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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훈모님은 속조 보고서에 대해 진짜 관여하지 않으셨습니다

2015.11.20. 19:2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897                      



곽정환 회장님의 증언으로 요즘 다시 2009년 3월 속초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곽회장님은 그 때의 상황을 거론하면서 훈모로부터 이 일에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식구들은, 특히 현진님을 따르는 분들은  훈모가 과연 관여치 않았을까 하는 의혹을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저는 당시 상황을 조금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훈모님이 그때 어떤 입장이었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당시 훈모님은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속초에 와 계시기 때문에 단지 잘 모셨을 뿐이지, 어떤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관여하실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그 보고서는 훈모님을 완전히 배제한 채 두 남성 지도자분들께서 어머님을 모시고 회의 끝에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속초에서 두 남성 중 한 분의 방에서 긴밀한 회의를 가졌던 것도 경호원들 사이에선 알려진 얘기입니다.
그 방안에서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뭔가의 지시가 있었기에 당시 교회에서 최고 지위에 있던 두 분이
이런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훈모님은 나중에 이 내용을 알고 매우 곤란해 하셨습니다.  이 보고서의 이름을 훈모님 보고서라고 붙였기 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이 바로 지엄하신 윗분의 지시였기 때문입니다.
그날 훈모님이 그 자리에 계시지 않고 밖으로 잠시 피했던 것은 바로 이런 사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머님께서는 자료를 양창식 회장에게 건네주고 읽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훈모님은 한 번도 당시 상황에 대해 입에서 거론하신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많은 오해가 있더라도 끝까지 비밀을 지키고 가실 분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분을 지금 청평 밖으로 내치시다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제발 어머님께서 훈모님의 충심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15.11.21. 14:51
본글쓴 사람아!
말 한번 잘 했군.
뭐? <지금까지 어머님의 비밀을 지켜주신 훈모님>을 청평 밖으로 내치신다고?
이 말은 곧 "어머님께 잘 보이기 위해 참아버님과 하나님을 기망하고 지금까지 비밀을 지켰다"는 뜻 아닌가?
이 천하에 나쁜 년놈들 같으니라구!
그리고
"어머님께서 두 남성 중 한 분의 방에서 긴밀한 회의를 가졌다"
"그 당시 보고서는 훈모님을 완전히 배제한 채 두 남성 지도자가 어머님을 모시고 회의 끝에 작성된 것" 이라고?
이 천하에 몹쓸 악당들!
훈모도 더러운 한 패거리였구나!
작당한 두 남성놈과 정신나간 배역의 어머님과 함께 말이다.
이제야 이렇게 실토하다니!
 
 
15.11.20. 20:47
훈모님은 결백하십니다 우리는 훈모님을 믿습니다
 
15.11.22. 02:45
뭐? 훈모? 말은 바로 합시다!
영계를 빙자한 천주사적인 대사기극으로 TP와 TM을 농락해 교회를 망치고 참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매우 크게 일조하신 흉모아니던가? 민심을 제대로 알고나 지지해라!
 
15.11.21. 09:36
그러다 천국 가겠다 부다 마지막까지 올인 하시길..
 
 
15.11.20. 21:58

현진님이 무서웠지 그당시 전라도 책임자들
 
15.11.21. 03:25
뒤가 캥긴넘덜은 특징이지요!
저들이 물밑에서 저렇게 난리를 친것은
그간 포장하고 푸풀린 잘못들이 들통날까봐겠죠? 황라가튼 자들의 행태를 보세요
 
 
15.11.20. 21:05
TM께서 지시하고 양과 피터가 썼잖아.
당시 아버님은 효진님 승화의 충격으로 늘 "나는 영계밖에 안 믿으신다"고 되뇌이시고 있었죠.
그걸 독생녀 TM이 이용한 거죠.
이른바 속초 사기 영계서신은 그렇게 탄생한겁니다.
그 고위간부?의 방은 피터의 방이고....
 
 
15.11.20. 21:11
사명기간이 끝났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훈모님훈모님이요 이제는 자식과 남편을 지도하고 시기 질투 불평불만 공금 자기라는것 다버리고 과거의 권력이나 명예다내려놓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가게하소 분란 일으키지말고 안그래도 독생녀 여성신 어머님도 골치아픈데
 
15.11.22. 09:57
다른건 모르겠는데 사실대로 진실하지는 않은듯 하네요 흰모가
 
 
15.11.20. 22:12
훈모니...ㅁ 을 옳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영계 메....건에 한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보이는데....공개적으로 발표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물론 당시 상황은 그럴 상황은 아니었지만
 
15.11.22. 09:56
님짜는 빼시죠
 
15.11.22. 18:26
훈모님이아니고 기무 호나무상 데스 와까리마스까 빠가야로
 
02:13 new
말은 바로하자!
가르친다고 지어주신 훈모는 커녕
자기일가 주머니 채우는데 신앙공동체 전체를 속이고 이용한 희대의 4기꾼이자 새악한 흉ㅁ아닌가?
 
