을 보세요. 아버님은 개인적으로 하신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다 참부모라는 이름을 내걸고 하셨습니다. 모든 말씀은 참부모 입장에서 했다는 말입니다. 기도도 참부모의 이름으로 하셨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아버님 혼자서 한 것이 아니고, 아버님은 언제나 아버님과 어머님 하나 된 참부모를 대표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9: 모든 말씀과 기도를 두 분이 하나된 입장에서 하셨는데, 어찌하여 참어머님께서는 그렇게 하나되어 행하신 참아버님 말씀의 뜻을 성화하시기도 전에 헌신짝처럼 버리고 참어머님 자의로 행위 하셨습니까? 참아버님 생전에 함께 하신 약속의 말씀이라면 성화 후라도 여전히 지켜드리는 것이 부부 간 도리요 정리가 아닙니까? 
 
10: 아버님은 어머님이 하나 된 참부모를 대표해서 말씀할 수 있고, 어머님은 아버님과 어머님이 하나 된 참부모를 대표해서 말씀할 수 없느냐?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은 아버님은 그것이 될 수 있고, 어머님은 그것이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10: 참아버님께서는 생전에 매사를 참어머님과 의논하시는 가운데 섭리를 전개하셨고, 참어머님께서도 응당 그에 순응하시고 협조하시면서 내조해오셨습니다. 그랬기에 참아버님 말씀은 참부모님을 대표한 말씀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참아버님 성화 후 지상에는 참어머님 홀로 계셔서 책임을 수행하고 계시는 바, 영계에 실존하시는 참아버님과 매사를 의논하고 재가를 얻어 하나되신 가운데 일하신다고 단언하기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릅니다. 단지 심정적 영적으로 교류하고 계신다는 말만으로는 현실세계 일을 꾸려가기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참아버님께서는 생전에 어떤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시고 추진하실 때는 반드시 지상에 계시된 영적 증거를 수렴하시고 현실적으로 공인 받는 실체기대를 세워 참소조건을 해소하신 터 위에 지지와 공감을 얻어 일하셨습니다. 그 과정은 참으로 신중하시고 정교하시고 탄탄하셨습니다. 때론 반대 의견에 대해서 지루하리만치 집요하게 설득하시고 납득시켜가며 반대한 본인 스스로 동기를 부여 받아 일하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이런 참아버님의 출중하신 참사랑 리더십의 은덕으로 오늘 우리 모두가 있는 것 아닙니까? 참아버님께서 자신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지 않은 자들을 그때마다 단죄하고 적대시하고 축출해 내셨다면 그 중 김 위원장은 과연 어떠했겠습니까? 그런 참아버님에 견주어 오늘날 참어머님의 리더십은 어떠합니까? 일련의 상황은 그와 너무나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아버님은 될 수 있고 어머님은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매사를 철저히 참어머님과 동반하시며 의논해 결정하시고 일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참어머님은 참아버님 생전의 당부 말씀을 전혀 고려하시지 않고 모든 것을 그 뜻과 역행하는 방향에서 일방적으로 강행하시기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11: 아버님이 1960년에 성혼식을 했는데 그 전의 아버님의 가치는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아버님께서는 개인적 탕감밖에 한 것이 없습니다. 개인적 탕감을 한 것입니다. 40세까지 무엇을 하셨느냐 하면, 개인적 입장에서 사탄을 굴복시킨 승리를 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똑같습니다.
 
11: 개인적 노정을 걸으실 때는 개인적 탕감을 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어찌하여 그 당연한 사실을 굳이 강조하면서 ‘아버님께서는 개인적 탕감밖에 한 것이 없다.’라고 일축하고 단정합니까?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뻔히 알겠으나, 참아버님께서 40세까지 개인적 탕감밖에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하신 것이 없다는 것이 맞습니까? 그 외 협회를 창설하여 식구를 육성하시고 해외 선교를 보내신 일 등 이루신 공적인 일들은 무엇입니까?
 
12: 그런데 신부인 어머님을 찾아 성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때부터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게 되셨고, 성주식도 하게 되셨고 축복 결혼식도 하게 되셨습니다. 그 때부터 새로운 섭리가 시작 된 것입니다.
어머님과 아버님 두 분이 하나 안 되면 혈통전환도 할 수 없는 것이고, 우리를 축복시켜 결혼시킬 수 없고, 축복가정을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그 다음 섭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님을 찾아 어머님과 하나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의 가치와 아버님의 가치가 플러스 되어 참부모가 되셔서 다음 섭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버님이 아무리 위대하다 하더라도 어머님이 없으면 아버님의 가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님 말씀 가운데도 있습니다. 부부는 반쪽밖에 안 된다 그러셨습니다. 아버님은 반쪽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반쪽이라고요. 어머님도 반쪽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어머님의 가치는 아버님 가치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12: 몹시 장황하고 진부한 말입니다. 우리가 지금 왜 느닺없이 연달아 참부모님 가치 견주기 말놀이를 해야 합니까? 반복하거니와 이번 8대 교재교본 해체 사태는 참부모님 가치 견주기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굳이 참어머님의 가치가 소중해서 그것을 그토록 강변하고 싶다면 그 부분만을 설득력 있게 증거하면 될 것입니다. 어찌하여 참어머님의 가치를 논증하기 위한 도구로 참아버님을 끌어들여 견주기 놀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버님이 아무리 위대하다 하더라도 어머님이 없으면 아버님의 가치는 없다’라는 말은 비원리적인 주장입니다. ‘참아버님의 섭리적 공적 가치는 본래 하나님이 동기가 되시어 상대적으로 부여된 것이며, 참어머님의 섭리적 공적 가치는 애당초 참아버님이 동기가 되시어 상대적으로 부여된 것입니다.’ 원리적 가치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서 생성되는 것으로서 대상 때문에 주체의 가치가 결정된다는 편향적 주장은 타당하지 못합니다.
참아버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40년 고난의 노정 끝에 참어머님을 신부 자리에 최종 택정해 세우지 않으셨다면 참어머님 자의로 그 어떤 공적 가치도 지닐 수 없는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참어머님에 대한 과도한 충성심의 발로로 인해 혹여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으로부터 힘입으신 생애 음덕과 은혜를 저버린 부인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언행을 삼가야 할 것입니다.
 
