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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1일 금요일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 교회 지도부, 왜 이렇게 초라하고 측은한 모습을 보이는가? 정도(正道)로 가라. - 가정연합 회귀소식을 듣고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 교회 지도부, 왜 이렇게 초라하고 측은한 모습을 보이는가? 정도(正道)로 가라. - 가정연합 회귀소식을 듣고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 교회 지도부, 왜 이렇게 초라하고 측은한 모습을 보이는가? 정도(正道)로 가라. - 가정연합 회귀소식을 듣고-


< 들어가며>


어머님께서 '통일교' 간판을 내리시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간판을 올리신다고 한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은 있으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아버님께서 섭리를 경륜하시면서 마지막 섭리기관으로서 사명을 부여하시고 하나님께서 태초에 이상하셨던 모델적 이상가정의 원형을 찾으시기위한 섭리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시기를 소망하셨다.

아버님께서 통일교회를 섭리에서 없애야 한다는 말씀은 천성경 처처에 널려 있다.

가정구원의 섭리를 경륜하시기전에 참된 남자, 여자를 찾기위한 시대적 책임을 외면하실 수 없어 개인차원에서 구원섭리를 통일교회기관을 세워 경륜해 오셨다.

그러나 1997년 4월10일 섭리적으로 때가 되어 가정구원의 섭리를 경륜하시지 않으실 수 없어 '통일교' 간판을 내리셨다.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세우셨다.

아버님은 내적으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외적으로는 '천주평화연합'을 세우셔서 세계섭리를 경륜하셨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은 내적인 것과 외적인것, 종적인것과 횡적인것, 주체적인것과 대상적인것의 원리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기능적으로 두 섭리기관이 원만한 수수작용을 통하여 인류구원의 대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시려 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의 관계는 뿌리와 열매의 관계에 있다고 본다. 우열의 관계가 아니다. 상하의 관계가 아니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두 섭리기관이 상부상조해야 할 상대적 섭리기관이다. 두 섭리기관이 상부상조 해야만 두 섭리기관 자체도 온전해 진다.

열매는 뿌리의 진액을 빨아먹지 않고서는 본연의 결실을 볼 수 없고 열매를 통하여 결실을 보지 못하는 뿌리는 존재이유가 상실된다. 세상의 형제들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통해서 참사랑과 진리를 먹고 '천주평화연합'의 섭리기관을 통해서 참사랑의 삶을 실천하여 참사랑의 문화를 실체화, 세계화로 나가야 했었다.

참사랑과 진리로 세상형제들과 진실한 삶의 공명권을 이루고 그 터위에 축복행사를 통해 혈통전환의 은사를 받아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도록 해야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은 평화신경을 통해서 축복행사는 '천주평화연합'의 섭리기관을 통해서 실시해야 된다고 말씀 하셨다고 본다.

인간본연의 참사랑문화가 인류의 보편적문화로 일반화되어갈때 인간의 삶의 무대는 자연스럽게 영계까지 확장되어 인간은 제 4차원의 삶의 영역인 영계와 소통하는 인간창조 본연의 삶을 회복할 수 있는 때가 오리라 본다.

이 때를 대비해서 아버님은 '영연세 협회'섭리기관을 명명하시고 대비하라고 명하셨다고 본다.

교회 지도부에게 바란다. 만시지탄이 있지만 아버님께서 주장하신 섭리기관으로 회귀한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정말 잘했다고 박수 쳐 주고 싶다. 그러나 아래의 3가지 사항을 이행해야 그 진정성을 받아 들일 수 있음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1. 교회 지도부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올리기 전에 현진님께 반드시 사과부터 먼저해야 한다. 그게 정도(正道)다. 왜 그런가?

아버님의 명으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올린것을 임의로 '통일교' 간판으로 올린것은 교회지도부였다. 감히 무례하게도 아버님이 세우신 섭리기관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내 팽개친 것이다. 이 자체가 하늘섭리에 반역이었다.

당시 현진님은 교회지도부의 아버님의 섭리노선을 왜곡하여 섭리에 역행하는 행태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을 하셨다. 아버님께서 설정한 섭리노선으로 정상화 시켜야 한다는 외침을 그 얼마나 많이 하셨던가? 말씀기록들이 있으니 부정은 못할 것이다.

