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訓読のみ言友の会 오늘의 훈독말씀 친우회 http://kundoku.blog-fps.com/koukaisitumon/%E6%97%A5%E6%9C%AC%E7%B5%B1%E4%B8%80%E6%95%99%E4%BC%9A%E3%81%AE%E5%A3%B0%E6%98%8E%E6%96%87%E3%81%AB%E5%AF%BE%E3%81%99%E3%82%8B%E5%8F%8D%E8%AB%96
일본통일교회 성명서에 대한 반론
통일교회 홈페이지에 교회성장연구회 원장 아베 미키씨와 부원장 오오타 토모히사씨 양 씨가「카미야마 타케루씨에게, 성의 없는 대응을 그만두기 바랍니다!」라고 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trueparents.jp/?page_id=1532
저는 「교회성장연구원」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고, 아베・오오타 양 씨와도 안면이 없습니다만, 교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교회의 공식적인 견해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따라서, 다음 회의 「공개질문서」(제2문)에 앞서, 「오늘의 훈독말씀 친우회」의 블로그를 빌려서 이것에 대한 저의 반론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의 12월 15일자 「공개질문서에 대한 호소」에 대해서, 교회측이 19일 답변서(아베 미키, 오오카 토모히사씨 이름)를 메일로 보낸 듯합니다만, 그게 스팸메일에 들어가 있어서 알지 못했습니다. 출처를 알지 못하는 메일은 자동적으로 스팸메일로 들어가나 봅니다. 73세의 고령이고,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다지만 어쨌든 실례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단순한 실수에 대해 귀신의 목을 잡은 것마냥 「성의 없는 대응을 그만두기 바랍니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은 종교인으로서 품위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지요? 부디 저의 공개질문서에 「성의를 가지고」대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답변서는 「공개토론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결국 양 씨의 답변서를 「읽든 읽지 않든」 공개질문서 밖에는 방법이 없는 듯합니다.
저의 공개질문서를 읽은 교회 본부가 그 질문서에 당당히 답변하지 않고 「『세계공문』에 반하는 카미야마」라고 하는 식으로 세계공문을 금과옥조처럼 삼아 저를 탄핵하고 있다는 것밖에 없음에 놀랐습니다. 그 본부 성명서를 읽은 블로그무라의 많은 분들도 위화감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본래 세계공문은 아버님의 직접주관하에 있고 권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세계공문은 교회지도부의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을 쫓아내는 도구가 되어 본부의 권위를 스스로 실추시켰습니다.
저도 어떤 공문에 의문을 품고 여수에서 직접 아버님께 여쭈어 본적이 있습니다.
그 일본어 공문 「국가메시아 사무국, 관련단체, 책임자 여러분께」(2011년5월13일)에는 라스베가스 수련회에 참가하는 사람은 반드시 황선조 천주평화연합회장의 「맹세서」를 읽고 오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문국진 재단이사장에 대한 충성맹세서였습니다. 또한, 황선조는 「해양섭리와 리조트사업의 실무에 관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 6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제58차 세계해양지도자40일수련회」의 안내문에 대해서 아버님께서는 황선조 회장의 이름으로 내보내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즉, 여수해양섭리의 책임자는 여전히 황선조 회장이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문형진 세계회장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교회 공문에는 여수의 책임자가 김희수씨로 되어 있었습니다.
현장의 혼란을 염려한 저는 아버님께 「이 공문이 바른 것입니까?」라고 질문하였고, 아버님께서는 「이것은 내 지시도 의견도 아니다」라고 명백하게 부정하셨고, 청해가든의 조직표에 있는 「원장 김희수」의 이름에 X표를 치셨습니다.
맹세서가 있는 공문에도 크게 X표를 붙이고 「인정 안 함」이라고 쓰시고, 「문선명」이라는 사인을 하셨습니다. 또한, 수련회 안내문에는 황선조 회장의 이름에 크게 동그라미를 그리고 「절대책임 임명함」이라고 쓰시고, 「문선명」이라고 사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저에게 「황회장 맹세서는 무효다라고 국진과 각 교회책임자에게 전하라」고 지시하셨기 때문에 바로 선교본부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본부는 황선조 회장의 맹세서는 공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의 지시는 무시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간단히 공문을 믿지 못합니다.
그러면, 아래에 저에 대한 일본통일교회의 성명서에 대한 반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카미야마씨는 지금도 통일교회의 신자이며 교회의 명예회장으로서의 직함을 쓰고 싶다면 9월 17일자 『세계공문』에서 지적한 점에 대해서 스스로의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아버님께서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사명이 끝남으로 인해 종교의 사명이 끝나고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인류역사 처음으로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신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정연합은 가정을 이상가정으로 만듦으로 인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복귀완성한 천적이상세계를 세우는 것입니다.」(천성경, 성약인의 길)라고 말씀하시고, 실제로 1996년 7월 아버님께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창립하셨습니다.
한국은 그 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한 때 「통일교」가 되어 우왕좌왕한 듯합니다만, 지금은 다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되었습니다. 당신들이 내세우는 이 「세계공문」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일본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 집착합니까? 아버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아버님의 말씀을 지키고 싶습니다만, 통일교회 신자로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들이 저를 제명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또한 「명예회장」의 직함은 1993년 2월 25일 아버님께서 구보키 회장과 저 두 사람에게 직접 부여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박탈할 수 없습니다.
