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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7일 일요일

축복중심가정께 드리는 문현진 회장 서신-기원절의 참된 의미에 관하여

축복중심가정께 드리는 문현진 회장 서신

- 기원절의 참된 의미에 관하여 -



 전 세계 통일가 식구 여러분께.


1. 들어가며



저는 기원절이 임박함에 따라 대단히 심각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이 서신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하나님의 본래 이상이 실현될 수 있고, 또한 실현되어야만 하는 후천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원절은 하나님의 섭리와 인류 역사 속에서 새로운 시대의 출발이며, 창조원리에 설명된 하나님의 꿈이 마침내 지상에 실현되는 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 역사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이날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에게 소망하셨던 기대가 승리적으로 이루어지고 실체적인 참가정이 세워지는 섭리적인 전환점입니다. 이상가정의 승리적인 기반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이 차고 넘쳐, 가정의 단계를 넘어 종족, 국가, 세계로 확장되는 때이며,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권이 모든 인류에게 미쳐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꿈이 생생한 현실이 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러한 하늘의 기대를 아셨기에 변함없는 효성으로 섭리의 뜻을 완수하시고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해 드리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평화메시지 제1장의 제목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에 표현되어 있듯이, 영원한 평화를 위한 승리적인 기반이 되는 참부모와 참가정을 이 지상에 실체적으로 안착시켜 하나님께 봉헌해 드리고자 하셨습니다. 그와 동시에 참아버님께서는 축복중심가정과 평화대사를 통해 세계적인 차원의 가인권과 아벨권의 통일을 이루어 천일국이라는 하나님의 실체적인 주권이 실현된 평화이상세계왕국을 개문하고자 하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러한 목표를 두고 하나님과 전 인류 앞에 승리적인 기원절을 올리기 위해 쉬지 않고 전진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기원절을 봉헌하기 전에 영계에 가셨습니다. 이것은 참아버님께서 결코 의도했거나 예견하셨던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전 통일가는, 하늘의 기대와 섭리적인 뜻의 맥락에서 볼 때, 하나님과 인류 앞에 이 역사적이고 성스러운 기원절을 맞이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고 자격도 완전히 상실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정렬되어 섭리의 일꾼이 되었어야 할 통일가는 지금 내부적인 갈등과 혼란과 무질서의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원리에 어긋나는 엉터리 신학적 이론들이 대두하여 참부모님을 신격화하고 참어머님을 하나님의 부인으로까지 선전했습니다. 현 지도부는 기원절을 단순한 상징적 기념식으로 전락시키고 또 다른 은사 축복을 통해 “특별 은사”를 받는 날이라고 하면서 그 진정한 의미를 훼손시켰습니다. 이처럼 우리 통일가에 불쾌한 주장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대다수의 축복가정은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현 교회 지도부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라감으로써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하늘 앞에서 자신들의 5퍼센트 책임분담을 포기하였습니다.

저는 아들로서, 참아버님의 생애와 레거시를 높이 받들어 그 심정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아버님께서 평생 간직하셨던 꿈, 하나님의 복귀섭리와 재창조섭리 가운데 나타난 절대, 영원, 불변, 그리고 유일한 목적에 뿌리를 둔 그 꿈을 실현해 드리고자 결심했습니다. 저는 참아버님의 혈육으로서, 아버님께서 저를 통해 살아 역사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승리의 날을 봉헌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축복중심가정 여러분의 형님으로서 기원절의 참된 의미를 여러분께 명확히 하고, 이 역사적인 중대한 시기에 하나님의 기대를 실현해 드려야 할 심각한 책임이 여러분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드려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목적과 기원절의 참된 의미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우리 축복가정들 사이에는 기원절의 의미와 관련해 상당한 혼란이 있습니다. 이날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본연의 이상과 창조목적에 대해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목적은 이상 가정을 중심한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실현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목적은 이 지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가정을 이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상가정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며, 그 가정의 모든 구성원은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를 확보하여 하나님을 자신들의 부모로 모시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서는 구성원 각자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위하여 사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닮고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참된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 부부간의 관계, 그리고 형제들 사이의 관계가 참사랑의 자연적인 질서에 의해 형성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사대 심정권과 삼대 왕권을 완성하게 될 때 비로소 이상가정이 실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최초의 가정에서 아담과 해와는 자신들의 개성을 완성하고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정렬되어야 할 5퍼센트의 책임분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개성을 완성한 후 부부가 되어 이상적인 사위기대를 이루도록 축복하고자 하셨습니다. 아담과 해와는 그러한 가정을 형성하는 데 실패하였고, 대신에 사탄의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이루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가정의 2세를 중심하고 타락의 과정을 되돌리려 하셨지만, 가인이 아벨을 살해함으로 말미암아 그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과는 거리가 먼 장구한 싸움과 갈등과 전쟁의 인류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승리한 하나님의 아들인 제3 아담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정렬되어 창조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참아버님은 창조원리에 따른 당신의 사명을 중심하고,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확산해온 역사를 단절하고, 하나님의 이상가정의 실현을 중심한 참사랑과 참생명, 참혈통의 새로운 역사를 출발시키기 위해 천주적인 싸움을 전개해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그와 같은 이상가정의 형태가 존재한다고 해서 그 가정이 자동으로 완성되거나 하나님의 뜻에 정렬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가정이 타락과 관련이 없다는 것이고, 원죄의 짐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가정의 모든 구성원은 여전히 창조목적을 완성해야 하고, 하나님의 재창조 섭리의 동반자로서 영계와 육계 앞에서 5퍼센트의 책임을 완수해야 합니다.

