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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1일 목요일

앞이 안 보이는 통일가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427 2016.02.11. 14:32
가정연합의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분열 양상은 가정연합과 우리 공동체의 불행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징조이다. 성추행 사건, 횡령 사건, 음모와 협박 사건, 거짓말과 조직적인 모가지 자르기 사건 등등.....

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지금 하는 것처럼 어머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실 것이다. 아랫 것들의 밥그릇 싸움이 치열할 것이고.. 그럴수록 온갖 잡음과 이전투구의 양상은 더해 갈 것이다. 어머니의 관심은 오로지 자기 자신과 아버지에 대한 한풀이.... 문씨에 대한 증오....

*형진님: 아버지를 믿고 복받고 구원받는 신앙을 강화할 것이다. 어머니에 대한 비난의 강도를 점차 높일 것이다. 현재 상당수의 축복가정들이 형진님의 생춰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당분간 이런 분위기는 이어질 것이다. 내가 아는 생춰리 교회 소속 축복가정은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있다. 통일교에서 이성작용을 멈춘 채 절대신앙, 절대복종을 교육받은 축복가정 상당수가 "멍청이"를 외치는 생처리 교회에 관심을 갖는 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다.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식구들은 대신자 상속자 타이틀을 아버지로 부터 받았다는 사실에 뻑 가고 있다. 그러나 과연 그 관심이 지속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생춰리를 따르게 될 지는 장담할 수 없겠지만 모든 것이 형진님에게 달렸다. 

* 현진님: 누가보더라도 현진님은 어머니나 형진님을 능가하는 어떤 면이 분명히 있고, 어머니와 형진님이 만든 올가미에 걸려 내쫒긴 것이 분명한 데도 축복가정들은 현진님에 대해 무관심하다. 어머니와 형진님, 가정연합이 현진님에게 뒤집어 씌워 놓은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그러나 너무나 아이러니 하다. 세월이 그렇게 흘렀고, 현재 드러나는 양상은 그것이 거짓말이었음이 분명한 데 왜 현진님에 대해 무관심 할까? 그 이유가 무엇인가... 과연, 축복가정들이 현진님을 따를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현진님에 대한 정보가 극히 부족하다는 것과 현진님이 과연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축복가정: 축복가정은 어머니를 따르는 기존 통일교인들과 형진님을 따르거나 현진님을 따르는 축복가정들로 분류된다. 등수로 보면 현재까지 1등 어머니, 2등 형진님, 3등 현진님이 되겠다. 여기도 저기도 소속되어 있지 않고 아버지로부터 배운 데로 살아가는 상당수의 무소속 축복가정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축복가정들의 선택이 우리 통일가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그러나 당분간 형진님파와 무소속이 늘어갈 가능성이 크다.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가 생춰리에서 생산되어 생춰리 지지 축복가정들에 의해 교회 내에서 은밀히 전파되는 것으로 보이는 데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반면 축복가정들이 현진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파이오니아 카페인데 내가 아는 거의 대다수의 축복가정들은 통일가 분열의 내막을 거의 모르고 있더라... 

*미래: 참가정의 통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 공동체의 통일은 어렵다. 너무나 많은 변수와 이권이 연관되어 있다. 축복가정들이 현실을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알 길이 없다. 따라서 우리 공동체는 이렇게 분열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어머니의 통일교는 더욱 불행한 결론으로 치달을 것이다. 그러나 통일교는 망하지 않는다. 그저 참부모, 특히 독생녀를 신봉하는 종교 집단으로 전락하겠지만... 절대복종, 절대신앙을 신봉하는 축복가정들이 상당기간 남아 있을 것이다. 각 지역별, 각 대륙별, 각 나라별로 가정연합은 독립하여 독자적인 신앙집단으로 분열해 나갈 가능성도 매우 크다. 여기에 무소속 축복가정들은 각자가 이해하고 있는 진리로 축복가정의 삶을 살 것이다. (일부는 기성 종교로 흘러갈 지도 모르겠고...)