그 동안 교회지도부는 이러한 현진님의 강도높은 지적과 충고에 어떻게 대응했던가?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도용(盜用)하여 '통일교'간판을 정당화 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교회지도부는 2010년 6월7일자 공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선교본부 명칭 변경에 관한 건'을 통하여 참부모님께서 2010년 6월5일 천정궁 훈독회에서 주신 말씀에 따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선교본부'를 '세계 통일교 선교본부'로 명칭,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2010년 6월5일 천정궁 훈독회에서 주신 말씀'이란것은 '이단자 폭파자' 내용을 천정궁 내실에서 써 주신 휘호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단자 폭파자' 휘호 내용 어디를 살펴 보아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내리고 '통일교'간판으로 바꾸라는 내용은 전혀 없다.


다만 어머님과 형진님께서 '이단자 폭파자' 휘호 말미에 '통일교'로 싸인을 해 달라고 아버님께 참으로 집요하게 부탁하셨지만 아버님께서는 11한번이나 거절하시고 마지막 어머님과 형진님의 12번째 부탁에 통일교 세계본부를 허락 하시어 싸인하신다는 내용이 이단자 폭파자 동영상 말미 내용이다.

이단자, 폭파자 동영상중에서 해당된 부분만 아래에 소개한다.
...................................................................
2010.4.23

<중략>

부:무슨 선교야?

모: 통일교 선교요, 통일교 선교,

부: 천주통일교

모: 세계 선교본부..

부: 천주통일교 본부의..

모: 근데, 세계본부라고 괄호치시고 하셔야 하는데, 그게 왜 그런가 하면 은, 지금 현재 이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형: 지금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

모: 현재 법인 받은 이름을 무시하거든요, 현진이가.......

형: 네
모: 그러니까, 고거를 밝혀주시라는 얘기에요.

부: 뭐야, 그게, 엄마가 써, 엄마가 쓰라고......

모: 세계선교본부에서

부: 무슨 세계 선교본부야?

모: 통일교

부: 천주연합,

모: 천주연합으로 하고 싶으시면 천주연합하고 괄호하고 통일교 세계선교본 부에서 나가는 공문만 인정해라, 그거에요. 아버지가 쓰시고자 하는 명 칭은 알겠는데요, 지금 현재 법으로 통과된 것이...

부: 그 놈의 자식은 내 그 거 믿으라고, 내가 여기 현진이 이름 쓰지 않는 거야.

모: 알아요. 충분히 알아요.

부: 그 누구의 이름도 쓰고 싶지 않아.

모: 알아요. 그러니까 어떤 무지한 식구들은 이거 선교본부에서 나가는 공 문은 가짜다. 이러면 안 되니까, 명칭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세계 본부니? (형진님에게 물으심)

형: 네, 통일교 세계선교본부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부: 특보사항..

모: 네, 여기다 한 줄로 싹 써주세요

형: 세계선교본부로 예! (아버님 써나가심)

부: (천주통일 까지 한문으로 쓰심)

형: 통일교!

모: 천주통일 세계본부요!

형: 통일교 세계본부요, 예.

모: 천주통일 세계본부, 괄호하고 통일교 선교본부. 통일교,

형: 통일교

부: 천주통일

형: 통일교

모: 천주통일 괄호하고 통일교를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 천주통일 연합

모: 통일 연합 쓰시겠어요?

형: 그럼 UPF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니, 통일교 하고 쓰시면은..

모: 괄호하고 통일교 넣어주시면 좋겠는데.

형: 안 그러면, UPF라고 생각합니다.

모: 하도 아버지가 이름을 하신 게 많아가지구요 그걸 구분해 주시라는 거 예요

부: 천주통일교

모 와 형: 세계 선교본부

모: 괄호하고 세계선교본부하시던지

모: (아버님 둘째라인 쓰시고 있음) 세계 선교본부

부: 통일교 세계본부 (네, 네)

모: 통일교 세계본부요,

형: 선교본부요.
.......................................................................