13: 물론 아버님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수고를 많이 안 했습니까? 아버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킨 개인적인 승리 조건을 세우는 것을 아버님께서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후에 성혼을 함으로써 어머님하고 하나가 됐잖아요. 일체가 되면, 상속권 동위권 동거권이 다 있다고 그랬거든요. 아버님과 똑 같은 동위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예요. 같은 가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대로, 아버님은 언제나 아버님과 어머님이 하나 된 참부모가 되신 입장에서 말씀도 했고, 모든 섭리를 진행을 하셨기 때문에 어머님도 아버님과 어머님이 하나 된 참부모가 되신 입장에서 섭리를 하실 수 있다 이거예요. 그 때에는 언제나 아버님이 함께 하신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아버님 혼자 하실 때도 어머님이 언제나 갈 때 같이 갔고, 사정이 피치 못 할 때에는 혼자 가셨지만, 언제나 영적으로는 같이 가셨다는 조건을 세우고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머님이 하실 때에도 어머님 혼자 하신 것이 아니고 아버님도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같이 하고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조건에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버님의 가치는 어머님과 똑같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아버님과 똑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어머님이 지시를 해서 한 이것이 뭐가 잘못됐느냐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님이 지시해서 우리가 천성경을 만든 것과 똑 같은 입장에서 어머님이 한 거라는 거예요. 누구도 비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에 대해서 우리는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어떤 누구도 없습니다. 누가 부모님을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까? 하나님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부모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지, 우리는 부모님을 비판할 자격이 없어요. 권한도 없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월권이고,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권한이 있어서, 무슨 자격이 있어서 어머님이 하는 것을 비판하고, 아버님을 비판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13: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가치가 똑같다는 말을 퍽 장황하고 지루하게도 거듭한 저의를 이제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참어머님께서 내리신 지시가 참아버님께서 해놓으신 일을 망가뜨린 결과가 되었기에 잘못됐다는 것이며, 그래서 그 오류에 대해 지적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과 같은 가치를 가진 분이라고 해서 자의로 참아버님의 유업을 모조리 훼손해도 되는 권리까지 갖는 것은 아닙니다. 참아버님께서 생전에 그 어느 때 참어머님께 8대 교재교본을 개악하고 변조하고 훼손해도 된다는 권한을 부여하신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따라서 이번 일은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의 권한을 위협하고 월권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참부모님의 가치에 대해 논한 적이 없으며 그럴 수도 없습니다. 다만 참어머님의 지시를 앞세워 참아버님께서 해놓으신 일을 망가뜨린 귀 위원회의 그릇됨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귀 위원회는 무슨 권한이 있어서, 무슨 자격이 있어서참아버님께서 행하신 8대 교재교본의 구성과 체제와 내용에 대해 비판할 수 있습니까? 무슨 권한과 자격으로 그것을 마음대로 바꿔놓았던 것입니까? 먼저 이 점을 겸허히 살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4: 그 다음에는 이 천성경의 내용을 보자는 거예요. 오늘도 어떤 사람이 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에 천성경, 하나님 편을 예로 들면, 중요한 것이 나왔다가 그 다음에 또 다른 것이 나왔다가, 또 중요한 것이 나왔다가…… 복잡해 가지고 나중에 보면 어느 것이 어디에 있을까 헷갈린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의 천성경증보판은 그런 것이 없이 순서대로 잘 이론적으로 전개되어 있다는 거예요. 굉장히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이 분명하게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이 이것은 우리 신앙자뿐 아니라,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되겠다, 오히려 그 사람들은 이 책을 보면 아버님의 가치도 알게 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 그 사람이 그래요. 지금까지 우리가 아버님의 자서전을 배포했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 천성경을 돌려야겠다. 이것이 앞으로 전도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그것을 본 사람은 그렇게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14: 자신들의 손으로 개악한 변조품을 드러내어 과시하고 공치사하느라 참아버님께서 손수 제정하신 천성경을 무참히 짓밟는 망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을 보면 아버님의 가치도 알게 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니요, 그렇다면 원본 천성경을 보면 아버님의 가치도 하나님의 가치도 알 수 없다는 논리입니까? 이러고서도 참아버님의 가치를 운운할 수 있습니까?
김 위원장은 지금 참아버님의 가치는 물론 그 분의 전 생애적 의미를 갖는 위업까지 송두리째 짓밟는 불충과 불효로써 월권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15: 그러니까 우리는 떳떳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을 집어넣었어요? 다 아버님 말씀입니다. 아버님 말씀 6백 권 이상 되는데, 그것을 다 집어넣을 수 있습니까? 6백 권 되는 말씀을 어떻게 다 집어넣어요? 어차피 취사선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15: 취사선택은 참아버님께서 이미 해놓으셨습니다. 김 위원장에게 취사선택의 권한과 소임을 위임하신 적이 없지 않습니까?
 
