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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2일 일요일

해도 해도 이건 너무 하십니다.

양준수 선배님께 띄우는 공개서한 ㅡ 해도 해도 너무 하십니다 ㅡ |실명 토론방
김동운 | | 조회 218 |추천 7 | 2013.05.12. 14:08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3493



                                  해도 해도 이건 너무 하십니다.
 
  (후배 김동운이 선배 신도대책위원회 양준수 회장님께 드리는 공개서한입니다)

회장님! 
회장님께서는 72가정이시며 성화 2회 출신으로서 저에게 뿐만 아니라 통일가의 큰 선배님이십니다.
저도 입교한지 53년이 지났고 성화 8회 출신으로서 1800가정 초대회장과 지방과 서울에서 일반 목회와 학사 교회장의 경험을 쌓고 대내 기업체(재단, 선도산업 및 통일중공업 대표이사 역임)에 근무하면서 우리 세계에서 잔뼈가 굵어 왔기에 선배님과는 비록 각별한 인연은 없었지만, 오랜 심정적 전통에 따라 서로 격의 없이 존경과 이해를 나누어 왔습니다.

특별히 근년 들어 예기치 못했던 통일가의 내부 갈등이 첨예화하자 선배님과 저는 서로 입장과 견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의 이상을 전수 받아 이를 실현시켜나가야 할 우리들의 지고한 공동 목표에는 하등의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기에 미력하나마 문제해결의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로가 일체의 적대감정의 표출 없이 막후에서 여러 차례 만남을 시도해 왔던 것입니다.

또한 상이한 견해와 주장과 해법에도 불구하고 상호 존중하며 천복궁, 협회본부, 혜화동의 대화방, 또는 제3의 장소에서도 우리의 만남은 이어져 왔으며, 비록 이번 공개서한 이후에도 선배님의 아량으로 보아 우리의 만남이 지속 될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배님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속이 터지는 일이 또다시 일어나고 있군요!
지난 1월 20일 청평 월드센터에서 하신 어머님의 파격적인 말씀, 즉 ㅡ 국내외적으로 불필요한 소송은 다 내려놓아라! ㅡ 는 말씀이 떨어진지 채 나흘과 열흘이 안 되어 재단과, 선배님이 회장으로 있는 <신대위>는 말씀 역행을 자랑이라도 하듯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상한 행보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 하나가, 문국진 전 재단이사장이 원고가 되어 1심, 2심에서 패하고 지금 대법원에 계류 중인 <여의도 파크원> 소송에 증거 자료 보충을 이유로 그동안의 3곳의 법무법인 외 따로 제4의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끝까지 법정다툼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라는 듯 과시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선배님이 원고가 되어 곽정환 회장을 횡령과 배임 혐의로 형사 고발한 사건에 대한, 서울 중앙지검에서의 일련의 낯 뜨거운 해프닝이 그것입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한 때 검찰청 주변에서는 참으로 듣기에 민망한 말들이 나돌았습니다.
<도대체 그 동네(통일교회)에는 얼마나 인재가 없으면 기소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청까지 신도들이 몰려와서 기소를 하라, 마라, 생떼를 쓰는지 알 수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벌써 3개월이 지난 일입니다.

그런데 선배님! 이게 또 웬 말입니까?
제가 조금 전에 들은 얘기인데, 선배님이 고발한 곽정환 회장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가, 경찰에서 집요한 수사와 수차례 반복되는 심문을 거쳐 <혐의 없음>의 보고서를 상신하였고, 또다시 검찰 내부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2중으로 신문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심에서 기각 판정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고등 검찰청에 항고하였다는데 이게 진정 사실입니까? 

도대체 무슨 원수가 지고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다지도 모질게 세상 법에 매달리는지요? 
경찰과 검찰 당국에서 혐의 없다고 불기소 처분한 사안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유가 무엇입니까?
죽을 죄인도 그렇게 하지 않거늘, 뜻의 동지요 축복 가정 선배를 그렇게 하여 무엇을 얻고자 하십니까?

물론 죄가 있다면, 곽정환 회장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사람이라도 예외 없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건 아닙니다! 해도 해도 너무 하십니다!