축복중심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부부는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혈통에 접붙임을 받아 확대된 참가정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축복중심가정의 모든 구성원은 참사랑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본연의 참가정 이상을 실현해야 할 각자의 책임분담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모든 구성원이 위하여 사는 삶을 통해 책임분담을 완수할 때, 그들의 삶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표현되고, 결국 그들은 하나님을 닮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이 종족, 국가 그리고 세계적인 차원으로 확대될 때,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의 실체적인 주권이 자리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참아버님의 약속과 기원절의 참된 의미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의 궁극적인 이상과 목적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계셨으며, 하나님 아버지 앞에 효자로서 당신의 사명을 알고 계셨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참아버님께서는 본래 기원절을 이 지상에서 영원한 평화의 기반이 되는 참부모와 참가정의 실질적인 정착을 하늘 앞에 봉헌하는 날로 기념하고자 하셨습니다. 또한, 이 날을 기하여 국가와 세계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의 실체적인 주권이 세워진 평화이상세계왕국, 다시 말하여 천일국을 확실히 개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승리를 바쳐드리고자 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기원절까지의 확실한 로드맵을 갖고 계셨고, 그 목표를 향하여 분명한 일정표에 따라 전략적으로 전진해 오셨습니다. 지난 2001 1 13일에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하셨고, 그 해에 천일국의 개문을 선포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전환하심으로서 통일운동의 초점을 넓혀오셨습니다. 이 가정연합과 함께 참아버님께서는 축복을 통한 참가정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셨고, 모든 축복중심가정들에게 자신들의 종족과 국가와 세계를 위한 책임을 감당하도록 격려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2005년에 전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시면서 천주평화연합(UPF)을 창설하셨고, 2006년에는 새 시대를 여는 일에 참가정의 3대가 동참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참아버님께서는 UPF가 아벨 유엔의 역할을 다하여 궁극적으로 (가인 유엔과 아벨 유엔의 통일을 통해) 부모 유엔을 세우기 위한 기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축복중심가정들과 평화대사들에게도 UPF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져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이후에 참아버님께서는 가정, 종족, 민족 그리고 세계적인 차원에서 가인권과 아벨권의 통일을 통해 하나님의 이상가정들이 세워진 터전 위에, 하나님 아버지께 실체적인 평화이상세계왕국을 봉헌하는 날로서 20131 13일을 정하시고, 그날을 기원절로 선포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비춰볼 때, 분명한 것은 기원절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기적적인 힘을 이용해 우리의 눈앞에서 이 세계를 일시에 변화시키거나, 여러분의 죄를 용서해 주는 일종의 특별 은사를 위한, 영적인 조건을 세우는 날이 아닙니다. 기원절은 이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이 실체적으로 전개되는 출발의 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지도자들이 기원절의 참된 의미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이를 왜곡시키는 가운데, 심지어 기원절을 자기 자신들의 목적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만들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 불경스러운 일이고 하늘과 모든 피조물 앞에 죄를 짓는 일입니다.


3) 통일가의 현 상황

오늘 우리의 상황을 보게 되면, 기원절의 참된 의미가 심각히 왜곡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통일운동 전체가 하나님의 섭리에서 벗어났고, 참가정의 이상과는 거리가 먼 문화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과거의 우리 통일운동은 진실하고 정의로우며 원리와 참사랑이 살아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운동은 하나님의 섭리를 발전시키는 일을 놓고 열정적인 헌신과 결의에 차 있었습니다. 1984년에 참아버님께서 댄버리 감옥에 수감되셨을 때, 아버님은 “미국을 원망하지 말고 더욱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기준을 따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참가정과 통일운동을 축복하실 수 있었습니다.

통일운동의 역사에서 우리가 고난과 박해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역을 지속해서 축복해 주실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하늘의 기준에 정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통일운동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자리 잡지 못하고, 부패한 지도자들의 자기중심적인 사안들이 그 무대의 중심을 차지해 버렸습니다. 통일가 내부의 논쟁은 법정의 판결에 맡겨지고, 엄청난 액수의 비용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인격을 말살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거짓말들이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서 유포되고 이러한 내용은 다시 잘못된 언론홍보를 통해 대중에게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심지어 축복중심가정들은 다른 가정을 가차 없이 공격할 정도로 전락하였습니다.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권위를 얻기 위해 참부모님을 향한 식구들의 신뢰와 사랑을 이용하였고, 이렇게 취한 거짓된 권위를 앞세워 축복가정들에게 맹목적인 복종을 요구했습니다. 핵심 지도자들은 축복가정들의 주인의식과 양심을 일깨우기보다는 그들을 우민화하였습니다. 이것은 신뢰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범죄인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원리의 내용을 왜곡하고 통일교회만의 교리로 격하시켰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참된 아들로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기 위해 오신 참아버님을 신격화하고 새로운 종교의 창시자로 소개했습니다. 정작 참아버님께서는 지난 수세기에 걸쳐 신격화된 예수님을 하나님의 참된 아들이요 완성한 참된 인간으로 가르쳐 오셨습니다. 참아버님이야말로 또 하나의 새로운 종교를 만들지 않고 종교의 울타리를 뛰어넘기 위해 애를 쓰셨던 분이셨습니다.

우리는 기원절에 참아버님께서 하늘 앞에 봉헌하고자 했던 승리적인 기반을 만드는 노정과는 한 참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통일운동의 상황을 해결하고 하나님의 섭리와 정렬된 길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참어머님과 참가정, 그리고 축복중심가정 모두에게 공동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처하고 있는 이 곤경에 대한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 중요한 때에 우리는 우리의 책임분담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완수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4) 이 시대 축복중심가정의 책임과 4가지 근본적인 질문




섭리 역사의 중요한 전환기인 지금, 축복중심가정으로서 여러분 각자는 여러분이 섭리적인 인물이요, 하나님 섭리의 주인이며, 이 통일가가 섭리를 발전시킬 것인지 걸림돌이 될 것인지를 결정짓게 될 사람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이 시대의 섭리적인 책임에 관하여 올바른 관점을 갖기 위해서는, 섭리에 관한 4가지 근본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누가 섭리의 중심인가?

· 메시아의 사명은 무엇인가?

· 참부모님과 참가정의 현현이 갖는 의의는 무엇인가?

