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서울 국세청 조사4국은 이런 곳입니다

2015.01.21. 20:1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222       

예전에 카페에 올라왔던 기사가 있었네요...

서울 국세청 조사4국은 이런 곳입니다| 익명 토론방
조회 464 |추천 0 | 2013.10.21. 14:0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589  //

//
서울 국세청 조사4국은 이런 곳입니다
 
 
 
 
 
 
 
 
 
서울 국세청 조사2국은
1999년 국세청 조사업무 확대 개편 때 조사4국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조사 인력도 170명으로 두 배 늘어났다.
'심층 기획조사'를 맡는 조사4국, 옛 조사2국은
역대 정권에서 '청와대 특명반' '국세청장 직할부대'로 불려왔다.
최고 권부(權府)의 주문사항을 처리하는 일을 해 붙은 별명이다.
조사4국장은 정권이 특별히 신임하거나 국세청장 직계인맥이라야 갈 수 있는 요직 중 요직이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국세청내에서 심층·기획 세무조사만을 담당하는 특수조직으로,
사실상 국세청장 직할부대로 꼽힌다.
기획 담당인 조사1과를 빼고 실제 세무조사에 나서는 ‘실전병력’인 2·3·4과 사무실은
종로구 수송동 본청 건물이 아니라 종로5가 효제별관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직원들의 구체적인 신상도 베일에 가려진 편이다.
조직의 성격이 이러하다 보니, 대부분 정권의 의중이 실린 대형사건 처리에 단골로 등장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脫稅(탈세) 기업인들에게는 「염라대왕」으로 불린다.
국세청 세무조사 중 가장 강도 높은 특별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에 한번 걸려들면 어지간한 탈세는 감추지 못한다.
조사4국에서 세무조사를 받고 난 기업인 중 상당수가 검찰에 고발되고 구속된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흔히 검찰에서 大檢 중수부와 비교된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한 수사를
대검 중수부가 맡듯 대기업들의 특별세무조사는 대부분 이곳에서 실시한다. 이런 이유로 국세청 본청 조사
국장이 국세청장의 「오른팔」이라면 서울청 조사4국장은 「왼팔」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들 이곳은 청와대의 「特命(특명)」을 받아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3.10.21. 14:16
오줌 싸겠네...........
 
 
13.10.21. 14:43
이번 기회에 참기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국내산인지 중국산인지 확실히 파악되겠구만.
 
 
13.10.21. 14:52
"조사 인력도 170명으로 두 배 늘어났다"구요?
늘어난 부분이 기존인력의 두 배였나요?
아니면, 기존인력의 100%만큼 증원하여 기존인력의 두 배로 되었다는 이야긴가요?
 
 
13.10.21. 16:36
깨끗해 질수만 있다면 바닥이 드러나도 좋다고 생각한다.
 
 
13.10.21. 19:30
"조사 4과가 들어갔으면 그냥 안 나와" -세무공무원 가라사대-
 
 
13.10.21. 23:22
이제 국세청장에게 로비 들어가나요...
 
 
13.10.22. 18:09
걱정없음.
3인의 신대위 행동대장이 나서고 앉아서 구만리를
보는 하나님 부인과 수천억 선한 영계가 동원되면
국세청은 추풍낙역....
이 날을 준비한 그대여,갈고 딲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길....
제도권위에 있는 자는 행동을 위한 실탄을(비자금)
충분히 풀도록...
 
 
13.10.22. 22:20
골프장 쥔 오비나것네
 
 
13.10.27. 23:11
세금 폭탄 맞고, 몇명 잡혀가면 별 문제 있겠나. 어차피 세상에는 이미지가 이단 사이비로 낙인찍혔고, 벌금물리면 일본에서  공수해서 오고. 만사 땡이네~ 이모든것이 다 대모님의 영빨과 어머님의 자애로서 해결되어질터이니 만사형통이로세  
 

    

 
21:04 new
이제는 청탁과 로비도 물 건너 갔네
지금까지 청탁과 로비 했던 것 도루묵 되어 버렸고ᆢ
작심을 하고 이잡듯이 할 것이니
잠 못 자는 사람 많게 생겼군
예전에 흐지부지 조사했던 넘들도 그럴 것이고
문제의 당사자들도 그럴 것이고
걱정이 되어야 정상이지만 미안하게도 걱정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