이단자, 폭파자 동영상을 보면, 어머님께서 아버님께 이단자, 폭파자 문서말미에 '통일교'로 싸인을 해 달라고 집요하게 부탁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아버님은 선뜻 어머님의 그 부탁에 동의 하시지 않고 '통일교'로 싸인을 하지 않으셨다.

아버님은 '천주통일교'를 언급하셨다. 그렇지만 어머님과 형진님은 그렇게 쓰시면 식구들이 '천주평화연합'으로 오해 한다며 계속 '통일교'로 써야 한다고 주장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머뭇거리시면서 '통일교'로 싸인하시지 않으셨다.
결국 아버님은 어머님께서 계속 부탁하시자, 어머님 마음대로 쓰시라고 하시면서 당신의 불편한 심기를 노출 하셨다.

어머님은 11번이나 '통일교'로 써달라고 부탁하셨으나 아버님은 끝까지 쓰시지 않으셨다. 당시 분위기로 보면 아버님께서 귀가 먹으셔서 못 쓰신것이 아니다. 고의적으로 안쓰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님과 형진님은 무려 12번이나 아버님께 '통일교'세 글자로 싸인을 해주실것을 부탁하셨다. 아버님은 어머님과 형진님이 부탁하신대로 드디어 12번만'통일교'로 싸인을 해 주신다. 이 동영상은 연아님이 촬영하신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회지도부는 위의 불편한 사례를 근거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내리고 '통일교'간판으로 바꾼것이다. 교회 지도부는 형진님을 아버님 후계자로 모시고 '통일교'간판을 세워 3년동안 섭리를 이끌어 왔다.

'통일교'간판을 세워 3년동안 섭리를 이끌어 오면서 아버님의 승리적 섭리기반참가정의 위상과 가치를 모두 다 망쳐 놨다. 그 동안 현진님측에서 '통일교'간판을 세워 섭리에 역주행하고 있음을 지적했을때에 교회지도부는 어떻게 대응해 왔던가?


'통일교'간판을 올리는 것은 아버님의 허락하에 올린것이라며 오히려 현진님을 아버님을 배신한 입장으로 몰아 부쳤다. 거짓 실체들의 엘리트 홍위병들을 동원하여 왜곡 논리를 개발, 현진님측을 3년여 동안 얼마나 집요하게 비방하여 왔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슬그머니 아무런 이유와 설명없이 '통일교'간판을 내리고 다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올린다는 것은 일반인들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괴기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교회지도부가 '미친집단'이 아니라면 어떤 이유로 그렇게도 부정했던 아버님의 섭리기관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다시 걸게 되었는지 섭리적인 설명및 해명을 해야 하지 않는가?

따라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내리지 말라고 주장했던 현진님에게도 말씀 한 토막쯤은 언급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2. 교회지도부는 식구들을 오도하고 능멸한 잘못을 회개하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
그게 정도(正道)다.

무지한 식구들은 아버님이 세워주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을 부정하고 교회지도부가 세운 '통일교'를 새로운 섭리기관으로 추종하여 왔다. 무지한 식구들은 자기들이 부정했던 아버님이 세워주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을 다시 신봉해야 한다고 하니 매우 당혹스런 입장일 것이다.

따라서 교회지도부는 왜 현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으로 재 출범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해명해야 한다. 그런다음 예를 갖춰 식구들에게 무릅꿇고 빌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

3. 교회지도부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으로 출범한다면 섭리가 요구 하는 새로운 예배시스템을 개발하여 출발해야 할 것이다. 그게 정도(正道)다.

아버님께서는 아무런 이유없이 통일교회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바꾼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셔야만 할 분명한 섭리적 이유가 있으셨다고 본다.

그러나 교회지도부가 아버님의 이러한 섭리적 경륜을 읽지 못하고 간판만 바꿔 단다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내적 시스템은 '통일교' 시스템 그대로 운용하겠다는 의미가 된다.

아버님은 지도자들에게 '설교식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일주일동안 살아왔던 삶을 보고하는 '보고 예배'를 실천하라 명하셨다. 지도자는 설교대신 가정들이 '훈독'을 생활화, 습관화해서 '말씀과 진리'를 무한히 공급받을 수 있는 천혜의 복을 갖도록 지도하라 하셨다.

