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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7일 목요일

펌글 - 태양은 둘이 있을 수 없었다

2016.03.17. 06:1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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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16년 3월 16일 오후 8:21

태양은 둘이 있을 수 없었다.

티엠이 아버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덮은 사건으로 바로 한 태양이 무너지고 독생녀 흑태양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그 흑태양도 (익명 댓글자님, 이걸 인용합니다 ^^)이 되어 천주를 나락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아버님조차 그 등용을 거부한 사람을 세운 것이 티엠 몰락의 원인이다.
아버님 살아 생전에 김PK는 자신의 후임으로 아버님께 김MH를 추천한 바 있었다. 그러나 그 때 아버님은 김MH가 적합하지 않다고 선을 그으시면서 김PK를 꾸짖으셨다. 그런데 PK는 왜 MH를 추천했을 까? 유유상종. 결국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뭉치게 되어 있다…
아버님은 또 당시 소위 ‘안호방’(재단 부이사장 방YS, 재단 사무총장 홍SP, 재단 대외협력국장 안HY)의 3인방을 해임하라고 지시했지만 그러한 지시는 지켜지지 않았고, 아버님의 지시를 거역하면서 이들을 옹호한 국진님이 바로 그들에 의해 쫓겨나게 되었다.

티엠은 그러한 아버님의 지시에도 불합격 통지를 받은 김MH를 비서실장으로 세웠다. 그런데 김MH이 최재순 피가름집단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자 세계본부장으로 세운지 몇 개월 안된 김MH를 또 바로 해임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겼다. 민주당 공천에서 떨어졌는데 통일가 공천을 하지 않아서 겨우 붙었는데…
또 ‘안호방’ 3인방을 세우지 말라는 아버님의 지시를 어기고 티엠은 이들을 다시 각 기관기업체에 세우게 된다. 특히, 홍SP를 재단 사무총장으로 재임용, 안HY을 유임시키다 나중에 아예 재단 본부장, 재단 교구장으로 승진시켰다. 그런데 국진님이 당한 것처럼, 이들은 티엠 사후에 대비해 협회, 재단 소유 자산을 하나씩 처분하여 비자금을 축적하고 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참…
한편, 불교에서 ‘업보’라는 말이 있는데 티엠의 운명도 결국 그 업보 대로 되어진다.

그렇게 친히 세운 안HY이나 유KS, 김SB는 최근 들어 티엠을 뒷방 늙은이처럼 취급하여 그 어떤 지시를 내려도 이를 묵살하고 있다. 대신에 기쁨’사과’조를 돌리고, 정크푸드가게니 등으로 티엠을 산만하게 만들어놓고 있다. 모세는 시나이 산에서 정성 들일 때 이스라엘민족은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삼았는데, 아버님이 성화하신 후 일본식구들은 ‘학’ 사진 앞에서 동물숭배한다는 게 도저히 신앙이라고 볼 수 없다…

그나마 성화 직후 ‘참사랑과 성령이 넘치는 교회를 만들자!’,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라!’, 등 마음에 와 닿는 메시지를 던지셨던 티엠은 어느 순간 독생녀로 돌변하고 그 다음부터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로 자기주장하는 추한 모습이 되셨다. 티엠 건강악화에도 간신들은 티엠 치료를 위한 명의를 부르거나 차갑고 생기를 빨아드리는 대리석 감옥에서 독생녀를 데리고 나올 생각 없이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

이 비극은 간신들이 티엠을 둘러싸 ‘현실왜곡공간’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왜곡공간을 타파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친자식의 따뜻한 손길? 의로운 충신의 용기 있는 결단? 양심 있는 식구들의 외침과 실천? 아니면 하나님의 계시?
함께 고민하시죠…

답글
 

             
07:17 new
상당히 의미 있는 글이다.
거짓이 왕노릇하는 시대에는 당연히 주변에
부패세력들이 기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천도를 외면한 함량 미달의
자가당착에 빠진 TM의 과욕과, 중심 앞에
불순종함이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
더 큰 문제는 썩어 냄새가 진동하는 이런 현실을 보고도 무덤덤한 자칭 지도자, 원로, 등의
바보군단들의 여유만만이다.
 
 
07:51 new
왜 주변세력만 잘못했다고들 하지?
회사가 망한다면 비서나 국장 책임이 큰가, 사장 책임이 큰가? 100% 사장 잘못 아닌가?
 
