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一家 이제 세상을 향해 비상(飛上)하라. 통일가 혼란사태 극복을 위한 통전적(統全的) 이해 (4) - 아버님의 증언 - 전라도패가 중상모략의 실체다 -
< 들어가며 >
지금까지 우리는 사탄한테 주관을 당해서 끌려 왔기 때문에, 반대로 우리가 사탄을 포박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고 가서 참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세상에서는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지라도 사탄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지 전능한 하나님앞에 ‘ 하나님이여, 이 죄를 지은 사탄을 당신의 전지전능하신 권한을 가지고 처단해 주소서,‘라고 하며 참소한 사람은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자료출처 : 말씀선집 53권-88쪽.1972. 2.10
사탄마귀의 어휘는 추상적인 어휘일 뿐인가? 사탄마귀가 신앙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관념적이요, 의례적인 어휘일 뿐인가? 아니면 우리의 삶의 현장에 활동하는 실존체인가? 이는 매우 예민한 질문이라 본다.
통일교 지도자들중에서 많은 분들이 이 관점에서 매우 애매한 입장에 있음을 본다.
솔직히 본인은 통일가 혼란사태 현장에 사탄이 개입한 입장에서 통일가 혼란사태를원리적으로 분석하고 입체적으로 검증하는 이성적 지도자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통일가 혼란사태를 세상사람들의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시각으로 조명하며 분석하는 통일교 지도자들이 실제 있다.
예를 들자면, 통일가 혼란사태를 통일교내부의 지도자들간의 정치적 역학관계에서 접근하고 또 처방도 내린다. 이런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통일가 혼란사태를 현진님과 아버님과의 갈등구조로 설명한다. 더 치졸한 접근방법은 권력과 경제적 역학관계에서 접근하는 분들이다.
이런 관점에서 통일가 혼란사태를 진단하는 분들은 통일가 공적자산과 권력장악을 중심한 자녀님들간의 갈등구조로 치부해 버린다. 원리 한 토막 듣지못한 세상형제들이라면 위의 평면적, 일반적 접근방법을 이해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소위 통일원리를 듣고 그것을 생활신조로 삼아 사는 사람들이 위와 같이 분석한다면 이미 통일가 사람으로서 정체성은 상실한 입장에 있다. 아버님은 항상 축복가정들에게 아버님의 말씀을 실제상황으로 인식하지 않고 관념적으로 받아드리는 모습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 하셨다. 관념적인 신앙을 지적하시면서 그런 모습으로는 절대로 뜻의 세계가 너희들앞에서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다 고 하셨다.
만약 실제에 있어 사탄의 실재를 추상적이요, 의례적이고 관습적인 어휘로 인식하고 있다면 이러한 관점은 피조세계에 사탄마귀가 실체로서 실존하는 것을 부정하는 관점이다. 통일가 사람으로서는 심각한 상태라는 뜻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생활공간은 에덴동산의 아담해와 타락이전의 생활공간이 아니다.
아직도 우리의 생활공간속에 목적을 달리하는 하나님과 사탄이 인간을 가운데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있는 투쟁의 공간임을 자각해야 한다. 21세기 현재 사탄은 지구성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형성 되어있고 통일가는 아버님을 통해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복귀를 통한 창조본연의 가정출발을 할 수 있는 기점을 갖추고 있으나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기에는 그 기반은 매우 취약하다.
너도 나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확연히 들어난 통일가 혼란사태의 추악한 핵심사안들이 우리앞에 벌거 벗은채로 그대로 완벽하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일가 지도자들이 섭리적인 맥락에서 통일가 혼란 사태를 원리적으로 진단하지 못한다면 이는 참으로 당혹스런일이다.
분명한 사실은 통일가에서 참가정이 위상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것이다. 아버님의 9O평생 인류에게 유언이라 천명하셨던 8대교재 교본이 무참히 파기됐다는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종적 섭리기관이 역주행되어 왔다는 것이다.
통일가에 침투하여 이 사단을 벌일 수 있는 실촌체는 사탄밖에 없다.
이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이것을 관념적으로만 이해한다면 혼란을 해결할 수 없다. 사탄의 전술 전략은 지엽적인 사실을 근거로 진실을 능멸하고 왜곡하는 것이다. 통일가 축복가정들은 사탄의 전략인 이 지엽적인 사실 때문에 거짓의 노예에서 해방되지 못했다. 사탄의 이 전략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원리의 분야별 총체적 가르침의 핵심을 알아야 한다.
