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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일 월요일

-경전함 의혹은 허위사실 날조- 역편, 원로목회자회 공개설명회에서 검증

2016.02.01. 20:0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339       


◉ 경전함 의혹은 허위사실 날조였다
- 원로목회자회, 공개 설명회에서 확인
 
역사편찬위원회(이하 역편)는 경전함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는데 대해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비통한 마음을 억누르며 무책임한 ‘~카더라’의혹제기가 여전히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여 경전함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다시 밝힙니다.
 
역편은 경전함 품질과 수익금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공개설명회를 2015년 9월 9일 도원빌딩 14층 역편 회의실에서 가진바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진수철 식구님이 2015년 8월27일자 내용증명을 통해 역편에 문의한 천일국경전함관련 의혹해소를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나, 진수철 식구님은 참석한다고 했다가 아무 연락도 없이 불참했었습니다.

이날 설명회 당일에는 원로목회자회 양준수 회장님을 비롯한 일곱 분의 원로 목사님들께서 참석하시어 경전함의 모든 제작공정, 일본협회 수출과정, 대금정산 및 집행과정 등 전반에 걸쳐 낱낱이 보고받았습니다.

질의응답을 통해 원로목회자회 보고과정은 약 1시간 40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역편의 경전함 관련 담당책임자 2명과 일본협회 담당책임자1명, 외주제작업체 대표2명, 그리고 외주제작감독자 1명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고 진수철 식구님이 의혹으로 제기한 경전함의 재질과 품질 및 원가관리, 그리고 법인의 수익금관리 등 세부적인 항목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확인했습니다.

임업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시험검사서를 통하여 품질이 우수한 러시아산 자작나무 원목을 재료로 원목보다 튼튼한 합판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했고, 복수의 외주제작업체 선정과정과 최고의 장인들이 제작하는 외주공정, 그리고 타이트한 제조원가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수출확인서와 법인통장 거래내역을 통하여 철저하게 공적으로 사용되는 수익금의 증빙내역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향후에는 불필요한 의혹이 제기되지 않아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원로목회자회에서 인터넷에서 제기한 모든 의혹이 사실과 다른 날조였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하니,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역편의 명예를 더 이상 훼손하지 말 것을 바랍니다. 역편은 모든 의혹에 대해 언제든지 공개검증에 나설 것입니다.
 
2016.2.1. 역사편찬위원회
 


-- 아래 글 두꼭지는 지난해 담당국장이 밝힌 글입니다. 이 해명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처음부터 현재까지 변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
 
◉경전함 의혹을 제기하려면 실체를 밝히고 나와라.
공개검증을 하겠다.
 
경전함 의혹에 대하여 역사편찬위원회(이하 역편)의 관련자 모두는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글을 올린 사람은 누구인가? 사실 관계가 하나도 맞지 않는 것을 마치 엄청난 비리나 의혹이 있는 것처럼 부풀려 얘기하는 사람은 과연 식구인가? 만일 식구라면 경전함의 귀한 가치를 이렇게 폄하할 수 있겠는가?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무책임한 ‘~카더라’ 의혹제기로 역편과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가? 대꾸할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느끼면서도 해명을 하는 것은 혹시 선량한 식구님들이 오해를 할 수는 있겠다는 염려 때문입니다. 천일국 경전함에 관한 의혹에 대해 실무국장의 이름을 걸고 해명합니다.
 
1. 제작갯수나 불량품에 관해
- 수량은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2015년 7월) 12,800개를 납품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불량률은 0.1%. 지금까지 총 11개의 교환요청이 있었습니다. 틈이 벌이지거나, 스크레치가 나거나, 자개 붙임상태가 안좋은 것들이었습니다. 즉시 모두 교환 조치해 드렸습니다. 더욱 더 신중하게 납품전에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불량품이 더 이상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재질이 ‘톱밥’ MDF라는 주장에 대해
- 재질은 핀란드나 러시아산 자작나무 원목합판 12미리 두께를 사용하고 있 습니다. MDF는 약해서 사용할 수가 없으므로 애시당초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의심나면 무작위 추출로 분해하여 공개를 하겠습니다.
 