아버님은 교회에서가 아니라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훈독하면서 사는 그런가정을 염원하셨다고 본다. 교회에 충성해야 천국간다는 설교는 죽은 설교다. 가정천국, 부부천국을 실체로 이루어야 천국간다고 가르쳐야 한다.

교회에 충성하는 것보다 가정구성원들의 행복과 사랑을 위해 충성하는 것이 더 천국가는데 이롭다고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은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 계시고 싶어 하신다고 아버님이 가르쳤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말씀하셨다. '보고예배'형식을 통해서 가정들은 많은 깨우침을 얻는다 하셨다. '보고예배'형식은 모델적인 가정들의 보고만은 아니라고 본다. 회개하는 삶의 보고, 속상했던 삶의 보고등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부딪치고 느꼈던 고달픔등 있는 그대로 삶을 노출시키고 형제들의 위로와 조언과 자문을 받는 역동적인 공간을 통하여 고달픈 삶의 치유를 받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가정이 부활되는 예배를 아버님은 바라셨을 것으로 본다.

많은 고뇌와 시스템개발은 지도자들의 몫이라고 본다. 장로? 집사? 권사? 교회에 충성? 이런 어휘가 남발되는 공간이라면 그 공간은 섭리적으로 죽은공간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선결조건이다.


만약 교회지도부가 최소한의 양심과 공의를 아는 집단이라면 위의 세 가지 조건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본다. 이 세 가지를 이행한다면 현진님측도 그 동안의 아픔을 잊고 아버님이 세워주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으로의 회귀를 통하여 아버님의 유업을 달성하겠다는 교회지도부의 진정성을 받아 들이고 쌍수를 들어 환영해야 한다고 본다.



4. 그러나 교회지도부가 위의 3가지 조건에 언급함이 없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으로 회귀하는 것은 분명한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본다.

그 불순한 의도는 무엇인가?

혹시 교회지도부가 참가정구성원들을 섭리현장에서 모두제거시키겠다는 그들의 음흉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껴진다는 점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2008년이후 통일가에서 혼란의 주도적인 역할은 참가정 구성원이 역할을 담당했다. 2008년 세계회장으로 임명되신 형진님께서 아버님의 분명한 지시와 명을 거역하고 불법적으로 현진님을 섭리현장에서 제거시키시려 하셨다.

형진님뿐이신가? 국진님, 인진님도 여기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셨다. 여기에 교회지도부는 한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기껏해야 의심할 수 없는 둘러리 역할밖에 없다.

이렇게 통일가 혼란의 핵심사안마다 참가정구성원들이 노출되었다. 교회지도부의 실제적인 역할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통일교'간판건도 그렇다. 형진님이 주도적으로 '통일교'간판을 올리신 분으로 돼있다. 얼굴없는 교회지도부는 논리개발을 형진님에게 제공하여 함께 왔을 뿐이다.

나는 형진님께서 30대미령으로 1997년 4월10일부터 아버님께서 섭리를 경륜해 오셨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을 감히 '통일교'간판으로 갈아치울만큼 대담한 자질과 역량의 소유자로 보지 않는다.

형진님이 누구신가? 불과 세계회장으로 임명되신 수년전 까지도 아버님의 사명을 알지못했다고 고백하신 분이시다. 섭리적 안목과 식견이 미흡하신 분임을 부정하지 못할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누구의 영향을 받았다고 본다. 형진님은 설교시에 죄인 숙명론, 종론, 노예론으로 많은 식구들의 염려를 받고 계신분이다. 그런데 2007년도 이후의 형진님의 설교를 읽어보면 매우 진취적이고 열려 있는 사유방식을 소유한분임을 알수 있을 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누구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형진님은 설교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증언하셨다. 아래에 소개한다.

[ 식구님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식구님들의 마음속에 평화, 즐거움, 웃음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 형진님! 식구들한테 좋은소리만 하면 되겠습니까? 식구들은 죄인이고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불효자였다는 것을 인식해야 열심히 섭리적으로 뛰어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2008년 1월20일 설교중에서]

그런데 오늘 형진님은 어떤입장에 계시는가? 죄인론, 종론, 노예론을 주장하시는 당혹스런자리에 계신다. 누가 형진님을 이렇게 변화시켰는가?