· 이 시대에 축복중심가정들의 책임은 무엇인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간단명료합니다. 하나님이 섭리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확실히 살아 계시고, 하나님의 손길은 인류를 실체적인 복귀와 재창조의 길로 인도해 오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서 전 생애를 바치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절대 정렬시키고, 하나님의 섭리에 참여하여 이바지할 수 있게 된 것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두 번째 질문은 무엇이 메시아의 사명이냐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복귀된 아담이며 하나님의 참된 아들의 위치에 서 있습니다. 참아버님은 하나님께서 인류와 부자 관계를 맺는 길을 찾아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효자로서, 창조원리에 설명된 하나님의 꿈에 주인의식을 갖고 이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의 궁극적인 사명은 하나님의 이상이 반영된 최초의 가정을 형성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이 되는 이 가정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시발점이요 뿌리입니다. 그래서 이 가정을 통해 인종, 종교, 국가의 장벽을 초월하여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하나님 아래 한 가족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상징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혈통전환을 통해 타락 인류가 그 이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이것은 한 생애에 개인, 가정, 종족적 단계를 거쳐 인간의 5 퍼센트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구원, 완성될 수 있는 길입니다. 결국, 참아버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참된 자녀가 되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참아버님의 레거시(legacy)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세 번째 질문은 참부모님과 참가정의 현현이 갖는 의의는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본연의 이상이 영계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실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목적이 실현되고,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중심한 새 시대의 올바른 선례가 정립되는 인류역사의 새로운 여명이 밝아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아버님께서 갈등과 전쟁이 끊임없었던 인류역사의 종말과 함께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중심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는 후천시대의 개벽을 선언하신 이유입니다.

참아버님께서 평화메시지를 통해 정확하게 밝히신 것처럼,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개인, 가정, 종족, 국가로 확대되어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는 초석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각각의 발전 단계에서 그 중심에 계시고 참사랑이 완전히 표현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지신 본연의 이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참사랑의 주인이 되고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를 정립하여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출발점을 확립하는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세계의 모든 사람을 이 가정에 접붙여, 종교, 인종, 국적을 넘어 하나님 아래 하나의 대가족으로 살아가기를 바라셨습니다.

네 번째 질문은 축복중심가정의 책임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1세 축복을 통해서, 축복중심가정들은 하나님의 본연의 참혈통에 접붙여졌고 확대된 참가정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끝나거나 천국에 들어가는 표를 얻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참생명을 이루고 참혈통을 보호하는 참사랑을 매일 실천하여 여러분 자신의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본연의 참가정 이상을 이룩함으로써 여러분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하도록 위임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상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그것을 완성하는 책임을 참가정과 더불어 공유해 주길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단순히 다음 지시를 기다리는 충실하고 순종적인 종이 아니라 당신의 효자 효녀로서 관계 맺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심정뿐만 아니라 창조의 원리와 가치를 알고 공유할 수 있는 자녀를 원하십니다. 종들은 주인이 죽으면 뿔뿔이 흩어지겠지만, 참사랑의 부자 관계로 맺어진 가족은 부모의 정신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가운데 영원히 존속하게 될 것입니다. , 부모와 조부모가 영계에 간 이후에도, 자녀와 손주들은 그들로부터 물려받은 주인의식과 사랑의 레거시를 지켜갈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축복가정들이 확장된 참가정의 일원으로서 상속받아야 할 유산이라는 것을 여러분 모두가 깨닫기 바랍니다. 축복중심가정들은 천일국의 이상을 실현하게 될 심정문화의 본이 되어 세상을 이끌어 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은 지위나 조직, 또는 명령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참사랑의 삶에 내재해 있는 도덕적인 권위에서 나옵니다.

도덕적 권위는 하나님의 섭리에 정렬되고, 참사랑의 참된 주인이 될 때 풍겨 나옵니다. 통일가의 지도자들은 원리적인 삶을 산 결과로서 이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축복중심가정들은 여러분의 동기와 말과 행동에서 원리의 화신체가 됨으로써 여러분의 이웃과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이러한 권위를 발휘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덕적 권위를 갖춰야 여러분은 참된 천일국 시민의 자격을 부여받고 천국문 열쇠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여러분은 하나님한테서 나오는 생명의 에너지와 진리가 결여된 빈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섭리와 참부모님의 레거시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날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식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섭리적 시기에, 모든 축복중심가정은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참부모님을 따라나섰던 이상을 다시 상기하며, 하나님의 섭리적인 뜻에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3. 결론 - 앞으로의 섭리적 방향에 대하여


저는 우리의 앞길에 관하여 언급하면서 이 서신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하고 지상에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하기를 염원하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효자의 삶을 사셨습니다. 그분의 아들로서 저는 참아버님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비록 참아버님께서 이제는 지상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지만, 참아버님의 불굴의 정신은 살아있으며, 그 꿈과 희망은 참아버님의 참된 레거시를 완성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든 분과 저를 통해서 건재합니다. 저는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참아버님의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동기가 되었던 그 꿈을 실현해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참아버님의 레거시를 기리기 위해 제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하나님의 섭리를 발전시키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소망과 원리 그리고 가치를 중심한 하나님의 실체적인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데 합당한 선례를 남길 것입니다. 그것에 의해 여러분께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현 교회와 그 모든 기관들의 부끄러운 발자취는 가려질 것입니다. 저는 식구님들께서도 수치스러운 과거의 사소한 존재로 잊히는 것이 아니라 참아버님의 정신과 꿈이 생생히 살아 있는 영원한 아들과 딸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의미 있는 기원절을 봉헌해 드릴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통일가에 참가정의 이상을 부활시키고 하나님의 섭리에 가해진 피해를 복구할 “참된” 재출발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4년간 모든 악행을 저지른 자들은 하나님과 참부모님, 제 가족, 그리고“곽그룹”이라고 조롱당했던 분들 앞에서 참회하고 자신들의 행위에 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들은 전 세계의 모든 축복중심가정과 평화대사들 앞에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모두 지도자의 지위에서 물러나고 다시는 금전이나 권력, 자리를 탐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하나님과 섭리 역사의 기준에 얼마나 부적합한 모습이었는지를 깨달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100퍼센트 하나님의 섭리에 정렬되고, 겸손함과 감사함으로 참된 아벨의 자격을 갖춘 지도자와 식구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도자상과 문화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과거의 짐을 벗어버리고 후천시대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새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통일가가 하나님 심정의 영원한 고향에 안착할 수 있고“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창조목적에 정렬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지 못하고 기원절 이후에도 이러한 갈등이 계속된다면, 통일운동은 단 한 걸음도 발전하지 못할 것이며, 앞으로 수많은 세대를 거치는 동안 형언할 수 없는 탕감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가 되었던, 부패한 현 교회 지도부에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는 사람들은 역사의 쓰레기통에 버려져 잊힐 것이며 그 생애는 하나님의 섭리 앞에서 또다시 실패한 인간의 비극적인 이야기로 전해질 것입니다.

