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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0일 화요일

형진님 "침묵을 깨다" 설교내용 요약

2015.01.20. 13:5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212       


지난 1월 18일 형진님은 드디어 침묵을 깨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현 교회 지도부로 부터 당했던 경험에 대해 침묵을 깼다. “2015년, 침묵을 깨다”라는 제목의 설교는 유투브와 페이스북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6-WFGUx_cA&feature=share

그는 이번 설교에서  3번이나 참부모님에 의해서 대관식을 통해 후계자로 지명되었고, 교회 최고지도자의 위치에 임명되었었던 자신의 부부가 참부모님의 지시를 배반하는 현 교권세력과 협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쫓겨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교회를 이끄는 최고지도자가 숭배하는 것은 권력과 돈이며, 현 체제는 돈에 의해서 조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실은 ‘누구든지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이며  참아버님이 강조하신 참사랑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부정과 희생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에 반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교회를 파괴하는 것은 참부모님의 노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권력과 돈이라는 사적인 이익을 위해 식구들의 신앙과 생각, 하나님과의 관계성까지도 주관하려고 하는 지도자들 때문이며, 이러한 지도자들과 협력하는 것은 결국 참부모님을 배신하는 행위이라는 것이다. 

그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참아버님의 말씀을 바꾸지 말라고 한 지시를 알면서도 천성경을 비롯한 참아버님의 말씀을 바꾼 것에 대한 문제점도 비판했다. 돈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말씀까지도 바꿀 수 있는 배신자들이 현 교권세력이라고 못을 박았다. 

한 예로 그는 자신이 세계회장 시절에 한 지도자가 5군데의 기관으로 부터 동시에 봉급을 받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다. 이 지도자는 50만불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고 했다. 교회 내에서 이러한 공금유용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부정부패한 교권세력을 타도하기 위해 전 세계의 식구들이 궐기할 것을 촉구했다. 참아버님은 이러한 부패한 지도자들을 향해 도둑놈, 거짓말쟁이라고 생전에 비판하셨지만,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이러한 배신을 막지 못하셨다. 

결코 이렇게 추악한 부패는 새로운 시대에 영원할 수 없으며 천법과 자기희생이라는 하나님의 원리를 부정한 자들은 결국 모두 심판 받게 될 것이라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강조했다. 


그는 참부모님에 대한 충성은 교회 조직에 대한 충성이 아니며, 따라서 교회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모두 소리칠 것을 주장했다. 

 
 

 15.01.20. 14:08 new
형진님의 주장이 진정성이 있으려면 그 보다 먼저 섭리현장에서 현진님을 부당하게 제거하려 시도했던 과거부터 깨끗하게 밝히는 것이 먼저다. 교권세력 비판은 그 다음이다.
 
04:10 new
옳소!
 
 
15.01.20. 15:12 new
놀랐습니다.
 
 
15.01.20. 15:44 new
형진님이 이해하는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입니까? 그게 더 궁금합니다.
 
 
15.01.20. 15:59 new
전문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15.01.20. 16:01 new
전문을 볼 수 없을까요?
 
 
15.01.20. 16:10 new
일단 상황 인식에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15.01.20. 16:24 new
비난하는 교권과 더불어 형님을 아웃시킨 것은 어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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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0. 16:47 new
우리 모두는 소상하게 기억하고 있다.
형진,국진 형제 두 분은, 한때 지금의 교권세력의 등에 엎혀 그리고 독생녀님의 비호 아래,
이상한 교의를 만드고 아버님의 뜻과 원리의 길에 상치된 엇길을 걸어 왔다.
그리고 오늘날 통일가의 혼란의 일익을 담당했던 장본인들이다.
그리고 현진 형님과 그 가족을 공개적으로 비난 성토하고 축출하는데 앞장섰다.
이제 본래의 목적을 달성한 교권세력은 이런 저런 핑개를 대고 토사구팽하였던 것이다.
 
 
15.01.20. 18:30 new
야곱이가어머니와사바사바해서 아버지를속이고재산을상속받았는데 에서가알고 동생을죽이러하자 엄마가 멀리외삼촌집으로 도피시켰지요 뒤에자기잘못을깨닫고 모든재산을형에서에게 바치고 형을하나님이라했지요 형진님은야곱의위치에서세계회장으로책임을다해서왕권을현진님께받쳤드라면 기원절에와권상속이 이루어졌고 태평성대천일국이 이루어졌을것입니다
 
15.01.20. 18:32 new
순진한 너무나 순진한 소설.
 
15.01.20. 18:36 new
원리가 소설이라고 하는자들 타락한 천사장이 환생해서 작금의사태를 만들어 가고 있네요
 
 
15.01.20. 18:31 new
그책임을 못 해서 결국 섭리와무관하다보니 그자리에서 쫓겨났지요
 
 
15.01.20. 18:41 new
누구를 탓하리오..
 
 
15.01.20. 20:25 new
그당시 말로만듣던던 북한식 충성맹세 인민재판이 진행되었지요 비디오로 찰영기록으로 남기고 몆분이 교단에서 제명처분 받았던 암울했던 시절이 엇그제 같았는데 하늘은 살아서 비원리적인것은 다쓸어 버리고 있네요
 
 
15.01.20. 20:42 new
형진님 설교는 한편의 코메디다. 자신을 후계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던 그들이 바로 형진님이 비판하는 부패한 지도자들이 아닌가? 당시 자신이 왜 부패한 지도자들과 협력했는지에 대한 사죄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닌가?
 
15.01.20. 21:59 new
동감!
 
 
15.01.20. 23:01 new
암울한 현실입니다. 누군가가 섭리의 중심 키를 잡고 순항해야 하건만.....
 
 
15.01.20. 23:16 new
과거에 대한 성찰과 함께 이해와 용서의 폭을 넓혀 형님들과 함께 미래를 바로 잡아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버님의 위대한 승리 기대 위에 참가정의 기치가 세워질 것이라 믿습니다.
 
 
01:10 new
토일교 님들보다도 토이교 권력자들보다도 통일교 먹사들보다도 통이교 신도들보다도 더 못된 h2
용서가 안될 것이다 자신이
자신은 알것이다
얼마나 거짓된 인생인 것을
자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자신이다
무엇이 거짓인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다
 
01:32 new
kj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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