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31. 14:5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233
선교회 재단 변호사 뉴욕에서 소주 비즈니스 꿈꾸는가?
건너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선교회 재단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선교회 재단은 알다시피 통일교 최 상위 기구이며 교회 내 대부분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참어머님께서 이 재단의 이사장으로 되어 있으나, 재단 실권은 교회 2인자인 김효율 씨가 쥐고 있다고 한다. 리차드 박은 UCI 소송, 여의도 파크원 소송 등 교회와 문현진님 사이에 벌어진 굵직한 소송들을 주도해 오며 참어머님의 신임을 얻었으며 현재 참어머님의 최측근 변호사이자 직접 독대까지 할 수 있는 실세 중에 실세로 통한다. 지난 1 월 20일경 참어머님께서 전체 식구들 앞에서 모든 소송을 중단하라고 호소하셨을 때, 참어머님의 의견에 대놓고 반대하면서 참어머님의 마음을 다시 바꿔 소송을 계속하게 만든 사람이 바로 리차드 박이다.
그런데 최근 우리는 어느 식구로부터 리차드 박 씨가 참부모님을 직접 모시는 매우 막중한 자리에 있을 때
미국 뉴욕에서 소주 비즈니스를 계획한 의혹이 있다는 제보를 받게 되었다. 이 식구의 제보 내용은 매우
신빙성이 있었다. 왜냐하면 리차드 박 씨가 직접 등록한 것으로 보이는 소주 상표권 등록 및 도메인 주소
등록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Richard Bach' 'Soju'라는 키워드로 구글 검색을 한 결과
이 정보가 사실임을 확인하고 매우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리차드 박 씨는 '뉴욕 소주'라는 상표권을 2009년 9월 26일에 등록하였고, '데어포
어 소주'라는 상표권은 2009년 10월 8일에, '맨하탄 소주'라는 상표권은 2010년 9월 23일경에 등록을 하였
다. 그는 각각의 상표 등록과 같은 날 또는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 도메인 주소도 구입해 놓았다. 인터넷에
보면 이 상표권과 도메인 주소에 대한 모든 권리는 리차드 박에게 있다고 되어 있다. 제보자는 바로 이 리
차드 박 씨가 선교회 소속의 리차드 박 변호사라고 했으며, 소주 상표권 소유자의 주소를 확인하면 정확할
것이라고 했다.
통일교를 대표하는 변호사 신분에 참어머님을 직접 독대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선교회 소속 직원이 과
연 무엇 때문에 2009년과 2010년에 한 개도 아니고 세 개씩이나 소주 상표권을 등록해 놓았을까? 돈이 되
면 무엇이든 괜찮지 않냐는 생각에서였을까? 변호사이면 억대 연봉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을텐데 뭐가 부
족해서 이런 것에 손을 댔는가? 이미 3, 4년 지난 일이지만 상표권과 도메인 주소가 아직도 그의 소유로 되
어 있는 것을 보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이 사업을 해볼 생각을 갖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의 해명을
정말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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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터뜨릴 날만 요땡준비하고 있었나?
할일있어서 좋겠네여
걱정없겟네요
뉴욕소주로 빨랑 성공해야죠
인생 짧아요
박?용 변호사가 제정신이 아닌 것은 여러 정황으로 이해가 되는데
그런 자에게 휘둘리는 지도자들이나 통일교는 정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참 아이러니 하네
..
그렇지 뭐. ㅉㅉㅉ
죽을 때까지 고우다.
왜? 아직도 배고프니까.
이런 인간에게 교회 소송을 맡겼다니 제정신인가?
근데 투잡은 하지 마소
완존 빼도 박도 못하겠네. 박진용...
요즘 UCI 패소에 뉴욕소주에 변명할 거리 많네... 머리 복잡하겠다.
식구들이 정신차려야 함.
통일가의 모든 명운을 저런 자에게 맡겨두고 잠이 오는가?!
그런 맑지 않은 정신으로 섭리를 주무르고, 재판을 해대니까
모두 죽쑥는 것 아닌가?
마실거면 혼자서 몰래 마셔야지 왜 이렇게 대놓고 술을 팔려고 하냐...
알아 봤지,,,,
저런 자를 믿고 소송을 하니 패소에 패소 를 거듭 하지,,,,
오마이 갓 !!!
썪어가는 냄새와 쏘주 냄새가 진동을 하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