지금은 정말로 우리가 모두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라고 한 예수님의 역설적인 말씀에 직면하고 있는 말세입니다. 이러한 심판의 때에 숨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각자가 어디에 설 것인가를 결단해야 하고 하나님과 인류 앞에 자신의 결단에 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늘과 땅 앞에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하거나 아니면 그러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결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이것이 축복중심가정으로서 기준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명확한 분별과 새로운 결의를 통해 마음에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3 2 12 (천력 1 3)

「基元節の意義」に関する文顕進会長の公開書信

 
 

「基元節の意義」に関し全ての祝福中心家庭に送る書信

全世界の統一コミュニティの皆さんへ:

第一部:序論/背景

私は、基元節に近づいている今、非常に深刻、かつ切迫した思いで、この手紙を書いています。

私達は、既に先天時代を過ぎて、後天時代に入りました。それは、神様の本来の理想を実現することのできる時代、また実現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代です。

基元節は、創造原理に説かれている神様の夢が、地上に最終的に実体化するという、神様の摂理と人類歴史における新しい時代を宣布する日となるべきでした。神様は人類歴史を通して、この日を迎えるために熱心に準備をしてこられました。その日は、神様の人類始祖アダムとエバに対する期待が、勝利的に実体化された真の家庭が登場する、摂理的転換の時となるべきでした。そして、この理想家庭の勝利的基台を中心として、神様の真の愛、真の生命と真の血統が繁栄し、家庭から氏族、国家、世界へと拡大してゆくはずでした。神様の真の愛の主権が全人類に広がり、神様の下の一家族の夢が実現される日となるはずでした。

このような天の願いをご存じだったお父様は、この摂理の目的を成し遂げて、神様の心情を解放するために、揺るぎない孝行心で人生の全てを捧げてこられました。平和神経第一章の「神様の理想家庭と平和理想世界王国」というタイトルに表現されているように、お父様は、永遠の平和のための勝利的基台として、この地上に真の父母と真の家庭の実体的定着を神様に捧げる道を追求してこられました。それと同時に、神様の実体的主権としての平和理想世界王国、即ち天一国の開門を可能ならしめるために、祝福中心家庭と平和大使達を通して、世界的カイン圏とアベル圏を一つにしようとしてこられました。

お父様は、勝利的な基元節を、神様と全人類に捧げるという目標に向かって、休むことなく働いてこられました。しかし、悲劇的にもお父様は、その目標の完結を見ないままに霊界に逝ってしまわれたのです。これは決して、お父様が願われたことでも、予測されたことでもなかったのです。それに加えて、天の期待と摂理の目的という観点からすると、現在の統一運動は、神様と全人類の前に、この歴史的、かつ聖なる基元節の日を、祝賀する準備が全くできておらず、その資格も全くない状態であると言わざるをえません。

神様のみ旨に完全に一つになって、神様の手足となるのではなく、現在の統一運動は対立と混乱と無秩序の状態に陥っています。ここ数年は、原理に反する内容の馬鹿げた神学が現れ、真の父母様を神格化し、真のお母様を神様の夫人として発表しています。現指導部は、この日を単なる象徴的儀式の日に、もう一つの恩赦祝福により「特別の恩恵」を受ける日にすり替えることにより、この日の本来の意義を矮小化する愚を犯しています。私達の運動内で、こうした憂慮すべき動きが出てくるにつれて、多くの祝福家庭が、天の前に自らの5パーセントの責任分担を放棄し、現指導部の誤った教えに盲目的に従うことにより、自己の良心の声を無視しています。

お父様の生涯と、お父様から受け継ぐべきもの(レガシー)を尊重することにより、その心情を慰労することを願う息子として、私は神様の復帰と再創造の摂理の、不変、絶対、永遠、唯一なる目的に根ざした、お父様の生涯の夢を実現することを決意しています。お父様の血肉として、お父様が私を通して生きて下さることにより、勝利の一日を、神様の前に捧げられるようにしてあげたいのです。また私は兄として、祝福中心家庭に対して、基元節の本当の意味を明らかにし、この重大な歴史の分岐点において、神様の期待を全うするという深刻な責任に、皆さんを目覚めさせる責任を感ずるのです。


第二部:神様の本来の創造目的と基元節の本当の意味

既に述べたように、祝福家庭の間で、基元節の意味に対して大きな混乱があります。ところで、この日の本当の意味について理解するためには、まず、神様の本来の創造理想と創造目的が何であったのかを、完全に明確にする必要があります。

1)神様の本来の創造目的:理想家庭を中心とする神様の下の一家族を実現すること

神様の本来の創造目的は、神様の愛と生命と血統を地上に拡大することの出来る、神様を中心とする理想家庭をこの地に創造することでした。

理想家庭では、神様がその中心であり、家族の全員がそれぞれ神様と親子の関係を結んで神様を父母として侍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一人一人が神様の息子娘として神様に似ることにより、他のために生きるという真の愛の主人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な真の家庭では、親子の関係、夫婦の関係、兄弟姉妹の関係が、真の愛の自然な秩序のもとに形成されます。四大心情圏と三大王権を完成することにより、理想家庭が実体的に実現します。

最初の家庭では、アダムとエバは人格を完成し、神様のみ旨に完全に一つになる(アライン)という5パーセントの責任分担を果た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そして彼らが完成すれば、神様は彼らが夫婦となって理想的な四位基台を形成できるように祝福する予定でした。ところがアダムとエバはそのような家庭を創ることができず、むしろ、サタンの偽りの愛と、偽りの生命と偽りの血統を中心とする四位基台を創ってしまいました。神様はアダム家庭の二世の代で堕落の経路を逆転させようとされましたが、カインがアベルを殺すことによりそれは不可能となり、神様の本来の理想とは程遠い、うち続く対立と闘争と戦争の歴史を出発させることになりました。