 
08:45 new
아들? 충신? 잘못짚으신것 같습니다.아버지 어머니 참자녀 우리 모두가 종교병자들입니다. 통일가가 박살나도 독생녀 메시아 참가정 핏줄종교를 통일가가 버릴지 않을겁니다. 자식들이 찾아갈 것 같았으면 벌써 해결됐을거고 자식이 찾아가서 해결될 문제 였음 벌써 찾아갔을거요. 아버지도 뒤통수 맞을 때까지도 계속 속고도 고집을 부렸지요? 엄마는 아버지의 2억배. 자녀들은 엄마의 2억배. 통일가의 희망은 각자 새롭게 출발하는 겁니다.
 
 
08:57 new
현실왜곡공간. 천정궁. 그러네요.
 
 
11:22 new
현실왜곡공간 느낌 딱 오네요 ㅎㅎㅎㅎ 거기 직원들도 참....

댓글 1개:

  1. ‘방황하는 한국교회를 바로잡기 위한 일본에 있는 한국 공직자들의 역할’

    한국교회의 문제를 한국에서만 해결하려니 답을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본부와 한국교회는 십일조 내는 성실한 식구들에 의해 지탱되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천정궁과 청심 일대에 있는 기관은 일본의 특별섭리헌금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통일가의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이런 기이한 구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원로나 식구들이 독생녀 반대 성명서를 내든, 시위를 하든 천정궁에 계시는 분들은 아무렇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텅 비고 한국의 헌금이 줄어도 타격 입는 것은 천정궁이 아니라 한국본부임직원과 한국 목회자들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러한 모순적 구조를 잘 이해하는 한국 간부들은 일찍이 생령요소를 비축하는 것보다 ‘통일교식 재테크’로 물질적 자산을 쌓아온 것입니다.

    과도한 헌금으로 일본 식구들이 파산신고를 하여 절대빈곤 속에서 생활하는 반면 일본총회장을 역임한 한국 간부들은 한남동의 고급빌라(유J옥)에 살고, 일본의 섭리헌금으로 미국 등에서 책임자로 활동하였던 한국 간부들은 빌딩을 소유(주D문)하거나 사돈 되시는 분들은 한국과 미국에서 저택을 유지(박J현)하면서 두집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섭리헌금으로 추진되었던 북한 섭리의 책임자이었던 한국인 간부는 어느새 미국 시민권자가 되고 미국에서 호화스러운 저택(박S권)에 살고 있습니다. 일본의 섭리헌금으로 건축된 천정궁을 놓고 봐도, 건설부 책임자(김H선), 박물관 관리 책임자(이J복)는 가평군 고급빌라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잔머리가 있는 어느 한국 간부는 본인 명의로 아파트는 없고 차명(김S병)으로 강남의 아파트를 여러 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그 부인이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수장(유K석)의 자식은 비싼 미국유학을 갔고, 여수섭리 때 일본의 섭리헌금으로 매입한 토지와 자산이 어느새 개인명의(황S조)로 등록되어 현재 그 매각과 현금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봉으로 청렴한 공직자로서 교회에 밥줄이 걸려있는 이 많은 분들이 과연 어떻게 재테크에 성공했을까요? 그 돈의 출처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답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간첩입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또는 기복신앙의 일환으로 헌금하는 일본식구들은 철저히 정보가 통제된 환경에 갇혀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공직하고 있는 한국인 목회자는 다릅니다.
    이 분들께서 한국교회 사정을 잘 알고 계시고, 재테크의 현장을 직접 보셨을 것입니다. 뜻을 위해 공직의 길에 들어선 일본의 한국 목회자들은 일본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안내자 역할을 하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차가운 쇠고랑처럼 일본 공직자를 구속하는 헌금목표 때문에 본인의 양심의 외침을 억누르고 불행해지는 식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쩔 수 없이 주일마다 설교 아닌 영업멘트를 반복해야 하는 심정적 고문을 겪고 있습니다.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지금, 해외의 모든 섭리적 사업이 철수되거나 중단된 지금, 일본에 있는 한국 공직자들은 일본 식구들을 불행의 늪에 떨어뜨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헌금은 하늘에 봉헌하는 것이지, 한국에 있는 간신들에게 상납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둬들인 헌금은 먼저 일본 내의 각 교회와 개인파산한 식구들을 구제하는데 사용하시고, 그 다음에 십분의 일, 아니면 십분의 3을 하늘(한국)로 봉헌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불의를 봤으면 말해야 되고, 말을 했으면 행동으로 실천해야 되고, 실천했으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목회자들은 약자를 대변하고, 악을 규탄하고, 심정문화의 깃발을 들고 일어나신다면 분명히 한국교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 날이 올 것입니다.
    일본에 계시는 한국분들! 하늘이 잠시 떠난 한국의 눈치를 보지 마시고, 천심인 민심을 위해 올바른 행동과 선택을 해주십시오! 조국 한국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어 다 말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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