2. 「2010년 7월 16일, 보트회의에서 아버님께서는 카미야마씨에 대해서 『어째서 현진 쪽에 가는가? 제대로 선생에게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명확히 말씀하셨다. 2010년 2월 4일, 애승일 기념식에서 참아버님께서 『카미야마의 말을 듣지 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내(카미야마씨)말보다도 선생(참아버님)의 말을 들으라』라고 전체 참가자 앞에서 카미야마씨가 선언하도록 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참아버님께서는 카미야마씨가 심정적으로, 실체적으로 참아버님의 품에 돌아오기를 원하셨다.」
저는 그 보트회의 후에 여수로 인사이동이 되어 아버님의 지도 아래, 해양40일수련회 강사가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여수를 문빌리지(문촌)로 만드시려고 생각하시고, 모든 문계 사람들을 여수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저도 그 일원으로서 부르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아버님께서 성화하시기까지 2년여간, 저는 「제대로 선생님께 연결되어 있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어떻습니까?
2011년 애승일에서 「저의 말을 듣지 말고 참아버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라고 선언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버님을 존경하고 그 말씀을 따르려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당신들 교회간부는 「참아버님의 말씀보다 저의 말을 들으세요」라고 선언합니까? 덧붙여서 저는 그 애승일 이후에도 아버님의 지시로 아버님께서 성화하실 때까지 2년간, 여수에서 해양수련회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아버님의 성화 후, 어머님의 지시로 해양수련회는 중지되고 말았습니다.
「카미야마의 말을 듣지 마라」라고 말씀하신 아버님께서 저에게 강사를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저의 강의내용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저는 여수에서의 2년간, 「심정적으로도 실체적으로도 참부모님의 품에 있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버님의 유언인 말씀을, 아버님의 명령에 반하여 개정하고 있는 당신들은 「심정적으로도 실체적으로도 참부모님의 품에 있다」라는 실감을 가지고 있습니까?
3. 「세계공문에도 응하지 않은 채 공개토론 등은 무의미합니다. 본부는 이미 『공식견해』를 밝히고 있으므로, 그것에 불만이 있다면 카미야마씨 (블로그)사이트에 반론을 제시하면 좋을 것입니다.」
공개토론 등은 무의미하다고 하였기에 공개질문서라는 형식으로 반론을 제기하고자 하니 부디 아버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4. 「참아버님께서는 참자녀님이라도 말씀을 방해하는 자는 『폭파자』라고 엄하게 질책하셨습니다. 이대로 돌진할 경우, 카미야마씨 자신이 말씀에 대해 커다란 『폭파자』가 될 수도 있는, 실로 유감스러운 사태입니다.」
그 「폭파자」라고 쓰여 있는 2010년 6월 5일의 선포문이 통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것은 어째서입니까? 거기에는 「대신자 상속자는 문형진이다. 그 외의 사람은 이단자이며 폭파자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 문형진님을 쫓아낸 교회야말로 「이단자요 폭파자」이지 않습니까? 「뜻」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부디 토론합시다.
문형진님에 대해서입니다만, 현재 그가 미국에서 행하고 있는 예배는 인터넷으로 접속하면 누구든지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때때로 보고 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그것은 아버님의 훈독가정예배와는 크게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
또한, 저는 현진님과도 몇 번 만나서 그 훈독가정예배에도 참가하였고, 직접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현진님이 아버님의 뜻을 계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공개질문서 안에서 분명하게 밝히고 싶습니다.
2015.1.1
명예회장 카미야마 타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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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카미야마 명예회장님은 진정한 축복가정이며,
참아버님의 심정과 말씀 속에 살아있는 정의로운 양심의 대변자이다.
또한 부모님을 향한 심정과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는 양심에 순응하는 카미야마 회장은
실질적인 내용보다 비양심적 형식 논리만 추구하는 해바라기성 교권주의자들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에 있는 자랑스러운 참아버님의 흔적임에 틀림없다.
참아버님의 심정과 말씀 속에 살아있는 정의로운 양심의 대변자이다.
또한 부모님을 향한 심정과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는 양심에 순응하는 카미야마 회장은
실질적인 내용보다 비양심적 형식 논리만 추구하는 해바라기성 교권주의자들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에 있는 자랑스러운 참아버님의 흔적임에 틀림없다.
03:06
이미교권은 회칠한 무덤으로 변해 버렸답니다 아버님의흔적을없에고 주신유언까지도 무시했는데요 하늘은 살아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비원리적인것은 돌하나도 남기지 않고 없에버릴겁니다 을미사화
┗ 04:57
교권이 회칠한 무덤으로 변해 버린 게 언제부터였지요?
현진님도 황선조 회장을 "박쥐"같이 얄미운 者라고 매도했던 때가 있었댔는데요.
곽 회장 때는 어땠었는지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서) 김영휘 회장 때는요?
현진님도 황선조 회장을 "박쥐"같이 얄미운 者라고 매도했던 때가 있었댔는데요.
곽 회장 때는 어땠었는지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서) 김영휘 회장 때는요?
09:20
가미야마 회장님,
진심으로 존경 드리며, 그런 제자를 남기고 가신 아버님께서
그래도 안심 하며 지상을 바라 보고 계실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더 건승 하시길 기원 드림니다.
그리고 힘 내십시요.
하늘은 살아계시며 진실을 밝히는 일에 힘을 주실 것입니다.
진심으로 존경 드리며, 그런 제자를 남기고 가신 아버님께서
그래도 안심 하며 지상을 바라 보고 계실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더 건승 하시길 기원 드림니다.
그리고 힘 내십시요.
하늘은 살아계시며 진실을 밝히는 일에 힘을 주실 것입니다.
10:59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보니 산천은 어구 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 년월이 꿈이 런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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