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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기독교의 사명에 대한 혼선 - 아버님 말씀이 맞는가 어머님 말씀이 맞는가?

2015.11.22. 14:1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902                      



기독교의 섭리적 사명을 놓고 아버님 말씀과 어머님 말씀을 단순 비교하면 서로 다른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섭리적으로 보면 이것은 엄청난 차이이며, 누구의 말이 옳으냐에 따라 복귀섭리 전체를 재해석해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기독교 2천년 역사는 재림주를 맞기 위한 신부적 기반인가, 아니면 독생녀를 찾아나오는 성신의 역사인가? 전자는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이고 후자는 어머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인용해 보자.


기독교 사명에 대한 아버님 평화메시지 13장 말씀이다.


"로마를 거쳐 서구문명의 바탕이 되어 대서양과 태평양문명권의 중심핵을 이루고 있는 기독교는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을 위한 신부적 기반인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다음은 10월 24일 청평 추계대역사 때 어머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그래서 기독교 2천 년 역사는 성령의 부활로 인해서 성신 역사에요.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독생녀를 찾아 나오는 기반이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재림주를 찾아나오기 위한 역사였는가, 독생녀를 찾아나오기 위한 역사였는가?


이 미묘한 입장 차는 과연 무엇을 시사하는가?


중심이 누구냐는 것이다.


기독교 역사가 재림주를 찾아나오기 위한 역사라면 재림주는 예수님과 같이 원죄없이 태어나야 한다. 그리고 재림주를 중심하고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한 여성을 택하여 원죄를 벗게 하고 재림주와 어린양 잔치를 치른 뒤 참부모의 자리에 서고 참자녀를 낳아 인류역사 최초의 참가정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반대로, 기독교 역사가 독생녀를 찾아나오기 위한 역사라면 그 독생녀는 원죄없이 태어난 입장에 서게 된다. 그리고 독생녀를 중심하고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한 남성을 택하여 원죄를 벗게 하고(어머님은 아버님이 16세 때 예수님을 만난 시점에서 메시아 재림주가 되셨다고 주장), 당대에 뜻을 이루기 위해 어린양 잔치를 치르고 참부모가 되어 14명의 자녀를 낳음으로서 참가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
 
                         
 
 
15.11.22. 14:20
14명의 자녀를 낳아야 한다는 건 왜죠?
꼭 14명을 낳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15.11.22. 14:35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다. 다시 말하면, 신랑인 메시아를 맞아 신부가 됨으로서 구원을 받도록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나왔다.
어머님께서 신부가 되어 구원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2000년간 준비하신 기독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분이다. 그러니 재림주의 부인이 되어서도 안되는 것이었다.
왜 아버님께서 '나는 결혼한 적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 지 이해가 된다.
 
 
15.11.22. 15:58
아버님의 말씀과 상반되고 상충된
어머님의 말씀은 궤변이요, 반원리적이며, 반섭리적인 독생녀 교리에 불과하다.
따라서 어머님은 아버님의 소원과 달리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런 어머님을 두고,
아버님과 일심, 일화,일체를 강변하는 사람들은 이미 통일가의 형제들이 아니다.
그들은 양심도 없고, 원리관도 팽개친 독생녀교도들일 뿐이다.
 
 
15.11.22. 16:36
아버님께서 바로 잡으시면 됩니다.
그런 과정이니 너무 부화뇌동 하지마시고
기다려 보심이 어떨까요?
 
 
15.11.22. 17:53
기회주의자?
기다려보면 된다?
 
15.11.22. 20:54
아니면 당신이 휘발유통 들고서 한번 나서던가.
 
 
15.11.23. 02:46 new
예수님이 원죄없이 태어났다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그는 오히려 죄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여 뱃속에 있을 때 돌에 맞아서 그 엄마와 함께 죽임을 당해야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는 율법에 따라서.
그런 그가 원죄없이 태어나서 메시아라고라~~?
이상한 논법이네...원죄의 뜻은 아쇼?
 