옛날 춘추시대의 초(楚)나라의 엽현(葉顯)이라는 관료가 공자에게 묻기를 [우리 고향에 정직한 사람이 있는데 자기 부친이 양 한 마리를 도적질한 것을 관청에 찾아가 고발하였습니다]라고 자랑하였다.
이 말을 들은 공자는 [참으로 정직한 사람이란, 아버지가 아들의 잘못을 감춰주고 아들이 아버지의 잘못을 감춰주는데 있으며 유가(儒家)의 정의는 부자간에 자애와 효도가 인간성의 근본으로서 이 근본적인 인간성을 떠나서는 인의를 논할 수 없다.
이런 자들은 그 속심에서는 명성을 탐한 것이며, 장차 더 큰 이익이 생기면 버리지 못할 윤리도덕이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선배님! 
저는 결코 선배님이 명성과 어떤 반대급부를 바라고 이렇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앞장서서 하실 분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다만 참부모님을 만나 원리말씀을 받들고 섭리역사의 목적과 방향을 알아 천일국 이상을 실현해 나가려는, 후천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축복가정들이 어쩌다 옛날 儒家의 도리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처럼 참담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가 하는 현실을 선배님께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곽정환 회장은 양도 훔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억울하기 비길 데 없는 누명을 쓰고도 만에 하나 참부모님과 참가정의 위상에 흠이 갈까보아 최근까지 일언반구의 변명도 않고 함구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곽정환 회장에 대하여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거니와 단점 또한 아는 바가 없습니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치고 소소한 장점과 단점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 것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나는 앞장서서 곽회장을 옹호하거나 무턱대고 비난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분을 신앙적으로 존경하는 단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분은 적지 않은 시간을 상하로부터 갖가지 음해와 몰이해로 고통받아오면서도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향한 충절과 효성에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저의 과문한 소치일지도 모릅니다만, 그 분만큼 원리적인 식견을 가지신 선 후배 분들을 일직이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 견해라고 무시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선배님! 
정말 제가 선배님을 잘 몰랐던 것입니까? 제가 아는 선배님은 결코 무리수를 두거나 결과가 빤한 투쟁을 취미삼아 감행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더구나 영리단체도 아닌 신도대책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1차 고발에 이어 2차 고발에 이르기까지의 만만치 않을 변호사 수임료와 회원들의 운영 관리비 등 물질적인 재원의 출처는 어디인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만, 더욱 의아한 점은 1차 고발의 수사 결과로 밝혀진 불확실한 추측성 허구를 다시 설득력을 갖추게 하는 합리화 작업에 소요되는 법리적 전문지식 등의 비물질적 지원을 하는 세력은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선배님! 
저 같이 우직한 사람이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상식선에서의 궁금증만 표출할 뿐이지만, 전임 문국진 재단이사장 퇴임 이후 또 다시 등장한 제3의 지원세력의 실체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 회장되신 선배님의 경제 여건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렇다고 열혈 회원들의 갹출도 한 두 번이지 수 삼년 넘게 자급자족을 해오리라고는 아무도 믿고 있지 않습니다.  어디 세상의 눈이 우리처럼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선배님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오늘 따라 왜 구약 성서 이사야서 46장 12~13절의 말씀이 저의 뇌리를 맴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ㅡ  마음이 완악(頑惡)하여 의(義)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의 말)를 들어라.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서로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 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ㅡ

선배님! 
선배님께서는 어버이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심정이 머물고 싶고, 머물 수 있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설마 교회와 조직과 제도 위에 머무신다고 보지는 않으시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하나님께서는 영성의 가치가 있는 곳, 심정이 메마르지 않는 곳, 그리고 도덕적 권위가 있는 곳에만 운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ㅡ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 함이 있느니라. (고후 3장7절) ㅡ
이 말씀도 자유 함이 있는 곳에만 하나님이 운행하신다는 말씀이며, 곧 모든 부자연스러움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다는 말씀으로 압니다.  

선배님! 
후배가 버릇없이 쏟아 놓은 말들, 하나하나 꼬집어 질책하여 주십시오.
겸허히 사랑과 관심의 채찍으로 알고 감수하겠습니다.
더불어 선배님께서도 천심과 인심이 함께 하고싶은 자유로움을 간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원불교 대종경 요훈품 3장>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 한 마음이 선하면, 모든 선이 이에 따라 일어나고
           한 마음이 악하면, 모든 악이 이에 따라 일어나니
           그러므로 마음은 곧 선악의 근본이 되느니라. ㅡ  ]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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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규 16:12 new
참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그러나 만약 피차간에 특별한 억하심정이 없는데도 집요하게 한 단체와 특정 개인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분명한 어떤 특정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 과정 속에서 섭리와 참가정. 통일가에 큰 누를 끼치게 되는 것이지요.

바라건데 신대위 및 문제를 주도하는 세력들은 지금이라도 섭리 중심으로 현명한 판단을 하여 섭리역사에 두고 두고 역적으로 기억되는 누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간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 한들 어찌 하늘의 깊은 사정을 다 이해하고 섭리를 거스를 수 있습니까? 비록 잠시 돌아갈 망정 조만간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다시 추락한 것 입니다.
누구누구를 때려 죽여한다고 험한 말을 할 정도로 타락한 사람이죠.
전직이 목사한 사람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김경준 19:41 new
목표과 행위가 전도된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 오히려 목표가 오염되여 목적이 바뀌었을 수도 있겠군요. 입맛이 씁니다.
 
 
양준수님 잘하셨습니다.
죽고자 하면 산다고 했으니, 죽으려고 몸 부림치니
곧 살길이 열리겠지요.
하지만 영원히 고개들지 못하고 살겠지요.
잘하셨습니다.
후배들의 영원한 귀감이 되실 님이 자랑스럽습니다.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우리가 왜 어머님을 참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우리가 왜 어머님을 참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있는가!|익명 토론방
| 조회 176 |추천 0 | 2013.05.11. 15:3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0950

어머님이라고하는 것은 어머니라고도 부르고 때에 따라서는 엄마라고도 부르는 것이 현재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라고 하는 존재는 반드시 아들딸들이 있어야만 한다는 법칙이 성립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항상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분을 우리는 어머님, 또는 아버님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어머님...참으로 포근한 단어입니다.어머님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엄청난 포근하고 따듯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머님이라고 하는 존재는 참으로 위대하고 거룩한 것입니다. 이와같이 거룩한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때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들과 어머니, 딸과 어머니의 상호관계가 좋지 않을 때는 무서운 관계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일이 많습니다.아들이 어머님을 죽이고, 어머니가 자식을 버리고 하는 일들을 우리들은 많이 접해왔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를 보아도 자녀와 어머니, 아버지관계에서 그러한 예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여기에서 공통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같이 아들이나 딸이나,,,어머니나 아버지나 권력앞에서는 피할수 없는 경쟁심리가 작용함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지금은 보다더 악날해져서 제물을 가지고도 사각관계가 아주 무섭게 경쟁하고 싸울 수 있는 관계임을 많이 볼 수 있다. 왜 그렇게 되었다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십니까?

