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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일 토요일

협회의 관료주의에 경고한다. - 공직자의 소리 14

2016.04.02. 00:0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767       

협회의 관료주의에 경고한다. - 공직자의 소리 14

 

교회란 무엇인가.

가르침이 있는 곳이고, 지역에 봉사함으로 그들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곳이다.

그리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

지난 시절에는 교회가 구원의 집이었다면 지금은 봉사의 집이 되어야 교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이라는 말 보다는 복귀의 중심이 교회라고 해야 할 것이다.

기독교에는 구원관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복귀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복귀라는 말은 다른 말로 본연의 인간상을 회복한다는 말이다.

원리에서는 ‘창조본연의 인간’이라고 한다.

세상이 필요한 것을 줄 수 있을 때 국민들은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받으려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 줄 것이 지금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없다.

아무리 원리가 위대하다고 선전한들, 우리가 원리적인 인간을 만들지 못하는데 누가 우리의 외침에 귀 기울일 것인가?

아무리 참부모님이 메시아로 오셨다 한들, 누가 우리를 메시아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시인 할 것인가?

아무리 어머님이 독생녀라고 외치신들, 내부에서도 비웃음을 사는 논리를 누가 받아들이고 고개 끄덕일 것인가?

아무리 협회장이 2020 비전을 이야기한들, 누가 그것을 믿을 것인가?

국가 경영프로젝트보다 더 엄청난 비전을 외쳐봐야 돌아서면서 하는 말은 비소뿐이다.

내가 볼 때는 다들 제정신이 아니거나 자신을 숨기거나 둘 중의 하나다.

아니면, 공무원 사회에서 그거라도 안하면 밥값을 챙겨 가는 것이 가책이 되어 포장지라도 바꾸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형국이다.

 

이제 할 말을 좀 하자.

역대 어느 협회조직보다도 더 부패하고 관료화 된 것이 어머님이 믿고 맡긴 2세 협회장 구조다. 부패했다는 말이 역겨울지라도 들어라.

여기서 부패했다는 말은 금전적인 의미도 있지만, 정신이 썩었다는 것이다.

썩어도 아주 냄새가 천지를 진동할 만큼 썩었다. 어느 정도로 썩은 것은 밑거름이라도 되지만, 이것은 어디에도 쓸 수 없을 만큼 철저히 썩어서 음식물 쓰레기차에서 흘러내리는 오물보다도 못하다.

세상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이지만 오물통도 회생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이제 그 근거를 대 보기로 하겠다.

 

우선 신앙이 사라졌다.

그래서 사람 귀한 줄을 모르는 협회가 되었다.

협회는 현장을 보조해 주는 협력기관이지 통제기구가 아니다.

권력을 독점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술수를 부리면서 동료를 적대시하면서 찍어내는 기구가 아니다.

그런데 작금의 협회 권력자들은 협회장에게 위협세력이 될 만한 사람들은 다 쳐내고 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협회장은 마치 야쿠자의 오야붕 같고, 국장들은 꼬붕 같이 행동한다.

협회의 간부들은 인격의 소유자들이 아니라 권력의 소유자들이 되었다.

역대 어느 협회장시절에도 안하던 노릇을 지금 협회의 권력자들은 하고 있다.

지난 시절에는 협회장을 수행하는 국, 차장들은 뒤에서 보이지 않게 행사장을 체크하고 현장의 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동료들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협회 국장들은 현장의 교구장이나 교회장, 혹은 기타 행사 담당자들의 감독자들 역할을 하려고 한다.

또한 협회장을 수행한 자들이 가슴에 꽃을 달고 귀빈으로 소개되고 박수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집단으로 변질 되었다.

어느 교회장은 협회장을 수행한 국장을 소개하지 않았다가 행사가 끝나고 당사자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한숨을 쉬었다.

 

협회와 협회장을 보필하는 국장들은 들어라.

협회장을 대리해서 참석한 자리가 아니라면 아예 상석에 갈 생각을 말아야한다.

항상 행사가 무사히 끝나기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기다려라.

그리고 현장을 준비한 목회자들이나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빠트리지 말아야한다.

허리 굽혀 배꼽인사라도 하고 오는 것이 종교지도자로서의 예의다.

