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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5일 일요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주최 국제지도자 콘퍼런스 개최

2017.02.04. 22:03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주최 국제지도자 콘퍼런스 개최

IAPP 한국 창립대회 겸해, 120개국 국회의원 450여 명 서울선언문’ 채택
지구촌 난문제 해결을 위해 창립된 IAPP 주최 국제지도자 콘퍼런스가 천력 1월 6(양 2.2) 오후 3시 120개국 45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IAPP 한국 창립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컨퍼런스는 동북아 위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IAPP의 비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국제지도자 컨퍼런스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IAPP 주요 인사들

한학자 총재의 IAPP 비전인류의 난문제 해결 기대
이날 국회행사는 댄 버튼 IAPP 공동의장(전 미 연방 하원의원)의 환영사와 밀란 듀노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부통령그리고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맷 새먼 전 미 연방 하원의원레이첼 젠킨스 호주 국회의원리차드 음소워야 말라위 국회의장힐릭 바 이스라엘 국회부의장호세 알베르토 알파로 지메네즈 코스타리카 국회의장 등 대륙별 국회의원 대표들이 컨퍼런스 주제에 대한 연설을 했다한국에서도 7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유철 의원이 대표로 연설을 했다마지막으로 호세 드비네시아IAPP 공동의장(전 필리핀 국회의장)의 서울선언문’ 낭독 후 참석한 450여 명 국회의원들이 선언문의 채택을 공표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댄 버튼 IAPP 공동의장(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

댄 버튼(전 미 연방 하원의원) IAPP 공동의장은 환영사에서 한학자 총재께서 IAPP의 비전을 제시하고 1년 전 한국국회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 세계 150여 개국 국회의원들이 IAPP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힌 후, “한 총재께서 강조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지금 평화를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하고 있는 밀란 듀노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부통령

밀란 듀노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부통령은 축사를 통해 보스니아는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가지고 있다보스니아 정치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후 보스니아의 국가 가치 실현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UPF와 더불어 IAPP가 인류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기여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대표해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기존의 정부 간 대화를 보완하고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외교가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뒤, “의회 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를 구현하고 공동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IAPP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주최 국제지도자 콘퍼런스 전경

지구촌 평화와 상생과 공영의 길 추구하고 협력할 것
맷 새먼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은 UPF가 주창하는 인류 한 가족의 비전에 대한 공감과 이날 행사 참석자들에게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한 후 평화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칠 때 가능하다서로를 가족애로 대한다면,참된 평화의 실현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서울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호세 드비네시아 IAPP 공동의장(전 필리핀 국회의장)

이날 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각국 국회의원들은 북한의 핵 무장이 단순히 남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통한 동북아 평화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IAPP는 2016년 2월 대한민국 국회에서 41개국 150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가졌으며, ‘영토분쟁극단적 테러환경훼손 및 기후변화기아와 빈곤핵무기 확산종교 및 인종갈등 등 지구촌 평화를 위협하고 인류발전을 저해하는 문제들에 대한 공동 대처를 통해 상생과 공영의 길을 추구하고 협력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아시아·오세아니아권(29개국 500)을 시작으로, 8월 서·중앙 아프리카권(24개국 400), 9월 유럽·유라시아·중동·북아프리카권(40개국 450), 10월 중남미권(30개국 550), 11월 동아프리카권(18개국 350)을 거쳐 12월 북미권(56개국 300)까지 대륙별 창립행사를 가지며 세계적인 조직으로 발돋움했다.

한학자 총재는 지난해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북아메리카연합 창립 당시 기조연설에서 본래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을 가정과 세계에 모시는 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인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책임을 안고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되는 축복의 자리로 나가는 성장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IAPP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주최 국제지도자 콘퍼런스 전경

<기사제공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17.02.04. 23:28 new
법도 질서도 모르고 나라 팔아먹는 국개의원들을 초대했군요
요즘 국민들이 가장 싫어하고 규탄받는 국개의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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