아마도 인류의 타락으로 그렇게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어머니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자녀를 동행해야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녀없는 어머니는 존재할 수 없으며, 또 그 반대로 어머니없는 자녀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들을 거듭나게 해주시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여기서 참어머님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건이 있어야됩니다. 그것은 참어머님이라면,
반드시 참자녀를 동반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도 다시 말하면 참자녀가 없는 참어머님은 존재할 수 없으며, 참어머님이 없는 참자녀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런 논리로 볼때에 우리가 모시고 있는 참어머님께서는 반드시 참가정과 같이 공동으로 존재하여야만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얘기하는 참자녀들이 참어머님과 같이 함께 공존하느냐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 참어머님에게는 참자녀는 하나도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있다면 완성도 되지 못하고, 거듭나지도 못한 가인 자녀들만 같이 존재할 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를 생각해봅니다. 과연 우리가 믿고 있는 참어머님이 사위기대를 이루신 참어머님이신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론을 내린다면 사위기대는 여지없이 깨져나가버렸습니다. 그것이 누구때문인가? 바로 참어머님의 주위에서 맴도는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또는 밥을 먹기 위해서 존재하는 파렴치한 가인자녀들때문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를 의문시해야할 대목이 있습니다. 참어머님 홀로 과연 메시아가 될 수 있을까?
이것도 또한 우리가 심사숙고하면서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참어머님으로서 존재하고, 또 메시아로서 존재하시려면 하루속히 참자녀들을 참어머님 품으로 오게끔 전체를 품지 않고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시급한 일인가?

가인자녀가 아벨자녀를 반드시 보호해야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벨자녀를 보호해야할 가인자녀들은 권력과 돈에 눈이 어두워서 아벨자녀를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거꾸로 아벨자녀를 구렁텅이로 몰아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가인자녀는 사탄이요, 마귀요, 옛배암이라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상태로 번질 것입니다. 이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계속되는한 우리 교회는 사명이 다 끝난 교회아닌 교회로 몰락되버리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들 시간만 있으면 참자녀님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재 참자녀님들의 처해있는 상태가 얼마나 심각하고 어려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잘 살펴봐야한다는 것을 아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신 그룹 전진 배치 한학자 총재 다음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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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신 그룹 전진 배치 한학자 총재 다음 수는?
통일교 ‘포스트 문선명’ 체제 주목…측근 세력 도약 ‘눈길’
기사입력시간 [1229호] 2013.05.08  (수)엄민우 | mw@sisapress.com  