2015.7.31
역사편찬위원회 이범석 국장
 

◉ 사실이 모두 아닌 헛소문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원가 산정과 폭리에 대한 역편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가가 고작 3~4만원이라는 것에 대해

- 어떻게 이런 계산이 나왔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손바닥만한 자개명함케이스만해도 시중에서 3만원에 팔리는데 말입니다. 경전함 크기와 같은 경우 옻칠이 아닌 카슈칠로 만든 MDF제품의 경우에도 시중에서 60만원이상 합니다. 경전함의 고급스러움은 감히 이것에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자작나무 백골(칠하지 않은 상태의 경전함의 기본틀)의 원가만도 못한 가격을 제품의 원가로 계산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백골을 다듬고 천년이상이 간다는 옻칠을 5번 이상 입힙니다. 옻칠이라는 것은 갈아내고 또 칠하고 또 갈아내고 칠하는 과정을 수번 반복하는 매우 열악하고 힘든 과정입니다. 완성기간이 두 달이상 걸립니다. 일일이 손으로 하는 작업입니다. 기계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천일국 경전함은 집안의 가보로 대물림할 작품이라는 자부심으로 우리는 세심한 검수과정을 거쳐 출고하고 있습니다.
 
2. 원가의 10배이상에 팔아 50억원의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에 대해

- 경전함의 수출가격은 직접경비(외주제작비,포장비,수출경비)와 간접경비(역편관리비,인건비,경상비)를 포함하여 40만원으로 책정된 것입니다. 납품단가는 원가수준에서 가격을 책정한 것이며 외주제작은 가격 및 품질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복수경쟁으로 발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50억원의 폭리를 취했다고 하는지 답답합니다. 경전함을 비롯해 역편의 수입지출 내용은 선교회재단에 매달 보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재단 회계담당자 3명이 경영진단 차원에서 역편의 감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비난을 위한 숫자 놀음을 멈추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개인이 취하는 폭리인 듯 호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거래는 법인 통장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경전함에 관한 의혹은 하나도 진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상식도 근거도 없는 이런 주장을 하는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실체를 드러내고 공개검증을 합시다.그럴 준비가 돼 있습니다. 역편이 마치 비윤리적인 사업을 하는 듯이 매도를 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숨어서 ‘~카더라’ 헛소문을 내지 말고 실체를 드러내세요.
 
2015.7.31
역사편찬위원회 이창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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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 new
똘뻥씨의 경전함 사기 의혹 말고도
TP재세시 역.편과 성화사 책임을 맏으며 말씀 출간. 편찬비용을 횡령의혹을 받고있는 모대학 촌장의 경악할 비도덕적 행동과 의혹에 대해서도 이번기회에 제대로 밝혀주시길..!!
(이사건이 당시 재단감사실에 제대로 걸려 형사처벌 받을뻔한일을 충성맹세문을 써주고 살아남은거라는 말이 있다고함...그래서 백기투항한거였구만...옹호자 JDW실장을 통한 폭로는 억울한척 쇼였구만...??)
 
 
23:36 new
원목보다 튼튼한 합판으로 만든다는 말이 이상하네요 원목보다 합판이 더 좋다는 성화사의 주장은 신뢰성이 작아집니다 그리고 합판을 원목으로 만들지 플라스틱이나 철판으로 만드나요

댓글 4개:

  1. 양준수및 원로 목사님은 경전함에 전문가 입니까?
    경전함이 왜 화려해야하고 고급스러워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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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꾹진 재단이사장, 행진 세계회장 당시.합판으로 만든 천복함을 16만원이라는 돈에 팔아먹었는데 원가가 궁금하다.천복성념 팔아먹기, 천복등 팔아먹기.아! 열여덟이다.이런 사람이 지금 조상해원식을 공짜로 해준다고 설쳐대고 있으니.그런 사람을 좋다고 따라다니는 쌍열이와 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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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큰 행진은 교회재산가지고 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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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공개 설명회라...
    그만큰 철저한 준비를 했다는 것인가 아님 진실앞에 당당하다는 것인가?
    그들의 준비한 판에서 한판 놀아날 것인가 아님 숨겨둔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인가?
    난 이 내용들에 대해 궁금하긴 한건가? 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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