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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1일 화요일

뜻 곧 천일국이 건설되지 못하는 명확하고 분명한 이유

2017.02.21. 00:24
  
뜻이나 천일국이 무엇인지는 다들 잘 안다고 하니 더 이상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러나 천일국 건설이 불가능한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천일국 건설을 집을 짓는 것에 비유를 한다면....
집을 짓는데 필요한 설계도면에 해당되는 것은 말씀이나 원리로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건축 감독은 섭리의 중심인물이라고 보면 될 것이고.
그러면 집을 짓는데 필요한 기술과 원재료는 사람들(천일국 백성)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세 가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또 있는데 집을 지을 수 있는 터다.
모든 요건이 다 갖추어졌다고 하더라도 집을 지을 수 있는 터가 없다면 그 집은 지을 수가 없다.
그러나 다행히 터가 있기는 한데 이미 그 터에 다른 집이 지어져 있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면 그 집을 허물지 않고서는 새 집을 지을 수가 있다.

집을 짓는 터와 같은 곳이 천일국이 건설되어야 할 세상이다.
그런데 그 세상에는 이미 기존의 제도와 기존의 가치가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
이 제도와 가치를 새로운 제도와 가치로 대체시키지 못하면 천일국을 건설할 수가 없다.

아무도 살지 않는 화성이나 달나라 같은 곳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는 지구상에서는 지구상에서 천일국 건설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존의 제도와 가치를 대체시키기 위해서는 그 제도와 가치보다 더 나은 제도와 가치를 제시해서 그들의 호응을 얻어 내야만 가능하다.
만약 그들이 호응하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대체시킬 수 있는 힘이라도 있어야 한다.

호응을 얻어내거나 강제로 굴복을 시키거나 해야 하는데 두 가지 다 현재의 상태로는 불가능하다.
기독교나 이슬람은 첫 번째보다는 두 번째 방법을 선택해서 오늘과 같은 입장이 되었지만 교회는 두 번째의 방법을 선택할 힘이 없다.

그렇다면 첫 번째 방법이 먹혀야 하는데 손톱도 들어가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결국 천일국을 건설할 수 있는 터전을 확보를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저절로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교회의 힘으로 기존의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는 것은 집을 지을 터 위에 있는 낡은 집을 허물 수가 없다는 것이니 낡은 집을 허물지 않고 무슨 집을 짓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교회에서 주장하는 천일국을 건설할 수가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실은 천일국 백성이 될 사람이 한 명도 없지 않는가?
천일국 건설에 필요한 원재료가 하나도 없는데 무슨 재주로 천일국을 건설하는가?
주변에 천일국에 합당한 사람을 한 번 찾아보라...
모는 세상의 사람들을 부모의 입장에서 사랑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를...

터도 없고 집을 지을 수 없는 재료가 없는데 무슨 재주로 집을 수 있는가?
집지을 원재료로 없고 터도 없는데 집을 짓는다고 떠드는 사람은 결국 선의(善意)의 사기꾼인 것이며 그 말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그런 선의에 사기꾼에게 인생을 도둑맞는 것이고....



01:30 new
내가 이 글을 올린 것은 뜻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라는 의미에서 올린 것이다.
뜻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다면 그 뜻은 버리거나 바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만약 그 길이 있다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고민도 하지 않고 길을 칮을 생각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인간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뜻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았는가?
지금 찾지 못했으면 앞으로는 찾을 수 있는가?

내가 올리는 글마다 시비를 거는 사람에게 묻는다.
뜻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를 한 번 설명해 보라....
그럴 능력이 없다면 그 섭리라는 말을 입밖에 내지 말기를...
┗ 01:31 new
섭리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해결할 방법까지도 찾아 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가능한 목표를 새로 찾아야 할 것이다.

신현준
┗ 06:33 new
눈치 빠른 사람들은 진즉에 떠났지요.
민심은 어리석은 같아도 천심이지요.
가능성이 보이면 떠나지 않아요.
 
