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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일 금요일

선무당의 이 황당한 사실을 알아야한다(제3탄)

http://www.chunilgo.org/bbs/board.php?bo_table=ciminran01_01&wr_id=1641


선무당이라고 하는 것은 아설픈 무당이 사람을 죽인다는 말도 된다.
통일교회 청평에 있는 선무당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어째서 그런 사람이 ​암환자를 고쳐준 것도 아니고 불치병도 고쳐준 사실도 없고 ​참아버님 헬리콥터 사건도 진짜 무당이라면 그런 불행을 미리 알아내어서
그 날만큼은 참부모님이외에 많은 사람들을 헬리콥터를 오늘만큼은 뛰우지 않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라고 참부모님께 호소해야만 진정한 영통인인요, 참다운 무당이라는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런 일도 못한 주제에 어느날 아버님께서 공식석상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아버님께 항의 비슷한 얘기를 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식구인 어느 사람의 심정을 유린하는 짓을 했으며 인격을 유린하는 짓을 서슴치 않고 하고 말았다.

효진 형님이 존세하고 계실 때에 효진님을 모신 보좌관이란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선무당(김효남)을 절대적으로 믿지 아니하고 끝까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그분이 선무당에게 " 너 영계에 가서 보자. 나한테 맞아죽을 것이다." 라고 할 정도로 들었다.
그러한 사람을 공식석상에서 선무당이 아버님께 그분을 참소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그 말은 " 아버님 효진님의 보좌관 그 사람은 사탄의 왕초입니다. 효진님하고 떼어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화가 일어납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참아버님께서는 " 훈모 너는 할일이 뭐가 있느냐! 그 사람은 당대의 의인인 것을! 어찌 함부로 심판을 해서 의인을 죽이려하느냐!"

나는 그분이 의인인 줄은 알고 있지 못했다. 그런데 참아버님이 그분을 당대의 의인이라고 하셨기에 이 말을 하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그분을 만나보고 싶었던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 선무당은 그것을 끝났으면 괜찮았을텐데, 이놈에 선무당은 심판의 소리를 또 하게 된다. 그것은 이상헌 선생님의 영계 멧세지를 받는 김영순씨가 있는데, 이분이 이상헌선생님의 말씀을 많이 식구들에게 전수했으며 그것을 나도 봤다. 평화신경을 보면 100페이지가량 그분의 영계멧세지가 나온다. 그것을 나도 봤다. 좋든 나쁘든 참아버님을 메시아요 구세주요 재림주님임을 확실하게 증거하게 쓴 것은 참으로 엄청나다.

그러한 김영순씨를 그 선무당은 참아버님께 뭐라고 심판했느냐하면 " 저 김영순씨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절대 받아들이지 마세요." 라고 심정유린을 하는 심판을 했다고 한다.
참아버님 말씀왈, " 훈모 이 쌍간나, 너는 뭐한 게 있냐! 뭐한 게 있어!" 라고 호통을 치셨다고 한다. 

참아버님 말씀 다끝나고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는데, 김효남과 김영순씨가 밖으로 나오더니, 서로 욕을 하면서 싸우다가 머리끄댕이를 서로 잡고 둘이 끌고밀면서 지뢀을 하더란다. 한 30분동안 머리끄댕이를 잡아댕기면서 싸웠다는 말을 들었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닌가! 선무당이 또 이런 재주가 있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둘이 싸우는 것을 보니, 두마리의 개가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는 소리같아서 낯이 뜨거워서 볼 수가 없더라라고 지인이 나에게 얘기를 해주셨다. 

나는 가만히 생각한다. 김효남이는 역시 돈 삼사천억때문에 그 지뢀을 했다고 밖에 생각한다. 나는 지금도 그 선무당에게 얘기하고 싶다. 
" 이 쌍간나년, 바람쟁이가 왔구만! 저년을 쫓아 ​버려라!" 라고 말씀하신 참아버님을 생각하면서 씁쓸한 마음을 가지고 역시 사기는 선무당처럼 쳐야된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부터는 김효남 선무당은 8개월만 있으면 영계에 갈 수가 있다. 영계에 가서 홍순애할머니를 만날 것이며, 참아버님도 만날 것이며, 수천억의 자기 조상들도 만날텐데, 그 때의 선무당의 얼굴을 나는 지금 그려보고 있다. 다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말을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4탄에서 다시 뵙기로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목록