真のお父様は第三アダムとして、神様のみ旨に完全に一体化して勝利した息子として、神様の本来の創造目的を実体化するために来られました。お父様の使命は創造原理により規定され、偽りの愛と生命と血統の歴史的な進展と拡大を断絶し、真の愛と生命と血統の新しい歴史を、神様の理想家庭の実体的な顕現を中心として懐胎させる、天宙的スケールの戦いでした。しかし、そのような家庭が形の上で存在しているからといって、それが自動的に完成したり、神様のみ旨に一致するということではありません。というのは、その家庭は堕落と関係なく、原罪の重荷を負っていないのですが、その家庭の一人一人は、天と地の前に、神様の再創造の摂理における共同創造者としての5パーセントの責任分担を全うし、創造目的を実現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夫婦が神様の血統に接木され、拡大された真の家庭の一員となることを可能にする祝福に関しても同じことが言えます。祝福中心家庭の一人一人の家族も、果たすべき責任分担があります。それが何かといえば、神様の本来の真の家庭理想を体現する真の愛の人生をおくることです。家族の一人一人が、他者のために生きることにより責任分担を果たすようになると、彼らの生や行動が神様の愛の表現となり、彼らは神様に似るようになります。そのような家庭が氏族、国家、世界へと広がっていく時に、真の愛を中心とする神様の主権の実体圏が現れてくるようになります。

2)お父様の神様との約束と基元節の本当の意味

お父様は、神様のみ旨の究極的な理想と目的をはっきりと理解しておられ、また神様の孝子としての自分の使命も知っておられました。

既に述べたように、お父様は本来は、真の父母と真の家庭の地上における実体的な定着を、永遠の平和の基台として天に捧げることにより、基元節の日を宣布しようとしておられました。、それと同時に、神様の実体的主権としての平和理想世界王国、即ち天一国の開門を可能ならしめるために、国家的、世界的レベルでの実体的な勝利を捧げようとしておられました。

お父様には基元節に向けてのはっきりしたロードマップがあり、明確な時刻表に基づき、目標に向かって戦略的に歩みを進めておられました。2001年1月13日には神様王権即位式を捧げられ、天一国の開門を宣言されました。

お父様は世界基督教統一神霊協会に替わって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を立てることにより、統一運動の中心点(フォーカス)を拡大されました。家庭連合を通して、祝福による真の家庭理想の実体化を促進され、全ての祝福中心家庭が、各自の氏族、国家、そして世界に責任を持つように奨励されました。

2005年にはお父様は天宙平和連合を創設し、世界120カ国を巡回し、家族の三代が、2006年の新しい時代の開門に参加するようにさせられました。その基台によりお父様は、祝福中心家庭と平和大使達が、天宙平和連合に対し、主人意識(オーナーシップ)を持つように呼びかけ、天宙平和連合がアベルUNとしての役割を果たせるようにし、さらにその基盤を拡大して父母UN(カインUNとアベルUNの一体化により)を創設することを願われました。

その後、お父様は、基元節を2013年1月13日と宣言され、その日には家庭、氏族、国家、世界レベルのカイン陣営とアベル陣営の一体化を通し、神様の理想家庭の礎石の上に立って実体的な平和理想世界王国を神様に捧げようとしておられました。

このような理解に基づいてみれば、基元節とは、決して、何かある霊的条件を立てることにより神様と父母様から特別の恩恵が下って、それにより世界が魔法のように変化する姿を驚きをもって見守る、というようなものであるはずがなく、また、単なる悔い改めと罪の赦しのための儀式でもありえません。基元節は、神様の地上天国が実体的に顕現する出発点となるべきです。

したがって、教会の指導者達が基元節の本当の意味を誤解し??歪曲することにより、彼らの独善的な目的をさらに定着させるような行事を行うとすれば、それは神様に対する冒涜であり、天と全被造物を前にした犯罪行為です。

3)統一運動の現状

基元節の本当の意味が歪曲されてしまっただけでなく、統一運動の現状を見てみれば、それが神様の摂理から逸脱し、真の家庭理想からは程遠い文化を築いてしまったことがわかります。

私達の運動は、かつては真実と正義、原理、真の愛の運動でした。なによりも私達の運動は神様の摂理を促進しようという情熱的な決意に満ちた運動でした。1984年にお父様がダンベリー刑務所に収監された時に、お父様は「アメリカを恨むな。むしろもっと愛せ」と言われたのであり、私達がその基準に従ったので、神様は真の家庭と統一運動を祝福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私達の歴史を通して、運動が多くの迫害と困難を通過する中でも、私達が神様のみ旨と天の基準に一致していましたので、神様は私達の活動を継続して祝福してくださいました。ところが今日、統一運動は、神様のみ旨に焦点を合わせるかわりに、腐敗したリーダー達の独善的な思惑が中心を占めてしまっています。運動の内部の不和が外の法廷に持ち込まれ、天文学的なお金が浪費されています。人格殺人をもたらす悪意に満ちた嘘が教会の指導者達によってばらまかれ、思慮の浅い言論キャンペーによって、それが世間の目に晒されています。

祝福中心家庭はお互いに対する攻撃に身を投じ、指導者達はメンバーが真の父母様に対して持っている愛と信頼を悪用して、祝福中心家庭に盲従を要求する偽りの権威を得ようとしています。祝福中心家庭の中に良心と主人意識を高揚させようとする代わりに、核心指導者達は、彼らを無知の中にとどめようとしています。これは信頼にたいする重大な違反であり、何よりも神様のみ旨に反逆する犯罪です。

今日、教会は原理の要素を歪曲し、その価値をたんなる統一教会の教理に引き下げてしまいました。しかも、神様の真の息子として、神様のみ旨を成就するために来られた真のお父様は神格化され、たんなる一新興宗教の教祖とされてしまいました。皮肉なことに、お父様ご自身は、数世紀にわたって神格化されてきたイエス様が、実際は神様の真の息子であり、真の完成した一人の人間であることを強調されたのです。お父様は宗教間の壁を超えようと尽力された方であって、決して新しい壁を構築しようとした人ではありません。

私達は、お父様が、基元節に天に捧げようとしておられた勝利的基盤を築く路程から、遠く迷い出てしまっています。私達の運動のこのような現状を打開し、神様の摂理に一致した路程へと引き戻すのは、真のお母様と真の家庭、そして同様に祝福中心家庭も含めた私達の共同責任です。現在の苦境をもたらしたことに対する責任を逃れられる人はいないのであり、この重要な時点において私達の責任分担について正しく理解し、遂行しようと尽力する必要があります。

4)現時代における祝福中心家庭の責任:4つの根本的な質問

摂理歴史における重要な岐路に立って、全ての祝福中心家庭は、自分は摂理的人物であり、神様の摂理の主人であり、この運動が神様の摂理を促進することになるか、摂理に対する障害物として残るかを決定する鍵を握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はっきりと理解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現時点における私達の摂理的責任について正しい観点を持つためには、摂理に関する4つの根本的質問に対する答えを正しく理解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4つの質問とは以下の通りです:

・ 摂理の中心は誰ですか?
・ メシヤの使命とは何ですか?
・ 真の父母様と真の家庭の出現は何を意味するのでしょうか?
・ 現時点における祝福中心家庭の責任は何ですか?