03:40 new
정말 오만스럽소...
당신말이 틀린 말은 아닌듯 하나
어찌 자신이 마치 신처럼 절대 옳은양 그리 용감하게 해대시는지요...
조금은 숨을 고르시고 조금만 더 고요한 가운데 깊고 깊은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지혜로운 당신의 속사람이 잘 안내해주시리라 믿소...
암튼 당신만큼 현실을 잘 분석하고 있는 님은 드믄 현실은 높이 사겻소...
부디 건필 하소서...
┗ 05:31 new
그러게나 말입니다.
신현준이란 사람 참으로 뻔뻔하고 자신이 마치 신인모양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 보면 뻔뻐함의 극치가 보입니다.
아마도
내가 볼때는
신현준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명하니, 바로 빛이 생겨났고,
바다와 육지로 나뉘어라하니, 금새 바다와 육지가 생겨났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천일국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줄로 알고 있는데, 완전 망상주의에 빠져있는 것이죠~
참아버님이 창조이상세계의 실현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에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라고 말씀을 수백번 수천번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신현준이라는 사람은 그 의미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 05:38 new
참아버님은
천일국이라는 것은 알기쉽게 이해하도록 두사람이 하나되는 것이라고 천일국의 실현의 의미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말씀을 장 이해하여 원리를 50번 100번 읽은 식구들은 원리도 모른다는 핀잔을 주는 신현준씨는 참아버님이 주시는 간단한 말씀조차도 이해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원리를 100번이나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00번을 읽고도 원리를 모른다고 다른 식구들은 무시하는 언행은 참으로 가관입니다.
어디서 그러한 뻔뻔함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삭은 익으면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는 겸손을 주변의 누군가가 가르쳐 주어야 할 것 가트은데, 그런 충고를 들을 사람도 아니기에 헛수고이겠지요~
┗ 08:39 new
05:38님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천일국이 맞다면 참부모님도 이루지 못했다는 모순에 빠지는 것이오.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나요.
 
04:37 new
현실앞에 되어지는 모양새 그리고 그진실앞에 은 처음에는 받아 드리기 힘들고 시인 하기 힘들겠지요.
그런 사람들과 부딭치면서 거대한 바위들과 맞써서 거침 없이 직선으로 말씀 해주신는 대단한 용기에
극찬을 드립니다.
┗ 06:38 new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은 어리숙하죠.
좋게 말하면 순진하죠.
물한컵으로 모든 죄를 사하고 조상해원한다고 돈갖다 바치는 정도니까요.
 
04:45 new
천일국 이상은
식구들을 위로해서
계속 헌금을 걷으려는 목적을 가지고
교회 지도층들이 창안한 개념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뭘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요.

교회 지도층이 실제로 하는 것은
전시용 행사들밖에 없습니다.

그로나마 재미라도 좀 느끼는 것이죠.
티비 연예 프로그램처럼
┗ 05:02 new
그렇습니다. 아주 제대로 지적하셨습니다.
이런때 일수록 인간이 인간에게 속지 않도록 어리석지 않아야 됨을 절감하게 됩니다.
┗ 06:32 new
신상품이 사람들 눈을 끄는 것이다.
유독 기독교를 기반으로 한 신흥종교가 많은 것은 성경이 다른 경전보다 애매모호한 말이 많아 여러가지로 해석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통일교에서 쓰는 용어도 그렇다.
천국이라는 말이 부족해서 천일국이라 했겠는가
사랑하라는 말이 부족해서 위해서 살라고 했겠는가
책임분담이란 말도 책임과 분담이 합해진 말로 사실 신상품도 아닌 것이다.
전시용 행사는 나무랄 것 없다.
다 먹고 사는 일이기 때문이다.
 
07:48 new
종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과
주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나게 큰것입니다
종은 부정적으로 않되는것만 생각하고
주인은 책임의식과 사명감으로 뜻을
이루려하기 하기 때문에 않될것도
되도록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현진님은 대한민국과 세계인이
주목하는 위치에서 당당히 하나님과
아버님 뜻 이루어 드릴것입니다
아마도 알려지지 않은 실적과 내용들을
알게 된다면 깜짝 깜짝 놀라서 말문이
막힐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한치 앞을
못보고 빈정대는 헛소리는 자신의
무지함과 종의 근성으로 살아온
유전자가 박혀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하루속히 무지에서 탈피해야합니다
그리고 원리와 섭리의 핵심적인
┗ 07:51 new
내용을 다시 공부하고 사태의
깊은 내용을 모르고서는 평할자격이
없는것입니다
더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08:23 new
참아번님이 이루신 업적도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행사 몇번 하는거 눈도 깜딱 안해요.
 
15:13 new
신현준씨의 글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읽고보니 그들과 진지하게 이성적인 대화를 나누는게 불가능하다고 느껴진다. 안타깝다.
┗ 15:27 new
통일교 수준은 모르겠고 적어도 축복가정의 수준은 이것보다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32 new
그래도 맹신과 광신에 빠진 사람들만은 사명감을 가지고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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