선무당님의 댓글

선무당 작성일
선무당의 실체를 정확히 지적해 주시니
저희 아버님의 한이 풀린듯 속이 후련합니ㄷ
아버지 어머님 선무당한테 얼마나 갖다 바졌는지!!
공사님 새해에는 몸 상하지 않을만큼만 흥분하셔요

선무당님의 댓글

선무당 작성일
선무당
선무당
그 선무당은 돈 밖에 모르는 돌팔이 였는데
어찌 그리 대단하게 행세를 했는지
선무당 8개월후 영계에 간다는 의미는 ?
어찌 헤아려야 하는지요

빵수니님의 댓글

빵수니 작성일
영순이 언니를 차세대 무당으로 띄어주는게
김마노 천재원의 전략이더냐?
빵순이가 쓴 책은 누구라도 반나절이면 쓸수 있는 동화책 수준이던데
그런 아줌마를 누가 따르겠냐?
정신차려라 천재원 돌맹이들아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만호가 김효남 쥑이는데 일조햇죠
김만호가 효율이 주도권을 잡아 쥐는것 보고
잽싸게 편승한 것인데 성공햇씁니다
선무당이 무당짓 하는걸 보고 진즉 뛰어 내렷어야 하는데

이런 소설을 ㅋㅋ님의 댓글

이런 소설을 ㅋㅋ 작성일
카더라 통신의 백미. 공사만 아는 사실.
소설 3탄 끝? 재미없는 소설을 4탄도 쓰시게?? ㅋㅋㅋ

픽션이다님의 댓글

픽션이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사분이 올린 글은 청평의 내밀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재미없는 소설이 아니고 진실을 알려 드리는 겁니다
공사님 알바로 추정되는 저런 하찮은 인생의 언급에 신경쓰지 마세요
공사님 파이팅~`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요님의 댓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요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효남여사를 위해 옹호하는 것은 아니예요.
김영순여사와 사이가 나빴던 것은 모두 알죠.
머리끄뎅이를 잡은게 아니고 40일 수련 받을때 안사를 한다고
한게 힘이 쎄게 들어가서 심하게 한 모양이예요.
물론 김여사와 사이가 안좋으면 견제차원에서 나쁜 보고를 했겠죠.
권력을 유지하려는 속성이죠.
홍순애여사 사망 3년전 무렵엔 치매가 너무 심해서 김효남여사가 홍순애여사를 개인적으로 만나기 어려웠어요.
아무리 미워도 뻥을 치지 말아야죠.
잘못한 점만 말해야지 감정적인 부분은 빼야 합니다.
통일교 간부들 지은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감정빼고 사실만 알려주세요.

공사다망님의 댓글

공사다망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공사는 이곳 운영자랑 전혀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공사는 그냥 자기가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것이니
혹시나 오해하고 계시는 분 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에라이님의 댓글

에라이 작성일
결국 문제는 아버님한테 있는 거네
효남이를 시켜서 돈 끌어 모으게 하고
영계에 대해서도 거의 모르고 또 주변에 항상 속고
그것을 참사랑의 화신체라 어떻게 심판할 수 없어서 방임했다고
하겠지만
그리고 조금 도를 닦은 사람은 자기가 죽을 시점을 아는 것인데---

참으로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데만 도가 튼 사람들이구먼
과연 누가 진정한 도둑놈인가 생각해 보시기를

모두 알고 있는 진실님의 댓글

모두 알고 있는 진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버님과 어머님은 원래 영통인을 좋아하셨어요
특히 초창기부터 영통인이 위대한 인물이라고 증거해주는 것을 좋아하셨어요.
그와 관련된 일화가 많아요
저는 영통인의 말을 듣고 매사를 결정하시는 모습을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예복을 만든 것도 지승도 할머니 계시때문이고 하나님의 날을 만든 것도 윤청정심이라는 불교계 영통인의 걔시때문이었어요
신령과 진리의 조화를 중시하셔야 했는데 여러 면에서 삐끗했어요
부조화가 너무 많았습니다
오늘날 통일교의 현실이 소수 기득권에 의해 좌우되었고 잘못된 결과는 책임지는 지도자가 없지요
 충분한 분석없이 성공을 예견할 수 없는 판다자동차 사업을 벌이신것이 누적되어 돈만 날렸지요
영계가서 천국간다는 말 믿지 않습니다
리더쉽의 문제와 리더의 오판이 여러 문제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맹목적인 신앙을 할게 아니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반성과 자각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대로 통일교는 미래가 없습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돈싸움의 모습만 보여주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스스로 사라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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