第一の質問に対する答えは単純明快です:神様が摂理の中心です。神様ははっきりと生きておられ、実体的な復帰と再創造の路程を通じて、人類歴史を導いてこられた業を明確に見ることができます。お父様がご自身の生命を捧げられたのは、神様と神様の摂理のためであって、決して自分自身のためや、自分なりの目的のため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お父様がそうされたように、私達も神様のみ旨に自分を絶対的に一致させ、神様の摂理に対し、自分を捧げる機会を与えられたことを、常に謙虚に感謝すべきです。

第二の質問はこれです。メシヤの使命とは何ですか?メシヤは復帰されたアダムの位置にあり、それゆえに神様の真の息子の立場に立っています。お父様が言われるには、神様は人類と、親と子の関係を築くことを願っておられるのです。したがってメシヤは、神様の息子の立場です。孝子としてメシヤは、創造原理に説明されている神様の夢の主人となり、その夢を実現されます。

真のお父様の究極的な使命は、神様の本来の理想を根本とし、真の愛、真の生命、真の血統の出発点、先祖としての家庭を築くという神様の夢を実体化し、続いてその家庭を通して全世界の人類を、人種、宗教、国籍の壁を超えて神様の下の一家族として繋げることです。

お父様は、堕落した全人類が、血統転換を通して、その理想に繋がることのできる道を開かれましたが、それは決して象徴的なことでも空想的なことでもありません。それは人の生涯において、個人の段階から、家庭、氏族という段階を通過しながら、5パーセントの責任分担を全うすることにより、個性完成に至る道を開くという救いなのです。お父様は全ての人類が、神様の真の子女となれる道を開かれたのです。これがお父様から受け継ぐべきもの(遺産:レガシー)に対する正しい理解です。

第三の質問はこれです。真の父母様と真の家庭の出現は、何を意味するのでしょうか?それは、人間の歴史の中で初めて、神様の本来の理想が天上だけでなく、地上で実現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ことを意味します。言い換えれば、それは人類歴史において、神様の本来の創造目的が実現し、真の愛と生命と血統を中心とする、新しい時代の正しい先例が立てられて、新しい夜明けが到来した、ということです。こうして、真のお父様は、後天時代の出発を宣布され、対立と闘争に明け暮れてきた人類の歴史の終焉と、神様の理想家庭を中心とした、新しい平和の時代の始まりを宣言されたのです。

お父様が平和メッセージを通して明確にされたように、神様の理想家庭は、個人から家庭、氏族、国家、世界のレベルへと拡張してゆく、平和世界建設のための礎石です。最も重要なことは、発展してゆく各段階において、神様がその中心と中核であり、真の愛がその最高の表現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神様の本来の理想は何だったでしょうか?それは神様との親子の関係を確保し、真の愛と真の生命と真の血統の根としての出発点を打ち立てることにより、真の愛の主人となる家庭を創造することでした。それに続いて、神様は堕落世界の全ての人々を、人種、宗教と国籍の壁を超えてその家庭に接木し、神様の下の拡張された家族として生きることを願われたのです。

第四の質問はこれです:祝福中心家庭の責任とは何ですか?一世の祝福を通して、祝福中心家庭は神様の本来の真の血統に接木され、拡大された真の家庭の家族の一員、神様の息子娘となります。しかしそれは、ことの終わりではなく、天国行きのチケットでもなく、実は新しい始まりなのです。真の愛の日常的な実践を通して、神様の本来の真の家庭理想を、自分の家庭で実体化することにより責任分担を果たす、というのが皆さんの任務です。それにより、真の生命が実体化され、真の血統が守られます。神様は皆さんに、ご自身の理想に対し、同じような主人意識を持つことを願っておられ、その理想実現に対する共同責任を、真の家庭と共に全うしてほしいと期待しておられます。

神様は、ただ与えられる指示を待つだけの、単なる信仰的で従順な僕としての皆さんに対したいのではなく、孝行息子、孝行娘としての皆さんに対したいのです。神様はご自分の子女が、神様の理想を自分のものとすることにより、神様の心情だけでなく、創造の原則と価値も理解し、分かち合えるようになることを願っておられます。僕の住む家は、いざ主人が亡くなれば崩れますが、真の愛の親子の関係の上に建てられた家庭は、親の精神が代々相続されながら永遠に続くでしょう。言い換えれば、子供や孫は、父母や祖父母が霊界に移行した後でも、彼らの立てた主人意識と愛の伝統を、代々継承して行くのです。

私は全ての祝福家庭の皆さんに、拡大された真の家庭の一員として継承するのは、そのようなものであることを理解してほしいのです。祝福中心家庭は、天一国の理想を実現する心情文化に向かっての模範を示しながら、世界の人々を導い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して、それを遂行してゆく力は、肩書きや階層的権威や命令からくるのではなく、真の愛の人生を生きる中に、自ずと生じてくる道徳的権威からくるものです。

道徳的権威は、その人が神様の摂理に一致し、真の愛の真の主人となった時に、神様から流れてくるものです。これこそが、原理的生活を生きた結果として、この運動の指導者達が示さなければならない権威なのです。これこそが、祝福中心家庭として、皆さんが、神様の原理を自分の動機と言葉と行動の中に体現しつつ、周囲の人々や共同体や国に対し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権威なのです。これこそが、皆さんに真の天一国国民としての資格を与え、天国への鍵を与える権威なのです。それなくしては、皆さんは、神様から流れてくる生命力と真理を持たない単なる抜け殻に過ぎません。

