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식한테서 심판받으면 제일 오갈데가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된다.
나도 자식이 넷이나 되는데 늘 자식들의 눈이 무섭다.
특히 부끄러운 언행을 하면 왠지 자식들 앞에 서기가 부끄럽다.
그만큼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속속들이 느끼고 알기 때문이다.
형진님은 어머님의 참어머님으로서의 권한과 권위를 정지한다는 발표를 하셨다.
막내 자식한테 실질적으로 심판을 받은 것과 같다.
하지만 협회와 측근 사람들은 그런 어머님을 아직도 모신다고 한다.
그것은 그들이 어머님과 친부모와 자식이란 관계보다는 그저 주인과 종과도 같은 관계이기 때문이다.
바로 먹고 살아가는 돈을 받는 주인과 종의 관계이기 때문에
어머님이 참어머님이든 거짓 어머님이든 상관없는 것이다.
즉 자기의 직속 상관이기 때문에 우선 그 상관의 비위를 잘 맞추어 월급만 잘 타고 살면 된다는 것이다.
어머님도 참어머님이 자식대하는 관계보다는 조직의 최고 결정권자와 조직원의 관계인 것이다.
그래서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위에서 하라는 대로 움직이면 그만이다.
어머님은 그냥 홀로 하나님이 되었다는 생각속에 그렇게 추종하고 있는 측근 세력에 이용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참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거짓 어머님이다.
다시 참아들앞에 진정한 어머니가 되었을 때에 참어머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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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0일 목요일
참어머님인가? 거짓어머님인가?
2015.04.30. 08:2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52
네팔 지진을 보면서.....구원섭리 속의 하나님과 네팔의 재난 현장에서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가?
2015.04.30. 09:3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54
네팔 지진을 보면서...하나님에 대한 관(觀)을 재정립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은 사람마다 다르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 다른데 당신이 뭔데 관을 재정립하라고 하는가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나 그런 비난을 감수하고 이 글을 쓰는 것은 사실 종교인들은 비종교인들보다 하나님에 대한 관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느끼기 때문이다.
비종교인들도 하나님을 인격적인 신(神)으로 보기도 하지만 종교인(성서를 기본으로 하는 종교)들만큼 하나님을 인격적인 신으로 보지 않는다.
구약성서를 종교의 기본교리로 하는 종교들인 유대교나 이슬람(코란이 있다고 하더라도 구약의 개념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은 하나님을 인격적인 신으로 보기는 하지만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자녀와 부모의 관계로 보기 보다는 주인과 종의 관계로 보는 경향이 더 크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인간을 부자의 관계로 정립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주인과 종의 관계의 개념을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통일교에서는 완전히 부자의 관계로 개념을 정립하여 그렇게 믿고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이런 내용을 왜 구태여 설명하는가 하겠지만 인간이 실제로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주인과 종의 관계이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든 간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 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함이다.
성서를 중심한 종교는 인간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섭리를 해 나오셨다는 것을 믿는다.
물론 통일교회는 어느 종교보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구원섭리를 해 나오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런 내용을 듣게 되면 육신의 부모처럼 하나님은 정말로 가까이 있는 것처럼 생각되게 되어 있어서 언제라도 기도를 하거나 간절히 부르면 금방 대답을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 느껴지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 과연 하나님은 성서에서나 원리강론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다정한 부모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들이 ‘하나님은 이럴 것이다’ 라고 추정하여 이론을 그럴듯하게 정립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서 인류를 사랑하고 부모처럼 자비로운 마음을 가졌는가?
이론적으로는 분명히 그렇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자비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네팔의 지진이나 중국의 쓰찬성 지진이나 인도네시아의 지진에서 수십만이 죽었으나 하나님이 경고 한 번도 없었고 물에 빠진 사람이나 건물에 깔린 사람들을 구원해 준적도 없다.
성서에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면서 롯의 가족들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천사도 보내고 했지만 이런 자연재해로 엄청난 인명이 희생되는데도 어떤 메시지도 보내지 않았다.