16: 우리는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 취사선택을 한 거예요. 가장 적합하다고 한 것을 골라 가지고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그게 뭐가 잘못됐어요? 하여간 여러분은 절대 그런 것에 흔들릴 것 없습니다. 흔들릴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누가 뭐라고 그런다고 흔들릴 사람은 아예 하지도 마세요.
16: 바로 그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취사선택해 확정하신 말씀을 무시하고 귀 위원회가 보는 관점에서 임의로 취사선택한 그 사실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귀 위원회 내부에 흔들릴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자의든 타의든 이런 패악의 집단 행위에 가담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자라면 그가 어찌 양심이 있는 자이며 뜻길을 따라온 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사상누각과 같은 허무맹랑한 논리와 위원장이라는 권위를 내세워 신성한 경전 작업에 가담한 위원들에게 가하는 강압적 언사 또한 위태로운 스스로의 상황을 방증해 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17: 우리가 지금 참부모경을 하지 않습니까? 이것도 전에 있었어요? 전에 없었어요. 전에 선생님이 있을 때 있던 것이 아니잖아요. 이것도 새로 다 해서, 아버님의 역사, 모든 것을 다 해서 합쳐서 경전을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게 뭐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더 풍부한 내용을 가지고, 더 많은 자료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뭐 어떤, 위작이고…… 위작이라는 말은 아버님의 말씀을 안 쓰고 다른 사람의 말을 쓸 때 위작이 되는 것이지, 어떻게 위작이 됩니까? 아버님 말씀인데, 왜 위작이에요? 그게 말이 됩니까?
 
17: 참아버님께서 손수 제정하신 경전을 밀쳐내고 같은 이름 아래 전혀 다른 체제와 내용을 집어넣어 변조했기에 위작인 것이며, 그래서 잘못된 것입니다. 본래 확정하신 내용을 무시하고 더 풍부하게 더 많은 자료를 집어 넣은 그 행위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말씀의 주인이시며 원작자이신 참아버님의 윤허를 얻지 못한 책자에 참부모경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것입니까? 그것이 어떻게 참아버님 제정 경전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것입니까? 
 
18: 그러니까 이번에 우리가 하는 것도 사심이 아니고 지금까지 우리가 사심이 없이 했지만 철저히 사심을 떠나서, 정말 공적인 입장에서 모든 것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강점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도 걱정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18: 마지막 스스로 한 그 말로 자신들의 행위를 근본적으로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철저하게 사심을 버리고 이제라도 부디 공적인 입장에서 자각하기 바랍니다. 그 자각의 근거와 기준은 철저히 8대 교재교본 제정자이신 참아버님 생전의 말씀이 돼야 할 것입니다.
지금 참아버님께서 천상에 계신다 할지라도 지상에 늘 함께 동행하신다는 기준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참어머님의 현존 권위와 지시만을 두려워하지 말고 천상에서 굽어보시는 참아버님을 두려워하고 하늘땅의 인류와 후대의 평가를 두려워하며 최종적으로는 하나님 앞에 설 날을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수호 축복가정협의회-

 

15:34 new
교만을 행하는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다

오호라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졌구나
15:39 new
그냥 솔직히 잘못했다고 왜 인정을 못하나? 변명은 하면 할수록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16:09 new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를 알겠구나.
16:20 new
아버님만 불쌍히지요. 수제자라고 피,땀,눈물로 세워놓은 것들이 해도해도 너무했구나. 세상에 필부들도 유언은 지키고 산다.
18:52 new
어떻게 ~~~
어떻게 ~~~
아버님의 수제자가 저럴수가 있을까.....
정말 충격입니다.
19:36 new
축복가정협의회 주장이 매우 설득력이 있네요. 올바른 지적입니다. 김영휘회장님은 발언을 취소하시고 축복가정의 선배로서의 본을 보여 주십시오.
20:51 new
이젠 때가 늦은 것 같습니다. 한번 잘못 디딘 발 계속 잘못 걸어가게 되겠지요? 빼기가 힘이 들 것입니다.
21:08 new
김영휘회장님은 이용 당하신 겁니다.
21:10 new
아버님께서 고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는 것은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고 아버님 말씀이 잘못 되었다고 인정 하는
것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