이 세가지 혼란사태가 사필귀정의 차원에서 깨긋이 정리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섭리는 치명적인 훼손을 입어 앞으로 수많은 곡절과 사연들을 극복해야 될 참으로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그렇다면 영적인 이 실존체인 사탄이 통일가에 틈새를 비집고 들어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무엇일까?
그 유일한 통로는 인간이다. 그 인간 하나를 낚기위해 사탄은 노심초사 눈에 쌍심지를 켜고 참가정과 통일가를 넘나들면서 호시탐탐 백날, 천날을 하루처럼 기회를 엿 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삶의 생활공간에서 사탄의 실체를 어떻게 감지해야 하나? 사탄마귀의 실체는 2.0의 인간의 시력으로는 감지할 수 없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거짓이다.
사탄 마귀가 통일가에 침투, 자기연민과 자기중심적 이기심의 노예가 되어 교만에 빠진 지도자들의 심령을 이용, 섭리를 어떻게 파탄시켜 왔는지를 밝힐 수 있는 핵심요소는 통일가 혼란시기 섭리현장에 실재했던 사탄마귀의 절대속성인 거짓사례다.
그러므로 통일가 혼란기에 사탄마귀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통일가 혼란기 섭리현장에 실재했던 거짓사례들을 채증(採證)해야 한다. 거짓을 통일가에 침투시켜 하나님의 섭리를 파괴시키려는 그 세력들을 밝혀 내기 위해서다.
이 거짓은 사탄마귀의 절대무기다.
이제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어느 누가 사탄마귀의 대리인(代理人)이 되어 참가정 이상을 파탄냄으로서 하나님의 인류구원성업을 무위화 시키려 했으며 어느 세력들이 사탄마귀의 대리인을 옹호하는 충실한 변호인(辯護人)의 역할을 했는지도 명명백백하게 공의와 정의로 밝혀냄으로서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혼란에서 해방되도록 해야한다.
통일가 섭리현장에 실재했던 음모와 음해의 실제사례는 언제부터 발생했는가?
1. 아버님의 증언
아버님은 2, 000년 6월과 2,000년 7월에 두 번에 걸쳐 통일가 현장에서 통일교 최고 지도자들이 한 지도자들을 음해한 사실을 통렬히 지적한일이 있었다. 말씀선집 323권을 통하여 증언하시는 아버님 말씀 원문 그대로 옮긴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통일가 현장에서 새파랗게 젊은 지도자가 아버님께서 절대신뢰하시는 통일가 36가정 대 선배를 도적의 누명을 씌워 사정기관으로부터 조사받게 했다는 충격적인 말씀이다. 이때가 2000년 6월이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축복가정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00년 당시의 통일가 정황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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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하다시피 IMF 당시에 통일그룹 재정상황이 최악의 상태였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얼마나 어려웠으면 지금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여의도 성지를 담보로 수천억원의 자금을 대출받아 통일가 대내 회사에 긴급 수혈을 했을까?
통일그룹내 회사가 부도 처리돼 몰락할 상황에서 아버님의 지시를 받은 곽정환회장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천우신조로 법정관리를 받게 되었고, 공적자금을 지원 받아 숨통을 연명하고 있었다는 것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이에 국민들이 정부당국에 감독 불실의 책임을 물어 비판의 여론이 빗발치자, 정부는 본보기로 의심되는 몇 개 재벌을 선정하여 검찰청, 국세청, 경찰청, 은행 감독원을 총 동원하여 집중 감사를 받게 했다.
이 상황에서 통일교 지도자들이 곽정환회장이 틀림없이 수천억원의 공적자금중 일부를 빼돌려 횡령했을 것으로 확신하고 통일교지도자들이 선동하여 당시 번번한 중소기업측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통일그룹 회사가 재벌그룹 감사대상에 통일그룹 곽정환회장이 타켓이 되어 검찰청, 국세청, 경찰청, 은행 감독원의 4개의 사정기관으로부터 고강도의 집중 감사를 받게 되었다. 이 상황을 아버님께서는 2000.7월 13일 “곽정환을 때려 잡으려고 전라도패들이 신문사의 떼거리들이 모여가지고 별의별 공작을 다 했다구요.” 라고 전라도패들을 질책하셨다.
