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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8일 월요일

7년전 속초 가짜 영계메시지 작성의 배후 지시를 누가 내렸는가, 그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2016.04.17. 21:5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867       

7년 전 속초 가짜 영계메시지 작성의 배후 지시를 누가 내렸는가에 대한 진실이 드디어 밝혀지고 있다.

지난 4월 9일 충남 공주에서 축복가정집회가 열렸고, 곽정환 회장이 초청되었다. 그 자리에서 곽회장은 말씀 도중에 7년 전 속초에서 발생한 가짜 영계메시지 발표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술하였고, 가짜 영계메시지 작성의 배후 지시를 참어머님께서 내리셨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하였다.

곽회장의 주요 발표내용을 소개한다.

"여기 속초에 훈모가 있는데 왜 양회장이 읽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양회장이 긴 메시지를 읽는데, '만왕의 왕 참부모님께 보고 올리옵니다,' 이게 시작이에요. 양회장이 나중에 변명하기 어려우니까 참아버님 앞에서 들었던 내용을 자기가 정리한 것을 읽었다고 하는데 참아버님 자신의 메세지와 결정을 읽으면서 '경외하는 만왕의 왕 참부모님께 올리옵니다.' 이렇게 시작하겠습니까? 나도 거기 않아서 영계메시지는 보통 그렇게 시작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알았지요. 그런데 내용이, 좀 들어가서는 이건 뭐 영계 메시지 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세계본부의 중요한 인사발표를 다하는 인사이동 지시문이에요.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니까 거참 이런 영계 메시지가 다 있나 싶어 하도 어처구니 없어하고 있는데..."

"저는 돌아 들어오면서 훈모님 바로 앞에 섰어요. 똑바로 서서 보면서 '훈모님, 이거 대체 뭐 하자는 겁니까?' 그랬어요. 그 말은 뭐냐면, 이거 당신 메시지인데, 영계메시지의 동기나 내용이 간단치가 않은데, 그래 '당신의 저희가 뭐요?' 하는 뜻으로써 훈모님에게 공손하게 말했어요. 그러니까 입장이 곤란해서 어쩔 줄 모르는 얼굴색을 하면서 하는 말이 '회장님, 저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하는 거에요. 참아버님은 훈모님의 메시지라고 했는데 본인은 거기에 전혀 관여한 일이 없고 아무 잘못이 없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일이라는 거에요."

"이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영계메시지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이 운동을 처음 시작하실 때의 교회이름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입니다. 영계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고, 신령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에 대한 참아버님의 뜻이 거기에 있으며, 또 참아버님의 말씀이나 원리를 통해서도 영계가 얼마나 중요한 세계라는 것을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데, 그런 참아버님 앞에, 더욱이나 영계를 총괄하고 영계하고 연결된 초소와 같은 중심지가 청평인데, 그 청평의 중심 책임자인 훈모의 이름으로 가짜 영계 메시지가 이렇게 참아버님 앞에서 (읽혀지고), 참아버님이 그걸 영계 메시지라고 믿고 메시지를 읽으라고 그러시고, 몇 차례 그러시는 거 보면 참어버님은 그대로 믿는 것인데,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겠습니까? 가짜 영계메시지는 참아버님 운동의 기본 뿌리가 되는 영계를 능멸하는 것입니다 소중하게 영계를 알고 인간의 영성을 회복하려고 하는 참아버님의 원리의 근본을 거역한 것입니다."





"그것이 보통 문서도 아니고, 가짜 문서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잘못인데, 누가 살아계신 섭리의 중심 역사를 하시는 참아버님 앞에 영계를 능멸하고 참아버님의 성종을 흐리는 거짓을 아버님 앞에서 연출할 수 있겠는가! 양창식, 김효율 이런 사람들이 문서를 만들고 수정하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 사람들이 감히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는 나는 안 믿습니다. 그래서 누가 이런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가를 여러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 일을 할까요? 그런 한 사람이 있다면 왜 이런걸 했을까요? 참 안타깝지만 원리를 바로 모르고, 섭리를 바로 모르고, 원리와 섭리와 참아버님의 이 놀라운 천주사적인 역사를 이기적인 목적에 의해서 마음대로 요리하고 조절하고 참아버님의 눈을 속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꾸며냈다고 봐야지요. 이건 놀라운 일입니다."