私は、神様の摂理と真の父母様のレガシーを守ろうと立ち上がった、良心と正義のメンバーがいることを知っています。この重要な摂理的時点において、全ての祝福中心家庭は、自身の良心の声に耳を傾け、かつての自分を、真の父母様に従うようにと駆り立てた理想を思い起こし、神様の摂理的み旨の主人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第三部:結論:私達の行くべき道

最後に、私たちの行くべき道について述べることで、この手紙を締めくくろうと思います。

お父様は神様の孝子として、神様の心情を解放し、神様の理想を地上に実現しようと努力してこられました。私はお父様の息子として、お父様と同じ心情で、神様の理想の追求に人生を捧げてきました。

お父様は、今は地上におられませんが、お父様の不屈の精神は、今も私の中に健在であり、お父様の夢と希望も私の中に、そしてお父様の本当の遺業を成就することを真摯に願う全ての人々の中に生きています。私は、お父様の人生を動機付け、鼓舞した夢を実現することを、神様とお父様に約束しました。お父様の遺産を尊重しつつ行う私の任務は、神様の摂理を前進させるでしょうし、何よりも、お父様の願いと原則と価値を中心として、地上に実体の天国を建設する上で、ふさわしい先例を立て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それは、皆さんが想像するよりもはるかに速く、現在の教会及び関連した全機関の恥ずべき歩みの影を薄くさせることでしょう。私は皆さんに対し、恥ずべき過去の中に忘れ去られてしまうような者となるのではなく、自分の中にお父様の精神と夢が活気を帯びて生き続けることのできる、神様の永遠の息子娘となることを強く勧めます。

意味のある基元節を捧げる前提として、統一運動は、真の家庭理想を復活させ、神様の摂理に対して与えた損害を修復することのできる、「本当の」新しい出発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最も重要なことは、過去三年間にわたり、全ての悪行を行った加害者達が、犯した全ての行為に対し完全に責任を取り、神様と真の父母様、私の家庭と「郭グループ」として嘲笑した全ての人々、ならびに、全世界の全ての祝福中心家庭と平和大使の前に悔い改めることが必要です。その上で、彼らは全ての公職を辞任すべきであり、二度とお金と権力と地位を求めるべきではありません。神様と摂理歴史の視点からみて、自分がどれだけ不適当であったのか自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す。

そのようにして初めて、神様の摂理に100パーセント一致し、謙虚さと感謝で、真のアベルの資質を体現したリーダーとメンバー達を中心として、新しいリーダーシップの規範(パラダイム)と文化が始まることが可能になります。そうして初めて、私達は、過去から引きずってきた重荷を降ろすことができ、後天時代において、神様が約束されたすべての祝福を担うことの出来る、本当の新しい出発がなされるでしょう。そうして初めて、私達の運動は、神様の心情の永遠の故郷に本当に定着することができ、「神様の理想家庭と平和理想世界王国」を建設す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万が一、私達が神様の創造目的に一致した新しい文化を創造せず、現在の対立が基元節以降も継続するならば、統一運動はそれ以上ただの一歩も発展することはなく、数え切れない何世代にもわたって、信じがたい蕩減を払わなければならなくなるでしょう。如何なる理由であれ、腐敗した現統一教会の指導者達に従うという選択を盲目的に行うならば、その人々は、神様の摂理の前における人間の失敗の物語に、悲劇のページを加えつつ、歴史の塵として忘れ去られてゆく群となるでしょう。

今は本当に終末の時であり、かつてイエス様が、「生きんとする者は死に、死なんとする者は生きる」と言われたパラドックス(逆説)に私達全員が直面しています。この審判の時には、もはや隠れる場所はありません。皆さん一人一人が、自分はどこに立つのかをはっきりさせなければならず、その決断に対して、神様と全人類の前に責任を負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天と地を前にして、自己の責任分担を全うできるかできないかのどちらかです。決定するのはあなたであり、その責任は、究極的にはあなた自身がとるのです。それが、あなたの祝福中心家庭としての基準を計る物差しとなるでしょう。

皆様と皆様の家庭に神様の祝福と導きがあり、皆様の心に明確さと、新たな決意と、平安がありますように祈ります。

2013年2月12日(天暦1月3日)

박변에게 통채로 맞겨진 통일가의 운명... 이제는 검토가 필요하다

박변에게 통채로 맞겨진 통일가의 운명... 이제는 검토가 필요하다
 

박변의 아버지인 타이거박은 한국 뿐만아니라 미국교회에서도 신화적인 존재이다. 그의 용기와 패기는 많은 미국청년들을 감동시켰다. 그의 핏줄을 이어받은 박변은 자신의 입장을 당당하게 밝힐 줄 아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정의와 진실 편에 서야 하는 법조인으로서 만이 아니라, 통일가의 2세로서 그의 양심에 호소하고자 한다.


그는 자신이 만나는 2세들에게 여의도 소송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무리하게 소송을 강행한 재단의 실수라고 누차 이야기 해왔다. 패배는 이미 예정된 것이며, 자신은 미국의 UCI소송으로 모든 것을 만회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왔다. 그런데 미국소송은 2011년 6월에 소장이 제출되었고, 1년 8개월이 지나도록 소송은 진행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의 자신만만한 주장과는 달리 뭔가 단단히 꼬여가고 있는 것이다.


설사 소송이 진행되더라도, 이제 박변이 논리를 구성한 고소장에 근거하여 UCI와 관련된 지난 35년의 모든 자금거래내역이 드러나게 되고, 소란스럽게 공개된 모든 사실들에 대해 국세청과 수사기관의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결국 이러한 위험은 소장이 명시한 대로 교회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참부모님이 법적인 최종 책임을 져야 하는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되었다. 이러한 문제제기가 만에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결국 참아버님이 계시지 않은 입장에서 참어머님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최근 신대위(위원장 양준수, 대표간사 이상보)가 주장했듯이 미국의 사법제도는 민사소송 중이라도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법원이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구속할 수 있다. 신대위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며, 이는 한국의 사법제도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사실에 기초해 볼때, UCI소송은 참어머님과 교회 전체에 매우 위험한 재판이 아닐 수 없다.