(가정연합 중간 간부의 전언에 따르면 현재 가정연합 조직에 "눈먼 돈은 먼저 줍는 게 임자"라는 생각이 퍼져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정여사, 돌병이 05같은 인물들... 끼리끼리 모인다는 속담이 하나도 틀리지 않네..)

축복가정들아 부디 행복하시기를....




 

 
14:39 new
훌륭 하신 상황 판단과 탁월 하신 분석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섭리의 대열을 튼튼 하게 재 정비 하여,

힘 차게 달려 나가는 방법도 연구 해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14:53 new
인생은 짧다.
자리와 권력에 욕심을 너무 부리면
훅~~~간다
 
16:20 new
왜 현진님에게 관심갖지 못하는 식구들이
많을까
관심 갖을 일이 많지만 관심갖게
할수 있는 방법과 활동력이 부족하여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내생각으로는 2개월만 물심 양면으로
온정성 투입하면 어느정도는 관심도
갖게되고 서서히 움직이다 빠른속도로
바뀔 것이다
함께 하는 책임자나 함께하는 식구들의
의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하늘을 심정적으로 고민해보면
길을 가르처 줄것이다
적당히는 하늘이 제일 싫어하신다고
본다
적당히 하는데 하늘이 역사 하겠는가
입으로는 잘들 하지만 행동하라고
몸을 주셨으니 움직여야한다
금년에는 많은 실적을 기대해보면서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16:21 new
무소속파 한명 추가요~
 
16:38 new
생춰리가 숫자가 많다는 것은 무슨 근거죠?
┗ 16:39 new
하는 꼴을 보시오
 
18:34 new
재미있는 판단이시군요^^웃고 갑니다

댓글 7개:

  1. 현진님은 참아버님 지상에 계실때 곽정환과 한패가되어 아버님과다른 독자노선을 걸었고 아버님 성화식때 말로는 장손장손 하면서 상주 도리 못했고 일본식구 피갚의 헌금인 교회자산 빼돌려 지마음대로 쓰고있고 무슨이유가있었든 교회간부 에대한 구타를 정당화 한것 또 어머님이 사탄 하늘부모와 손잡고 아버지의 말씀과 흔적을 지우고 교회를 파괴를 시키는데도 찍소리못하고 겁쟁이라 하늘과 참아버님은 그와 함께할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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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형진님은 참아버님 지상에 계실때 모심과 섬김의 도리를 다한 절대효자 이시고 비록 육신의 아버님을 하나님같이 모신 분이고 마포교회에서 천복궁교회로 성장 발전시킨 참모델 목사님이시고 빚더미에 시달리는 일본식구 해방을 위해 수고하셨고 세계회장님 신분일때는 교회 위증자 기생충 독벌레 같은 자들을 처단하려했고 결국 사탄에의해 실패 그리고 참아버님께서 상속자 대신자는 문형진이고 그외는 이단자라 파괴자라 하쎴고 왕관도 씌워 주셨고 행사 집전도 형진님 부부에 하게 하셨고 성화한 식구님들 휘호도 쓸수있는권한을 주셨고 식구님들을 정말 참사랑하셨고 돈과 권력과 신분자체를 욕심부리는 분이아니시고 사탄주관하에 교회를 파멸로 끌고가는 사탄의 실체인 하늘부모라는놈과 메시아남편과 자식 손자들을 쫓아낸 독생녀 어머님과 비절참절의 심정으로 식구들의 몰이해와 핍박을 받으며 광야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식구님들 깊은 사정을 알아보시고 회개하시고 아버님권한 권으로 돌아와 축복을 받으세요 어제는 본체론 강의 하시던 유정옥 원로 선배님도 회개하고 형진님께 축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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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과거 참아버님 께서도 발칸포를 개하라시고 식구들에게 총장사를 시켰다고 들었는데 국진님이 총기사업 을 한다고 비방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 소지 뭐라뭐라 한다고 국진님 부부께서 온갖욕과 비난을 받았고 빚더미에 적자 였던 기업체를 국진님이 흑자로 돌리셨고 일본 식구들 과 교회운영 적자도 많이 개선 시켜주셨고 강한대한민국 강의로 한국을 일깨워 주셨고 육신의동생을 하늘의 상속자 대신자로 인정하고 경배 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더 위대하신 분이요 원리와 섭리를 뀌뚫어 보시는 분이시고 보기보다는 눈물과 사랑이 많은분인것 같습니다 과거 교회 축소 정리 해고 때 선의의 피해를 본 분들은 생각이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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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이비 집단은 원래 앞이 안보이는 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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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떤 사람이든 눈먼돈이라고
    공짠줄 알고 처 잡수시다간
    한 방에 뻑가는 수가 분명히 생길것이다.