지난해 9월3일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타계한 후 세간의 관심은 ‘향후 통일교를 누가 이끌 것인가’에 쏠렸다. 문 총재의 세 아들을 등장시켜 이른바 ‘왕자의 난’으로 향후 후계 구도를 둘러싼 갈등을 묘사하기도 했다. 막내 격인 7남 문형진씨가 공식 후계자로 부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구도를 보면 세 아들보다 측근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3남 문현진씨는 문 총재 타계 전부터 통일교측과 거리를 두고 민간 차원의 평화운동을 펴왔다. 지금 그가 맡고 있는 UCI 그룹 회장도 현재의 통일교와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다. 4남 문국진씨는 얼마 전 통일재단 이사장직에서 해임된 채 지금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 통일교 내에서 공식 직함을 갖고 있는 이는 7남 문형진씨가 유일하다. 세계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2월 미국총회장 자리는 내려놓아야 했다. 이런 가운데 아들들을 대신해 고 문선명 총재의 ‘가신 그룹’이 주요 자리를 채우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왼쪽부터 한학자 총재, 양창식 한국총회장, 박노희 통일재단 이사장 . ⓒ 뉴시스
양창식·박노희 등 측근들 중용 
문 총재 타계 직후 통일교는 당초 부인 한학자씨가 총재를 맡고, 4남 문국진씨는 재정을 운영하는 재단과 그룹을, 7남 문형진씨는 종교 부문을 관장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다.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재정과 종교 부문을 두 아들이 따로 맡는 체제다. 문국진씨의 직책은 통일재단 이사장 겸 통일그룹 회장, 문형진씨는 세계회장 겸 미국총회장이었다.
2010년 문 총재는 ‘천주평화통일본부도 절대 유일의 본부다. 그 대신자, 상속자는 문형진이다. 그 외 사람은 이단자며 폭파자다’라는 내용의 문건을 작성했다. 문국진씨도 역시 동생 문형진씨를 공식적인 후계자로 인정했다.
‘대신자 및 상속자’로 지목됐던 7남 문형진씨는 지난 2월14일 미국 통일교 이사회로부터 미국총회장 직위에 대한 해임 의결을 받았다. 문형진씨는 이사회가 자신을 해임한 것에 대한 심정과 입장을 담아 지난 2월 미국 교회 신도들에게 공개서한을 돌렸다. <시사저널>은 당시 문형진씨가 작성해 배포한, 영문으로 된 서한 전문을 입수했다. ‘Dear brothers and sisters(형제자매 분들께)’로 시작하는 이 서한에는 자신의 당황스런 감정을 담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My wife and I were a little surprised as this is the third time that we have been “let go of” since Father’s ascension with no prior guidance or explanation given for termination. It would be dishonest to say that it does not hurt (again) or baffle us but we have always had a positive outlook on life and that won’t change.(저와 제 아내는 해임 사유에 대한 어떤 설명과 안내도 없이 ‘해임 지시’를 받고 적지 않게 놀랐으며 이번 사임 요구는 참아버님(문선명 총재) 이후 세 번째였습니다. 사실 이러한 결정에 상처를 입지 않고 당황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저희는 항상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그 점에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 서한에서 문형진씨는 ‘갑작스런 결정에 놀랐지만 이사회 투표를 통한 결정을 존중하며 세계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그는 현재 가족들까지 모두 미국으로 건너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통일교의 한 인사는 “현재 (통일교의) 공문은 문형진 세계회장이 아닌 양창식 한국총회장 이름으로 나가고 있다. 사실 (문형진씨가) 아웃됐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통일교측의 이야기는 다르다. 통일교 관계자는 “한국측 공문은 한국총회장 이름으로 나가고, 세계회장 이름으로 나가야 하는 공문은 문형진 세계회장 이름으로 나가고 있다. 문 회장은 여전히 세계회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러났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선명 총재 집사 출신 김효율씨 ‘실세’ 지목
통일교의 재정을 맡을 것으로 점쳐지던 4남 문국진씨는 현재 직함을 잃고 미국에 가 있는 상태다. 문국진씨는 동생 문형진씨가 미국총회장에서 해임된 지 약 한 달 만인 3월24일 통일재단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통일재단측은 당시 문국진씨의 사퇴에 대해 “소송 패소에 대한 책임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국진씨는 3남 문현진씨로부터 여의도 땅을 돌려받겠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1,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통일재단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문국진씨는 용평리조트·세계일보 등이 속한 통일그룹 회장직에서도 물러났다. 재정 권력을 모두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게 된 것이다.
통일교 인사들에 따르면 문국진씨는 미국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총기회사 ‘KAHR’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국진씨의 빈자리는 문선명 총재 부부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의 친동생 박노희씨가 맡았다. 그는 서울대 공대를 나왔으며 영어에 능통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 통일교 인사는 그를 ‘똑똑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학자 총재 체제에서 통일교 재단 운영에 대한 총책임을 아들이 아닌 측근 세력이 맡게 된 것이다.
지난 1월 한국총회장을 맡은 양창식씨 또한 문선명 총재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일각에서는 양씨를 재단에 대해서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실세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1월 한학자 총재는 신년하례를 통해 “양창식씨를 협회장이 아닌 총회장으로 임명한다. 그러면 모든 기관·기업체도 주관할 수 있으며, 재단까지도 주관하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창식·박노희 씨 이외에 숨은 실세로 회자되는 또 한 명의 인물이 있다. 가정연합선교회재단(선교회재단)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효율씨다. 미국 이름인 ‘피터 킴’으로 불리기도 한다. 고 문선명 총재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을 당시 얻은 이름이다. 선교회재단은 헌금 등 통일교 자금이 들어오는 곳으로, 한 총재가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씨는 한 총재 바로 아래 직위인 부이사장 자리를 맡고 있다. 김씨는 40년 넘게 문선명 총재의 집사 및 비서로 일했다. 문 총재 일가와 가장 가깝게 지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김효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선교회재단 부이사장 ⓒ 시사저널 사진자료
김효율씨 공판에 통일교 인사 대거 참석
30년 이상 통일교인으로 살아왔고, 통일그룹 산하 기업체 고위 간부를 지내기도 했던 한 인사는 “김효율씨는 그야말로 ‘문고리 권력’이며 실세”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주장을 펴는 근거로 문선명 총재가 타계한 지 약 4개월 후 한학자 총재가 신년하례에서 했던 발언을 들었다. 당시 한 총재는 “김효율 박사는 아버님(문선명) 대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특별합니다. 모든 제도 위에 있습니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통일교측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통일교측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효율 부이사장에게는 어떤 일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단지 심부름을 하는 정도”라며 “사실이 아닌 음모론 시각에서 자꾸 이야기되는 것이 불편하다”고 밝혔다.
김효율씨는 현재 형사 소송 2건의 피고인 신분으로 밝혀졌다. 두 사건 모두 WTA(워싱턴타임즈항공)와 관련된 것이다. 2009년 당시 WTA의 대표였던 주동문씨가 회사 돈 2100만 달러를 선교회재단으로 보낸 것에 대한 재판인데, 당시 선교회재단의 사무총장이 김효율씨였다. 검찰은 당시 외국환을 보내면서 법에 따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과 회사 돈을 대규모로 재단측에 보낸 것에 대해 각각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 외국환거래법 위반의 피고인은 김효율씨, 배임에 대한 피고인은 김씨와 주동문씨다. 현재 외국환거래법 관련 재판은 2심, 배임 재판은 1심이 진행 중이다.
<시사저널> 취재진은 지난 5월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4층에서 열린 외국환거래법 위반 재판을 참관했다. 이날 재판에는 주동문씨와 통일교 한국총회장을 맡고 있는 양창식씨도 참관인으로 참석했다. 그 밖에 실국장급 인사들도 참석해 공판장에 나온 김효율씨와 인사를 나눴다. 이날 공판은 1시간 정도 이어졌다. 증인으로는 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판이 끝나고 김씨는 이날 참관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법원을 떠났다.
한 총재 중심의 통일교는 최측근 가신 그룹이 실무를 장악했다. 7남 문형진씨가 세계회장직만을 유지한 가운데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의 친동생 박노희씨가 통일그룹 회장, 또 다른 측근 양창식씨가 한국총회장을 맡았다. 일부에선 김효율 선교회재단 부이사장을 실세로 지목하기도 한다. ‘통일교’라는 명칭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다시 되돌려지는 등 변화를 겪고 있는 ‘포스트 문선명’ 체제가 향후 어떻게 변모될지 주목된다.
 