교회는 이제 소송을 주도한 선교회재단의 법률책임자(박변)의 주장만 의지 하지 말고, 제 3의 법률전문가를 세워 미국소송에 대한 객관적 조사를 해야 할 때가 왔다. 여의도소송에서 본 것과 같이 당시 소송을 추진했던 재단의 추진주체들의 주장을 제3의 법률전문가들에게 신중한 검토를 거치지 않은 것은 실책중의 실책이다. 수천억의 손실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제 본격적인 소송이 진행되기 전에 세계 통일교회를 시궁창에 끌어넣을 수 있는 UCI재판에 대해 객관적인 검토를 거치기 바란다. 검토를 거친다고 손해 볼 것이 무엇인가?
더욱이 미국소송을 주도하고 있는 박변의 윤리관은 매우 문제가 있어 보인다.


박변은 지난 6월 여의도소송의 고등법원의 패소판정이 나왔을 즈음에 신대위가 미국 UCI 본안소송을 승소했다고 호들갑을 떨며 거짓주장을 했을 때 침묵했다. 신대위가 본안소송 승소를 주장했던 자료들은 박변의 협조가 없이는 취득이 거의 불가능한 것들로 보인다. 최소한 박변은 신대위가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침묵했다. 이는 법률전문가로서 매우 비윤리적이고, 비양심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박변의 비윤리적이고 정직하지 못한 행위는 그 뿐이 아니다. 박변은 지난 2009년 WTA가 해임된 사장(주동문)에 의해 송금된 자금이 예치된 은행계좌에 대해 WTA가 법원에 요구한 가처분신청(계좌동결)이 받아 들여졌을 때, 이를 '현진님이 참어머님을 고소'한 것이라고 세계지도자들 앞에서 허위보고를 한 적이 있다. 이 사건은 그의 보스인 선교회재단의 김OO사무총장와 WTA 주OO 전 사장의 공모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으로 법원은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법정최고형을 판결했고, 검찰은 이들의 행위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기소한 상태이다.


그는 자신의 법률지식과 상식으로 WTA자금이 예치된 은행계좌에 대한 가압류가 '현진님이 참어머님을 고소'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는 이 사건을 '영적인 쿠테타'라고 흥분했다. 법률가로서 주제넘는 행동이었다. 그리고 그의 그러한 주장을 반박한 김경효씨에 대해 미국에서 800만불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이 소송도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런 사람에게 아무런 테스트도 없이 통일가의 운명을 통째로 맞겨 놓을 것인가?




 

13.02.16. 22:03 new
글쓴이의 주장처럼 제삼자를 세워서 미국재판에 대해 검토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타당성 조사 하듯이 승소가능성과 재판에 따른 파장이 무엇이 있는지 능력있는 법률가를 동원하면 금방 알아 낼 수 있는 내용 같습니다.
13.02.16. 22:14 new
동의합니다. 돈이 없다면 식구들이 모금을 해서라도 합시다.
16:13 new
곽그룹 사람들이 박변을 감사 한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요
13.02.16. 23:19 new
박변 대단하다. 곽그룹이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 좋다 ㅋㅋ 계속 가자!!!
13.02.16. 23:55 new
이게 어디 벌벌 떠는거니... 아마 박변 오늘 밤 잠 다잤다. 쐬주 좀 마셔야 겠네!
13.02.16. 23:59 new
곽그룹이 벌벌떨고있다 ㅎㅎㅎ 참 기가막히네 ! 한글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당신은 저능아가 아닌가?
05:37 new
곽그룹은 아니지만 나는 이 사태를 보고
벌벌 떠는 것이 아니라, 부들 부들 떨고 있다.
역사 앞에 당신들의 잘못을 어떻게 탕감해가는지 두고 보겠다!!!
00:02 new
박변은 당당하게 요구에 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싸나이 아닙니까!
00:16 new
빈대 한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홀라당 태우도록 사주하는 그 사돈,,,,
제도 위에 계신 분의 특혜가 아니겠소 ?.
꼴좋게 여의도 패배에다가 ~
미국이 어떤 국가인데 UCI 를 소송 하면 통일교의 역사가 하루 아침에 홀라당
세상 앞에 까발려 질터인데 잘 못 건드렸음을 후회 하기도 이미 늦지 않았나 싶소이다 !.
영왕벌 한마리 잡으려고 벌집 쑤셔 놓으니 성한 곳 하나 없이 쏘아 제킬 텐데
그 상처난 몸둥아리 어찌 봐 주겠는가 ???
아이고 기막혀라....!.
00:19 new
박변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 하나가 WTA송금사건이다. 결국 3천만원 벌금에 231억 추징금이고, 그의 보스이신 김O율 사무총장은 형사기소 되었다. 이런 일처리 수준을 볼 때 UCI소송은 보나마나이다.
01:13 new
처음에 미국에서 한국 올때부터 박변은 이상한 이유를 들며 왔더랫죠..
02:28 new
박변의 남동생이 피터킴의 사위.
결국 박변을 조종하는 건 피터킴이구만.
모든 문제에 뒤에는 피터킴이 존재하는데
어찌 어머님은 이런자에게 많은 권한을 주시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06:10 new
나 소위 위대(재물에 눈먼)하신 분들이 말하는 곽그룹이라는 사람인데
이런 말 장난에 벌벌 떨거면
애초에 이런 길에 들어서지도 않았다.
두고보라!
시간이 흐를 수록 벌벌떨고, 속이 바짝 바짝 타 들어가는 이들이 누구일지....
굳이 영계까지 동원하지 않더라도
법은 우리내의 모든 현실을 명확히 직시하고 있으며,
그에 합당한 판결을 내릴 것이다
09:08 new
자고로 영양실조로 변이 변변하지 못하면 그 영양분이 적다하고 박하다 하여 남도지방에서는 그런 변을 박하게 놓은 변이라 하여 "박변" 이라 했다 요새 냄새심한 박변이야기가 카페를 진동하니 커피맛 떨어진다 자고로 변은 푸짐해야 한다 박변은 아니다
09:39 new
선교회재단은 술담배는 문제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