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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새 천성경을 발간한 전직 두 협회장과 편집 위원들은 충신인가 역적인가?

2013.06.11. 14:3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191


-새 천성경을 발간한 전직 두 협회장을 비롯한 편집위원들은 충신인가 역적인가?-
 
어제 10일 천주 청평수련원에서 전국목회자들과 재단과 협회 그리고 기타 목에 힘주는 사람들이 모여 천성경과 평화경 출판 기념 축하회를 열었다고 한다.
이는 참으로 역사를 두고 두고두고 후회하고 영계 가서도 참아버님께 회초리를 맞고 후손들이 저주받을 짓을 한 것이다.

통일교 60년사는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절대섭리적인 뜻과 권위와 능력으로 점철된 인류구원의 위대한 실적이었다.
이는 절대적인 하나님을 배경으로 하고 전권전능을 허락받으신 참아버님의 절대적인 영적권위 결과인 것이다.

참아버님의 90평생 영감어린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룩되어진 것으로 어떤 말씀도 어떤 결과도 거기에 왈가왈부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절대권위인 것으로 타락인간으로서 그 누구도 어떤 말씀도 일점일획도 가감하거나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할 수 없는 것이다.
아버님께서는 “내가 너희들 같은 머리들과 의논하게 안 돼 있다구”하실 정도로 카리스마를 가지고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설혹 잘못된 말씀이나 실수가 있다고 해도 그것은 그 분의 인류를 위한 실적과 권위와 영적가치에 비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참아버님이 영계가신지 일년도 채 안되어 그분 생전의 실적과 말씀을 개혁 개편하는 행위는 참아버님의 권위를 깔아 뭉개고 능멸하고 격하시키는 행위는 하나님께서도 참아버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입장에서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인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는 분명 사탄의 사주를 받은 행위인 것이다.

누가 사탄인가? 하나님이 인을 쳐서 보내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들이 사탄인 것이다.
통일교는 이로서 하나님은 떠나시고 사탄이 주관하는 魔의 통일교가 된 것이다.

일평생 참부모님을 모시고 일해온 전협회장들이나 측근들은 참아버님의 성정을 너무 잘 아는 분들로서는 배신감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누가 사탄인가?
하늘 뜻을 거역하는 자가 사탄인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만류하는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저주한 것을 우리는 안다.
하물며 재림주님의 평생의 말씀을 왜곡되게 뜯어 고치는 것은 분명 사탄의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더욱이 절대로 고쳐서는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신 말씀을 거역한 것은 참아버님을 하나님이라 지칭하면서도 이런 반섭리를 만들어가는 반역행위는 사탄의 행위가 분명한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전직 두 협회장이라는 분들은 말씀을 가감하라는 명을 받았다 하더라도 “이리 해서는 안 된다"“불가하다”고 고사해서 수제자다운 효심과 충성심과 평생 모셔온 의리를 생각해서라고 만류했어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수제자라 할 수 있는 분들이 이리 배신행위를 한다는 것은 철없는 행위로 섭리를 그르치는 일로 그 책임을 역사를 두고 물어야 하는 일이 된 것이다.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께서 두 분 출판위원장들과 가담자들의 배신행위에 큰 충격과 황당함에 몸 둘 바를 모르실 것이다.

지상에 계실 때 천성경은 고쳐서는 안 된다고 수차례 말씀하셨는데 그 수제자란 사람들이 앞장서서 그리함은 참아버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분노케 하는 일로, 참아버님의 성정과 말씀의 스타일, 생활양식, 모습과 비전, 더욱이 최근 성화하시기전 7~8여년 사이의 말씀과 어머님께 하신말씀, 자녀분들에게 하신 말씀 등등 모든 면에서 있는 그대로를 인류 후대에게 알리고 전해야 하는데, 참아버님의 말씀을 개악하므로 진면목을 없애는 것은 섭리의 왜곡을 부르는 일이요 참아버님을 격하시키는 것으로 무서운 심판을 면할 길이 없는 짓인 것을 알아야 한다.

떡은 분명 맛있고 매력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 떡 한 덩어리로 의리를 깨고 천도를 깨고 충과 효의 지조를 버리는 것은 세상의 의리만큼도 없는 소인배의 행위인 것이다.
이번에도 그 공을 인정받아 큰 떡 상자를 김X휘 회장이 대표로 받았다고 한다.
참으로 그 떡이 제대로 소화되어 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돌(말씀)을 떡덩이로 바꾸어 먹고 배를 불리고 후손들이 잘될까 염려도 해 본다.