그리고 현장에서 준비한 그대로를 감사하게 생각하라.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믿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활용하라.

협회장이 오신다고 미리 와서 바쁜 사람들에게 잠자리 준비하라. 협회장이 좋아하는 것이 무슨 커피이니 그런 것을 준비하라고 하면서 ‘갑’질을 하지마라.

협회장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들이 챙겨서 다니라.

그저 당신들은 칭찬만 해주고 다니면 그만큼 당신들과 협회장의 위상이 높아지고 종교지도자로서의 품성이 좋아짐을 명심하라.

권력의 단물에 젖어 있지 마라. 그것은 모두가 다 죽는 일이다.

 

한마디로 정리한다.

제발 협회장을 모시는 자들이라고 현장에 와서 설치고 다니지 마라.

당신들이 모셔야 할 것은 협회장이 아니라 현장에 목회자들과 식구들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고개 빳빳이 쳐들고 목에 힘주지 마라.

조용히 암행하면서 현장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고민하라.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살피라.

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민심이다.

그것이 천심인 까닭이다.



 
 

00:31 new
뭐 교회가 가르침이 있는 곳이고, 지역에 봉사함으로 그들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곳이다라고 하는데 반은 맞지만 또 나머지 반은 다른 것이지요. 뭐 교회가 구원의 집에서 사회를 행한 봉사의 집이 되는 것이 제 교회의 기능을 다하는 것이다라고하시는 거 같은데 왜 교회가 사회에 대한 봉사를 헌신을 우선적으로 두어야 합니까?


쉽게 말하면
제사장의 역할이 뭔지는 아십니까?
그러면, 그것이 교회의 역할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때문에 바쁘기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세워드릴 시간이 없기에, 그러한 사람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교회의 역할입니다.

봉사는 지들이 해야죠!
 
05:55 new
핵심은 당 간부들의 전횡을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목회자들은 공무원 맞습니다. 맞고요.
왜냐하면 근로계약서 사인하고 4대보험 적용하니 공무원 아니, 근로자로군요.
성직이 아닌 근로자에게 많은 기대는 말아야겠죠.
그나저나 요즘 협회 국장들 목에 기브스한것 맞지요.
최고는 유지요.
 
06:07 new
이 댓글골은,

협회에서 현장 온
무슨 (송)장과 그 졸개들을
잘 모시는 것이
교회장과 교회의 임무라고 ~ ~ ~ 기가 막혀서 ~ !

선천 탕감 복귀 섭리 시대의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의 사명은 종료, 완결 ~ 끝이 난 지가
벌써 오래 전이다.

이 녀석은
섭리의 전개도 놓치고
어디 대접 받는 자리만 탐 하고
긴 젖가락 휘젖으면서
개 큰 기침 지랄 병신 짓거리 한다.

지금의 섭리 시대는,

후천 개벽 섭리,
직접 주관권의 시대로서,
구원의 시대는 옛 섭리 이고,

정오 정착 심정 일체의
천일국 심정 문화 창건을 위한
새 섭리의 현장에

교회와 가정과 식구가 존재 한다.

똥개 눈구멍에는
똥만 보이고,
뼈다귀 조각만 보인다.
 
11:50 new
현재 어렵고 복잡한 교회에 국장님들이가서 취임하시면 좋겠다.
 
 
01:21 new
목회자에게 2020에 대해 설문 받아 보세요 무기명으로 진솔한 답이 뭔지를?
 
06:15 new
저도 답답하네요.
설문받아도 할말 없어요.
앞이 안보이니
 
 
02:19 new
요즘 노후대비 자기 사람 여러곳에 심어 놓고 물 주고 있다던데.. 2세들 중심으로 교구장이며 국장이며 교회장이며ㅋㅋ 이러니 다들 능력 키울 생각 안하고 그저 위에잘보일라고만 하고 에이 퉷! 더러버서
 
11:12 new
자기사람 여러곳에 심어놓는거...
그건 어디서 많이 보던 행태인데....
황ㅇ같은 R도 직업종교꾼들이 뿌려논 패거리문화가 통교말아먹는 악습이 되고있구나!
 
