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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7일 목요일

배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016.03.17. 10:4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644       



배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013 12월경에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진흥레저파인리즈(이하 진흥레저라 함) 감사보고서를 통하여 청평 김효남 일가가 청심교회의 헌금 2,000억원 이상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것을 확인하고 보고서를 만들어 이것을 TM에게 보고하고자 하였습니다.

보고서는 김효남 일가의 비리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자료가 되기 때문에 TM도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되었을 때는 김효남 일가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을 것이고, 헌금도 더 이상 김효남 일가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김효남 일가의 비리를 TM에게 보고하는 것은 불가하였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2014 4월 진흥레저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청심교회 헌금 1,326억원이 진흥레저로 대출된 것을 보고 더 이상 TM에게 보고를 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손을 놓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찾은 것이 여기 파이오니아카페에 김효남 일가의 배임 횡령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식구님들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자세히 글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누군가는 TM에게 보고를 할 것이고, 그러면 김효남 일가의 배임 횡령에 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사가 진행될 것이고, 감사를 통하여 김효남 일가의 배임 횡령에 대한 내용은 더욱 구체적으로 밝혀지게 될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박진용 변호사가 TM에게 보고를 하였기에 보충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
TM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감언이설이나 거짓 보고로 김효남 일가를 비호하고 정보를 차단 하려고 하여도 김효남 일가가 청심교회의 헌금 수천억원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것을 모든 식구들이 알게 된 상태이기 때문에 김효남 일가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카페에 익명으로 청평 2000억 시리즈의 글을 올리면서 개인이 청평이라는 거대조직과 싸우는 것은 너무 버거워 어떤 곳이라도 힘이 되어줄 것을 끊임없이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 8 5 2012년과 같이 청평의 입장표명을 바라면서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410 라는 글을 끝으로 파이오니아카페에서 어떤 댓글이 문제가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카페에 접근 금지 처분이 되었습니다. 이에 계속하여 복귀시켜줄 것을 요구하였고, 2016 2 12일 후원인으로 복귀되어 청평 2000억시리즈 작성자입니다.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4316 라는 글을 시작으로 다시 파이오니아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5 2월 청평 김효남 일가를 직접 고소한 이후에 문득 KJ는 무엇을 근거로 여의도파크원 소송을 진행하였고 그렇게 승리를 장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패소하였는지 궁금하여 여의도파크원에 대한 모든 자료를 찾아보고 자료를 정리하여 2015 11 26일부터 천화당 카페 자유게시판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어느날이라는 필명으로 여의도파크원 소송의 본질 시리즈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 12 14일부터는 어느날이 최종근이라는 실명을 공개하였고 협회 공직자방 자유게시판과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카페는 준회원이라 정회원으로 등업을 시켜줄 것을 계속해서 요청을 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등업란에 여의도파크원 소송의 본질 시리즈의 일부를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파이오니카페에 글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출처는 카피해 놓지 않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통일재단에서 일하면서 겪었던 모든 일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 대한 약점이나 문제가 된다고 하는 것들로 저에 대한 인신 공격을 하거나 도에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부풀려서 비난의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은 처음부터 각오한 것이고 일을 할 때마다 계속 당하여 왔던 것이라 나름 단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감정을 가진 정상적인 사람인지라 상처는 계속 누적되어 쌓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내용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앞으로 제가 겪었던 일들을 통하여 자세히 밝힐 예정이었고 KJ에 대해서 제가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KJ와 저를 연관시키는 것이 재미있네요. 제가 올린 글을 자세히 읽어 보면 KJ에 대한 문제를 식구님들이 알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배후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유경석 협회장과 박진용 변호사는 통일교에서 공인이라 할 수 있어 실명으로 기재합니다. 이 들은 제가 통일재단 관제팀장으로 근무하던 2009 KJ가 매주 주관하던 회의에서 몇 번 보았고 간단한 인사를 하는 정도였는데 평농으로 좌천되고 나서는 지나가면서 마주친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김효남 일가의 소송을 하는데 있어서 통일재단 선교회재단 천재원 청심그룹 협회 등 어느 곳에서도 자료를 볼 수 있는 도움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데 유경석 협회장과 박진용 변호사가 제 배후라면 자료를 얻는데 도움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이분들이라도 저의 배후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식구님들에게 알려 드려야 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나 운영자님께서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 카페 운영과 배치된다고 하는 부분을 알려 주시면 바로 삭제처리 할 것이니 계속 회원으로 유지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최 종 근
 
다음에는 제가 글 내용 안에 간접적으로 표현한 KJ와 청평의 공모를 통한 회사자금 유출 의혹에 대해서 쉽게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댓글 5개:

  1. 생츄어리에 간 사람들이 kj가 회사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알게 된다면 아주 재미 있겠네요. 기대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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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대단하시네요. 재단에서 일하면서 얻은 작은 정보를 가지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이 글을 작성하여 보는 식구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고, 글에 올라온 당사자를 매도함으로 인해 신앙적, 인격적 침해를 주고 있고 작성자는 각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 작성자가 알고 있는 그런 큰 금액의 횡령이 있었다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라도 검찰에서 입증하였을 것인데 무혐의로 처리되었다는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는데 아직도 검증도 안된 내용을 가지고 글을 올리는 것은 통일가를 분열시키려고 하는 저의가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재단에서 근무하면서 식구들의 헌금으로 월급을 받았으면서 본인은 떳떳하게 근무했는지 의심스럽네요. 분열을 조장하는 글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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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검찰이 완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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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종근님을 지지합니다. 우리 부모형제들의 피땀어린 돈들입니다.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1원이라도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이 작은 정보를 가지고 모든것을 알고있는냥 작성하여 식구들 혼란을 준다고 하는데 일개 개인이 그모든 것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지요. 당연한 것입니다. 아주 작은것이라도 꼬투리 잡고 후벼 파서라도 썩어빠진 뿌리까지 드러내지 않는한 통일교의 미래는 없습니다. 알고도 모른척 하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습니다. 아버님의 뜻만 묵묵히 따라가면 머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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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요즘세상에 검찰을 어떻게 믿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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