“세계회장으로서 역할 해나갈 것”
미국총회장 해임 통보 심정 담은 문형진 세계회장 공개서한 
 <시사저널>은 문선명 총재 타계 후 공식적인 후계자로 부각된 7남 문형진 세계회장이 지난 2월 미국총회장 해임 통보를 받은 후 미국 신도들에게 돌린 영문 서한을 입수했다. 이 서한은 영문으로 되어 있으며, 한국이 아닌 미국 교회 신도들에게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서한에는 갑작스런 해임 통보로 놀랐다는 이야기와 함께 세계회장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는 의지가 담겨 있다. 서한에 담긴 주요 내용을 번역해 소개한다.
아시다시피 참어머님(한학자 총재)께서는 저희들에게 미국 교회를 책임지는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해임 사유에 대한 어떤 설명과 안내도 없이 해임 지시를 받고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이번 사임 요구는 참아버님(문선명 총재) 이후 세 번째입니다. 사실 이러한 결정에 상처를 입지 않고 당황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항상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그 점에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또한 늘 선하시다는 것을 아는 세계회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어제 미국 교회 이사회는 투표를 통해 미국 교회의 총회장을 바꾸는 결정을 했습니다. 여러분과 더불어 좀 더 민주적인 교회 정책을 수립하고, 투명한 헌금과 자산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우리가 어떤 곳에서 권한을 갖든 이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것이었고, 결코 후회는 없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임명된 지도자가 이와 같은 목표를 계속 실현해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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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new
김ㅎ율이 심부름이나 하는 사람?
사실인가?
 
18:10 new
심부름이나 하는 사람 재판에 양창식 총회장이 나갔다는 것을 기자가 언급한 것은 의미심장한 것임.
 
 
18:20 new
박노희씨는 스스로의 신앙을 되새김질 하기 바란다.

어쩌다 하나님께서 주실 분노와 진노의 잔을 스스로 들 생각을 하였을지...안타깝다.

까마귀떼 중 까막눈 까마귀인가? 지지배배거리는 참새인가?
백로는 정녕 아니렸다!!
 
 
18:22 new
가신들에 의한 역성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혜안이 있으면 보일 것이다.
 
 
18:37 new
문고리 권력 잡는 과정에 덫에 걸린 환관님...WTA 불법송금사건 때문에 요즘 밥맛이 없을 것이다.
 
 
18:41 new
설마라도 김씨를 의인으로 미화하지말라.
그의 악행은 복귀역사 최악으로 기록될 것이다.
 
 
19:01 new
교회지도자들,식구들은 이 기사를 보며 무슨 생각 해요?

5월 7일 8일에 우라야스에서 도쿠노 회장이 말한 올리브노가이 동영상 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까지 통일교를 숨기고 본심을 속이면서  헌금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었입니까?
 

本紙副代表が統一教会広報局に謝罪!謝罪文を独占掲載!

(イメージ画像)
本紙副代表鈴木エイト記者が、5月1日に本紙に掲載した統一教会偽装装勧誘施設の告発記事の内容について、統一教会広報局に陳謝し謝罪文を送信していたことが判った。

本紙ではその謝罪文を独占入手、ここに全文を掲載する。(プライバシーに配慮し一部を伏せ字にしてあります)


◆カルト新聞久々の謝罪記事
(イメージ画像)
本紙関係者によると、やや日刊カルト新聞社の副代表が今月2日、統一教会広報局の〇野局員に直接電話を掛け、前日に掲載した記事の内容について迷惑を掛けたことを陳謝した上、その5日後には以下の謝罪文を送信したという。

謝罪の電話から5日も経ってから漸く謝罪文を送信したことについて本紙関係者は「鈴木エイト副代表がゴールデンウィークに遊びに出掛けていたからではないか」と話している。

【謝罪文 2013年5月6日】

       謝罪文 

平成25年5月6日

世界基督教統一神霊協会統一教会広報局 〇野〇〇〇様

やや日刊カルト新聞社副代表 鈴木エイト

本紙5月1日掲載の記事 【「違います!関係ないです」統一教会偽装団体が本紙取材班に言い放つ。教団本部は本紙に「答える必要はない」と開き直り 】内の動画に於いて、本紙統一教会問題担当デスクの鈴木エイト記者が統一教会松濤本部広報局に電話を掛けるシーンで同本部広報局員の〇野氏の事を馴れ馴れしく「あ、もしもし、しんちゃん?」などと呼び掛ける場面がありました。

このシーンに関して、当の〇野氏が教団内で「エイトと友達なのか?」「エイトと親しく付き合っているのか?」などと謂われのない非難を浴びていることが判りました。

本紙の鈴木エイト記者は長く芸能関係の仕事に従事していたこともあり、対人関係に於いて、つい「〇〇ちゃん」などと相手を「ちゃん」付けで呼んでしまう癖があります。

この度は気安く「しんちゃん」などと呼び掛けてしまい「しんちゃん」もとい、〇野氏に多大なる御迷惑をお掛けしてしまったことについて深く反省しここに謝罪するとともに、今後は「〇野さん」または「〇野くん」あるいは「しんちゃんさん」などと呼び改めるよう努めます。

◆問題となっった動画を検証

今回、問題となった動画がこれだ。

統一教会ダミー施設アポなし取材動画

問題のシーンは動画の3分32秒に出てくる。

教団との関連を否定する統一教会偽装施設の職員を前に、エイト記者が統一教会松濤本部広報局に電話をするシーンだ。

「あ、もしもし、しんちゃん?エイトです」

確かにはっきり「しんちゃん」と親しげに呼び掛けている。

これでは教団内で〇野氏が「エイトと友達なのか?」「エイトと親しく付き合っているのか?」などと非難を浴びても致し方ない。

◆対人関係の専門家が本紙副代表のパーソナリティを分析

この件に関し、対人関係に詳しい評論家の鈴木エイト氏は本紙副代表のパーソナリティについて以下の分析をしている。

【対人関係に詳しい評論家・鈴木エイト氏の談話  2103年5月2日】

「エイト記者の言動からは『自分は〇野氏と親しい』との思い込みが烈しいように思えます。しかしながら、実際には〇野氏の携帯電話番号や携帯メールアドレスも未だに教えて貰えないなどそれ程親しくしてもら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ようです。エイト記者が〇野氏に一方的に淡い友情を抱いていると思われることや、エイト記者が誰彼構わず『~ちゃん』などと呼び掛けることについては、他人との適切な距離感が保てないという“コミュ障”の症状が見受けられますね」