일본을 제외하고 지진으로 희생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고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사는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고 홍수나 지진 가뭄 등을 온 몸으로 견딜 수밖에 없다.
그들에게 어떤 죄가 있는가?
불행하게 오래 사는 것보다 일찍 죽게 하여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자연재해가 날 때마다 희생을 시키는가?
하나님이 인간의 부모이며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나 존재하며 실제적으로 인간들이 살아가는 과정에서는 인간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준 적이 없다.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지만 인간의 생활에 직접 간섭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침묵하고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부모요 주인이라는 관계설정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지금 조난을 당한 네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인류를 사랑하는 인간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그들의 공통점을 인류를 사랑한다는 마음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그렇게 하도록 했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 일을 하는 것은 인간들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한 것이라기보다는 인간들의 양심이 그렇게 한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의 부모의 입장이라면 그런 자연재해에 대해서 먼저 예고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다 받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누군가는 받을 사람이 있었을 것 아닌가?
자연재해 뿐 아니라 인간들끼리의 참혹한 전쟁이나 살육이 난무하지만 하나님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며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인간들일 수밖에 없다.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하나님은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간섭을 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고 죽고 살아가는 그런 과정이나, 국가가 건설되고 멸망하는 것, 자연이 파괴되고 회복되는 것 등 등.....
어떤 개인이 간절히 기도를 했더니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고 실제로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기도는 기독교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불교나 비종교인들도 하며 그들도 자신이 바라던 소원을 성취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기도를 통해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신(神)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면 우리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어떤 설명도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그 신은 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신과는 다른 모습의 신일 수도 있는 것이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인류가 70억을 넘어서 80억으로 향해 가는데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너무 척박하고 열악한 땅에 살아간다.
이들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불행하게 살다가 불행하게 죽는 것이 예약되어 있는 셈이다.
정말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면 그들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뜻있는 단체나 사람들이 그들을 돕고는 있지만 역부족(力不足)이다.
지금 지구상에는 행복한 사람들보다 불행한 사람들이 더 많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고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렇다면 인류의 부모인 하나님도 이 땅에 인간이 태어나게 한 이상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라고 생각하는 하나님은 불행하게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어떤 존재인가?
원리강론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애써 나오신 그 하나님과 지금 현재인류의 불행을 모른척하고 있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인가?
아니면 다른 하나님인가?
자신이 아버지로 친밀하게 믿어 왔던 하나님이 사실은 허상은 아닌가?
자신이 믿어왔던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었던지를 많이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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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한 마디로 한심하다.
이런 수준으로 원리를 이해한다고 스스로 단정하고 엉터리 논리를 전개하다니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잘못된 전제는 잘못된 이론 전개 과정과 엉뚱한 결론을 도출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좀 더 겸솜해야 한다.
일일이 구체적 사안을 지적해 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이유는
시간 낭비이기 때문도 있지만, 글쓴이의 답답한 소아적 이론의 상대가 되기 싫어서 이다.
이런 수준으로 원리를 이해한다고 스스로 단정하고 엉터리 논리를 전개하다니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잘못된 전제는 잘못된 이론 전개 과정과 엉뚱한 결론을 도출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좀 더 겸솜해야 한다.
일일이 구체적 사안을 지적해 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이유는
시간 낭비이기 때문도 있지만, 글쓴이의 답답한 소아적 이론의 상대가 되기 싫어서 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9
아마 댓글 다신 분 한번도 세상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본적이 없는 분 같습니다.
설령 전도를 나갔다고 하더라도 원리강론의 내용만 그대로 전하기만 했을 것 같군요.
2세들 중에서나 세상의 학생들이 원리강론에서 구원섭리를 하는 하나님과 고통받는 인류에게 나타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 물어온다면 어떻게 대답 하겠습니까?
그런 것은 묻는 것이 아니고 그냥 믿으면 된다고 하실 것입니까?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이론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설령 전도를 나갔다고 하더라도 원리강론의 내용만 그대로 전하기만 했을 것 같군요.