15.11.23. 10:06 new
이젠 이런 또라이도 나오는구나... 그래 독생녀교로 구원받아 천국가쇼 젠장
 
 
15.11.23. 02:52 new
기독교 역사가 재림주를 찾아나오기 위한 역사라면 재림주는 예수님과 같이 원죄없이 태어나야 한다. 그리고 재림주를 중심하고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한 여성을 택하여 원죄를 벗게 하고 재림주와 어린양 잔치를 치른 뒤 참부모의 자리에 서고 참자녀를 낳아 인류역사 최초의 참가정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이상의 주장은 글쓴 이의 왜곡된 의견일 뿐이다. 이런 원리관을 가지고 있으면 원리가 생활에 도무지 도움이 안될 것이다. 근본부터 생각의 관점을 바꾸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바란다. 아직 늦지 않았다. 힘들어도 재출발하다보면 진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안타까운 마음에....
 
15.11.23. 10:44 new
원리를 부정하는거야 자유지만, 분명히 원리적인 관점을 놓고 '글 쓴이의 왜곡된 주장' 이라고 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인가? 원리 책을 한번은 읽어봤나? 아니면 독생녀교 원리로 전도된 새신자인가?
독생녀 이론을 받아들이면 생활비도 주고 생활에 도움이 되나본네?
 
 
15.11.23. 13:18 new
원리와 섭리에 맞지 않으면 맞는
길을 가는분과 함께하면 모두
정상적이된다
아니면 세월호 같은 신세 된다
누가 그런길을 갈까
귀가 있고 눈뜬자들은 안다
깨어 있으면 산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차리면
살고 분별력이 없으면 죽는다
 
 
15.11.23. 20:26 new
원리적 신앙기준이 형진님 국진님이상인자 누구인가

댓글 5개:

  1. 2세가 축복을 받지 않고 사회 여자와 결혼을 한 중앙의 간부가
    목회자 인사권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합당치 않은 것 같은데
    우리의 첫번째 전통은 축복가정 즉 하늘부모님의 혈통인데 ...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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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얘들아 너희들은 기독교 사명 ....이런 말 쓰는게 아니란다. 너희들은 그냥 사이비 집단 애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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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도라지(돌감람나무)에 삼백 억만년 동안 물을 준다고,
    도라지가 더덕(참감람나무) 씨를 맺는 더덕(참감람나무)으로 변종 되지는 않는다.

    (무슨 중국의 한나라가 어떻다는 것이며,
    로마의 한발 장군도 데려다가 붙이시지요.)

    하나님의 섭리 역사의 때의 결실로서,
    하나님의 권능과 권한으로
    원죄와 관계 없는 메시아(참감람나무)를 인류에게 보내 주시고,

    하나님과 메시아의 권한과 권능으로
    섭리 역사로 예비 해 나오신 신부 종교 가운데서,
    한 여성을 대표로 택 하시어 어린양 잔치를 통해서 원죄를 사해 주시어,
    이 때에 인류 역사에 처음으로,
    원죄와 관계 없는 독생녀가 창조 되셨도다.

    중국의 한나라나 로마 한발 장군은
    독생녀와 다른 동네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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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 번 독생녀로 중생 되었더라도,
    책임 진 자리를 벗어 나면,
    독생녀의 자리는 상실되는 것이
    섭리 역사의 교훈이다.

    죄송 하지만,
    성진님 모친(최여사)님이나,
    희진님 모친(김여사)님의
    섭리사적인 선례가 분명 하게 선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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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천주 평화 통일 왕국 시민의 갈 길은,

    누구 권력의 뒤를 따르지 말고,
    누구 금권의 뒤를 좆지 말고,
    누구 명예의 뒤를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이 메시아를 통해서 가르쳐 주신,
    참 된 진리의 빛 만을 따라서,
    자신과 가족의 생령체 완성의 길을 개척 하기 위해
    나날이 매진 하는 일 만이
    우리의 명확 한 목표요 나아갈 분명 한 길이다.

    여기에 분열이나 혼란이라는 개념이
    개입 할 여지나 시간이 없다.

    생령체를 완성 하면,
    육신을 쓰고 있어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니
    지상 천국인이요,
    육신을 벗고 영계로 이동 하면
    영계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동거 하니
    천상 천국인으로 사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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