◆本紙主筆も社是違反を厳しく叱責、副代表に統一教会レベルの“コンプライアンスの徹底”を指示

尚、この件に関し本紙主筆の藤倉ちゃんが記者会見を行い、報道陣に向けて以下のコメントを発表した。

【本紙主筆・藤倉善郎ちゃんのコメント 2013年5月2日】

「本紙エイト記者は10年以上前から統一教会の偽装勧誘阻止活動をしており、当時街頭で手相勧誘をしていた“しんちゃん”とはお互いに顔見知りの仲になったと聞いている。その後、教団本部の広報局員になった“しんちゃん”と統一教会関係の訴訟の取材時に再会し、取材で何度も顔を合わすうちに勝手に親しい間柄と勘違いしてしまったようだ。すでにエイトちゃんには、“キャバクラじゃねえんだから”と厳重注意した。当社では予てより社是として“コンプライアンスの徹底”を掲げている。これからも、統一教会が宣言する“コンプライアンスの徹底”に倣い、より一層、コンプライアンスちゃんを徹底させたい」

報道陣から「コンプライアンスに“ちゃん”をつけるのは不適切ではないか」との指摘があったが、藤倉ちゃんは、こう釈明した。

「常日頃、統一教会のダミー施設ちゃん等の取材に関連してエイトちゃんから、統一教会側が“コンプライアンスを徹底している”とコメントしているとの報告を繰り返し受けている。それを何度も聞いているうちに、コンプライアンスちゃんが自分と親しい間柄であるかのように錯覚してしまった。無意味に繰り返し目にしていると親しく思えてきてしまう人情も察して欲しい」

2013년 5월 9일 목요일

오늘 선문대학교 황총장 명의로 고소가 들어왔습니다

오늘 선문대학교 황총장 명의로 고소가 들어왔습니다|익명 토론방
| 조회 497 |추천 2 | 2013.05.08. 13:3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0905

오늘 송파경찰서 사이버팀에서 출석명령이 떨어졌내요...
(물론 송파구에 주소를 두신 그분이 고소를 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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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오래기간 지켜봐왔고 몸담아왔던 선문대학교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바른 나갈길을 고민하며 그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0년간 선문대학교 내에 오랫동안 쌓여왔던 그 난문제들과
조직성장 저하의 그 근복적 원인들을 찾아내고자 고민하며 몸부림쳐왔습니다!

그간 이곳에 선문대학이 왜 주변 경쟁대학과 비교해서도 경쟁력을 상실하고
특히 교수 및 대학구성원들이 목표를 잃고 왜 사기가 저하됐는지에 대한
대학내의 얼키고 설킨 여러가지 난맥상에 대한 근본원인과 관련하여
그 조직을 관찰하면서 파악하고 느낀 나름 해석(?)을 올렸습니다
개중에는 본의 아니게 당사자가 언급되어 당사자에겐 좀 아픈내용도 있었을꺼라 봅니다...
그러나 참아버님이 세운 대학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어렵게 만든 대학이라는 조직이 썩어 곪아
사망에 이르기 전에 지금 아프더래도 모든 구성원들이 공동체 발전을 파괴하는 자기이익 중심적인 행동과
습관을 버리고  다시금 정신을 바싹차려 지금 이시점에 과감한 대학개혁과 혁신을 위한 터닝포인트로 삼아야 한다는 동기로
충심으로 글을 썻던 것을 모르고 고소나 일삼다니요~  

그렇치만 선문대학을 변화무쌍한 미래에도 경쟁력 있는 온존한 교육공동체로 다시금 살리기 위해서는
쉬쉬하고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식으로 그동안의 불합리와 조직의성장을 방행해았던 관행들을 적당히 덮고 넘어가는것보다는
위기가 왔을때 기회로 알고 구성원 전체가 대오각성하여 확실히 환골탈퇴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반성의기회로 삼는것이
성숙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보여줄 모습일것입니다

그런데 황선조총장은 그 자신의 대학운영과 관련된 불만과 항의가 교수사회와 대학구성원 사이에서 곳곳에 존재함에도
무엇이 두려우셨는지...? 아니면 교회지도부의 귀에 이런 사실들이 들어가는것이 두려우셨던건지...
저같은 학생의 입을 틀어막아 자신과 관련된 모든 논쟁과 갖가지 의구심들을  가로막으려 하나봅니다

선문대학이 자기들만의 대학입니까? 
왜 대학구성원들이 대학경영과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것을 차단합니까?

참아버님이 심혈을 기울여 설립하신 대학교를  누가 함부로 망가트리는것인지 정녕 모르시고 한다는 말씀입니까?
반성도 없고 자성의목소리도 사라진....오직 권력의 눈치나 살피는...정말 저 조직에는 희망이 없는것일까요?




<P.S>

제기된 여러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총장께서 <이민선교수>와 관련된 사실들을 깨끗이 밝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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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8. 14:27 new
오호, 통재라! 이제는 총장이 학생을 고소하는 지경까지 떨어졌구나
 
10:07 new
이것이 과거 협회장으로 통일가 전체의 섭리를 책임졌던 양반이 하는 짓이라는건가?
그긋이 저것밖에 안되는 양반을 지금까지 신앙세계의 어른이라고 떠받들어 모셨다니...
황회장의 피드백 방법에 한마디로 어이없고 한심할 따름입니다!!
 