2세들 중에서나 세상의 학생들이 원리강론에서 구원섭리를 하는 하나님과 고통받는 인류에게 나타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 물어온다면 어떻게 대답 하겠습니까?
그런 것은 묻는 것이 아니고 그냥 믿으면 된다고 하실 것입니까?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이론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2015년 4월 29일 수요일
일본 송용천 총회장이 미친ㅇ가 되어 날뛰고 있다
2015.04.28. 22:4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44
방금 전에 교구에서 매일이 도착했다. 안영섭국장이 현장에 전한 송회장의 세가지 지시사항이다 1. 올해는 본부가 특별히 하늘에 부탁해서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까지 세계헌금으로 평가하는데 실적이 저조한것을 이해할수 없다. 내일 아침 8시부터 전국 지구장 인터넷회의를 하는데 그때까지 반드시 헌금실적을 올려라. 2.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을 할수있는 기회를 줬는데 안하면 사탄이 침범한다. 3. 5월 27일까지 반드시 천일시묘생활 동참노정을 전국 모든 교회가 목숨을 걸고 100퍼센트 승리해 전국교회에서 목회자나 부인회장이 반드시 한명이상 참가하도록 하라. - 이상- 일본은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내일부터 5월10일까지 약 2주일간이다. 세상사람들은 온통 국내여행,해외여행을 간다고 난리법석인데 일본통일교는 휴일을 반납하고 시묘생활노정을 승리하라고 용철이가 미친넘이 되어 방방 뛰고 난리란다. 이번 노정을 승리못하는 목회자들은 절대 이해할수도 용서할수도 없다고 고함을 지르고 흥분하여 쇼토본부에서 개판을 버린모양이다. |
15.04.28. 22:48
네팔지진사정도 있고,,,,^^
15.04.28. 22:53
천일시묘생활동참노정이라 시묘생활하고 헌금하고 무슨관계가 있는거죠? 정말 웃기네요. 시묘살이을 핑게로 헌금을 강요하는군요. 진정한 시묘는 헌금 돈이 아니라 본향원에 참배를 하거나 원전에 잡초라도 하나 뽑는것이 아닌가요. 일본 통일교는 항상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서 헌금을 강요하는군요.
15.04.28. 22:59
용천이 자기가 헌금을 제대로 해본 일이 없고 자기가 한달에 월급을 75만엔 판공비를 100만엔이상을 반아서 챙기다 보니 그자리를 오래 지키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구나.
00:01
저것도 옛날에는 뜻 위해 눈물 흘리며 다짐하고 기도하던 놈이라오.
지금은 실적 올리지 못하면 짤리니까 착취하는 것인줄 알면서도
눈에 핏발이 서서 꿔간 돈 받으러간 심부름 대행업자 같이 행동하는군요.
사회 각처에는 저런 쓰레기는 세상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문제는 저런 쓰레기를 지도자로 믿고 말도 안되는
**섭리, **섭리라고 하면 무조건 맹신하는
통일가의 순진하다고 하기에는 한심한
뭔가 잔뜩 씌운 맹종하는 사람이랍니다.
우리처럼 한 발만 뒤로 물러나서 보면 다 보이는데...
그 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불안과 초조함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불쌍한 중생들입니다.
지금은 실적 올리지 못하면 짤리니까 착취하는 것인줄 알면서도
눈에 핏발이 서서 꿔간 돈 받으러간 심부름 대행업자 같이 행동하는군요.
사회 각처에는 저런 쓰레기는 세상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문제는 저런 쓰레기를 지도자로 믿고 말도 안되는
**섭리, **섭리라고 하면 무조건 맹신하는
통일가의 순진하다고 하기에는 한심한
뭔가 잔뜩 씌운 맹종하는 사람이랍니다.
우리처럼 한 발만 뒤로 물러나서 보면 다 보이는데...
