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4년 7월 7일 월요일

7월 10일, 여의도 소송 대법원 판결일을 앞두고 누가 떨고 있는가?

월 10일, 여의도 소송 대법원 판결일을 앞두고 누가 떨고 있는가?|
7월 10일, 여의도 소송 대법원 판결일을 앞두고 누가 떨고 있는가?

수년간 끌어왔던 여의도 성지 파크원 소송 대법원 판결일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 왔다.
참어머님께서는 이미 7월 1일 말씀을 통해 이 소송이 당신과 무관함을 밝히셨다.
다행스런 일이면서도 한편으론 안타까운 일이다.
원래 이런 선긋기는 참어머님이 직접 하셔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밑에 있는 지도자들이 나서야 하는 것이다.
설사 부모님께서 이 소송에 관여하셨다 해도
자식된 도리로 잘못된 결과에 대한 책임을 부모님께 돌리겠는가?

이 소송에서 교회측이 완전히 패소하게 된다면 지난 번처럼 결과를 원망하며  궁색한 변명 늘어놓지 말라.
행여 신대위측이 아직 UCI 소송이 남아 있다고 떠들면
"사탄아 물러가라"며 그들의 입을 아예 봉해버려라.
UCI 소송은 이미 예비 패소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뒤집힐 확률은 거의 없다.
그들이 줄기차게 소송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자기들 밥줄 때문이다.  

이 소송을 일으킨 장본인들은 현직에 있던 없던 책임을 져야 한다.
특히 현재까지 막대한 공적자금을 쏟아부으며 소송을 진두지휘해 온 핵심 책임자들은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김효율 선교회 부이사장, 조광수 선교회 사무총장, 박진용 선교회 소속 변호사, 조정순 재단이사장,
석준호 선교회 이사장, 홍선표 선문재단 상임이사 등이 바로 그 대상이다.

재단의 핵심 간부였던 안진선, 성진혁, 최훈 등은 서초동에 법무사무실을 차려 놓고 매달 개인당 수백만원 정도 씩 수령을 하며 재단 관련한 일을 봐주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 이들 3인방으로 치자면 문국진 이사장을 부추겨 소송을 주도해온 자들이 아닌가? 이 소송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문국진 이사장은 깨끗이 물러나 교회와 일절 엮이지 않고 자기 노력으로 살고 있는데, 왜 이들 세 명은 아직도 재단 밑에 빌붙어 사는가? 재단은 만일 이들 세 명과 지금도 금전적으로 엮여 있는 것이 있다면 즉시 중단하라. 교회를 파탄으로 몰고 간 자들에게는 여전히 큰 돈을 퍼주고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1년 짜리 근로 계약서나 맺게 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신대위의 양준수, 이상보 등은 교회 공직자가 아니므로 물러나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다만 선교회나 교회가 지금까지 사조직이나 다름 없는 이 신대위 사람들에게 뒷돈 대온 것이 있다면
이를 즉각 중단하고 신대위 사무실을 교회에서 내보내고 해체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교회에 발생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신대위는 이미 청평을 향해 내용증명을 발송함으로서 자살골을 터트렸고,
이번 일을 놓고 볼 때, 앞으로 그 보다 더한 것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신대위는 모 로펌을 통해 청평에 대한 법률검토를 받아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월 10일,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 그것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양측 모두 겸허히 결과를 수용하면 좋겠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양측이 수습을 하고 파크원 프로젝트 재건을 위해 협력하라.
그것이 모든 식구들의 바램이다.
만일 이 프로젝트에 정 의심이 가면 어머님께서 직접 나서서 현진님과 대화하시면 될 것이다.
섭리적으로 중대한 시점에 어머님께서 내려 오시면 어머님의 체면이 구겨지는 것이 아니라 어머님의 사랑이 더 빛나는 것이다. 지난 번 스위스 비밀작전처럼 모자지간에 만나지 못할 일이 없고, 정 불편하시면 편지를 주고 받으셔도 될 것이다. 그것도 안되면 특사를 파견하셔도 되지 않겠는가?

만일, 교회 지도자들이 소송 결과에 불복을 하고 또다시 식구들을 선동하고 어머님을 설득하여 소송을 일으키겠다고 나서면 그때는 하늘로부터 벼락이 이 통일가 전체에 내리칠 것이다.
하늘이 침묵해도 땅이 절대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5:30 new
아무도 떨고있지 않다. 이젠 그 누구도 그들을 끌어내릴 힘이 없기 때문이다.
 
 
15:34 new
맞는 말이다.
지금까지의 일을 보라. 소송을 내려놓으라고 한지 1년반이 되었다. 참어머님의 말씀도 먹히지 않았다.
골리앗을 쓰러뜨릴 다윗을 기다리는가?
 
15:40 new
그럼 질문 하나 합시다. 성화하시기 전 한동안 참아버님 말씀은 먹혔는가?
 
15:42 new
민심이 천심이다. 이젠 식구들이 일어설 것이다.
 
 
15:37 new
이번에는 작전상 소송을 취하할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작전상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일 뿐이다.
 
 
15:44 new
본글을 쓰신 이가 누구신지 정확한 상황진단을 하셨네요.
이제 신대위는 더 이상 수상한 그늘에서 빠져나감과 동시에
식구사회에 그동안 저질렀던 행패를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위에서 거론된 인물들이 난장판이 되도록 법정투쟁에 쏟아부은
물적 정신적 막대한 비용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
그 이전에 하늘 앞과 그리고 세계에서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식구들에게
사죄하는 절차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15:44 new
떨고 있는건 쉰대위 아니겠는가? 양치기 소년의 끝날이 오고 있도다.
 
 
15:51 new
그런데 이상한건 HJ1님의 UCI쪽에서도 앞으로 청평사건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네요?
HJ1의 최측근 kkhyo회장을 잘아는 식구들 사이에 떠도는 말에 의하면 K회장이 기묘남에 대해 우호적이라서,
청평ㅁㄷ쪽에서 HJ1과 연결하는 다리로 이용하려 한다는 조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혹시 K회장이 HJ1을 앞세워 (종교적 정당성 확보와 교권장악을 위해..)
혹은 TM과의 관계개선을 위해(TM께서 의지하는 기묘남을 인정하여)
ㅊㅍ무당세력과 손을 잡을라는 생각이라면 절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럴리는 절대 없겠지만 만약 그렇게 간다면 그것은 HJ1님을 위험에 빠트리는 매우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것 입니다
 
16:29 new
꿩잡는게 매 아닌가요. 복귀섭리는 과정이 아니라 목적이에요. 결과가 선이면 모두가 선이요. 결과가 악이면 과정이 아무리 좋아도 악이요.
 
 
15:46 new
땅이야 언제나 침묵. 태풍이나 화산폭발을 말하는가
 
15:54 new
일반대중이 일어서는 날이 언제나 끝이다. 그 동안 선각자 몇몇이 불쏘시개 아닌가
 
 
16:33 new
신대위가 하지않아야 할 일을 한것은 사실이고 그들도 먹고살자고 한 일일 것으로 보이지만, 청평건에 대하여 내용증명을 보내고 사실을 확인하고자 한 것은 잘 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신앙과 관계된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횡령 배임에 관한 것이라
여의도 건과 구별하는게 바람직 할 것입니다.
 
16:50 new
동감입니다
 
16:52 new
신대위가 금전적인 것에 엮이지 않았다면 정말 식구들을 위해 깨끗이 일해 왔다면 지금이 떨쳐일어날 좋은 기회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