곽정환 회장은 검찰청, 국세청, 경찰청, 은행 감독원의 기관에서 감사관들이 파견되어 곽정환 회장 주변(일가친척)을 샅샅이 계좌추적을 통하여 이 잡듯이 조사했다는 것도 통일가 지도자들 중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시 곽정환 회장은 재단 이사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문선명 총재의 총애를 받고 있는 통일그룹 중심인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가 정부의 타켓이 된 감사였다는 것도 통일가 지도자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시 재벌그룹들이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회사 정상화에 투입하지 않고 재벌그룹 오너들의 사적인 유용이 노출되어 사회의 지탄을 받게 되었던 상황이었다. 당시 신문 사회, 경제면은 정부로부터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재벌들이 회사 정상화는 뒷전에 두고 재벌 오너들의 사적자금으로 유용하여 법망에 걸려 든 사례가 도배되다시피한 것이 당시 사회적인 상황이였다.
통일교지도자들은 곽정환회장도 틀림없이 수천억원의 공적자금을 받아 틀림없이 사적으로 유용한 범죄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그것을 빌미로 눈엣 가시인 곽정환 회장을 통일가 섭리현장에 영원히 매장시키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곽정환 회장에 대하여 정부 각 기관의 감사관들이 총 동원되어 감사한 결과 단 한건의 비리도 부정도 공금횡령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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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는 공분을 참지 못하시고 이 사안을 2000년 7월에 또 다시 언급하면서 지도자들을 또 다시 신랄히 질책하셨다. 7월에 또 다시 같은 사례로 말씀선집 326권을 통하여 지도자들을 질책하시는 아버님의 증언말씀 원문을 그대로 옮긴다. 이 사태는 2015년 현재 통일가 혼란을 이해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통일교지도자 최고그룹내에 상상할 수 없는 중상모략의 실체들이 건재했다는 것을 아버님의 입을 통하여 증언되었기 때문이었다. 아버님은 통일가 중상모략실체들을 전라도 패로 언급하시면서 질책하셨음도 기억해 주기 바란다.
2000년 당시 전라도패들이 저지른 패악질을 아버님은 말씀선집 326권 242쪽을 통하여 아래와 같이 증언하신 것이다.
[ 곽정환을 때려 잡으려고 전라도 패들이, 신문사의 떼거리들이 모여가지고 별의별 공작을 다 했다구요. 전라도 패도 별 수 없어요. 곽정환을 자기들이 인정해야 지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326권 - 242쪽 2000. 7.13. 아메리카노 호텔
위의 말씀은 통일가에서 2,000년도에 전라도 패들이 한 패가 되어 곽정환회장을 음해하려고 신문사의 떼거리들이 모여 갖은 공작을 다했다는 질책이시다. 말씀선집 323권, 326권을 통하여 2,000년도에 통일가에서 거짓과 음해와 중상모략으로 지도자들을 음해하는 세력들을 전라도패들로 지칭하시는 아버님의 말씀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2000년도에 통일가 최상층부에서 중상모략을 일삼던 그 전라도패가 2015년도에도 통일가에 건재함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2000년도에는 아버님께서 통일가의 중상모략 패거리들을 전라도패로 증언하셨지만 2015년도에는 아버님이 아니라, 2015년 2월호 대한민국 메이저 월간지인 신동아 2월호가 증언했다.
신동아 2월호는 통일가에 지도층들이 어머님의 인사권을 농단하며 무고한 손 대오 세계일보 회장은 취임 50일만에 퇴임시키고 조민호 사장의 임명을 무위화 시켰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어머님의 인사권에 영향력을 행사한 통일가 세력들을 아래와 같이 모두 다 전라도 패들임을 밝힌 것이다. 아래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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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통일교 유력자 거의 모두가 호남 출신이다. 인사를 되돌리는(조민호 사장, 손대오 회장 낙마)데 역할을 한 김만호(한학자 총재 비서실장) 씨는 호남출신이다. 그는 2002년 국회의원 총선거 때 서울 용산구에 민주당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한학자 총재가 ‘모든 제도 위에 있는 이’로 지명한 김효율 천재원 원장(전남), 조정순 통일재단 이사장(전남), 김만호 총재 비서실장(전남), 조광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선교회 사무총장(광주), 황선조 선문대 총장(전남), 조한규 세계일보 사장(전남), 박상권 전 평화자동차 사장(전남), 양창식 세계의장(전남), 송용철 일본 총회장(전북) 등이 모두 호남 출신이다, ]
자료출처: 2015년 신동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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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2월호는 2015년 현재 통일교를 장악한 세력들을 호남출신들이라고 증언했다
신동아가 표현한 호남출신들은 아버님식으로 표현하면 전라도패들이다. 2015년 전라도패들은 2000년 바로 그 전라도패들이다. 2000년이나 2015년이나 전라도패들의 핵심구성원은 모두 똑 같은 인물들이다.