그 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불안과 초조함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불쌍한 중생들입니다.
00:49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을 할수있는 기회를 줬는데 안하면 사탄이 침범한다고?=> 아주 야ㅁ병gr을 해라!
이런 헌금이 세상에 어디있더냐? 세상어디에서도 듣도보도 못했다! 돈 뜯어내려는 개수작이지!!
통일교를 아주 4eb로 전락시키려고 발악을 하고있구나! 당장 그만둬라! 이 4eb 종교꾼들아
이런 헌금이 세상에 어디있더냐? 세상어디에서도 듣도보도 못했다! 돈 뜯어내려는 개수작이지!!
통일교를 아주 4eb로 전락시키려고 발악을 하고있구나! 당장 그만둬라! 이 4eb 종교꾼들아
00:54
올해는 본부가 특별히 하늘에 부탁해서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까지 세계헌금으로 평가한다고...!
하늘이 헌금할 수 있는 기회를 줬대....! 아이고, 고마와라!
안하면 사탄이 침범하니... 목숨을 걸고 헌금하래...!
헌금내면 승리한대...!
시묘헌금 때는 3명 전도, 1명 축복이 있었는데...
이제는 급하니 본색이 드러나는군.
단도직입적으로 헌금이야기만 쉽게 하는군.
헌금내면 승리한대....!
푸하하핫!
믿고 죽더라도 헌금 합시다아!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까지 세계헌금으로 평가한다고...!
하늘이 헌금할 수 있는 기회를 줬대....! 아이고, 고마와라!
안하면 사탄이 침범하니... 목숨을 걸고 헌금하래...!
헌금내면 승리한대...!
시묘헌금 때는 3명 전도, 1명 축복이 있었는데...
이제는 급하니 본색이 드러나는군.
단도직입적으로 헌금이야기만 쉽게 하는군.
헌금내면 승리한대....!
푸하하핫!
믿고 죽더라도 헌금 합시다아!
07:59
형진님 말씀대로 헌금하면 사탄 도와주는 거다. 더이상 그건 헌금이 아니라 공갈사기에 우매한 식구들이 월급쟁이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다.
이제 한금안하는 것이 더 선이다.
이제 한금안하는 것이 더 선이다.
19:09
조상해원 좋은것 남시키지 말고 용철이 니가 다해라. 우린이제 조상도움없이도 잘 살아갈수 있다.
섭리에 대한 이해(5)......섭리의 대상과 섭리가 이루어지는 곳
2015.04.28. 23:5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45
섭리에 대한 이해(5)......섭리의 대상과 섭리가 이루어지는 곳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세상을 복귀한다는 것은 사탄의 주관권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의 세상으로 찾아온다는 의미이다.
현실적인 의미에서 복귀는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세상을 복귀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현실의 세계에서는 지금이나 미래에도 불가능할 것이다.
종교자체가 세상에 대해서 영향력을 상실하면서 인간들을 구속시켜왔던 타락이라든가 원죄 같은 개념들을 세상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추세를 보면 교회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있을지 모르지만 성서의 내용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미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대형교회가 가장 많은 우리나라의 대형교회의 신도들은 신앙 때문에 교회를 다닌다기보다는 사람들을 만나서 생활의 방편으로 삼기 위해서 모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더 많아질 것이며 교회는 교회의 고유의 의미보다는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로 전락하게 되면서 교회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교리를 바탕으로 세상에 나가서 섭리를 이끌어가고자 하더라도 환영을 받지 못할 것이며 결국은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초창기 때 사회운동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였던 것처럼 그런 방법을 통해서 세상으로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메시아는 의미가 없다.
성서의 창세기의 인간타락을 인정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아무리 원죄를 뒤집어씌우려 해도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현재의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성서의 근거를 가지고 현대인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원리를 들고 세상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전하기만 하면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
********
그러나 섭리의 목적은 모든 인류의 행복이기 때문에 섭리는 누군가에 의해서 이루어져 나가야 하며 섭리를 이루어 나간다는 것은 인간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들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다.
