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13 20:39 조회1,046회 댓글10건
댓글목록
원리님의 댓글
원리 작성일이 글을 정독하고 나니 저의 무지함에 책망하여 저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형진님께서도 이글을 꼭 읽으시기를 축복가정의 한사람으로서 기원하는 바입니다.
형진님꼭보십시오님의 댓글
형진님꼭보십시오 작성일또라이님의 댓글
또라이 작성일이런 또라이 식구도 식구인가!
원리도 중심도 모르고 지ral하네.
제발 아서라.
형진님만이 유일한 후계자야.
그리고 참자녀와 너와는 종자가 틀리단다. 이 또라이야.
좋겠다님의 댓글
좋겠다 작성일너 같은 뼈까지 노예근성을 가진 식구가 아직도 있어서.....
현진이도 좋겠다.
이렇게 열심히 빨아주는 식구가 있어서...
국진이도 좋겠다.
뒤에 숨어서 조종해도 핥아주는 식구가 있어서....
다들 적당히 해라. 그러다 혀에 ₩독오른다.
maoouan님의 댓글
maoouan 작성일당신이 천일국천일국 심문고 최고관리자라고 하는데
이글내용을 잘봤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신앙을 했는지 앞뒤가 맞지 않으것같습니다.
세계회장님의 심정을심정을 생각한다는 분이 그렇게 식구들을 대신한다고 하면서 비판하고 있는 모습은 잘못됐어요.
당신은 분명 가인권의 한사람의 데표가 아벨권의 위취보다 상속자를
비판했다는 자체가 교만이요.사심의모순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니
그냥 지나칠수없기에 가르쳐주는것이니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사과하고 새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든 참아버님의 말씀을 이탈하는자는 어렵게될수있다것을 스스로
깨닫는 날이 올것이요.
사랑하는 축복가정 형제가...아주!!
사랑의 식구님의 댓글
사랑의 식구 작성일식구님께서 쓰신 문형진 세계회장께 보내는 서신 잘 읽었습니다. 서신을 공개하신 것을 보아 제3자들의 반응을 염두에 두신 것 같아 제가 읽고 느낀 점 하나를 공개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식구님이 제시한 신학적 근거에 큰 빵구가 있습니다. 식구님은 형진님의 신학을 비판하는 근거로 원리강론을 길게 인용하셨는데, 쉽게 설명하면 메시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성신이 필요했고,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그 근거는 “부모의 사랑이 없이는 새 생명이 태어날 수 없다”는 생물학적 사실입니다. 구원은 새로 태어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구세주는 부모의 역할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 부모 역활은 사람이 혼자 할 수 없다.
이 논리를 한 눈에 보기 쉽게 공식으로 표현해 보죠:
● 메시아 = 구세주,
● 메시아 = 참아버님 + 참어머님.
● 그렇다면, 메시아에서 참아버님을 빼면 참어머님이 남고, 참어머님에 참아버님을 더하면 다시 메시아가 됩니다.
● 달리 말하면, ‘참아버님 혼자는 메시아가 아니고, 참어머님도 혼자서는 메시아가 아니다’는 결론도 나옵니다.
● 더 나아가, 참아버님이 지상에 현존하지 않는 현 시점에서는, 참어머님이 재혼하지 않는 한, 혼자서는 육적 메시아를 구성하지 못한다는 논리 전개도 가능합니다.
정말 이상해지지요. 그러나, 식구님의 논거는 분명 이런 이상한 논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식구님은 메시아나 구세주를 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단체 (2인 이상의 연합)로 보는 것입니다. 이럴땐, 자꾸 혼란스럽게 메시아라고 부르지 말고, 쉽게 “구원체”라고 부르면 대화가 잘 됩니다. 즉, 메시아는 사람이 아니라 구원체다. 그리고, 현재 그 구원체의 구성원은 단 2명, 문선명선생과 한학자여사이며 그들에 대한 존칭으로 우리는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쓴다, 이렇게 가면 됩니다.
즉,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구성원이지, 구원체(메시아) 자체는 아닙니다. 그 구원체의 반을 구성하는 부분들이죠.
이런 분명한 논리구조로 출발했으면서도, 식구님은 나중에 ‘참아버님도 메시아고, 참어머님도 메시아다’는 자기모순적 논리를 자꾸 주장합니다.
● 기억하세요, 메시아는 구세주라는 것? 그러니까, ‘참아버님도 메시아’면 당신 혼자서도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 식구님은 “아니, 그래도 혼자서는 구원할 수 없죠,”라고 할거고,
● 내가, “혼자서 구원할 수 없으면 메시아가 아니죠”라고 반박하면,
● 식구님은, “왜 참아버님이 메시아가 아닙니까?”라고 발끈할 것이고…
그럼, “메시아는 구세주와 동격이 아니다”고 결론 지으면 어떨까요? 아니면, “메시아 둘이 뭉치야 하나의 구세주가 된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구세주지, 메시아가 아니죠.