 

    

 
16.04.17. 22:39 new
양창,김율, 두명은 속초건을 너무나 잘알고 있겠지
두고봐라 앞으로 분명히 두명은 어머님께 책임을 떠넘긴다 그리고 진실을 아는 사람들 많이 있다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비굴하지만 주딩이 셨다마우스 하고 있을뿐이다
 
16.04.17. 23:15 new
조금만 더 있으면 배 뒤집어져 보면서도 못구하는 상황됩니다.
지금이 골든타임 입니다.
다들 뭐든 해봅시다.
 
00:27 new
뉴욕양ㅇ치,제도위PK...독박쓰게 싫으시면 엉터리가짜영계메시지 작성 지시를 누가했는지 그 진실을 고백하세요!
 
 
04:17 new
드디어 곽정환과 TM과의 사이에 건곤일척의 한판 승부가 임박한 거 같기도 하군요.
(TM께서 과연 곽정환의 도전에 응대를 해주실지는 아직도 미지수.....)
그러나 본래, <타이틀 매치>는 참피언과 도전자 사이에 체급이 맞아야 성사되는 법인데.......?
 
11:50 new
이상한 구도 잡지 마세요.
누구 대 누구가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원리와 비원리의, 섭리와 반섭리의 싸움입니다.
그 싸움 후에는 치룰 탕감 치루고 모두 살아야 하는 것이구요.
 
 
05:27 new
영계 메세지는 결국 참부모님이 지시하신 것입니다.
당시 식구들이 대모님 말을 잘 들으니까 (영통의 권위 때문에)
이름을 잠깐 빌린 것이죠.

당시 정황은 분명 현진님의 독자적 스타일이 부모님의 신경을 거슬릴 때였습니다.
마침 형진님이 종교 지도자로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니
형진님을 교회 지도자로 세우고
현진님이 형으로서 옆에서 형진님을 보호하고 돕는 것을 원하셨던 겁니다.
현진님의 관심은 원래부터 대외적인 정치 사회 활동같은 것이었으니
종교활동에 치중할 형진님의 활동과 충돌하지도 않을 것이니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짐작이 틀리셨던 것이고 일이 이렇게까지
꼬일 줄은 미처 모르셨겠지요
 
09:22 new
소설을 쓰지 마세요.
어떻게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견해를 마치 진실인양 나불거리고 있나요?
혹시 전에 교권에 붙어서 헛발질을 계속하던 정씨 성을 가진 얼치기 논객입니까?
 
09:29 new
창식이가 다 불었어. 엄마 짓이라고... 증거가 다 있어. 결정적인 순간에 공개될 것으로 봄....
 
11:54 new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이걸 말이라고 하고 있습니까?
참부모님이 뭐하려고 대모의 이름을 빌립니까. (어머니가 아버지 설득하려고 영계이름 빌렸다면 말됨)
현진님의 독자적 스타일이 거슬려요?
네. 아버님 따라가려는 현진님이 어머님에게 거슬렸죠.
현진님 관심이 대외적인 것이었다구요?
가장 내적인 것으로부터 그것이 확장된 외적인 것까지
아버님 따라 두루 책임지고 계셨습니다.
상상으로 가설로 역사를 쓰지 마세요.
 
12:56 new
영계 메세지를 지시 한 것이 <참부모님>이라는
ㄱ소리 헛 멍멍 사탄 잡소리 치워라 !

TM지시라고 당당 하게 밝히는 것이 떳떳 하니라.

사탄 밑짝 독생녀에
밥줄 올가미 잡힌 두 갈래 혓 바닥 양아치 무리들은
사탄 밑짝을 <참부모>라고 부른다.

가증 스러운 뻔뻔 함이다.

식구를 속이기 위한 계략이다.

위 댓글의 <참부모님> 자리에,
TM 를 교체 하면
그 전후 문맥이 정확 하게 맞아 떨어 진다.

두 갈래 혓바닥 양아치 혓바닥 두 갈래를
두 쪼가리로 확 잡아 찢어 버릴 때까지
ㄱ소리 사탄 멍멍 잡 소리 멈추지 않을 것이다.
 
 
11:57 new
언젠가부터 어머님의 결정을 부모님의 결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H2, KJ, PK 등 당시 대부분의 지도부는 어머니를 설득해 허락을 받고 부모님의 허락으로 공표했다.
어머니는 아버님을 전담마크.
즉, 아버님의 뜻과는 다른 길을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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