하늘을 모시고 수 십 년간 신앙해온 지조와 영혼은 어디에 다 팔아먹고, 비굴하고 더러운 때에 찌들어 황혼의 인생말년을 치사하게 사는지 모르겠다.
이분들의 이런 행위는 일직이 참부모님을 인류의 천지천지인 참부모님이라거나, 참아버님을 재림주님이라는 의식이 전혀 없는 맹물같은 백치신앙을 해온 분들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아버님은 이분들에게 철저하게 기만당과 배신을 당하신 것이다.

대의가 무엇인지 천의가 무엇인지 의리가 무엇인지 아무리 세상이 타락하여 떡덩이에 눈이 어두운 세상이지만 통일가 식구들의 최고의 맏형이라는 분들이 속인보다 더 치사한 것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는 것이다.

통일교는 이제 하나님의 것이라거나 참부모님의 것이 아닌 사탄의 하수인으로 철저한 괴뢰 집단의 것이 된 것이다.
슬프기 그지없는 일이다. (顔喜)


13.06.11. 15:06
궁금한 것이 제도위가 시킨 것인가?
어머니가 시킨 것인가?
두 전직 협회장이 알아서 긴 것인가?
13.06.11. 15:29
ㅎㅎㅎ 탐정 같은데? 셋 중에 답이 있을 같다.ㅋㅋㅋ
13.06.11. 17:40
모두 다 정답이다
13.06.12. 01:52
김*병 이 천성경 잘못 됐다고 떠들어되고
어머니가 고치라 지시.
그 놈의 머리엔 뭐가 찼는지... 앞으로 말씀선집도 줄이겠다고 하니....
13.06.11. 15:08
성경도 다시 고쳤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다. 이게 뭔 수작들이야!
13.06.11. 16:05
어떻게 김영휘 회장님이 저러실수가.......!.
변해도 너~~~~~~~~~~~~~~~~~~~무 많이 무섭게 인상이 변한 그분 !.
13.06.11. 16:38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도 있나?
13.06.11. 16:34
김영희 회장은 둘러리, 바지.
이재석 회장은 아버님의 섭리나 말씀을 잃어버린 이론가.
실세는 김석병
13.06.11. 16:40
그럼, 저고리는 누기여어?
13.06.11. 19:03
오택동 돌팔이 가튼넘들이쥐
13.06.11. 17:20
아버지가 불쌍하다...ㅠㅜ
13.06.11. 18:56
흐흐흐~~~흑~흑~흑~~~~~~
13.06.11. 18:59
역적인지 충신인지는 역사가 판단한다.
13.06.11. 19:14
이 사람아! 그걸 무슨 역사까지 기다리나? 또옹인지 된장인지 척~ 하면 안다 아님매?
13.06.11. 23:03
신앙도 오래했고 지도자로서 지도도 해본 자들이 그렇게 네지가 빠저있는줄은 너무나 몰랐다
후손들이 불상하지 않은가 역사의 심판을 비켜갈수없게 되었구먼요 수십년 신앙길이
도로라미 타불 인가 참으로 딱하도다
13.06.11. 23:22
두 분 협회장님은 어찌 아버님 앞에 나아가실 수 있을까?
가기를 아예 바라지 않기에 저런 모습으로 조직을 정화시키기는커녕 오염시키는 일에 가담하고 계시는 것일테지...영계에 가면 얼마나 부끄러울까? 얼마나 더 통일교에서 영광을 누리겠다고...100년을 더 사실텐가? 50년을 더 사실텐가? 거울을 보고 잘 살피시며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기를 바랄 뿐이다.
곽회장님에게 오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곳에서 그곳 사람들을 위해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주십사 간절히 염원한다. 아, 그러나 희망이 없어보인다. 슬프다!
13.06.12. 08:00
한학자 할머니의 명을 받고 김영휘. 이재석씨가 압잡이가 되어 천성경을 바꾸고 상을 받았다구요.
이제는 한학자 할머니를 따를자들 그릅, 참아버님을 정통으로 모시고 갈 그룹으로 재편해야 겠군요,
13.06.12. 08:13
정확한 진단이에요. 불쌍하다고 미련을 가지면 섭리는 늦어요
13.06.12. 08:14
기존의 통일교에 미련을 버릴 때가 돼다.빨리 버려야 빨리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13.06.12. 11:24
난 hjn이 답답해. 저런 @@@들을 다 데리고 가려하시다니...
13.06.12. 09:00
그렇습니다. 지금은 그냥 뒤돌아 보지 말고 정도를 가야합니다.
나중에라도 정신차리면 따라올 것이고 아니면 영원히 죽을 것이니...
13.06.12. 09:02
현진님은 왜 재건축을 하려 하실까? 신축이 훨씬 빠르고 쉬운 길인데
13.06.12. 11:36
측은지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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