 
13.05.08. 23:13 new
왜 스크랩하고 난리를 치는가했더니만?
저의 글이 3번 스크랩이 되더니 결국 그 백업자료로 경찰서에 고소를 하셨던거더군요!!
 
13.05.08. 19:54 new
이번 고소건은 황총장 자신에 대한 명예회손 고소보다는
선문대를 속속들이 장악하고 자신들의 사적이익 충족을 위해 대학 조직을 가지고 장난질하고 있었던
기득권세력들애 대한 단호한 관계정리와 대대적인 대학개혁과 혁신을 요구하는것이 주된 목적인데
주변의 원성과 문제제기로 자신들이 정리의 타켓이 되기전에
먼져 황총장에 대한 카페회원의 의혹제기건을 빌미로 행정권력장악이라는 기득권을 빌미로
지금가지 무소불위 비슷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자신들에 대한
강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상대의 실체를 밖으로 드러내어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13.05.08. 18:53 new
황선조 총장과 친한 술친구라고 떠들고 다닌다는 이민선교수인가 뭔가하는
네이비 교수와 두 사람이 뭔가 있긴있는가 봅니다??
고소로 협박하여 학교의 미래를 놓고 고민하는 학생의 입이나 틀어막을려는것을 보니
의구심이 해소되기보다는 어째 더 강한 의심이 드네요~?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13.05.08. 17:14 new
떳떳하다면 왜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겠습니까?
입을 틀어막으려는게 목적이겠지요!!!
 
10:50 new
원래 뒤가 깽기는 사람이 적반하장격으로 더 난리부르스를 취는법!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하던간에 흔들리지 않고 가만히 있음...
마치 바위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 양반의 민감한 반응을 보면 어째 더 수상해보이네요?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죄지우지만한 예민한 그 무엇인가가 정말 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더 커집니다!
 
 
13.05.08. 14:43 new
황 회장님!
그렇게 스타가 되고 싶습니까?
어디를 가든 문제 안 일으키고, 이슈가 되지 않은 적이 없네요
하여간 이번에는 제대로 파헤쳐서 모든 지도부들이 다시는 사리사욕에 눈이 멀지 않도록
확실한 시스템을 구축합시다
 
 
13.05.08. 15:15 new
이제 고소가 정말 밥 먹듯 하게 되었구나.
그래. 총장이 학생을 고소했다는 시츄에이션? 이라는건가?
막장 막장
그래. 전부 까발려져 봐라.
어떻게 결론나나 보자.
 
13.05.08. 19:11 new
본인에 대하여 의구심을 제기하는 글들이 이곳저곳에서 올라오니
이번 기회를 빌미로 글쓴이가 누구고...
참어머님 귀에 들어가기전에 본인에 대해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들을 원천차단하려는게 아닐까요?
그에 대해 계속 말이 나오면 자신이 피곤해지는것을 넘어, 그 자리조차 지키기 힘들기 때문에
황총장이 저렇게 난리부르스를 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13.05.08. 16:42 new
총장이 학생을 고소?
통일교는 이제정말 사회밑바닥이 됐구나.
 
09:51 new
전직 통일교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학생을 고소한격이네요...
 
 
13.05.08. 16:57 new
요즘 사회의 권력층이 멋모르고 설치다가 한 방에 훅가는 일이 많지요.
예전과는 다른 시대입니다.
잘들 새겨야 할 듯.
 
 
13.05.08. 17:32 new
선문대가 바른길을 가게 하기 위해 진심으로 고민하셨던 것이라면
고소가 들어오든 뭘 하든 당당하세요.
윗분이 쓰셨듯 예전과는 다릅니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로 정권이 뒤집어지는 시대입니다.
많은 양심적인 사람들이 응원할겁니다.
 
 
13.05.08. 17:56 new
피고발인은 누구신지요?
 
13.05.08. 18:12 new
학생이오! 이름은 때가되면...
 
 
16:06 new
비서실이 총장의 지시를 받아 아래에 오더내리고,
총무팀장이나 기획팀의 누구가 부축인것 같은데 이거 아주 역겨운 냄새가 나내요...
법률적 자문은 누가 해줬을까? 설마 황ceo 믿음의 아부지 동생이라는 그 이팀장님분은 이니겠죠?
 
 
13.05.08. 19:23 new
이게 사실이라면 전직 통일교 협회장인 황총장이 원수를 사랑하고 참사랑하자고 입이 부르트도록
설교한게 전부 다 4기인가? 위선인가?
국진씨에게 쓴 서약서인가 하는 것은 거시기 드러운거 관련했던 거 아니었나?
그거 쓰고 물러나더니 대학총장이라!~~
장가 잘 갔어!
 
16:06 new
여기오셔서 지금까지 하는짓을 보니 준비된 대학 총장감이라기보다는 네이비과 "사짜" 같습니다
이분의 행동을 어디서 많이 봤나했더니만
그럴싸한 입심으로 식구들 홀리던 그 시절,협회장때 하던 버릇(뻥카남발?) 다시 그대로 보는것 같아 섬뜻합니다
 
 
13.05.08. 23:12 new
이민선이라는 사람이 자기와 황선조총장과는 아주 가까운 술친구 사이라고
주변에 떠들고 다녔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UPF사람들중 이런 소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게 다 헛소문이였나 보내요?
황총장님! 뒤지면 다 나옵니다!! 요즘이 어떤 시대라고요?
헬기사고 이후 천정궁까지 가서 이민선과 같은 사람을 TP께 소개해 맛사지를 하게드렸다고
또 TP곁에 전담치료사로 추천했던분이 누구셨단말인가요?
물론 그덕에 이민선씨와 같이 자격이 심히 의심스런운 사람이
선문대학교 교수자리에 낙하산으로 오게된거구요..그 피해는 온전히 학생들이 봅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그 사람과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것인지요?
 