[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참가정 전체가 하나되어 참 부모님을 빛나게 할 것입니다. 식구들 앞에서도 자랑스러운 참가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성숙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2008년 4월20일 세계회장 취임예배말씀 중에서>

형진님은 현재 이와는 정 반대의 입장에 계신다. 누가 형진님을 이렇게 변화시켰는가?

이제 현실로 돌아가 보자, 교회지도부에서 형진님은 '후계자'로 예우를 해 드렸다. 아버님은 단 한번도 '후계자'로 언급하신일이 없었지만 교회지도부에서는 집요하게 '후계자'로 예우해 드렸다. 직급도 현재 세계회장이시다.

아버님의 '후계자'이시고 직급상 최상급인 세계회장님이신 형진님은 2013년 1월8일 현재 섭리현장에서 무슨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가? 왜 천복궁에서 미국으로 쫒겨나시어 섭리의 변방에 계시는가?

만약에 교회지도부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으로 회귀했을때 교회지도부에서 치명적으로 섭리적 위상에 손상을 입는 분은 형진님이시다. 형진님이 '통일교'간판을 올린 당사자가 되기 때문이다.

형진님 뿐인가? '통일교'간판을 중심으로 함께 몸부림쳐 왔던 국진님도 당혹스럽기기는 마찬가지 입장이라고 본다.

교회지도부의 간단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섭리기관 변경으로 형진님과 국진님은 자동적으로 깨끗하게 통일가에서의 정치적 생명은 끝이라고 본다.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가?

아버님의 자녀님들중에서 섭리현장에서 뛰었던 현진님, 인진님, 국진님, 형진님 모두 공식적인 섭리현장에서 도태된 상황이다. 현진님은 교회지도부에 의해서 아버님 배신자의 입장에 계시고, 인진님은 말조차 언급하기 힘든입장에 계신다. 국진님은 무리한 소송으로, 윤리적 결함이 회자되고 있으며, 형진님은 세계섭리방향을 왜곡시킨 당사자의 입장에 계신다.

막강한 재단관리책임역할을 하시던 국진님 조차도 양창식회장의 주관을 받아야 한다. 김효율 보좌관은 어떤가? 이 지도자는 아예 직급도 없다. 어머님의 표현을 빌리면 김효율 보좌관은 '모든 제도위에 있는 지도자'다. '모든 제도위에 있는 지도자'라면 아버님 위치란 말씀인가?

'모든 제도위에 있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김효율 보좌관앞에 참가정의 4자녀는 어떤입장으로 서 계시는가? 또 김효율 보좌관은 대체 통일가 혼란에 어떤 섭리적 역할을 해 왔기에 누구에 의해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등극하시게 되었는가?

아버님은 섭리적 종적라인을 아래와 같이 설정하시고 2009년 3월8일 양창식 회장으로 하여금 발표하도록 지시하셨다,


............................................................................
하나님 ➡ 참부모님 ➡ 자녀님 ➡ 축복가정 ➡ 인류
........................................................
자료출처: 2011년 11월20일 양창식회장 속초영계메시지 해명서에서 발췌


그런데 놀랍게도 현재, 일인지하 만인지상에 위치에 있는 김효율 보좌관이 2010년 2월22일 주장한 섭리적 종적라인을 아래와 같이 주장했다. 아래에 소개한다.


➡ 참자녀
하나님 ➡ 참부모님 ➡ 축복가정 ➡ 인류
자료출처: 2010.02.20. 유천궁, 현진님 비판강연문에서 발췌

김효율 보좌관은 참 부모님과 축복가정 사이에 참자녀가 들어갈 수가 없다고 강변했다. 참 자녀님들도 축복가정과 같은 횡적라인에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주장은 2009년 3월8일 양창식 회장에 의해 발표된 아버님의 섭리적 종적라인을 정면에서 부정한 입장이다.

이런 지도자를 통일가에서 그 누구도 주관할 수 없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실권을 가진 '모든 제도위에 있는 지도자'어머님께서 세우신 것이다.놀라울 뿐이다.