 
07:30 new
개독교만 못하니...에휴 참아버님 뵐 명목이 없다..
 
 
13:53 new
" 또한 협회장을 수행한 자들이 가슴에 꽃을 달고 귀빈으로 소개되고 박수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집단으로 변질 되었다.
어느 교회장은 협회장을 수행한 국장을 소개하지 않았다가 행사가 끝나고 당사자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절대공감하는 대목.... 선 후배도 없고...오로지 직책으로만... 갑질 하는 꼴 언제 까지 봐야 하나....쩝,
 
15:32 new
자궁교 독생녀

심정 문화

전통 ~ !
 
 
16:24 new
이런다고 달라질까요?
근본이 잘못된 것들은 싹부터 키우지 말아야지요.
그런데 그런 단을 이미 이루었으니 어찌하오리까?
 
21:40 new
배금사상과 물신주의 그리고 맘몬이라는 영젓타락의 앙마적 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오날날 독생을 외체는 자들이 지배한 타락한 똥1교 현실
 

 

         

댓글 2개:

  1. 한국서 식구들이 미욱하게 430 신종메 활동을 할 때, 회장은 공적 자산의 사유화에 열올리고,

    일본서 과도한 헌금으로 가정이 파탄 나고 있을 때, 한국간부들은 접대받느라고 열올리고,

    전 세계 통일가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려고 할 때, 궁에서 간신들이 한씨강점기를 유지하려고 열오리고 있다.

    이 가슴 아픈 현실을 직시할 때, 어디서 잘못했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지상에서 모든 가정들이 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활동을 지원해주고 솔선수범으로 지도해야할 가정연합 간부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진작 본인도 신종메 활동은 커녕 새생명을 하늘로 인도해본 경험도 없는 2세 회장은 밥줄을 위하여 인간의 상식, 하늘의 상식을 초월하고 4대강 사업에 버금가는 실익없는 사업을 지지하고, 식구들을 오히려 대변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반일주의의 기치 하에서 일본을 착취한 무당이 출교하자 반일감정을 극복하지 못한 한국 건달들이 일본 식구를 대신 착취한다.

    일본헌금이 나날로 줄어들고, 천지선학원 사업에 암운이 걸리자, 궁에 있는 간신들은 한 때 세계선교의 본부였던 뉴요커호털을 99년 임대주고 식구의 정성을 배제한 바벨탑(일명 뒷돈 생성기)을 꿈꾼다.

    독생녀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이러는 것일까요?

    아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뜻(God's Dream) 그리고 영계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렇다.

    땅에서 (부정한 수법으로) 축적한 부나 명성은 육신이 멸할 때 사라진다.

    하늘로 가져가는 것은 오로지 심정권에 기초한 참사랑의 실적이다.

    한국간부들이 밥줄 때문에 자기생존을 걱정하고 사리사욕 때문에 공금을 횡령하는 동안 궁에서는 사대주의에 빠진 간신들의 사극이 벌어진다.

    가정연합 지도부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기에 독생녀론이 판치고,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가정연합의 간신들이 판치고,
    축복가정들은 영계를 외면하기에 이 사태해결을 위한 답을 찾지 못한다.

    오늘 하루 잠시 영계를 다시 믿고, 하나님의 뜻을 용기있게 붙잡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리가 되어보지 않을까요?

    요즘 호흡이 곤란하고 1년도 버티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은 티엠의 사망 후 각 조직의 이사회가 모든 것을 장악하게 된다. 아쉽게도 각 조직 이사회에 단 한 명의 진정한 축복가정이 없다.

    지금이라도 협회 이사회부터 '사외이사'라는 식으로 신종메 승리 가정을 선임하는 것 어떨까요?

    4월 한국총선을 앞둔 봄날에,

    새 부대에
    더불어 사는
    천일국민의 당당한 영혼을

    다시 한번 담아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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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누가 왜 무엇을 잘못했는지 실명을 대라 국장 누구라고 말하면 된다. 그리고 역사에 남겨라.
    목사와 식구는 어머님말씀도 듣지 않으면서. 생츄리 이야기만 나오면 그들은 대단한 효자인양 왕을 불효자라 외친다.
    그들도 누구인지 기록에 남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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