2,000년도에 아버님께서 전라도 패라고 지적한 인물중에 황선조씨를 집중적으로 질책하셨는데 그 황선조씨는 20015년 신동아 2월호에 통일교 전라도패핵심세력에 포함되어 있으며 2015년 현재 곽정환 회장과 현진님을 극악하게 반역자로 주장하는 인물들도 20015년 신동아 2월호에 통일교 전라도패핵심세력에 다 포함 되어있다.
2015년 1월 현 통일교 전라도패들은 2 000년도 당시 곽정환회장을 음해하고 중상모략했던 당시 전라도패들이다. 김효율, 양창식, 황선조등등 다 아버님이 지칭한 2000년 당시 전라도패들 아니었던가?
2,000년도의 바로 그 전라도 패들이 하나가 되어 16년후인 즉, 2015년 1월 야심차게 어머님이 임명한 손대오 회장과 조민호씨를 보란듯이 2000년 당시 같은 장소인 신문사의 떼거리들과 함께 같은 방법으로 어머님의 인사권을 보기좋게 뒤집어 엎어버리는 위업을 두려움 없이 당당히 노출시킨 것이다.
이미 2015년 이후 통일가의 인사권은 어머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바로 전라도패거리들에 넘어간 상황임을 신동아 2월호는 하나님 대신 통일가 축복가정들에게 통보하신 것이다. 왜 하나님이 이런 역사를 방계적으로 하실까?를 축복가정들은 헤아려 보아야 한다.
2,000년도에 통일가의 상층부에서 아버님의 총애를 받고 있었던 지도자를 시기하고 증오하여 중상모략을 일삼았던 바로 그 자들이 통일가의 핵심적 지도자들이 되어 감히 통일가 축복가정들을 주관해 왔던 사실도 통분할 일이지만, 그러한 조폭수준보다도 못한 도덕지수를 가진 거짓 지도자를 무릎 밑에 두시고 사랑과 말씀으로 수십년을 기르시면서 섭리를 경륜해 오셨던 아버님을 생각하면 참으로 억장이 무너진다.
2000년 바로 그 전라도패들이 모두 다 2000년 ~ 2015년 현재까지 통일교에 건재하다는 것은 통일가의 2000년 ~ 2015년 세월동안 실질적으로 그 전라도패들이 통일교 주도권을 장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버님께서는 2006년 2월4일에 세계지도자들 앞에서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아버님이 책임지는 자리에 계시고 싶지 않다며 공식적으로 섭리 제 1선에서 물러나실 뜻을 비치셨다.
자료출처: 2006 천일국지도자 세계대회 자료집 P.26쪽
본인은 전라도패로써 통일가 인사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이 실제한다면 그 중심인물로 김효율씨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로는 참 어머님, 그리고 신동아 2월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미 김효율씨는 통일가에서 그 위상과 권위가 다른사람과 비교자체가 허락되지 않는 ‘모든 제도 위에’ 있는 특별한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미 김효율씨는 아버님으로부터도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지도자로서 2000년대 초부터 막강한 영향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의 권위는 아버님말씀가운데서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버님께서 김효율씨를 어느정도 신뢰하셨는지를 극명하게 알 수 있는 예를 아래애 소개한다. 2005년도에 김효율씨에게 직접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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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이를 아들같이 수고시키고, 또 아들 노릇 대신해 온 거예요. <중략> 그 소명적 책임을 내가 잊지 않아요. 지금 여기에 있지만 자기는 선생님 따라다니는 것을 원치 않지만 내가 끌고 와서 오늘까지 했으니, 이제부터는 선생님 대신 중요한 것을 의논할 수 있고 문의도 할 수 있는 비서실장과 같은 책임 소행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같이 의논하고 같이 지도해 주게 돼 있어요. 그러더라도 손해가 안 되겠다 하는 의미에서 대표적인 자로서 공인시키면서 부모님 대신 기도하라고 한다구요. 알겠나?「예.」자, 기도하라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
말씀자료출처: 말씀선집 491- 259~ 260쪽. 2005년 3월 22일 이스트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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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2005년 3월이다. 말씀하시는 섭리적 정황은 아버님께서 천성경 7번 훈독검증을 마치시고 하늘앞에 천성경으로 봉헌하는 중요한 의식을 하는 자리다. 그 자리에서 아버님은 김 효율씨에게 아버님 대신 보고기도를 명하신 것이다.
