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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4일 금요일

진정한 상속자 대신자의 출현을 고대하면서....

2016.03.04. 13:4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584     

  

형진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립과 질곡의 늪에 빠져서 허덕이고 있는 우리 통일가에 있어서 바른 이해와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하는 입장에서 우리 스스로가 섭리의 주체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형진님이 섭리의 주체가 되신다면 여기에서 바로 최대의 관건은 바로 어머님과의 관계 회복, 그리고 형님이신 현진님과의 관계 회복이 최대 최선의 급선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진님이 섭리의 주체이시라면 즉 위 두 분들에 대해서 아벨의 위치에 계신다면 형진님께서는 어머님과 현진님앞에 참다운 아벨의 입장에 들어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의 형진님께서 그러한 참다운 아벨의 위치와 위상을 지니고 계시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우선 어머님앞에 형진님께서 아벨의 입장이시라면 어머님을 사랑하고 위하고 어떻게든 찾아가서 설득하셔야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부모는 자식에게 진다고 했습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어머니한테 당신들이 나한테로 와서 잘못을 고백하고 회계하여 나한테 축복받으라고 인터넷을 통해서 매일처럼 설교를 하십니다.

과연 가인을 굴복시키는 것은 자연굴복인데 야곱이 에서한테 그렇게 얘기하였을까요? 에서 네가 나한테 찾아와서 경배하고 회계하라고 하였을까요? 모든 것을 바치면서 에서의 그 강팍한 마음을 하나씩 없앴습니다.  지금의 어머님은 강팍한 마음으로 형진님을 두고 나쁜 아들이라고 내쳐버린 상태입니다. 그것도 매일처럼 어머니를 보고 음녀이며 사탄마귀라고 설교합니다.

이런 마당에서 어머님이 과연 형진님 말씀을 고분 고분 듣고 미국의 형진님앞에 찾아가서 용서를 빌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형진님이 참 아벨의 입장이시라면 어머님을 찾아가서 설득해야하지 않을까요?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어머님의 마음을 돌이키게 해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는 우선 효자의 도리를 다하셔서 어머님을 품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형진님은 어머님을 내치는 발언만 하십니다. 어느 분은 그렇게 어머님을 욕해서 어머님의 죄를 탕감시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궁핍한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섭리의 책임자라면 영계에 실존하고 계시는 참아버님의 깊으신 속마음을 그대로 느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아버님께서는 어머님을 계속 증오하고 계실까요? 그리고 그 어머님을 향해 계속적으로 욕을 하시면서 그렇게 어머님의 죄를 탕감시켜주기를 바라실까요?

그리고 현진님에대해서도 참아벨의 자리에 형진님이 계신다면 그 현진님앞에서도 또한 그 아벨의 입장에서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진님측에대해서도 곽그룹이란 단어를 쓰면서 비판적으로 설교를 하십니다.

결국 각각의 길을 가라는 식이며 파벌을 공식화하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조차 듭니다. 파벌만은 안된다고 강력히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계십니다. 아무튼 참아버님의 섭리의 상속자요, 대신자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분열된 통일가를 어떻게든 하나로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현재의 이대로 라면 축복가정이 분열되어 부자간에 생츄어리와 가정연합으로 나뉘어져 원수와 같은 관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그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부모는 생츄어리로 가고 자식은 가정연합에서 남아서 서로가 원수관계처럼 되어 가고 있습니다. 축복가정속에서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그러한 현실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통일가가 찟어진 상태에서 어찌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품겠다고 섭리를 하겠다고 나설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섭리를 이어가겠다는 참다운 상속자도 대신자도 없이 그저 자기 입장만이 최고라고 서로 우기면서 서로를 욕하는 이러한 마당을 만들어 서로서로가 축복가정 빼앗기 싸움을 하는 통에 그 와중에서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축복가정들입니다. 부부가 깨어져 나가고 부자간이 깨어져 나가는 이런 현실을 우리는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디 참다운 상속자 대신자가 어서 속히 출현하시기를 두손 모아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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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new
오늘의 모습은 종교인, 종교집단에서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 자중 자애해야 합니다.
그 피해는 모든 것을 바친 식구들에게 돌아갑니다.
서로 욕을 하는 모습은 앉아서 침을 뱉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이렇게 됐습니까?
그 동기를 남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하늘이 같이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모진 말을 모든 것을 버리고 나온 식구들에게 던질 수 있나요?
어떻게 저 시골 식구 한 두 사람이 잘 한다고 천주적 섭리가 이뤄질 수 있나요?
앞장 선 분들 이제 가슴 아파하는 식구님들의 심정을 헤아려주세요.
오늘 현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눈물 짓는 식구들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서로 사랑하세요
 
18:17 new
욕을 하는것도 정도가 있어요. 가장소중한 신체부분을 두고 하는것은 세상에서도 자재하고 있어요. 성스러우신 ㅎㅈ님 엄마에게 조금은좋은 단어로 하시며어떨지요??
 
 
14:39 new
낮고자하는 자는 높아지고 ......
 
 
17:13 new
하나님의 일을 하는 축복가정이 모두 진정한 상속자 대신자 후계자들입니다.

댓글 3개:

  1. 사탄이 예수님께 너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이 떡이 되게 하라 합니다.

    지금 너가 대신자 상속자라면 어머니와 현진님을 순종굴복 시켜봐라 그래야 대신자 상속자가 아니냐?

    그 당시 예수님은 사탄을 이겼습니다. 그 사탄은 예수님과 형제 관계에 있던 세례요한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와 무엇이 다른지요

    예수님은 요한복음 12장 44절에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

    왕의 자리가 그리도 욕심이 나는지요. 그리도 억울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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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일가에서 형진님과 신준님의 가치는 무엇인가 그리고 참아버님께서 상속자 대신자는 형진님이고 그외는 이단자요 폭파자라고 하신 뜻은 무슨의미인가 그리고 지금의 천복궁교회는 누가 세웠고 누가 주인인가 가정연합이 하늘혈통과 순결이 생명인데 혈통을 법통으로 교회안에는 불륜이 비원리적 사건사고가 자꾸 발생하고 대신자 축복결혼 주례자를 자녀가 없는 가정대표가 꼭 해야하는이유는 무엇인가 과거 아버님이 이끄는 섭리는 뭔가 맞아져 갔지만 지금의 한학자씨는 영계를아시는지 섭리역사의 방향과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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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정연합의 식구들은 사탄편사람들에 동조한 하늘역적들의 공모자 공범자가 되어 언젠가는 천벌의 댓가를 받으리라
    형진님은 분파를 하신것이 아니라 사탄편이된 가정연합에서 사탄분립을 하신것이다 형진님이 어머니를 버린것이 아니라 어머님이 내친것이다 말은 이쪽저쪽 근거와 자료와 말은 맞다 분명한것은 메시아 참아버님께서 지금의 상황을 판단하실경우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하며 나는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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