    식구들을 이간질하여
    참부모사상을 어지럽히는 자들도
    조만간 한 방에 뻑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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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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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제가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아는건 많지도 않고 문장력이 그리 좋지도 않아 뒤죽박죽인게 많아도 가장 중심이되고 참행복 할 수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써 봅니다.
    책임진 자리에 있는분들을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기가 아는것만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보단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유의지대로 행한것에 대한 책임을 자기가 지고 영계에서 천국지옥 가는 것도 자기 스스로 결정한다는 진리로 볼때, 함부로 판단 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각자의 의견이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며 좋은것을 찾아가는 것은 행복하기위한 중요 요소 이지만 비판하면서 자기가 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것 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영적기반과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그저 비판하는 동기가 자기를 중심한것이라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욕망을 이겨내어 생명의 소중함을 체휼하고 마음 깊은 곳에 뿌리박힌 참사랑으로 누군가를 보게 된다면 거기에는 남을 판단하고 지적하고 욕하는것이 아닌, 인류를 자기 친가족같이 느끼고 그들이 참행복 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걱정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심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더 깊이들어가면 더 중심이 되는게 있겠지요. 또한 우리가 훈독을 하면서 읽게되는 진리들을 체휼하여 마음 깊은 곳에 새겨 실천하지 않고 그저 머리로만 안다면, 뜻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억에만 남는 지식이 되며 참지식이 못되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한면만 보고 하는 판단을 하게 되고 사탄이 틈타기 쉬워진다고 봅니다. 지상에서 살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진리를 알리고 나누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자기의 내면이 일단 하나님과 연결되어 가며 하는 일에대한 기쁨을 느끼지 못하면 실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영생한다는 진리 앞에서 그저 하루 빨리 공포,고통, 절망, 사탄에게서 하나님편으로 복귀 시켜야 할텐데, 그들 자신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에 나와야지만 완전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하나님과 천국인들은 원칙에 따른 최선의 방법으로 섭리해 나오시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나님은 논리적인 면에만 있지 않고 전인류와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다 안다는것은 교만이라는 것, 하나님 앞에 책임진 자리에서 항상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마음으로 서야 사탄이 침범하지 않는다는 것,등 아버지 말씀을 훈독하면서 어떤사람을 볼때 이상하다는 느낌 또는 관점만 있을 뿐 실재로 이상한것은 이해부족 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사람과 주변 모든것을 이해하려는데 있어서는 영원이 걸리고 그것을 알아가며 앞으로 행복할 날이 더 많아질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천국에 가더라도 편히 쉴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애너지를 받으며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겠다하는 맹세를 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알게된 법칙, 체면, 의무, 등을 걷어내고 나를 막을게 없으면 진심으로 무엇을 할것인지 물어 봤을때 마음 깊은곳에서 부터 하나님과 인류와 만물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는것이 완성된 인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마 의식주, 돈걱정 등 그 무엇도 두려워 하거나 신경 쓸것없고 말 그대로 완전한 자유가 주어졌을 때 자기를 중심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어떤 사람을 만나도 아주 소중하고 존중해야할 생명을 가진 영원한 존재이고 결국엔 다 가족이 된다는것을 완전히 느낄 수 있을 때까지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남을 비판하면서 그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까지 비판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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