 
15.11.21. 00:20
양심이 있고 영계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훈모는 침묵할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혀야 하고 김효남의 사적잘못을 식구들에게 이실 직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15.11.21. 07:52
일단 다 밝혀야지
그래야 퍼즐이 맞아
피터김도 팽되고 훈모도 팽되고
이제는 누구가 속초에서 소설을 쓰라고 사주를 했는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어머님과 국진님께 충성을 하려고 했는지
 
13:01 new
거기 위에 그 위대한 인물들 언급되어 있쟎아요? 황,양,안,피러,흉머?...etc... 물론 그 지지세력들중엔 지금의 미스터똘, ㅇ쥬율, 갱스기도 포함되겠지요?
 
 
15.11.21. 07:58
시기 질투 불평불만 자기라는것 명예 권력 공금 다버리고 집에가서 가정교육 시키고 남편에 몸마음 다바쳐 자기가정완성하시길 훈모님의 사명기간은 끝났습니다 훈모 가아님 효남상데스
 
15.11.22. 09:55
다 토하고 가야할텐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15.11.22. 09:55
동감
 
 
15.11.21. 12:42
끝까지 비밀을 지킬 훔모님 대신하야 그대가 할말 다하고 충심이라니. 시켜서 한 것 같은데?
 
 
15.11.22. 18:30
영빨과 도빨은 유효기간이 있다 여기저기 영통인들에 물어보세요

댓글 9개:

  1. 글쓴님을 보면 또 하나의 파가 생겼네요. 참가정에 흠집을 내고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 훈모다 그 내용이며
    더 많은 비밀을 알고 있으며 조금씩 풀어 가면서 증거하겠다
    참가정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가 그뜻으로 보입니다.
    침착하고 담담하게 대해야 할 것 같군요. 흥분하지도 놀라지도 말아야 겠군요.
    식구를 기만한죄 이 곳에서는 이것 한가지만 이야기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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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적당히 업드린 모습이지만 칼을 품고 있군요. 말 만해라 칼 춤을 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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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훈모님은 결백 쓰신분 제발 부탁합니다. 당신은 2세가 아니기를
    왜 우리들이 사랑한 2세가 이모양으로 갈기갈기 찢어지는지 진정한 진실의 소리도 내지 못하고 여기 붙고 저기 붙어서 돈을 쫓아가는 부질없는 2세가 되어 하늘을 슬프게하고 식구를 슬프게 하는지?
    2세더라도 2세라 하지말고 걸어 가세요. 그대의 뒷모습에 사탄이 칼춤을 춥니다.
    왜 1세는 2세를 이렇게 키웠을까요. 이것도 메시야 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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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훈모 혼자는 약한가?
    곽사장과 손 잡고 싶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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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훈모가 결백하건 아니건 수천억원의 공금을 빼돌려 사유화 한 것이 큰문제다.
    훈모 일가는 그동안 횡령한 돈을 다 토해내야 한다.
    왜 도둑 일가를 옹호하려는지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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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도둑넘이든 도둑년이든 도둑질한 것들은
    모두 빼앗고 추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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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본명 김영래= 김효남= 훈모= 대모
    이들이 누구인지 콱 물어 뜯어 봐요.
    정환이가 한 학자와 맘까지 합치하려고 훈모를 내세워 !
    여기서 한 학자 란 훈모의 기둥서방 영호 ? 하~ 영래의 꼭두 서방 ?
    참아버님이 빨리 성화 하게끔 직간접적으로 공생, 공영 한 사악한 까마귀 무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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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훈모라는 여자의 영발이 사기라는 걸 학자는 이미 알고 있었기에 영계메시지를 손쉽게 사기칠수 있었고...
    영계ㅣ 메시지 사기가 성멍에게도 충분히 통할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남편을 속인거지. 사이비 교주 남편 알기를 홍어젖으로 알고 있었던 거지.
    사이비 교주의 사기를 알았기에 그까짓게 내가 하면 돼지.... 하고 요즘 사이비 2대 교주노릇 하는거 아니겠나. 그걸 속고있는 똥교 정신병자들이 우끼고 불쌍한거지. 정신차리거랴 이 머저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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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세가 축복을 받지 않고 사회 여자와 결혼을 한 중앙의 간부가
    목회자 인사권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합당치 않은 것 같은데
    우리의 첫번째 전통은 축복가정 즉 하늘부모님의 혈통인데 ...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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