인간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들을 제거해 나가다가 보면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고 인류는 그만큼 더 행복해 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인간들을 불행하기 만드는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야 할 것이고 미래에 인간들을 불행하게 만들 요소들을 먼저 예방하는 것이 섭리를 책임진 자가 할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함과 동시에 세상 사람들 곧 인류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지금 인류를 불행하게 만들고 행복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가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갈등의 원인이 되는 종교 민족, 가난, 환경오염, 인구폭발 등 등...
섭리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있어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실 이런 문제는 인간의 타락과는 상관없는 문제로 결국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성적인 합의를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하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힘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을 섭리의 중심으로 이끌어 와야만 한다.
세상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을 이끌어 오지 못하면 섭리는 이론으로만 남아지게 될 뿐이다.
지금까지 초종교나 초교파 평화대사 평화교수 아카데미 등 등...
이와 같은 일을 한 것은 결국 사회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섭리를 이해시키고 그들과 함께 섭리를 이끌어 가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떠나고 말았으며 다 유명무실해 지고 말았다.
평화대사가 남아 있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그들은 곧 죽을 사람들이며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역사의 물방아를 돌리고 흘러간 물과 같은 사람들도 다시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어떤 희망이 있어서 그리도 극진히 대접을 하는지...
섭리는 섭리를 책임진 중심인물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섭리가 이루어지는 현장은 청평골짜기나 천복궁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는 세상이다.
섭리를 책임진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불신당하고 환영을 받지 못한다면 무슨 수로 섭리를 이끌어 갈 수 있는가?
과거에 평화교수 아카데미의 활동이 아무리 대단했고 초종교 연합의 활동이 아무리 대단했다고 하더라도 흘러간 과거로 끝난다면 현재에 남아 있어서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무슨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가?
축복행사를 통해서 수십만의 축복가정이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현재 남아서 섭리에 동참하는 축복가정들의 숫자가 미미하다면 과거에 화려했던 그 행사는 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부분적인 전투에서 아무리 승리를 하더라도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게 되면 그 전투의 승리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섭리에서 있어서 과거의 실적이나 과거의 영광은 의미가 없다.
섭리의 대상은 인류가 되며 섭리가 이루어지는 곳은 그 대상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다.
무엇으로 인류들에게 섭리를 이해시킬 것이며 섭리에 동참시킬 것인가?
통일교인들은 막연하게 뜻을 이루어지기를 지금까지 기도해 왔지만 무슨 방법으로 어떻게 뜻을 이룰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도 제대로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없고 아무런 능력도 없으면서 뜻을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기도를 겁도 없이 하는 것이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들이 통일교에 있는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을 통일교회에 이끌어 올 능력은 있는가?
통일교 자체에서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그리고 능력이 있는 세상 사람들을 이끌어 올 수도 없다면 어떻게 섭리 곧 뜻을 이루어 나가겠는가?
섭리의 대상은 통일교인이 아니고 인류이며 섭리가 이루어지는 곳은 청평이나 천복궁이 아니고 세상인데 어떻게 섭리를 이루어 나가겠는가?
기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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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
내 생각이 옳다기 보다는 섭리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해 보라는 의미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우리는 뜻이라든가 섭리를 입에 달고 살아왔는데 사실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지요...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 것인가 더 불행해 질 것인가?
등 등
이런 것들이 다 섭리와 연관이 있는 것들이지요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지 않고 섭리와 뜻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여 기도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겠지요
글쓴이
우리는 뜻이라든가 섭리를 입에 달고 살아왔는데 사실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지요...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 것인가 더 불행해 질 것인가?
등 등
이런 것들이 다 섭리와 연관이 있는 것들이지요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지 않고 섭리와 뜻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여 기도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겠지요
글쓴이
00:37
글쓴이는 종교의 기능과 정치의 기능을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현 생활 위에서 언급한 가난, 환경, 인구문제, 자원 등은
정치나 경제 사회 문화의 기능이고 종교는 영적 기능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내적 외적 행복이라고 총서론에서 말씀하셨지요.