 
13.05.08. 23:09 new
황선조씨!! 이게 뭐하는짓입니까? 고소 당장 취하하세요!!
파면 팔수록 님만 손해일뿐입니다!
 
 
13.05.08. 21:06 new
황씨 제발 고소 취소하지 마세요
한번 끝까지 가보도록 하세요
그래야 시시비비가 어느정도 밝혀질수 있으니까
제발 끝까지 가시기 바랍니다.
kj한테 배우고 당한것
어린학생에게 분풀이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종로에서 뺨맞았다고
다른곳에 화풀이 하는 것은 좀

혹시 목사로서 통일교회장으로 모든 것을
다 누렸으니 또다른 곳의 생활과 맛도 느껴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은 아닌가 하는데/
 
13.05.08. 23:08 new
결말이 어떻게 되나...?? 그대들이 그렇게 원한다면...끝까지 가볼까요?
 
 
13.05.08. 21:13 new
어린 학생은 아닌것 같은데요.
 
13.05.08. 23:17 new
네 맞습니다! 나이어린 학생은 아니지만 어른들 세계의 정치적인 놀음과
자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반대 목소리를 왜 이처럼 진지하게 누르려하는지 대해 조금은 아는 학생입니다...
 
 
13.05.08. 22:17 new
회장까지 해먹은 사람이 사랑하는 제자를 ?????
 
 
13.05.08. 22:50 new
고소 당한이가 한명이 아닌듯?
 
 
13.05.08. 23:15 new
높고자하는자는 낮아지고 낮아지고자 하는자는 높아진다
 
 
13.05.08. 23:15 new
이런 사람이 통일교 협회장을 하였다니...? 그 그릇의 크기가 얼마마 넓으신지 참으로 알만하겠네요...쯧쯧
그러니 오늘날 통일교회 꼴이 이모냥~이꼴이지요
 
 
00:12 new
황쫑장님 왜 또 이러시는지요. 예전엔 자신을 철석같이 믿고 당신을 보호하려던 사람을 보란듯이
배신배반하더니 이번엔 학생을 고소하셨다. 여러가지 하시네요. 그 자리 몇 년 더 한다고 잘사는것 아닙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그 자리서 내려 오실것이고 그러면 명예 하나로 살아 가시게 되는데 이게 뭡니까/
누구의 부추김을 받으셨는진 모를겠지만 이쯤에서 그만하시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지를 아세요.
 
10:04 new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지를 오직 그만 모를걸요~?
의혹재기를 이런식으로 누르려고 하면 그 읳ㄱ만 더 커질뿐입니다!
황회장님! 스스로 어리석은 무덤을 파신겁니다! 고마 자중하시죠?
 
 
00:53 new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바른 지식을 가르쳐 주어야 할 사람이 오히려 고소한다?
하여튼 요즘은 이상한 일만 생긴다니까요?
 
 
00:55 new
작은 것을 얻기 위해 큰 것을 잃게 되겠군요. 아예 이 일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행동 같군요.
 
11:01 new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유튜브나 페이스북 동영상 하나로 대기업 임원 목이 왔다갔다하는 세상인걸 그는 모르나보네요.
 
20:18 new
기자가 관심을 갖는것을 보니 이미 언론사에 알려지는것은 시간문제인것 같네요!
예를들어 인터넷언론에만 보도되어도 일간지 신문을 통해 인용보도되는건 시간문제랍니다
결국 이렇게 평가를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황선조회장! 여수시절부터 맺어온 술친구 이민선이라는 네이비 교수를 지키려다다
쉬쉬하며 숨겨오던 그들만의 의심스런 관계가 오히려 폭로되게 생겼다고요...
 
20:20 new
빈대잡으려다 오히려 고래등같은 기와집까지 태우게 되는 상황??
 
 
01:21 new
학원 근처에도 갈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정치인 같은 사람에게 왜 막중한 책임을 주었을까요?
 
20:10 new
교육자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분이 지금까지 통일가 식구들에게 보여준 행태는 마치 권모술수에 능한 정치인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당신의 태도와 반응을 보고 이제야 확신을 하게되었습니다!
님이 보여준 교육자로써의 인격과 자새는 최고 고등교육기관의 수장으로써 어울리는 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발 학교 망신 그만시키시고 선문대학교에서 조용히 떠나주세요!!
그래야지 선문대학교를 살릴수 있는 새로운 인물이 들어올수 있고
바닥으로 추락해가는 선문대학교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학원을 정상화하여 대학 전체의 <운>이 열리는
새로운 길이 열릴것이라 봅니다
 
 
04:56 new
이번에 한번 제대로 털어봅시다.
지난날 말많던 모든 것까지...
괜히 문국진 이사장 앞에서 깨갱했겠어
그러나 저러나 왜 우리에게는 모델적으로 내세울 지도자가 하나도 없냐?
 
09:39 new
저 양반 하는짓을 보면 한강(KJ)에서 뺨맞고 종로(힘없는 사람)가서 화풀이하는것 같습니다
 
 
20:01 new
황회장이 대표였던 유피에프 행동포럼 메인 멤버로써
황회장이 밀고 댕겨주고 챙겨준 이모교수와 술자리에서 도대체 어디까지 가셨고
두사람이 도대체 어떤사이 인지에 대해 그것만 밝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이것과 관련된 항간의 의혹제기는 깨끗이 끝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