아버님의 지시말씀을 요약하면 김효율씨는 아버님에게 아들과 같은 존재요, 모든 대소사 섭리를 경륜해 오시면서 아버님은 김효율씨와 상의하고, 문의하고, 의논하는 유일한 대표적 지도자이심을 공인시키신 말씀이다. 비록 37가정이지만 통일가 축복가정으로서 아버님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40여년동안 주야로 모시고 실제에 있어서나 심정적으로 믿고 의지하시며 신뢰한 지도자는 김효율씨가 유일함을 부정할 수 없다.
이런 맥락에서 어머님께서 아버님 성화이후 김효율씨를 ‘모든 제도위에 있는 특별한 지도자’로 호칭하심은 당연하다고 본다. 이미 참 부모님 양위분께서는 김 효율씨를 참가정의 대소사를 실질적으로 관장하고 더 나아가 참부모님의 실질적인 대신자로서 위상을 보장해 주는 자리인 ‘모든 제도위에 있는 특별한 지도자’로 이미 2000년대 초부터 대우를 해 주셨다고 봐야 한다.
이 김효율씨는 전라도 출신이다. 그렇다면 2000년도에 아버님께서 곽정환회장을 중상모략한 전라도패를 언급하실 때 황선조씨를 질책하셨는데 아버님께서 언급하신 그 전라도패 가운데 김효율씨는 포함이 안 되었을까?
인터넷에 떠 돌아 다니는 위의 김효율씨의 인맥도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황선조씨는 6000가정이다. 새파란 후배가 감히 36가정 대 선배를 중상모략한 주도 인물로 보기는 어렵지 않은가? 김효율씨는 통일가에서 현진님에 대해서 가장 극악하게 비판해온 대표적 지도자다. 특히 2010년 2월22일 유천궁에서 통일가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현진님에 대한 악의적 거짓선동 비판은 참으로 당혹스러울 정도다.
아버님으로부터 아들과 같은 대우를 받아 온 김효율씨가 섭리적 적장자인 현진님에 대한 악의적 거짓 선동비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왜 그랬을까? 그 누구보다도 현진님을 가장 잘 이해하고 현진님의 됨됨이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을 그가 아니었던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악인을 비판해야 된다. 선한 사람을 비판할때는 반드시 특별한 계략과 흑심이 동기가 되어야 만이 가능하다.
2000년 6,7월 두 번에 걸쳐 곽정환 회장을 중상모략한 자들이 전라도패들이었다는 말씀선집 323권, 326권 아버님의 증언의 의미는 전라도패들이 당당하게 숨기지 않고 아버님이 보는 앞에서 거리낌없이 음해와 중상모략을 공개적으로 시도했다는 점이다.
16년 후 즉 2015년 1월 대한민국 3대 월간지의 하나인 신동아 2월호를 통해 밝혀진 통일가 인사전횡이 소위 전라도패거리에 의해서 결정되었다는 폭로는 무엇을 시사 하는가? 이는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사실상 2000년 이후 아버님의 중요한 인사권에 선별적으로 전라도패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는 사실을 웅변적으로 증언해 주고 있다고 본다.
그 동안 통일가에서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님의 인사도 바로 이 전라도패들의 영향에 연유했음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고 본다. 그렇지 않은가? 예를 들자면 2005년도에 통일가 섭리현장에 전혀 경험이 없었던 무자격자인 국진님과 형진님을 현진님과 동일하게 책임을 부여하신 인사도 바로 전라도패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
또한 2008년 4월18일 아버님께서 ‘통일가에서 형진님이 원리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제일 훌륭하다’며 형진님이 행정적으로 현진님을 주관하실 수 있는 세계회장에 임명하신 황당하고 기막힌 사례도 바로 전라도패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봐야한다.
형진님은 당신 스스로 영진님이 성화하시기 전까지 아버님의 섭리행보를 마치 세상사람들 앞에 “쇼”하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고백하신분이다. 이렇게 어린분을 아버님은 통일가에서 제일 훌륭한 분으로 말씀하시고 세계회장에 임명하신것이다.