그런데 2013년 1월8일 현재 통일가에서 김효율 보좌관이 주장한대로 섭리적 종적라인위에 서 계시는 참자녀님들 중에서 섭리현장에 투입되었던 자녀님들의 위상은 현재 어떤 상황에 계시는가?
➡ 형진님- 학력위조로 지도자위상손상,섭리기관 왜곡
➡ 인진님- 사생아출산.
➡ 국진님- 중혼의혹,무리한 소송.
➡ 현진님- 아버님 배신자,사탄, 탕자.
하나님 ➡ 참부모님 ➡ 축복가정 ➡ 인류

2013년 1월8일 현재의 상황에서 섭리적 종적라인에 계시는 자녀님들은 모두 참부모님과 축복가정사이에 계실 수 없음은 물론이고, 축복가정과 같은 횡적라인에도 설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계신다. 이는 결국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 ➡ 참부모님 ➡ 축복가정 ➡ 인류

결론적으로 참가정의 혈통은 통일가의 지도자그룹에서 도태시키겠다는 의도라고 본다.
이 모든것이 10여년 전부터 누군가에 의해서 계획되어진 것으로서 아버님 노쇠하신것을 기점으로 표면화된 음흉한 음모라면 문제는 심각하다고 본다.

교회지도부는 이렇게 강변할 것이다. 자녀님들중에 과연 섭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분이 누가 있느냐고 말이다. 혈통만이 능사가 아니다고 강변하며, 아버님 제자들중에서 뛰어난 자질과 지도역량을 가진 훌륭한 분이 섭리를 담당하는 것이 순리가 아니냐고 주장할 것이다.

축복가정들은 당당하게 이들의 주장이 부당함을 근거를 들어 설명해야 할 준비를 해야 한다. 현재 아버님 성화이후 섭리는 누구에 의해서 주도적으로 진행된다고 봐야 하나? 과연 어머님께서 194개국의 선교 상황보고를 받으시고 그들 나라의 섭리적 정황에 맞는 지시를 직관적으로 내리실 수 있을까?

아버님은 밤잠을 주무시지 못하시면서 90평생을 피말리는 고달픈 생활을 하셨다. 어머님께서 과연 아버님의 역할을 해 내실 수 있을까? 열정은 그렇다고 치자, 체력적으로 과연 어머님께서 감당 하실 수가 있을까?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어머님의 섭리경륜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럼 누구에 의해서 섭리가 주도 된다고 보아야 하나? 어머님이 말씀하신대로 '모든 제도위에 있는 지도자'가 섭리를 주도하고 있다고 본다.

'모든 제도위에 있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인연되어진 인맥을 중심하고 섭리가 계획되어지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본다. 이 들의 모든 계획과 지침은 어머님의 입을 통해서 권위와 위상의 외피를 입고 통일가 현장에 추진될 것이다.

어머님 이후의 섭리는 어떨까? 생각하기가 어렵지 않다고 본다. 거짓과 질곡을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면 교활한 '축복가정'이 섭리를 직접 주관하는 상황이 온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들 지도자들의 불의한 계획이 성공할까?

참가정에서 섭리를 감당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가 전무하다면 혹시 모르겠다. 그런데 통일가는 어떤가? 그런 인재가 없는가? 축복가정의 지도자들 보다도 몇천배 훌륭한 자녀님을 우리는 철저한 검증을 거쳐 그 실체를 보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직계 혈통이란것이 어떤것인지, 하나님은 불의한 축복가정 지도자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줄것이라 확신한다. 거짓을 근거로 진실을 능멸한 결과가 어떤것인지도 하나님은 확실하게 보여 주실것으로 확신한다.

참가정 구성원이든, 통일가의 형제자매이든 원리를 알지못하면 어떻게 거짓에 휘둘려 비참한 쓰라림을 맛보야 하는지도 하나님은 교훈적 체험을 통하여 처절하게 깨닫게 하실것이라 본다.

천대 만대 이어가야 할 통일가에 정의와 공의를 위해서도, 거짓 한조각이 어떤 아픔을 가져오는지 처절한 체험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것으로확신한다.

두 번다시 통일가에 거짓의 '거'자도 발붙이지 못할 정도로 깨끗한 섭리를 하나님은 반드시 경륜하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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