식구님처럼 하는 주장을 흔히들 “맹구의 자승자박 논리”라고 합니다. 자기 논리로 자기 주장을 까부수는 아주 용맹스런 논법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참아버님이나 참어머님은 혼자서는 메시아 기능을 할 수 없지만, 귀하신 분들이기에 우리가 예의상 “메시아”라고 부는 것입니다,” 라고 하면 솔직한 고백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원리는 지성적 신학이 아니라, 감정에 호소하는 문학이 되어버리지요. 원리가 문학입니까?
식구님의 이런 원리 이해방식이 현재 우리 교리가 가지고 있는 큰 빵구입니다. 전도가 안 되는 큰 이유들중에 하나 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원리의 기독론은 축복식에 이론적 근거를 주기 위한 동기가 숨어 있습니다. 즉 원리적 기독론이 먼저 성립된 후 그에 따라 교회가 축복식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남녀축복을 통해 구원하라’는 목표가 계시처럼 먼저 떨어졌고,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이론적 수단으로 원리적 기독론이 구성된 것입니다. 초본 원리해설 발간이전에 이미 남녀축복을 통한 구원 의식들(소위 “피가름”)이 행해지고 있어다는 증거들이 계속 많아지면서 이 ‘선 실천, 후 이론’ 논리는 타당한 것이 됐습니다. 즉, 진리를 실현하는 것이 아니고, 목적을 진리화하는 것이죠. 이건 일종의 합리화인데, 목적을 합리화하는 행동은 정치나 종교에서는 늘상 있는 일입니다.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튼, 여기서 든 예는 조그만 단면입니다. 형진님은 바로 이런식의 원리적 모순점들을 바로 잡으시려는 겁니다. 원리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도 지성적이고 논리적인 신학을 가지고 떳떳한 종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랑스럽게 통일교 신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신학 공부와 초종파적 시각을 가지고 원리를 재조명하는 것이죠. 그리고 형진님은 참아버님의 후계자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는그렇게 하는 길만이 우리 교회가 살아남는 길입니다. 아니면, 현재 우리가 부지런히 걷고있는 몰락의 길에서 결국 벗어나지 못 할 것입니다.
-깊은 사랑과 심정을 가진 식구님에게
똑같은 사랑과 심정을 가진 다른 식구가.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성화전에 축복가정에게 남기신 종족적메시아 사명을 다 하라시는 아버님의 기도....
의미를 알게 되는군요
원리적인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신 아버님을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홀로님의 댓글
홀로 작성일아담해와때도 해와만 타락했다면 아담 하나로 다시 해와를 재창조할 수 있었다.
현통일가의 모든 총체적인 위기는 바로 참아버님 성화전후로 어머님이 올바른 어머님 자리를 지키지 못한 데서 기인하고 있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어머님한테 절대신앙절대복종을 누차 말씀하셨다. 어머님 주변에 간신들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가는 현재 돌아가는 통일가를 봐도 불을 보듯 뻔하다.
형진님만이 참아버님으로부터 말씀과 심정과 뜻과 정통을 상속하신 자리에 있다.
곽정환이란 간신은 현진씨를 데리고 이탈했고 현재 통일가 간신들은 어머님을 앞세워 참아버님의 재세시 말씀하고 선포하신 모든 것을 지들맘대로 무시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그러기 위해 자기 변명을 하고 있다. 어머님이 하나님처럼 되신 걸로 늘 어머님을 핑계대고 자기들 잘못을 숨기고 있다.
바로 어머님 뒤에 숨어있는 간교한 간신들이다.
그 어머님의 판단과 결정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끔 모든 정보를 자기들이 콘트롤하고 있다.
그래서 바로 포로아닌 포로된 자리에 홀로 여왕이요 살아있는 하나님이 되어 계시다.
형진님의 말씀이야말로 바로 참아버님과 일심일체되신 내용임을 나는 뼈저리게 느낀다.
헐님의 댓글
헐 작성일본연의 위치를 벗어난 비원리적인 자리에 있는 형진과 참아버님과 일체를 이루셨다.
이 보다 더한 참아버님 모욕이 어디 있습니까?
삼가하세요.
난님의 댓글
난 작성일이 글에서 단어들만 바꾸면 현진파를 찌르는 가슴아픈 칼이 되기 때문이다.
문형진 ---> 문현진
세계회장, 상속자 ---> 장자권
셍츄리교회 ---> 독자 종교법인
비원리적 메시아관 ---> 신 원리해석
특히, 축복가정과 자녀의 위치를 동일하게 이야기하고, 참자녀의 특권의식을 버리라는 것은 결정적인 지적!!!
이 글이 축복가정에게 퍼지면, 현진의 절대권력은 결정적인 타격이 있다. 게다가 아버지 재산 도둑질까지....
그래서 이글은 현진파가 운영하고 있는 다말해와 파이오니아에는 절대 올려서는 안되는 글이다.
내 재산과 내 손목은 안전하다!!!
그래도 글이 올라온다면? 하늘의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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