통일가 암흑기는 2008년 형진님이 세계회장으로 등극함과 함께 출발했다.
또한 2009년 1월15일 하나님 대관식때도 형진님에 대한 예우도 전라도패들의 결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
또한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 영계메시지 사태때 현진님이 아버님으로부터 UPF, GPF 공직을 박탈당하신 것도 전라도패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
또한 2009년 3월8일 이후 ~ 2012년 9월 아버님 성화전까지의 현진님에 대한 아버님의 이해 할 수 없는 모든 조치도 전라도패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
본인은 위의 사례들이 실제상황임을 객관적인 근거로 밝혀 나갈것이다.
2015년 1월 대한민국 3대 월간지의 하나인 신동아 2월호를 통해 밝혀진 통일가 인사전횡이 소위 전라도패거리에 의해서 결정되었다는 폭로는 2000년대 이후 그 동안전라도 패들의 전략적 불의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거짓을 생산하여 아버님의 인사권을 좌지 우지 해왔다는 사실을 축복가정들이 분명하게 깨닫도록 역사하신 하늘의 계시다.
거짓을 도구로 참가정 본연의 위상과 권위와 가치를 깡그리 땅바닥에 내 팽개쳐온 교권세력들의 핵심체인 전라도 패들의 전략적 목표는 과연 무엇일까? 과연 무엇을 달성하기 위해서 통일가의 인사권을 장악했을까?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다.
아버님 성화이후 참가정의 위상이 무너지는 분기점에 교권세력들은 법통이라는 전략적 용어를 들먹이며 통일가에서 숨죽이며 감춰왔던 그 들의 야욕을 노출시키는 대담성을 보였다. 전라도 패들이 법통을 언급하는 것은 그 들의 야욕을 달성할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갖추어졌다는 것을 내외에 자신있게 천명한 것이다.
이는 어머님의 인사권에 전라도패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기반이 완벽하게 갖추어 졌다는 것도 의미한다.
통일교 전라도패들은 아버님이 아버님 이후의 섭리중심인물을 현진님으로 결정하신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현진님은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전라도패들에게 모진 박해와 수모와 음해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돼 버렸다.
통일교 전라도패들은 2015년 1월 그 들의 특권인 통일교 인사권에 전횡을 휘두르려다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사느냐, 죽느냐의 원치 않는 싸움을 감당해야 하는 악수에 걸려 들었다. 만약 박근혜정부가 작심했다면 최종타켓은 어머님이라고 본다.
이에 관해 청평 김효남씨의 입을 통해 단서를 채증할 것으로 사료되나 김효남씨가 참부모의 권위와 위상을 지키기 위해 충효의 도리를 결단할까? 청평 김효남씨가 현진님이 가시밭길을 가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입장에서 섭리적인 고뇌를 할까? 생각하면 참으로 착잡하다.
이 싸움이 어떻게 귀결될지는 모르지만 사필귀정의 이치에서 정리가 되리라 본다.
그러나 통일가 축복가정들은 절망할 필요없다. 전라도패들의 패악질도 멈출날이 그리 멀지 않다. 왜 그런가?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현진님이 건재하고서는 결코 통일교 전라도패들의 야욕이 달성될 수 없다. 전 세계와 국내에 걸쳐 잃어버린 아버님의 평화기반을 현진님이 단독으로 거의 복원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전라도패들이 법통논리를 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2015년 현재는 바로 1999년 10월 15일 아버님께서 우루과이에서 예언한 내용중에서 제 ❼ 번 예언이 이루어 지는 때이기도 하다.
“이런 전부를 알고 자신들이 가는 길 앞에 자신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앞으로 전라도패 교권세력들의 박해로 인한 현진님의 고난과 시련과정을 실증적 사례들을 근거로 연도별로 밝히고자 한다. 현진님의 서러움과 한(恨)을 풀지 않고서는 천상에 계시는 아버님의 한(恨)이 풀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가 축복가정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통일교 교권세력과 완벽한 분립을 통해 천일국 주인으로서 그 본연의 책임을 시급히 다해주기를 바랄뿐이다.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진정 사랑과 진실함으로 깨어난다면 오늘 통일가 혼란은 한나절 거리도 안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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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7일 화요일
統一家 이제 세상을 향해 비상(飛上)하라. 통일가 혼란사태 극복을 위한 통전적(統全的) 이해 (4) - 아버님의 증언 - 전라도패가 중상모략의 실체다
2015.01.27. 00:5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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