문현진님이 하시는 일은 정치나 사회의 문제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내적 양심적인 등대의 기능입니다.
물론 현 통일협회는 그냥 착취집단으로 변했지만요.
정치는 현 생활 위에서 언급한 가난, 환경, 인구문제, 자원 등은
정치나 경제 사회 문화의 기능이고 종교는 영적 기능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내적 외적 행복이라고 총서론에서 말씀하셨지요.
문현진님이 하시는 일은 정치나 사회의 문제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내적 양심적인 등대의 기능입니다.
물론 현 통일협회는 그냥 착취집단으로 변했지만요.
┗ 05:44
통일교회는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이 섭리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섭리의 개념은 종교에서 출발되었지만 그체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사회 운동의 형태로 나타나지요
이 운동을 본래 통일교가 해야 하는 것이지요
섭리의 개념은 종교에서 출발되었지만 그체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사회 운동의 형태로 나타나지요
이 운동을 본래 통일교가 해야 하는 것이지요
06:17
"섭리"란 "자연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리와 법칙"을 말합니다 (사전적 의미). 원리와 동의어죠. 그러니까 세상만사는 이미 섭리적입니다. 섭리에 대해 우리가 뭐 더 할 것이 없다는 말이죠. 글쓴이는 섭리를 "하나님의 뜻"이란 의미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 보편적 섭리가 이미 지배하는 세상 안에서 어떤 특수한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령, 세계를 동일한 신관아래 한 국가로 통일한다든지. 그런 일을 구체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네, 바로 "히틀러"입니다. 님의 접근법은 근본적으로 정치적이며, 또 어떤 정치적 방법이 있지 않으면 모두 의미 없는 말들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현실성이 있는 생각인지.
┗ 06:39
하나님이란 자리에 인류를 대신 가져다 놓으면 하나님의 소망이라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지요
그래서 인류는 유토피아를 꿈꿔왔고 시도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상에서는 이루어칠 수 없고 우리가 지금까지 섭리라고 생각해 왔던 것도 마찬가지로 지상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라도 보다 행복한 세상을 원하기 때문에 세상사람들에게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당위성이나 필연성 등을 설명하여 그들이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동기부여와 방향을 제시하면 도는 것이지 모든 것을우리의 손으로 만들려고 하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 같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도 자연스러운 것이니 섭리가 맞겠지요
그래서 인류는 유토피아를 꿈꿔왔고 시도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상에서는 이루어칠 수 없고 우리가 지금까지 섭리라고 생각해 왔던 것도 마찬가지로 지상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라도 보다 행복한 세상을 원하기 때문에 세상사람들에게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당위성이나 필연성 등을 설명하여 그들이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동기부여와 방향을 제시하면 도는 것이지 모든 것을우리의 손으로 만들려고 하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 같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도 자연스러운 것이니 섭리가 맞겠지요
현진님의 4가지 질문
2015.04.28. 12:5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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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오교주,항죄이 같이 해바라기근성과 기회주의적인 마인드를 지닌
우리교단내의 처치곤란 쉬렉끼같은 신학자님들께서는 또 어떤한 궤변을 늘어놓으실까? 자못 기대가 된네요~ㅋㅋ
우리교단내의 처치곤란 쉬렉끼같은 신학자님들께서는 또 어떤한 궤변을 늘어놓으실까? 자못 기대가 된네요~ㅋㅋ
03:13
현명하신 현진님!
잘 이끄시고 잘 인도하소서.
사랑합니다.
잘 이끄시고 잘 인도하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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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깊이 이해하는 자녀가 전혀 없던가요?
만든것은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책임이 없겠습니까
그리고 분별력이 떨어
지면 대책이 않서고
운전 서투른 자가
운전하는거와 같은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결과는
차에 타고가는 사람이나
운전자나 파탄지경에
이를수도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